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프로그램 정보
유니버스 리그 유니버스 리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11. 22 ~ 2025. 01. 24
방송 요일,시간 금 23:20~00:

기획의도

'유니버스 티켓'의 새로운 세계관, 소년들의 〈유니버스 리그〉가 시작된다! 데뷔의 꿈을 이뤄줄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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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의 새로운 세계관, 소년들의 〈유니버스 리그〉가 시작된다! 데뷔의 꿈을 이뤄줄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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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422
프로야구 단독 1위 한화, 구단 역대 최다 올스타 배출 기대 프로야구 단독 1위 한화, 구단 역대 최다 올스타 배출 기대 등록일2025.06.17 ▲ 한화 폰세 프로야구 2025시즌 단독 1위를 달리는 한화 이글스가 올해 올스타전도 '이글스 잔치'로 만들 태세입니다. 한화는 16일까지 41승 1무 27패, 승률 0.603을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최근 4연승의 한화는 2위 LG 트윈스(40승 2무 27패)를 0.5경기 차로 앞서 있습니다. 2018년 이후 '가을 야구' 경험이 없는 한화는 올해 새 홈 경기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에 발맞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넘어 내심 정상까지 바라보는 한화는 올스타 팬 투표에서도 강세를 보입니다. 한화는 16일 발표된 올해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에서 선발 투수 코디 폰세, 중간 투수 박상원, 마무리 투수 김서현, 외야수 에스테반 플로리얼, 지명타자 문현빈 5명의 1위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또 1루수 채은성, 2루수 황영묵, 외야수 이진영도 해당 포지션 1위에 불과 2∼3만 표 차 뒤져 남은 투표 결과에 따라 올스타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화의 전신 빙그레 이글스가 KBO리그에 데뷔한 1986년부터 2024시즌까지 한화가 올스타전 베스트 멤버를 가장 많이 배출한 시즌은 2006년과 2007년의 5명입니다. 2006년에는 문동환, 김태균, 이범호, 김민재, 제이 데이비스가 올스타 베스트 멤버로 이름을 올렸고, 2007년에는 류현진, 김태균, 이범호, 김민재, 제이컵 크루즈가 올스타전 선발 출전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근 2년 동안은 2023년 채은성과 노시환, 지난해 류현진과 요나탄 페라자 등 2명씩 올스타를 배출했습니다. 또 한화가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던 1999년에는 정민철과 최익성이 올스타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물론 2006년과 2007년에는 지금과 달리 투수가 1명만 선발되는 '베스트 10'이었고, 2015년부터 '베스트 12'로 확대된 점이 다르기는 하지만 올해 남은 투표 결과에 따라 한화의 역대 구단 자체 기록인 5명을 넘는 올스타 선발 출전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올스타전 선발 출전 선수는 2013년까지 팬 투표로 100% 선정했고, 이후 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를 더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점도 변수입니다. 특히 올해 올스타전은 7월 12일 한화의 홈 경기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기에 한화가 지금의 팀 성적을 유지하면서 베스트 12의 절반이 넘는 올스타 선발 선수를 배출하면 그야말로 올해 올스타전은 한화 홈 팬들의 축제 한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식약처, '세균수 기준치 초과' 이마트24 얼음컵 회수 식약처, '세균수 기준치 초과' 이마트24 얼음컵 회수 등록일2025.06.17 [회수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프레소 얼음컵&'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 전문 판매업소인 &'이마트24&'가 판매한 식용얼음 &'이프레소 얼음컵&'(epresso ice cup)이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충남 아산 식품 제조 가공업소 &'블루파인&'이 제조한 이프레소 얼음컵은 충남 아산시청에서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입니다. 회수 대상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5.05.28&', 포장 단위는 180g인 제품입니다. 해당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고,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 식품 등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식약처는 당부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베트남산 &'냉동 아욱&'에서는 잔류농약(뷰프로페진)이 기준치(0.01㎎/㎏ 이하)보다 초과 검출돼 식약처가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하고 있습니다. 회수 대상은 경기도 평택시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케이원무역&'이 수입한 베트남산 아욱(포장일자 2025. 1. 2)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광주광역시 축산물가공업체(식육가공업) 더블유제이푸드가 자가품질검사 결과, 식육추출가공품 &'류시윤 한우한마리곰국&'에서 대장균군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라고 공지했습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 2025년 6월 23일 제품입니다.
보건산업진흥원,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회의 국내 첫 개최 보건산업진흥원,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회의 국내 첫 개최 등록일2025.06.16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 협의체 회의. (자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7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2025년도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 협의체 &'HIROs&' 회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HIROs 회의가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진흥원은 2015년 HIROs에 가입한 이후, 한국의 유일한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HIROs에는 미국 국립보건원, 빌앤멜린다 게이트재단, 영국 의학연구위원회, 웰컴트러스트 재단,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S) 등 21개국 34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습니다. 올해 회의에는 제이 바타차르야 원장 미국 국립보건원장, 패트릭 친네리 영국 의학연구위원회 이사장, 욘 아르네 뢰팅엔 웰컴트러스트 재단 최고경영자, 나카가마 히토시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 이사장 등 17개국 21개 기관장이 참석합니다.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의 공정한 활용과 접근 ▲기후변화와 건강 연구 자금 조달 ▲인류 공통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연구개발 모델 연계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차순도 진흥원장은 &'이번 회의는 한국이 글로벌 바이오헬스 혁신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할 중요한 기회&'라며 &'한국의 역량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국내 연구기관과 글로벌 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이민단속 · 시위에 한인사회도 '비상'… 한인 상권도 단속 타깃 미 이민단속 · 시위에 한인사회도 '비상'… 한인 상권도 단속 타깃 등록일2025.06.13 ▲ 미국 LA 불법이민자 단속 반발 시위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등록(불법체류) 이민자 단속·추방 강도를 높이면서 그 여파가 미국 내 한인 동포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미주 한인 시민단체들이 전했습니다. 미주 내 한인동포 권리옹호 시민단체의 연합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와 지역 가입단체는 12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단속에 따른 교민 사회 분위기를 설명했습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벌어진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에 대한 반대 시위를 진압하고자 트럼프 행정부가 일방적으로 주(州) 방위군을 투입하는 사태가 발생한 이후 이민자 단속과 관련한 교민사회의 피해와 불안감은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김정우 미교협 공동 사무국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LA에 주 방위군을 배치한 이후 한인 마트에서 일하는 이민자들이 단속 두려움에 출근을 하지 않아 피해를 보고 있다는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 며 이런 상황은 단순히 LA에 국한된 게 아니고, 한인이 밀집된 다른 대도시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라고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미 동부 지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시 교외의 한 한인 마트의 경우 최근 ICE 요원들이 들이닥쳐 이민자 2명을 체포해가기도 했습니다. 체포 대상이 한인은 아니었지만, 미 이민당국이 그동안 한인 상권에 대해선 집중적인 단속대상으로 삼지 않아 왔다는 점에서 지역 한인사회에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우리센터의 제이 리 오거나이징 디렉터는 한인 상권은 그동안 이민당국의 단속 대상으로 여겨지지 않았고 한인 사업주들도 경각심이 크지 않았는데 이제는 직접적인 타깃이 되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미 동부에서 가장 많은 교민이 거주하는 뉴욕·뉴저지 지역도 라틴계 이민자 고용을 많이 해온 동포 소상공인의 직·간접적인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김갑송 민권센터 국장은 뉴저지주에서 가게를 운영 중이던 지인분이 최근 가게 문을 닫았는데, 일할 사람을 구할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문을 닫았다고 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시카고 하나센터의 최현주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시카고 시내뿐만 아니라 교외 지역까지 이민당국이 들이닥쳐 사업체 내 불심 검문을 시작했다고 한다 며 서류 미비자들의 경우 날마다 쏟아지는 이민자 단속 뉴스로 공포심에 휩싸인 상황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영운 미교협 조직국장은 미교협에서 단속대응 핫라인을 운영하는데 지난주 들어 평소의 2∼3배에 달하는 상담 전화가 걸려 오고 있다 며 대부분 최근 LA 사태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면서 단속 시 대응법과 권리에 관해 질문을 하시는 분들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체류 신분 변경을 진행 중인 교민들도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정책 탓에 불안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LA 민족학교의 주디 최 매니저는 미국 시민권을 신청할 자격이 충분히 되는데도 반(反)이민 정책 때문에 위축돼 신청을 미루는 분들이 많다 라고 말했습니다. 한인 단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핵심 법안인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에 이민자 단속 예산이 대폭 증액 배정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법안 통과시 단속 강도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LA를 비롯해 시카고, 뉴욕 등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이 이끄는 대도시들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도 그의 이민 정책 이행에 협조하지 않았으며, 이들 지자체는 서류 미비 이민자들에게 상대적으로 안전한 피난처로 불려 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연방정부 재정 지원을 받은 이민자 권리 옹호 시민단체들을 상대로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표적 조사를 개시한 것도 우려를 키우는 지점이라고 미교협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공약으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불법체류 이민자를 추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불법체류 이민자 체포 실적이 높아지지 않자 최근 단속 압박 수위를 높인 상태입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지난달 하순 ICE 회의에서 하루에 불법 이민자 3천 명을 체포하도록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100일간의 하루 평균 체포자 수(665명)와 비교해 4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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