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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정찬성, 라운드 걸 전 여친의 사진, 아내가 갖고 있다 고백 '동상이몽2' 정찬성</font>,  라운드 걸 전 여친의 사진, 아내가 갖고 있다  고백 등록일2020.12.14 정찬성이 전 여자 친구를 언급했다. 14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시합 후 가족들에게 돌아온 정찬성 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성은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아내와 함께 하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절반으로 줄어든다며 &'친구들을 만나면 전 여자 친구 이야기도 한다&'라고 했다. 이에 박선영은 &'지금도 내 앞에서 다 하면서 뭘 새삼스럽게 그러냐. 전 여자 친구 사진도 내가 갖고 있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왜 전 여자 친구 사진을 아내가 갖고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정찬성은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고 했고, 오지호는 &'버려라. 당장 버려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정찬성은 &'전 여자 친구랑 같이 만난 적도 있다&'라고 했고, 출연자들은 할리우드이냐며 깜짝 놀랐다. 정찬성은 &'이거 말해도 되냐&'라며 &'전 여자 친구가 어떤 시합의 라운드 걸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시합 열심히 안 하고 뭐 한 거냐 라고 나무랐다. 그러자 정찬성은 &'나랑 만날 때는 라운드 걸이 아니었다&'라며 &'이후에 그렇게 됐는데 제자 시합에서 만났다. 그때 제자가 우승을 해서 라운드 걸과 같이 사진을 찍어야 하다 보니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오지호는 &'이 분은 사진이 인터넷에 있네. 그거 없애는 건 쉽지 않아&'라며 정찬성을 안타까워했다. (SBS 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동상이몽2' 정찬성♥박선영, 이기고 올게, 걱정하지 마 …경기 앞두고 세 딸들과 '눈물의 이별' '동상이몽2' 정찬성♥박선영</font>,  이기고 올게, 걱정하지 마 …경기 앞두고 세 딸들과 '눈물의 이별' 등록일2020.11.10 정찬성·박선영 부부가 시합을 위해 딸들과 이별을 했다. 9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르테가와의 경기 전 49일간 훈련을 펼친 정찬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성은 경기를 앞두고 힘든 훈련을 계속했다. 그리고 곁에는 그를 묵묵히 서포트하는 아내 박선영이 함께 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이건 철저히 개인 운동이다. 팀에 누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내가 도와줄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그리고 정찬성과 박선영의 힘든 싸움을 지켜보던 차예련과 오지호는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이어 정찬성과 박선영은 경기 10일 전 짐을 챙겨 시합장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이에 세 딸과도 아쉬운 이별을 해야만 했다. 딸들은 정찬성과 박선영에게 뽀뽀를 하고 꼭 끌어안으며 떨어질 줄을 몰랐다. 그리고 첫째 딸 은서는 정찬성을 위한 손 편지를 공개했다. '아빠 힘내세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꼭 이기고 오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편지에 정찬성은 &'이기고 올게. 걱정하지 마. 잘하고 올게&'라며 딸들을 안심시켰다. 특히 박선영은 시합 당일 생일인 딸 은서에게 &'엄마 아빠가 큰 선물을 사 올게&'라며 다독였다. 한편 오르테가와의 시합에서 패배 후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정찬성과 곁에 남은 박선영의 모습이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BS 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좀비' 정찬성 vs '매미' 김동현, 사상 최초 격투기 대결 성사 '좀비' 정찬성</font> vs '매미' 김동현, 사상 최초 격투기 대결 성사 등록일2020.08.02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매미 킴' 김동현이 사상 최초로 격투기 대결을 펼친다. 오는 3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국 UFC 계의 쌍두마차 정찬성과 김동현의 대결이 성사된다. 정찬성은 최근 &'곧 정식 UFC 경기를 치를 것&'이라며 '세계 3위' 오르테가를 향한 도전장을 내던진 바 있다. 눈 부상과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시합을 치르지 못했던 터라 그의 향후 경기에 대한 세기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정찬성은 '격투기 선배' 김동현의 체육관을 찾았다. 중요한 경기를 앞둔 정찬성이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한 번도 붙어본 적 없는 김동현과의 맞대결을 제안한 것. '웰터급 세계 6위' 김동현과 '페더급 세계 4위' 정찬성의 대결이 성사되자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이 대결이 성사됐다는 사실 자체가 대단하다&', &'격투기 팬들에게는 엄청난 일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 맞대결이 시작되자 15㎏ 이상의 체급 차에도 불구,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접전이 이어졌다. 게다가 실제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공격 기술이 쏟아져 나오면서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김동현의 강력한 공격 한방에 정찬성이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아내 박선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MC들도 &'엄청나게 아플 거 같다&', &'저 정도면 다운된 거 아니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격투기 선수로서의 자존심을 건 세기의 맞대결의 승자는 누가 되었을지, 모두의 기대 속에 성사된 '좀비' 정찬성 vs '매미' 김동현의 초특급 맞대결 현장은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전문의, 정찬성에 복시 해결하지 않으면 운동 관둬야…당분간 훈련도 하지 말아야 '동상이몽2' 전문의, 정찬성</font>에  복시 해결하지 않으면 운동 관둬야…당분간 훈련도 하지 말아야 등록일2020.06.16 정찬성이 심각한 눈 상태를 알고 고민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병원으로 향한 정찬성 박선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찬성과 박선영 부부는 지난 2월 미국서 받은 눈 수술 이후 회복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최근 그는 안구 밑 근육이 약해져서 이를 당기는 수술인 복시 수술을 진행했다. 이에 정찬성은 &'스파링 훈련 때 많이 맞아서 생긴 부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찬성은 전문의에게 &'수술 전에는 컵도 제대로 못 잡고 문고리도 제대로 못 잡았다. 거리감이 없고 물체가 겹쳐 보였다. 수술 전에는 심하게 두 개로 보이고 수술 후에는 정면 볼 때는 정상적이지만 측면을 볼 때는 겹쳐 보이고 뛸 때마다 두 개로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의는 &'복시를 해결하지 않으면 운동을 그만둬야 한다. 그 정도로 치명적이다&'라며 &'격투기는 물체가 두 개로 보이면 선수생명 끝난 거다. 주먹이 두 개로 보일 텐데 그렇게 해서는 할 수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찬성은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정찬성은 9월 훈련을 위해 연습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의는 &'친한 누군가라면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할 거다. 절대로 하지 말고 왜냐면 지금 혹시라도 잘못돼서 더 심해지면 그때는 더 이상 개선이 안 될 수도 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할 수도 있다. 그때는 수술을 다시 해도 소용이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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