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프로그램 정보
리턴 리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1. 17 ~ 2018. 03. 22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기획의도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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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3차 가는 길 3차 가는 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2. 05 ~ 2016. 12. 22
방송 요일,시간 월 화 수 목

기획의도

연예인의 술자리 모습은? 하루 동안 1차부터 3차까지 Let's go! 서울 핫플레이스에서 술 마시며 토크하는 본격 음주 & 풍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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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리턴 리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1. 17 ~ 2018. 03. 22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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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44
'진각종' 고위 승려 성추행 공익 제보자에 불이익…법원 위자료 3억 원 지급 '진각종' 고위 승려 성추행 공익 제보자에 불이익…법원  위자료 3억 원 지급 등록일2025.06.19 SBS가 보도한 대한불교 '진각종' 고위 승려의 성추행 사건을 공익제보했다가 불이익을 받은 종단 직원에게 종단 등이 3억여 원을 배상하라고 법원이 판결했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 민사16단독 정찬우 부장판사는 대한불교진각종 직원 A 씨가 진각종 유지재단과 고위 승려 B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재단과 B 씨가 총 3억 957만 원을 A 씨에게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A 씨가 청구한 위자료 3억 원을 모두 인용한 판결입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B 씨로부터 30번 넘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며 재단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B 씨를 고소했습니다. 이 사실은 SBS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후 재단은 A 씨를 전보하거나 징계성 대기발령을 냈습니다. A 씨는 공익신고자에 대한 불이익이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A 씨가 강제 추행뿐 아니라 이를 부인하는 B 씨와 재단의 태도에 오랜 기간 고통받은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재단 측은 인사 불이익이 아닌 정당한 징계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원고에게 2차 가해를 가했다 고 지적했습니다. 배상액 3억 957만 원 중 1억 원은 강제추행 등에 대한 위자료, 2억 원은 인사 불이익에 대한 위자료입니다. 나머지 957만여 원은 심리상담·치료비 319만여 원입니다. 공익신고를 이유로 불이익을 준 경우 손해액의 최대 3배를 배상하도록 한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산정됐습니다. 현재 B 씨는 형사재판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재단 등은 벌금형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진행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성추행 고발하자 인사 불이익…법원 위자료 3억 원 지급 성추행 고발하자 인사 불이익…법원  위자료 3억 원 지급 등록일2025.06.19 ▲ 서울북부지방법원 불교계 고위 승려의 성추행을 공익 제보했다가 불이익을 받은 종단 직원에게 종단 등이 3억 여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이 거액의 배상 판결로 내부고발자 보호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오늘(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민사16단독 정찬우 부장판사는 대한불교진각종 직원 A 씨 가 진각종 유지재단과 고위 승려 B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재단과 B 씨가 총 3억 957만 원을 A 씨 에게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이는 A 씨 가 청구한 위자료 3억 원을 모두 인용한 것입니다. A 씨는 2017년부터 2년간 B 씨에게 30번 넘게 강제 추행 등을 당했다며 재단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B 씨를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재단은 A 씨를 지방으로 전보시키거나 징계성 대기발령을 냈고, A 씨는 공익신고자에 대한 불이익이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심리 끝에 A 씨가 강제 추행뿐 아니라 이를 부인하는 B 씨와 재단의 태도에 오랜 기간 고통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며 A 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단 측은 인사 불이익이 아닌 정당한 징계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원고에게 추가적인 2차 가해를 가하고 있다 고 지적했습니다. 배상액 3억 957만 원 중 1억 원은 강제추행 등에 대한 위자료, 2억 원은 인사 불이익에 대한 위자료입니다. 나머지 957만여 원은 심리상담·치료비 319만여 원으로, 공익신고를 이유로 불이익을 준 경우 손해액의 최대 3배를 배상하도록 한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산정됐습니다.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대표인 김형남 변호사는 언론에 내부 고발자 탄압을 엄중하게 보겠다는 법원의 입장이 반영된 판결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B 씨는 형사재판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재단 등은 벌금형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진행 중입니다. (사진=촬영 김정진, 연합뉴스)
'금융위 최초' 임기 채운 김소영 내일 퇴임…권대영 직무 대리 '금융위 최초' 임기 채운 김소영 내일 퇴임…권대영 직무 대리 등록일2025.05.15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3년 임기를 모두 채우고 내일(16일) 물러납니다. 금융위 출범 이후 최초로 임기를 끝까지 채운 첫 부위원장은 물론 &'역대 최장수&' 기록도 같이 세우게 됐습니다. 오늘(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김소영 부위원장은 내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퇴임식을 갖습니다. 지난 2008년 금융위 출범 이후 부위원장이 임기를 꽉 채운 건 김 부위원장이 최초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2년 10개월 동안 근무한 정찬우 전 부위원장(2013년 3월~2016년 1월)보다 직을 더 오래 유지했습니다. 역대 금융위 부위원장 중 임기 2년을 넘긴 인물도 김 부위원장과 정 전 부위원장 둘 뿐입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퇴임 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김 부위원장은 경제학계에서 손꼽히는 거시경제, 통화·금융 정책 전문가입니다.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은행을 비롯해 스페인 중앙은행, 국제통화기금 (IMF),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결제은행(BIS) 등 국내외 주요 기관에 몸담았던 이력이 있습니다. 김 부위원장이 떠난 금융위 부위원장 자리는 한동안 공석으로 남게 됩니다. 6월 조기 대선이 끝날 때까지 차관급 정무직 인사가 임명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 대행 체제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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