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프로그램 정보
닥터스 닥터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6. 20 ~ 2016. 08.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선하게 변할 수도, 선한 사람이 악하게 변할 수도 있다. 혜정, 지홍, 서우, 윤도 또한 서로를 만나,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한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만남이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를 통해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를 증오하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편견 가득하고 차가운 의사 세계에서 인간다움을 더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휴먼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동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출연진

더보기
프로그램2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5. 11. 26 ~ 2006. 01. 22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45~22:55

기획의도

미국 폭스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동명(원제:Joe Millionaire)의 리얼리티 쇼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이 드라마는 가진것이라고는 잘 생긴 얼굴과 착한 마음씨밖에 없는 남자 영훈(고수)이 백만장자로 가장해 TV쇼에 출연해 자신의 진정한 사랑 은영(김현주)을 만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더보기
프로그램2
닥터스 닥터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6. 20 ~ 2016. 08.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선하게 변할 수도, 선한 사람이 악하게 변할 수도 있다. 혜정, 지홍, 서우, 윤도 또한 서로를 만나,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한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만남이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를 통해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를 증오하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편견 가득하고 차가운 의사 세계에서 인간다움을 더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휴먼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동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더보기
뉴스2,690
여당, 이 대통령 파기환송심 연기에 당연한 결정 … 형소법 개정은 그대로 여당, 이 대통령 파기환송심 연기에  당연한 결정 … 형소법 개정은 그대로 등록일2025.06.09 ▲ 이재명 대통령 더불어민주당은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기일을 사실상 무기한 연기한 데 대해 당연한 결정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 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공직선거법 외 다른 사건 재판도 있는 점을 언급하며 법원이 개별 재판부에 맡기겠다는 태도를 갖고 간다면 곤란하지 않겠는가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개별 재판부의 의견으로 정리되면 헌법 정신에 대한 자의적 해석이 될 수밖에 없어 문제가 된다. 헌법 84조에 따라 재판이 중단된다는 명확한 해석이 필요하다 며 (선거법 사건 기일이 연기됐다고 해서) 형사소송법 개정안 추진을 보류해야 할 이유는 없다 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가 열릴 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해 왔습니다. 박홍근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이 재판을 안 받겠다는 것도 아니고 헌법 84조의 취지에 따라 임기 이후로 연기하자는 것이고, 오늘 고법의 조치도 같은 맥락 이라며 보복성 표적 수사와 억지 기소로 어차피 무죄가 나올 게 뻔한 재판에 일 잘하는 대통령의 시간을 허비해서 되겠는가. 재임 중 재판을 중지하도록 형사소송법을 개정해 이 대통령을 100% 부려 먹어야 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대한민국의 헌법이 굳건하고, 법과 원칙이 바로 세워지고 있다는 신호 라며 이제는 민생을 위해 정진할 시간 이라고 적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사법부가 현직 대통령의 불소추 관련 규정을 인정한 결정을 환영한다 며 미국 검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 기소 자체를 취소한 것처럼, 우리나라 검찰도 현직 대통령에 대한 헌법 조항을 적극 인용해 정치적 기소 자체를 취소해야 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을 담당하는 서울고법 형사7부는 오늘 오전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않는다'는 헌법 제84조를 사유로 재판 기일을 연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성남팀'부터 '新친명계'까지…이재명의 사람들 '성남팀'부터 '新친명계'까지…이재명의 사람들 등록일2025.06.04 &<앵커&> 새 정부를 이끌어갈 주요 직책에 대통령이 누굴 임명할지, 벌써 여러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성남시장 시절부터 함께 했던 최측근부터, 정치권에서 가깝게 지낸 전직, 현직 의원들까지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재명의 사람들'을 정윤식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오래 보좌한 최측근들은 성남시·경기도 참모들입니다. 이들 '최측근 가신 그룹'에는 정진상, 김용, 김남준, 김현지, 이렇게 4명이 꼽힙니다.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대장동 사건에 연루돼 있는데, 상대적으로 이번 대선에선 최일선에 나서진 못했다는 평입니다. 이들의 빈자리는 이 대통령의 '입'으로 불리는 김남준 전 민주당 대표실 부실장과 '그림자'로 통하는 김현지 보좌관이 메웠습니다. '원조 친명계'로 불리는 이른바 '7인회' 멤버들은 이 대통령이 민주당 비주류였을 때부터 함께해 온 전·현직 의원들입니다. 좌장 격인 정성호 의원 등 이들 7명은 지자체장이던 이 대통령과 여의도 정치권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고, 그 결과 이 대통령이 두 차례 당권을 잡고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 대선후보에 이어서 대통령직에까지 오르는데 초석을 다진 공신들로 평가됩니다. 7인회가 구 친명계라면 김민석 국무총리 내정자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등은 신 친명계의 대표 주자입니다. 김 내정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가능성을 일찌감치 제기하는 등 당내 입지를 키웠고, 박 원내대표는 원내 과반 의석을 무기로 윤석열 정부를 상대로 강경한 대여 투쟁을 주도했습니다. 정책 전문가 그룹 중에는 이 대통령의 정책 조언자로 불리는 이한주 민주연구원장과 김현종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년 전 대선에서도 자문을 맡았던 하준경 한양대 교수와 주병기 서울대 교수 등은 핵심 경제참모로 꼽힙니다. '80년대 전대협', 586세대가 대세였던 민주당 내 운동권 출신의 무게중심은 '한총련 세대'로 바뀔 전망입니다. 원외 인사로 이 대통령을 외곽에서 지원해 온 강위원 더민주혁신회의 상임고문이 대표적으로 강 고문은 한총련 5기 의장 출신입니다. 민주당 대표 특별보좌역을 맡았던 정의찬 특보도 한총련 출신입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인사 등용 기준을 이렇게 밝혀 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 5월 25일) : 이재명 정부의 유일한 인사 기준은 '능력'과 '청렴함', '충직함'이 될 것입니다.] 새 정부의 첫 주요 인선에서 오랜 측근과 새 인물 사이 인재 등용의 조화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영상편집 : 원형희)
'샹그릴라 대화'에 국방장관 대행 불참…정책실장이 대참 '샹그릴라 대화'에 국방장관 대행 불참…정책실장이 대참 등록일2025.05.29 국방부는 내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2차 아시아안보회의, 즉 샹그릴라 대화에 조창래 국방정책실장이 대표로 참가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샹그릴라 대화에는 매년 국방부 장관이 참석해 왔으나, 올해는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과 6·3 대선 등 국내 정치 일정을 고려해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불참하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내주 대선을 통해 새 정부가 들어서는 상황에서 미국·일본 국방 수장 등과 만나더라도 내실 있는 협의를 하기 어려운 점이 고려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일 등과 국방장관회담이 열리지 않는 대신 조창래 실장이 미국 상·하원의원단과 일본 방위정책국장, 호주 전략·정책·산업 실장, 캐나다 국방차관, 폴란드 국방차관 등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정진팔 합동참모본부 차장도 대표단 일원으로 참가해 동맹 및 우방국과의 군사외교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영국 국제문제전략연구소 IISS가 주최하는 아시아안보회의는 아시아와 유럽, 미국의 국방장관 등이 참석해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2002년 개설부터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돼 '샹그릴라 대화'로 불립니다. 이 회의를 계기로 각국의 국방 수장이 집결하며, 올해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측근' 정진상,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서 또 증언 거부 '이재명 측근' 정진</font>상,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서 또 증언 거부 등록일2025.05.12 ▲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대장동 민간업자들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법정에서 증언을 거듭 거부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예정된 공판기일을 진행한 뒤 변론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오늘(12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사건 속행공판을 열고 정 전 실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했습니다. 정 전 실장은 지난 기일에 이어 오늘도 증언을 모두 거부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 측 변호인이 '유동규가 누구인지 알고 있는지', '이재명 전 시장을 알고는 있는지', '2010년 7월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사실 자체가 있는지', '상당 기간 이재명 후보를 보좌해 온 것이 맞는지' 등을 물었으나 정 전 실장은 증언을 거부한다 고만 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이 직접 신문에 나서 '김만배가 유착해서 수천억 원대 지분을 받았다고 하는 게 증인 입장인지', '김만배와 증인, 김용이 같이 의형제를 맺은 것은 사실인지' 등을 물은 데 대해서도 증언을 거부한다 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6일 열리는 공판에서도 정 전 실장을 불러 김만배 씨 측 변호인의 반대신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6월에 예정된 공판기일을 진행한 뒤 재판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대부분 다 (증인신문이) 완결됐고 녹취록이나 추가 증거를 다룬 뒤 6월 안에는 (재판을) 마무리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고 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증인으로 채택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다섯 차례 불출석하자 더 소환하지 않고 정 전 실장 증인신문을 진행했습니다. 정 전 실장은 지난달 21일 열린 공판에 치과 진료를 이유로 불출석했고, 같은 달 28일 열린 공판에 증인으로 나왔지만 증언을 모두 거부했습니다. 대장동 민간업자들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진행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천895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재판 중입니다. 이 사건은 2021년 12월 첫 재판이 열린 후 3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이들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사업 구조를 승인해 공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정 전 실장과 함께 별도로 재판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