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프로그램 정보
추석특집 - 라면 당기는 시간 추석특집 - 라면 당기는 시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9. 30 ~ 2020. 10. 01
방송 요일,시간 수,목 18:40~20:00

기획의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눈물과 한숨이 깊어지는 요식업계 사장님들! 그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에서 넘사벽 클라쓰 라면 레시피를 개발한다! 믿고 먹는 맛 보장 라면! 우리 동네 분식집에서 매일 먹고 싶은 라면! 한 번만 먹어도 단골 될 라면! 대한민국 요식업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메뉴판에 추가할 수 있는 라면 레시피를 SBS 에서 공개합니다!

프로그램1
추석특집 - 라면 당기는 시간 추석특집 - 라면 당기는 시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9. 30 ~ 2020. 10. 01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눈물과 한숨이 깊어지는 요식업계 사장님들! 그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에서 넘사벽 클라쓰 라면 레시피를 개발한다! 믿고 먹는 맛 보장 라면! 우리 동네 분식집에서 매일 먹고 싶은 라면! 한 번만 먹어도 단골 될 라면! 대한민국 요식업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메뉴판에 추가할 수 있는 라면 레시피를 SBS 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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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87
한국 여자배구, 태국과 올스타 슈퍼매치 1~2차전 패배 한국 여자배구, 태국과 올스타 슈퍼매치 1~2차전 패배 등록일2025.04.21 ▲ 정윤주의 강스파이크 여자배구 올스타가 6년 만에 부활한 한국-태국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2경기를 모두 내줬습니다. 강성형 감독이 이끈 한국은 어제(20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 슈퍼매치 2차전에서 태국에 세트 점수 3대 1로 졌습니다. 전날 3대 1 패배에 이은 2연패로 슈퍼매치는 종료됐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태국과 올스타 슈퍼매치 역대 전적 2승 4패가 됐습니다. 전날 신예 선수 위주로 선수를 내보냈던 한국은 이날 정호영, 이선우(이상 정관장), 이고은, 정윤주(이상 흥국생명),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이다현(현대건설) 등 주축 선수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짰습니다. 태국도 V리그 팬들에게 친숙한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한국도로공사)을 비롯해 까띠까 깨우삔, 탓다오 늑장, 와리사야 시딸롯, 하타야 밤룽숙 등 베스트 멤버를 내보냈습니다. 1세트 한국은 이선우가 좋은 감각을 보여준 가운데 강소휘도 반대쪽 날개에서 강력한 공격력을 뽐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1세트에만 8개의 무더기 범실로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20대 25로 첫 세트를 내줬습니다. 한국은 2세트 범실 관리에 성공한 가운데 중앙 공격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태국과 20점까지 접전을 벌였습니다. 21대 20에서 정윤주의 서브 범실로 동점을 허용한 한국은 긴 랠리 끝에 까띠까에게 강타를 허용해 21대 22로 역전당했습니다. 여기서 이선우의 강타로 경기에 균형을 맞췄지만, 까띠까의 퀵오픈으로 다시 22대 23이 됐습니다. 두 팀이 한 점씩 주고받은 가운데 23대 24에서 까띠까의 퀵오픈을 막지 못해 2세트도 23대 25로 잃었습니다. 3세트 한국은 정윤주의 가공할만한 공격력을 앞세워 한 세트를 만회했습니다. 정윤주는 3세트에만 혼자 6점을 냈고, 김다은은 날카로운 서브로 2득점을 거들었습니다. 베테랑 강소휘도 3세트 후반부터 득점력이 살아났습니다. 한국은 19대 15에서 강소휘의 퀵오픈으로 먼저 20점에 도달했고, 이주아의 블로킹에 상대의 2연속 범실로 22대 16까지 앞섰습니다. 그리고 이주아의 오픈 공격과 강소휘의 스파이크 서브로 매치 포인트만을 남겼고, 정윤주가 퀵오픈으로 3세트를 25대 17로 끝냈습니다. 4세트 한국은 세트 중반까지 끌려가다가 정윤주와 이주아의 활약을 앞세워 경기를 뒤집고 듀스까지 승부를 끌고 갔습니다. 듀스에서 두 팀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고, 태국이 29대 29에서 돈폰 신포의 강타와 서브 에이스로 2연속 득점해 경기를 끝냈습니다. 한국은 김연경 은퇴 이후 흥국생명 차세대 주포로 주목받는 정윤주가 20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이선우도 17점으로 거들었습니다. 또한, 프로 2년 차 기대주 이주아(GS칼텍스)는 교체 출전만으로 9점을 냈습니다. 태국에서는 타나차가 23득점에 공격 성공률 75.00%로 맹활약해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한편, 이날 올스타 매치가 열린 화성종합체육관은 3천명 수용 규모에 2천588명이 입장해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허수봉·강소휘 등 16명…배구 남녀 국가대표 발탁 허수봉·강소휘 등 16명…배구 남녀 국가대표 발탁 등록일2025.04.11 ▲ 남자배구 대표팀에 발탁된 현대캐피탈의 허수봉 올해 국제대회에 나설 배구 남녀 국가대표팀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오늘(11일) 남녀 대표팀에서 활약할 각 16명의 엔트리를 발표했습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에는 현대캐피탈의 '트레블' 달성에 앞장선 아웃사이드 히터 허수봉을 비롯해 정지석(대한항공), 나경복(KB손해보험) 등 기존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발탁됐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5월 8일부터 진천선수촌에 모여 담금질을 시작합니다. 남자팀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바레인에서 열리는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대표팀에는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육서영(IBK기업은행)과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흥국생명), 미들 블로커 이다현(현대건설), 세터 이고은(흥국생명), 리베로 한수진(GS칼텍스)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자팀은 5월 5일 소집되며, 5월 29일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 차 경기를 치릅니다. ◇남자대표팀 명단(16명) ▲세터(3명)= 한태준(우리카드), 황택의(KB손해보험), 김주영(한국전력) ▲리베로(2명)= 김영준(우리카드), 박경민(현대캐피탈) ▲미들 블로커(4명)= 최준혁(대한항공), 이상현(우리카드), 차영석(KB손해보험), 박창성(OK저축은행) ▲아웃사이드 히터(5명)= 정지석(대한항공), 김지한(우리카드), 나경복(KB손해보험), 임성진(한국전력), 허수봉(현대캐피탈) ▲아포짓 스파이커(2명)= 신호진(OK저축은행), 임동혁(국군체육부대) ◇여자대표팀 명단(16명) ▲세터(3명)= 김다인(현대건설), 박사랑(페퍼저축은행), 이고은(흥국생명) ▲리베로(2명)= 한다혜(페퍼저축은행), 한수진(GS칼텍스) ▲미들 블로커(4명)= 김세빈(한국도로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IBK기업은행), 정호영(정관장) ▲아웃사이드 히터(5명)=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육서영(IBK기업은행), 이주아(GS칼텍스), 정윤주(흥국생명), 정지윤(현대건설) ▲아포짓 스파이커(2명)= 문지윤(흥국생명), 이선우(정관장)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모마·양효진 27점 합작…현대건설, 정관장 꺾고 2위 탈환 모마·양효진 27점 합작…현대건설, 정관장 꺾고 2위 탈환 등록일2025.03.09 ▲ 현대건설 모마의 서브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로 관심을 끈 현대건설과 정관장의 맞대결에서 현대건설이 승리하고 2위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승점 3을 추가한 현대건설(승점 63·20승 14패)은 정관장(승점 60·22승 12패)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두 팀은 4위 IBK기업은행(승점 44·14승 20패), 5위 한국도로공사(승점 42·15승 18패)와 격차를 넉넉하게 벌려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습니다.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 박은진이 부상으로 이탈한 정관장은 3전 2승제 PO에서 1, 3차전을 치르는 2위의 이점을 포기하고, 현재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이날도 주포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 정호영 등 주전 선수에게 휴식을 줬습니다. 현대건설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14점·등록명 모마), 양효진(13점), 이다현(10점) 등 주전 선수를 기용하며 경기력을 점검하고, 승점도 쌓았습니다. 현대건설은 블로킹 득점에서 9대 3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등 고비 없이 1∼3세트를 따냈습니다. 2024-2025시즌 정규리그에서 현대건설은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3승 3패로 맞섰습니다. 다음 맞대결은 25일 열리는 PO 1차전입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선우 개인 최다 32점…정관장, 백업 대결서 흥국생명에 역전승 이선우 개인 최다 32점…정관장, 백업 대결서 흥국생명에 역전승 등록일2025.03.01 ▲ 정관장 이선우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2위 정관장이 부상 중인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 박은진은 물론이고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 정호영 등 주전 선수를 모두 빼고도 흥국생명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정관장은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 2(23-25 21-25 25-18 25-13 15-11)로 꺾었습니다.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서 경기를 치른 흥국생명도 김연경,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등록명 투트쿠), 아닐리스 피치(등록명 피치) 등 주전 선수 전원에게 휴식을 줬습니다. 현대건설(승점 57·18승 13패)과의 2위 싸움이 남아 있지만, 정관장은 2위 수성에 연연하지 않고 플레이오프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과욕을 부리지 않고도 백업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정관장은 승점 60(22승 10패) 고지에 오르며,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승점 3으로 벌렸습니다. 김연경은 5세트 5대 4에서 잠시 코트에 들어와 서브만 2개 넣었습니다. 주전들이 모두 빠진 경기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이선우(정관장)였습니다. 이선우는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2점(종전 27점)을 올렸습니다. 남자부 우리카드는 송명근의 23득점 덕분에 포스트시즌 탈락 확정 시점을 뒤로 미뤘습니다. 우리카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1(22-25 25-12 25-16 25-21)로 꺾었습니다. 승점 3을 추가한 4위 우리카드(승점 45·16승 16패)는 3위 KB손해보험(승점 59·21승 10패)과 격차를 조금 좁혔습니다. V리그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 이하면 준플레이오프를 엽니다. 우리카드의 올 시즌 최대 기대 승점은 57입니다. KB손해보험이 남은 5경기에서 승점 2만 추가하면, 올 시즌 준플레이오프는 성사되지 않습니다. 우리카드는 OK저축은행에 패배했다면 홈에서 포스트시즌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지만,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챙겨 한숨을 돌렸습니다. 우리카드는 올 시즌 OK저축은행과 맞대결을 3승 3패로 마쳤습니다. 최하위 OK저축은행(승점 24·6승 26패)은 6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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