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균'프로그램 정보
닥터스 닥터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6. 20 ~ 2016. 08.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선하게 변할 수도, 선한 사람이 악하게 변할 수도 있다. 혜정, 지홍, 서우, 윤도 또한 서로를 만나,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한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만남이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를 통해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를 증오하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편견 가득하고 차가운 의사 세계에서 인간다움을 더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휴먼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동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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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퍽! 퍽!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1. 01 ~ 2016. 01. 01
방송 요일,시간 금 08:30~11:00

기획의도

'록키' 같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인생막장의 한 남자가 스포츠를 통해, 좀 더 나은 삶을 쟁취하는 이야기. 빙판 위의 록키! 사랑도 희망도 이제 더는 허락될 것 같지 않은, 인생 막장의 한 남자. 조준만. 직업은 사채업자 똘마니. 특기는 돈 찾아내기, 폭력, 욕설! 이 무지막지하고 거친 사내가 대학 아이스하키 팀에 합류한다! 장르적 모색을 통해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주자! 아이스하키! 그 자체만으로도 통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모하는 사채업자 똘마니의 좌충우돌 에피소드! 배꼽 잡는 코미디! 인생막장 한 남자의 고군분투에서 인간승리까지! 진한 감동! 이 이야기를 통해 대중영향력과 드라마적 잠재력을 끌어내고, 아울러 '자신이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만이 좀 더 나은 삶을 만든다.' 라는 메시지를 담아내어, '록키' 이상의 웰메이드(wellmade)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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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닥터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6. 20 ~ 2016. 08.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선하게 변할 수도, 선한 사람이 악하게 변할 수도 있다. 혜정, 지홍, 서우, 윤도 또한 서로를 만나,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한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만남이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를 통해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를 증오하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편견 가득하고 차가운 의사 세계에서 인간다움을 더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휴먼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동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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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
요망진 아이유♥팔불출 박보검 본다 …'폭싹 속았수다', 오늘(7일) 공개  요망진 아이유♥팔불출 박보검 본다 …'폭싹 속았수다', 오늘(7일) 공개 등록일2025.03.0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아이유, 박보검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바로 오늘(7일) 공개된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을 지닌다. '폭싹 속았수다'가 그리는 애순과 관식의 인생 이야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총 4개의 막으로 나눠 각 4회씩 4주에 걸쳐 공개된다. 7일 오후 5시 '폭싹 속았수다'의 1막 '봄'편 4회가 공개되는 가운데, 미리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임상춘 작가X김원석 감독의 만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폭싹 속았수다'?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임상춘 작가와 김원석 감독이 전하는 인생 이야기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등을 통해 사람 사는 이야기 속에, 매력적인 서사를 가진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임상춘 작가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의 작품으로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던 김원석 감독이 만났다. 공개 전부터 이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폭싹 속았수다'?는 삶의 다양한 여정들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면서도 그 속의 특별함과 감동을 풀어낸다. 제주에서 함께 나고 자란 것 빼고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애순'과 '관식'. 그들의 순수했던 10대 시절부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었던 청년 시절, 파란만장한 세월을 겪어 낸 중장년 시절까지, 1960년 제주부터 2025년 서울까지 파란만장했던 그들의 70년 일생을 담는다. '폭싹 속았수다'는 단순히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넘어, 성별,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자리 잡아 재미와 유쾌함은 물론, 감동과 긴 여운까지 전할 예정이다. 특히 4주 동안 펼쳐질 '폭싹 속았수다'는 가족부터 연인, 친구들까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봄을 느끼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 아이유-박보검-문소리-박해준, 이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캐릭터 앙상블이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푸릇한 청춘 시절의 '애순'과 '관식'으로 분했다. 아이유는 어떤 상황이 닥쳐도 그 누구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요망진 반항아 '애순' 역을 맡아 당차고 통통 튀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다. 박보검은 어떤 힘든 일도 군소리 없이 해내는 팔불출 무쇠 '관식' 역을 맡아 우직하지만 '애순' 앞에서는 투박하고 쩔쩔매는 인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문소리와 박해준은 세월이 흘러 어엿한 어른이 된 '애순'과 '관식' 역을 연기한다. 문소리는 시인을 꿈꾸던 문학소녀 '애순'으로 분해 시간이 지나 씩씩하고 단단해진 모습을 깊이 있게 그려내고, 박해준은 팔불출 무쇠 가장 '관식'을 맡아 가족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을 흡인력 있는 연기로 완성한다. 여기에 김용림, 나문희, 염혜란, 오민애, 최대훈, 장혜진, 차미경, 이수미, 백지원, 정해균, 오정세, 엄지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애순'과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더욱 다채롭게 채운다. 각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채를 더해 한층 더 풍성한 이야기를 완성하는 이들은 '폭싹 속았수다'에서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우리 주변에서 살아 숨 쉬는 듯한 인물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호연은 이야기에 설득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 1960년대-2025년 시간의 흐름을 고스란히 녹여낸 웰메이드 프로덕션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1960년대부터 2025년까지 변화하는 시대상을 생생하게 반영한 프로덕션이다. '애순'과 '관식'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담고 있는 만큼, 이 작품은 시간의 흐름을 잘 녹여내는 것이 중요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시대적인 상황이 캐릭터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요컨대 '시대가 빌런'인 드라마다. 시대상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할수록 캐릭터와 스토리가 더 잘 표현되고 공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 점에 신경을 많이 썼다 라는 김원석 감독의 말처럼, '폭싹 속았수다'?는 변화하는 한국 사회의 흐름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영화 '헤어질 결심', '외계+인' 시리즈 등의 류성희 미술감독은 제주도의 옛 시장, 유채꽃밭, 항구, 옛날 극장은 물론, 현실적이고 복잡한 서울의 모습까지, 변화하는 작품 속 시대의 모습을 담아내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김원석 감독은 최윤만 촬영감독, VFX 슈퍼바이저, 로케이션매니저 등 제작진과 함께 끊임없는 상의를 통해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디테일한 소품들 배치, 시대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다채로운 음악 활용, 작품의 중간중간 등장하는 '애순'의 내레이션,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변하는 인물들의 분장, 극의 요소들을 깨알같이 녹여낸 동화 같은 오프닝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섬세한 연출은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 중 하나다. [사진제공=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완전범죄 꿈꾸던 두 부패 형사… 끝까지 달려나가는 재미 완전범죄 꿈꾸던 두 부패 형사… 끝까지 달려나가는 재미 등록일2024.10.17 &<앵커&> 친근한 모습의 정우, 김대명 배우가 비리형사로 나오는 범죄영화 한 편이 이번 주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개봉영화 소식,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 감독 : 김민수 / 주연 : 정우, 김대명, 박병은, 조현철, 정해균, 유태오, 백수장]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부정한 돈에 손을 댄 두 형사. 하지만 현장에서 잠입수사 중이던 한 형사의 죽음으로 일이 꼬이고 맙니다. 결국 두 비리 형사는 은폐하려고 했던 증거가 드러나면서 경찰과 범죄조직 양쪽 모두에게 쫓기게 됩니다. [김대명 배우/동혁 역 : 저희 영화는 제목에서 다 드러나는 것 같아요. 좀 제목에 모든 게 다 담겨 있고, 다른 정보를 찾아보지 않고 그냥 극장에 오셔도 아마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스타트하시면 끝까지 달려 나가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 --- [보통의 가족 / 감독 : 허진호 / 주연 :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살인자의 변호도 주저 없이 맡는 변호사 재완, 원리 원칙주의자인 소아과 의사 재규. 두 형제 부부는 어느 날 자신의 자녀들이 저지른 범죄가 찍힌 CCTV 영상을 보게 되고, 선택의 갈등에 놓입니다. 보통의 삶에서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내몰린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김희애 : 자식으로 인해 이렇게 신념이 무너지는 그런 순간들을 보면서 어른들의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 감독 : 이윤석 / 주연 : 재현, 박주현, 곽시양] 서른 살 생일을 하루 앞둔 정윤은 길에서 만난 낯선 남자 준우에게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말을 듣습니다. 믿을 수 없는 예언은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정윤은 준우와 함께 자신을 해치려는 범인을 찾기 위해 나섭니다. 동명의 일본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입니다. --- [구룡성채:무법지대 / 감독 : 정 바오루이 / 주연 : 홍금보, 고천락, 임봉, 유준겸, 오윤룡 외] 악명 높은 갱단으로부터 도망치던 '찬 록쿤'은 우연히 무법지대 '구룡성채'로 몸을 피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성채를 노린 악당들과 또 다른 전쟁이 시작됩니다. 90년대 홍콩 영화 전성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액션 영화입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 영상편집 : 정용화)
'사라진 시간' 정진영 17살 때부터 감독 꿈 꿔…57살에 이뤘다 '사라진 시간' 정진영  17살 때부터 감독 꿈 꿔…57살에 이뤘다 등록일2020.05.21 배우 정진영 감독이 50대 후반의 나이에 감독의 꿈을 이룬 소회를 밝혔다. 21일 오전 열린 영화 '사라진 시간'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정진영 감독은 연출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17살 때부터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학에 들어가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배우를 하게 됐다. 30대 초반 영화 연출부로 한 작품 참여하기도 했다. 그때 연출할 능력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워낙 어려운 작업이고 방대한 사람이 연관되어 있지 않나? 4년 전부터 꿈을 다시 이뤄보자는 생각으로 시도하게 됐다. 내 느낌대로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17살 때 꿈을 꾸기 시작해 57살에야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정진영은 감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밝히면서 &'갑자기 감독이라고 앞에서 이야기하려니 굉장히 겸연쩍고 어렵다. 어젯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긴장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꿈을 이룬 과정은 예상보다 힘겨웠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물론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연출하면서 3시간 30분밖에 잠을 못 잤는데 그럼에도 보약을 먹은 것처럼 힘이 났다. 하지만 후반 작업은 정말 힘들더라. 아쉬운 지점이 보였다. 지나고 보면 어떻게 이걸 내가 시작하려고 마음먹었나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정진영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연극 '대결'(1988)로 데뷔했다. 이후 32년간 연기 외길을 걸으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몇 해 전부터 본격적으로 감독 데뷔를 위해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사라진 시간'을 통해 마침내 연출 데뷔를 하게 됐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진웅, 배수빈, 정해균, 차수연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오는 6월 18일 개봉한다.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SBS funE 김지혜 기자)
정진영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 6월 18일 개봉 정진영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 6월 18일 개봉 등록일2020.05.12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이 오는 6월 18일 개봉한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베테랑 배우에서 감독으로 완벽 변신한 정진영과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조진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기도 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굳게 닫힌 철창 사이로 보이는 조진웅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날카롭고 예리한 눈빛으로 화재사건 현장을 응시하며 앉아있는 형사 '형구'(조진웅)의 표정에서 반드시 사건을 해결하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와 함께 단서를 찾기 위한 집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한편, &'내가 사라졌다&'라는 카피는 앞으로 '형구'에게 일어날 충격적인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라진 시간'은 '왕의 남자', '7번방의 선물', '국제시장', '택시운전사'까지 4편의 천만 영화부터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풀잎들' 등 다양성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연극까지 전방위적 활약을 펼쳐온 연기 경력 33년 차 베테랑 배우 정진영이 오랜 기간 꿈꿔왔던 영화 연출에 도전한 작품이다. 여기에 '명량', '암살', '끝까지 간다', '독전', '완벽한 타인', '블랙머니' 등 수많은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진웅이 주연으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조진웅 외에도 배수빈, 정해균, 차수연, 이선빈, 신동미, 장원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영화를 보다 풍성하게 빛낼 예정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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