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젠'프로그램 정보
유니버스 리그 유니버스 리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11. 22 ~ 2025. 01. 24
방송 요일,시간 금 23:20~00:

기획의도

'유니버스 티켓'의 새로운 세계관, 소년들의 〈유니버스 리그〉가 시작된다! 데뷔의 꿈을 이뤄줄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

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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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4. 11. 22 ~ 2025.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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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의 새로운 세계관, 소년들의 〈유니버스 리그〉가 시작된다! 데뷔의 꿈을 이뤄줄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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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
KAI, 인공지능 데이터솔루션 기업 젠젠AI 지분 10% 확보 KAI, 인공지능 데이터솔루션 기업 젠젠</font>AI 지분 10% 확보 등록일2025.03.07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6일 인공지능(AI) 기반 국방 합성 데이터 설루션 기업인 &'젠젠에이아이&'(GenGenAI)의 지분 9.87%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설립된 젠젠에이아이는 실제 환경에서 수집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고품질로 빠르게 생성하는 생성형 AI 기술에 특화된 기업입니다. 지난해 &'방산 혁신 기업 100&'에 선정됐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합성데이터 생성 플랫폼 &'젠젠스튜디오&'로 AI 분야 혁신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KAI는 이번 투자로 고품질의 합성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미래 공중전투체계의 핵심인 AI 파일럿의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사전에 학습된 영상을 기반으로 표적을 인식하고 피아를 식별하며 표적이 격추되거나 폭발하는 등 수집이 어려운 특수 데이터를 젠젠에이아이로부터 받아 AI 파일럿의 자동표적식별(ATR) 능력 향상을 꾀할 방침입니다. KAI는 젠젠에이아이를 통해 데이터 수집 기간을 최대 90% 단축하고 비용을 50% 이상 절감해 AI 데이터 학습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강구영 KAI 사장은 &'AI 파일럿 개발 가속화에 젠젠에이아이의 역량이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동안 투자한 AI 기술 관련 기업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밀 유도탄에 난민촌서 놀던 아이들 희생 가능성  이스라엘 정밀 유도탄에 난민촌서 놀던 아이들 희생 가능성 등록일2024.05.03 ▲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가자지구 라파의 건물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급증한 가운데 현지 난민촌에서 놀던 아이들이 정밀 유도탄에 희생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지난달 16일 가자지구 중부 알마가지 난민촌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10세 소녀 샤헤드 등 어린이 11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현장 피해 영상과 사진을 분석한 무기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렇게 전했습니다. 피해 아이들은 난민촌의 과자 가게 옆에서 테이블 축구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이들과 몇m 떨어진 곳에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영국 육군 장교 출신의 무기 전문가 크리스 코브-스미스는 현장 사진을 근거로 당시 공습이 이스라엘 무인기에서 정밀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사용한 군수품을 조사한 경험이 있는 코브-스미스는 이 미사일은 작은 폭탄이지만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고 설명했습니다. 코브-스미스는 이스라엘 폭탄이 공습에 사용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며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이 정도의 정교한 무기를 갖고 있지는 않다 고 지적했습니다. 전직 영국군 장교로 드론전 전문가인 크리스 링컨-존스는 현장에서 발견된 폭탄 파편 가운데 회로 기판을 지목하며 이는 정밀 유도 폭탄이 공습에 동원됐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호주 싱크탱크 군비연구서비스(ARES)의 무기·탄약 정보분석 전문가 N.R.젠젠존스 이사도 잔해를 볼 때 유도탄이나 배회탄, 즉 자폭 드론일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관련 질의에 해당 공습에 대한 기록이 없으며 피해 상황도 모른다고 답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가자지구 어린이 10명, 이스라엘 정밀 유도탄에 희생  가자지구 어린이 10명, 이스라엘 정밀 유도탄에 희생 등록일2024.05.03 ▲ 이스라엘의 공세로 실향민이 된 팔레스타인인들을 수용하는 가자지구 라파의 텐트촌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난민촌에서 놀던 아이들이 정밀 유도탄에 희생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CNN은 지난달 16일 가자지구 중부 알 마가지 난민촌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10세 소녀 샤헤드 등 어린이 11명이 숨진 것과 관련, 현장 피해 영상과 사진을 분석한 무기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피해 아이들은 난민촌의 과자 가게 옆에서 테이블 축구 게임인 푸즈볼(foosball)을 하고 있었는데 이들과 몇m 떨어진 곳에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영국 육군 장교 출신의 무기 전문가 크리스 코브-스미스는 현장 사진을 근거로 당시 공습이 이스라엘 무인기(드론)에서 정밀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사용한 군수품을 조사한 경험이 있는 그는 이 미사일은 작은 폭탄이지만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고 설명했습니다. 코브-스미스는 이스라엘 폭탄이 공습에 사용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며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이 정도의 정교한 무기를 갖고 있지는 않다 고 지적했습니다. 전직 영국군 장교로 드론전 전문가인 크리스 링컨-존스는 현장에서 발견된 폭탄 파편 가운데 회로 기판을 지목하며 이는 정밀 유도 폭탄이 공습에 동원됐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호주 싱크탱크 군비연구서비스(ARES)의 무기·탄약 정보분석 전문가인 N.R.젠젠존스 이사도 잔해를 볼 때 유도탄이나 배회탄(자폭 드론)일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관련 질의에 해당 공습에 대한 기록이 없으며 피해 상황도 모른다고 답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CNN 무기로 개조된 중국산 드론, 우크라 공격에 활용 확인 CNN  무기로 개조된 중국산 드론, 우크라 공격에 활용 확인 등록일2023.03.17 ▲ 러시아 측이 격추했다는 중국산 무긴-5 드론 잔해 중국산 드론이 무기용으로 조악하게 개조돼 우크라이나 공격에 쓰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CNN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2시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슬로비얀스크 인근 국토수호부대 제111연대 장병들이 저공비행 중이던 폭격 드론을 소총으로 격추했습니다. 당시 장병들은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사전 경보로 드론 접근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드론이 워낙 낮은 고도로 비행한 데다, 방향과 위치를 표시하는 항행등까지 켜고 있어 개인 화력을 집중하는 것만으로 드론을 무력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보기관이 루한스크주에서 드론의 이륙을 파악하고, 목적지로 추정되는 인근 부대에 미리 경보를 날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확인 결과 드론은 중국의 민간 드론 생산업체 '무긴UAV'의 화물용 중대형 무인기 '무긴-5'로 드러났습니다. 무긴UAV도 CNN에 문제의 드론이 자사 제품이 맞는다는 점을 확인해줬습니다. 무긴UAV의 판매 홈페이지에 따르면 무긴-5는 날개폭이 5m에 달하는 화물용 드론으로, 최장 7시간 비행할 수 있고 적재물을 25㎏까지 실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9천500달러(약 1천250만 원)로, 알리바바 등 중국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이 격추한 무인기는 3D프린터로 출력한 듯한 폭탄 투하용 부품을 탑재해 '무기용'으로 용도가 바뀌었습니다. 추락 당시에도 약 20㎏짜리 폭탄이 실려 있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드론 격추에 실패했다면 치명적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싱크탱크 군비연구서비스(ARES)의 무기·탄약 정보분석 전문가 N.R.젠젠존스 이사는 CNN에 이 드론은 폭격기처럼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며 탑재된 폭발물은 파편성 고폭탄이고 3D프린터로 출력된 부품은 급하게 개조된 정황이 있다 고 분석했습니다. 영국군 출신의 드론 전문가 크리스 링컨존스도 CNN에 드론에 카메라가 달렸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 이라며 거칠고 단순한 장비다. 기술적으로 진보된 작전 방식은 절대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카메라가 없는 드론은 정찰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타격 정확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어 사실상 유도기능이 없는 '멍텅구리 폭탄'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링컨존스는 지적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외부에서 보이는 것처럼 엄청난 군사 대국은 아니라는 사실이 이 드론으로 입증된다 면서 거칠고 단순한 장비로 보인다. 기술적으로 진보된 작전 방식은 전혀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CNN은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점령군을 공격하는 데 같은 드론을 활용한 정황이 있다고도 보도했습니다. 1월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의 러시아군 장교들이 우크라이나에서 발사된 무긴-5 드론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관련된 CNN의 질의에는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 모두 이번 전쟁에서 손쉽게 입수 가능한 중국산 민간 드론 플랫폼을 공격에 활용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업체들도 자사 제품이 전쟁에 활용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무긴UAV는 CNN에 우리는 그런(무기 개조) 사용을 용납하지 않는다. 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나온 주문은 받지 않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사진=무긴UAV 홈페이지 캡처, TAS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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