'조민수'프로그램 정보
결혼의 여신 결혼의 여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6. 29 ~ 2013. 10. 27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23:10

기획의도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그려낸 드라마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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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3
내딸 꽃님이 내딸 꽃님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1. 11. 14 ~ 2012. 05. 18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20~20:00

기획의도

사랑의 맹세가 덧없어지는 시대에 던지는 감동의 원자탄!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피보다 진한게 사랑이다. 자식이 부모를 해치고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패륜이 심심찮게 매스컴을 장식하는 오늘, 피한방울 안 섞이고도 서로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헌신하는 모녀의 사랑을 세상에 내놓는다. 재혼 가정의 모녀로 물과 기름처럼 서로 받아들일 수 없는 시기를 지나 기둥 같던 남편이자 아버지인 가장이 세상을 떠나버린 후, 정글 같은 세상을 서로 의지하고 서로 보듬으며 살아가는 모녀... 딸을 부탁하고 떠난 남편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기에, 사랑하는 여자를 걱정하고 떠난 아버지의 진심을 이해했기에 두 여자는 험한 세상을 두 손 꼭 잡고 걸어간다. 아옹다옹 티격태격 여느 모녀와 똑같이 서로 부딪쳐가며 갈등하며 그러면서도 세상에서 상처받은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주고 안식이 되어주면서 모녀이자 친구이자 세상에 하나뿐인 내편으로 살아간다. 그리하여 가족의 조건은 핏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가족이 해체되고 핏줄이 붕괴되는 이 시대의 가족이라는 자화상 앞에 '대안 가족' 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가족상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들의 엄마이자 딸인 순애와 꽃님이! 그녀들의 앞길에 펼쳐지는 기구절창한 사연에 함께 울며 웃으며 우리들의 저녁시간이 좀 더 행복해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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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3
결혼의 여신 결혼의 여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6. 29 ~ 2013. 10. 27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그려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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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03
[인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록일2025.01.31 □ 임원 임명 ▲유통이사 기운도 □ 1급 승진 ▲수급전략처장 이윤영 ▲수출전략처장 심화섭 ▲해외사업처장 박군식 ▲공공급식사업처장 황도연 ▲농수산물온라인도매시장사업처장 이상길(교육파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장서경 ▲아세안지역본부장 김경철 □ 2급 승진 ▲경영감사부장 양진성 ▲기획조정실 부장 조인경 ▲노무복리부장 이영선 ▲회계관리부장 조민수 ▲빅데이터사업부장 김경화 ▲채소사업부장 오성훈 ▲양념특작부장 유재혁 ▲품질안전부장 박지화 ▲미곡부장 김유진 ▲식량지원부장 이단비 ▲해외조직관리부장 최정기 ▲신선수출지원부장 권순영 ▲소비자사업부장 전민형 ▲바이어사업부장 신동희 ▲센터운영시스템부장 전명희 ▲화훼사업지원부장 박성모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조영제 ▲칭다오사무소장 송봉석 ▲로스앤젤레스지사장 백유태 ▲프랑크푸르트지사장 임희영 ▲모스크바지사장 조광일 □ 직위 승진 ▲홍보실장 고혁성 ▲재무관리처장 박향섭 ▲디지털혁신처장 김석주 ▲수급사업처장 권태화 ▲식품진흥처장 최일근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남택홍 ▲조직관리부장 이동원 ▲안전보건팀장 김기일 ▲기후변화대응부장 이광성 ▲수급정보부장 심영리 ▲보관관리부장 홍준 ▲두류부장 김성진 ▲수출정보부장 정소희 ▲가공수출부장 하정아 ▲전통식품부장 김재민 ▲푸드테크육성부장 양재성 ▲도매시장부장 김광석 ▲유통조성처 부장 이태희 ▲시장육성부장 김진애 ▲교육운영부장 남동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이지재 □ 관리자 전보 ▲감사실장 박제형 ▲수출기반처장 김광진 ▲농산물온라인도매사업처장 김서령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고정희 ▲혁신성과부장 김준혁 ▲경영지원부장 오창준 ▲기금관리부장 정일권 ▲금융법무부장 이재왕 ▲정보보안기획부장 김의정 ▲수급기획부장 이선우 ▲수급사업부장 성국경 ▲전략작물육성부장 윤정자 ▲수출기획부장 석영지 ▲수출기업육성부장 정현철 ▲식품기업지원부장 김민호 ▲유통기획부장 손정호 ▲사업관리부장 문영호 ▲급식지원부장 채종혁 ▲시장운영부장 김민선 ▲분화부장 박정만 ▲교육지원부장 정유진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공영미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김승찬 ▲충북지역본부장 강인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오세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고광삼 ▲대구경북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이윤석 ▲제주지역본부장 조원식 ▲로스앤젤레스지사장 백유태 ▲모스크바지사장 조광일 □ 교육파견 ▲국방대학교 이상길 ▲통일교육원 김신호
광클했어요 식당 완판 행렬…'흑백요리사' 열풍  광클했어요  식당 완판 행렬…'흑백요리사' 열풍 등록일2024.10.07 &<앵커&> 잘 알려지지 않은 요리사들이, 스타 셰프와 대결을 벌이는 한 프로그램이 요즘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인기에 힘입어 힘들었던 국내 외식업계도 활력을 찾는 분위기입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마지막 생존자 8명이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흑백요리사'는 80명의 이른바 흑수저 요리사들이 20명의 스타 셰프, 백수저 요리사들에게 도전하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규모 세트장과 눈을 가린 채 맛으로만 우열을 가리는 심사 방식. 요리에 계급이라는 콘셉트를 도입해 재야의 고수가, 스타 셰프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설정 등이 화제입니다. [최현석 (백수저 팀) : 처음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당연히 심사위원인 줄 알았습니다.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SNS에는 각종 관련 밈과 패러디 영상이 쏟아지고 있고, 출연 요리사의 식당에는 손님들이 몰리면서 요식업계 전반에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서진명·조민수/출연 요리사 식당 예약자 : 저런 음식도 있구나,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광클릭'해서 어렵게 예약했습니다.] [정지선 (백수저 팀) : 외식업이 좀 더 많이 활성화됐다, 이걸 확실하게 제 몸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건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 출연자 중에는 재래시장, 학교 급식 요리사도 함께 경쟁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모카세 1호 (흑수저 팀) : 젊은 분들이 많이 찾아오세요. 조금이나마 재래시장에 도움이 돼서 요즘 아주 뿌듯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흑수저 요리사로 불리던 이들도 이제는 얼굴이 알려지며 백수저급 유명세를 탄 상황. [요리하는 돌아이 (흑수저 팀) : 사실 스타 셰프라는 말은 너무 과하고, 저는 다시 만약에 시즌2를 한다면 흑수저로 다시 도전장 내밀겠습니다.] '흑백요리사'는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K 푸드와 K 콘텐츠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용한, 영상편집 : 전민규, VJ : 오세관)
일부러 부딪히곤 합의금 줘 …보험사기 엄정 대응 나선다 일부러 부딪히곤  합의금 줘 …보험사기 엄정 대응 나선다 등록일2024.05.07 &<앵커&> 고의로 지나가는 차량에 손을 내밀고 사고가 났다며 합의금을 요구하는 등 보험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는 7월까지 특별단속을 벌여 보험사기에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성기원 기자입니다. &<기자&> 좁은 골목길을 걷던 한 남성이 검은색 차량 사이드미러에 손을 뻗습니다. 흰색 차량에게도 손을 내밀어 부딪치고, 사고가 난 줄 안 운전자는 차를 급히 세웁니다. 고의로 사고를 내 합의금을 챙기는 일명 '손목치기' 사기입니다. 여성 운전자만을 대상으로 범행한 50대 남성은 보험 처리 대신 합의금 100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보험금을 노리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지난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2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됐는데, 보험설계사가 주축이 돼 범행을 벌였습니다. 여기에 배달 기사와 버스기사도 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더했습니다. 이런 교통보험사기는 지난 2021년 80여 건에서 지난해 210건으로 급증하는 추세인데 지난해 피해액만 130억 원에 이릅니다. 경찰은 오는 7월까지 특별 단속에 나서 보험사기로 인한 민생 피해를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조민수/울산경찰청 교통조사계장 : 고의 사고라든지 허위 과다 청구 등 보험사기 단속을 통해 서민 경제를 위험에 빠뜨리고 보험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보험사기범에 대한 엄정 대응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사고 당사자뿐 아니라 병원과 정비소에 대해서도 피해 과장 여부를 집중단속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보험사기가 의심될 경우 블랙박스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영관 UBC, 디자인 : 구정은 UBC, 화면제공 : 울산경찰청) UBC 성기원
[포착] '실명 위기' 아빠 구해준 의사선생님에게… 9살 딸의 편지 '감동' [포착]  '실명 위기' 아빠 구해준 의사선생님에게…  9살 딸의 편지 '감동' 등록일2024.04.11 ▲ 사연 속 환자의 딸이 전한 편지 원문. 9살 여자 아이가 실명 위기에 처한 아버지를 유일하게 치료해 준 국군수도병원 의사에게 감사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조민수(34) 씨는 지난달 18일 날카로운 플라스틱 조각이 튀어 오른쪽 눈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눈앞이 보이지 않고 극심한 통증이 느껴져 수도권 대형 병원 10여 곳에 연락했지만, 수술할 안과 의사가 없다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당했습니다. 당시 수도권 병원에서는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이후 안과 수술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 희망을 안고 절박한 마음으로 국군수도병원에 연락한 조 씨는 마침내 지금 바로 오라 는 답변을 받았고, 사고 발생 3시간 만에 해당 병원의 김윤택 안과 교수의 집도 하에 응급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조 씨는 현재 시력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수술 이후 국군수도병원 앞으로 '국군수도병원 의사 선생님에게, 힘내세요!'라고 적힌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조 씨의 딸 윤서(9) 양이 보낸 편지였습니다. 편지에는 선생님처럼 저도 제가 도울 사람이 생기면 꼭! 도와줄 거예요. 저희 가족이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마음으로 빌게요 라며 수술을 집도한 김 교수에게 감사를 전하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편지를 받은 김 교수는 조선일보를 통해 윤서 양의 편지를 받고 따뜻한 감동과 무한한 보람을 느꼈다 며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의료 공백 속 수술을 거부당한 환자들이 군 병원에서 진료받은 사례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달 9일에도 9살 난 여아가 반려견에게 물려 왼쪽 볼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는데, 가까운 병원들은 소아외과 의사가 없다 라며 모두 수술을 거부했지만 국군양주병원이 진료를 수락해 사고 1시간 뒤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한덕수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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