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환'프로그램 정보
하이에나 하이에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2. 21 ~ 2020. 04. 11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기획의도

하이에나. 무엇이 떠오르는가. 시커멓고 털에 윤기라고는 없으며, 다른 맹수들의 사냥감을 도둑질하는, 약삭빠르고 야비한 존재. 우리의 주인공들도 그렇게 불린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본과 권력의 탑 클래스, 그들의 최측근에서 뒤치다꺼리를 해주는 대한민국의 엘리트들. 청소부나 다름없는 하이에나들이라고. 세상 사악하고, 세상 섹시하고, '돈'을 벌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계의 변종, 잡초 같은 정금자. 법률 엘리트 중의 엘리트, 세상 잘난, 자만심과 자존심으로 쌓인, 변호사계의 금수저, 화초 같은 윤희재. 서로 완벽히 다른 그들이 하이클래스들을 대리하는 하이에나가 된다. 이 드라마는 그들과 그들을 둘러싼 각종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처절한 생존 게임이자 피! 튀기는 인간 극장이다. 자, 쇼가 시작되었다. 생존이라는 장기판에, 자신만의 말을 놓아보자. 인간의 욕망이라는 게임에, 자신의 길드를 개설해보자. 때로는 나와 다른 그들의 권력 싸움에 분노하고, 때로는 나와 같은 그들의 본성에 고개 끄덕이며, 때로는 상처와, 때로는 위안과, 때로는 즐거움이, 이 드라마와 함께 할 것이다. 나쁘지만 매력적인 드라마, 하이에나다.

출연진

더보기
프로그램1
하이에나 하이에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2. 21 ~ 2020. 04. 11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하이에나. 무엇이 떠오르는가. 시커멓고 털에 윤기라고는 없으며, 다른 맹수들의 사냥감을 도둑질하는, 약삭빠르고 야비한 존재. 우리의 주인공들도 그렇게 불린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본과 권력의 탑 클래스, 그들의 최측근에서 뒤치다꺼리를 해주는 대한민국의 엘리트들. 청소부나 다름없는 하이에나들이라고. 세상 사악하고, 세상 섹시하고, '돈'을 벌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계의 변종, 잡초 같은 정금자. 법률 엘리트 중의 엘리트, 세상 잘난, 자만심과 자존심으로 쌓인, 변호사계의 금수저, 화초 같은 윤희재. 서로 완벽히 다른 그들이 하이클래스들을 대리하는 하이에나가 된다. 이 드라마는 그들과 그들을 둘러싼 각종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처절한 생존 게임이자 피! 튀기는 인간 극장이다. 자, 쇼가 시작되었다. 생존이라는 장기판에, 자신만의 말을 놓아보자. 인간의 욕망이라는 게임에, 자신의 길드를 개설해보자. 때로는 나와 다른 그들의 권력 싸움에 분노하고, 때로는 나와 같은 그들의 본성에 고개 끄덕이며, 때로는 상처와, 때로는 위안과, 때로는 즐거움이, 이 드라마와 함께 할 것이다. 나쁘지만 매력적인 드라마, 하이에나다.

더보기
뉴스428
방통위, EBS 사장 후보 공모…KBS 감사엔 정지환 씨 임명 방통위, EBS 사장 후보 공모…KBS 감사엔 정지환</font> 씨 임명 등록일2025.02.28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열린 4차 위원회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8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선임 계획을 의결했습니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며, 방통위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 사유 확인 및 국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전체회의에서 사장을 임명할 계획입니다. 방통위는 사장 공모 절차의 국민 참여를 위해 지원자들이 작성한 지원서를 방통위 누리집( www.kcc.go.kr)에 공개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해 후보자 선정 시 활용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이날 또 KBS 감사에 KBS 보도국장 출신이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비상임이사를 지낸 정지환 씨를 임명했습니다. 정치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공영방송 인사 관련 안건이 처리되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현재 방통위는 대통령이 임명한 위원장과 부위원장 2명만으로 구성된 사실상 대통령 직속인 독임제 기구 형태 라며 이러한 상태에서 공영방송 사장과 감사를 임명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며, 이를 강행하려는 것은 임기 말 '알박기' 시도 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회의에서 사무처에서는 관련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준비해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현주 주연 '봄날', 4월 말 개봉…철부지 큰 형 연기 손현주 주연 '봄날', 4월 말 개봉…철부지 큰 형 연기 등록일2022.03.17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손현주 주연의 영화 '봄날'(감독 이돈구)이 4월말 개봉을 확정했다. '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미소를 머금은 손현주의 밝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때는 잘나가던 큰형님 내 생애 봄날이 다시 올까요?'라는 카피는 손현주가 영화 '봄날'에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손현주는 왕년엔 잘나갔던 큰형님이었지만 지금은 애물단지 신세가 된 철부지 형님 호성으로 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을 꾀한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스토리에 녹아 들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호성의 동생 종성 역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혁권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손이 많이 가는 철부지 형이지만 미워하지는 못하는 현실적인 동생 캐릭터를 통해 공감유발 '형제 케미'를 톡톡히 보여줄 전망이다. 호성의 가족사까지 훤히 알고 있는 고향 친구 양희 역은 충무로 대표 신스틸러 정석용이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한다. 남다른 오지랖으로 가는 곳마다 말썽을 만드는 트러블메이커지만 호성을 자랑스러워하는 절친으로 등장해 '찐친 케미'를 예고한다. 호성의 맏딸 은옥 역은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박소진이 맡아 철없는 아빠를 걱정하는 일찍 철든 딸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아빠 호성이 누구보다 부끄러운 아들 동혁 역은 신예 정지환이 맡아 젊은 세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나이 오십이 넘은 아들이지만 여전히 물가에 내놓은 아이 같기만 한 호성의 어머니 정님은 연극계의 대모 손숙이 맡아 명품 연기를 예고했다. '봄날'의 연출을 맡은 이돈구 감독은 영화 '가시꽃', '팡파레' 등으로 주목받았다. '팡파레'로 2019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ebada@sbs.co.kr
'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지현준 변호 다시 맡았다 '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지현준 변호 다시 맡았다 등록일2020.04.04 김혜수와 주지훈이 충에서 뭉쳤다. 4일에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에서는 송&&김에서 제명당한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김에서 제명당한 정금자와 윤희재는 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를 돕기로 약속했다. 가기혁(전석호 분)은 하찬호(지현준 분)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몰고 갔다. 이에 가기혁은 하찬호에게 심신 미약 상태에서 우발적인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 인정하라고 당부했다. 하찬호는 &'내가 안 죽였는데?&'라며 &'정 변호사 어디 있냐&'라고 물었다. 가기혁은 &'정금자 변호사와 윤희재 변호사 둘 다 사정이 있어서 송 앤 김을 나갔다&'라며 &'지금 대표님한테 필요한 건 송&&김이다. 저를 못 믿으시면 송&&김을 믿어달라&'라며 무릎을 꿇었다. 윤희재는 아버지의 사건을 담당할 권용운(이기찬 분) 검사를 만났다. 그는 &'나도 제대로 할 거니까, 너도 제대로 해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슘만 얽혀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윗대가리들이 줄줄이 얽혀있을 거다. 그러니까 도망가지 말고 외압에 휘둘리지 말고 대차게 파봐라&'라며 &'조금 있으면 내 말이 무슨 이야기인지 알 거다&'라고 했다. 새롭게 문을 연 충에 김창욱(현봉식 분)과 나이준(정지환 분)이 찾아왔다. 김창욱은 &'하찬호 건 같이 합시다&'라며 자신도 충에 함께 하겠다고 했다. 정금자는 송&&김을 나오겠다는 이야기냐 물었다. 그러자 김창욱은 &'이제 하고 싶은 거 하려고 한다. 돈 많이 달라고 안 할 테니 같이 하자&'라고 말했다. 사실 김창욱은 하찬호 사건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다가 송&&김에서 제명당했던 것. 그리고 나이준은 스스로 사표를 던지고 정금자와 윤희재를 찾아온 것이었다. 이에 충은 정금자와 윤희재, 김창욱과 나이준까지 가세하게 되었다. 이들은 하찬호의 재판장으로 향했다. 심신 미약을 주장한 하찬호에 1심은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이에 정금자는 하찬호에게 &'송&&김에서 항소심을 안 가신다면서요. 그럼 우리가 맡죠&'라고 했다. 윤희재는 &'충에서 맡겠습니다, 항소심. 변호사 선임하시겠습니까?&'라고 하찬호에게 물었고 하찬호는 &'물론이다&'라며 충에 자신의 변호를 부탁했다. 하찬호의 변호를 맡게 된 충. 정금자는 &'하늘의 별도 따내는 게 충&'이라고 자신감을 뽐냈다. 이에 윤희재 또한 &'앞으로 고객들이 고마워서 충성을 다하게 될 거야&'라고 말해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하이에나' 주지훈, 재벌 4세 폭력 사건 승리…김혜수에 호감 표한 김재철에 '질투심 폭발' '하이에나' 주지훈, 재벌 4세 폭력 사건 승리…김혜수에 호감 표한 김재철에 '질투심 폭발' 등록일2020.03.20 주지훈이 김재철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20일에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하이에나'에서는 재벌 4세들의 폭력 사건을 맡은 윤희재(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희재는 마석구(송영규 분)와 재벌 4세들의 폭력 사건에서 맞붙었다. 마석구 측의 의뢰인이 윤희재 측의 의뢰인에게 폭행을 당해 팔이 부러진 상황. 누가 봐도 이는 윤희재의 패배였다. 그러나 윤희재는 나이준(정지환 분)을 시켜 의뢰인에 대한 정보를 모으라고 했고, 폭력 사건에 연루된 두 아이들의 담임이 이유 없이 해고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윤희재는 나이준과 함께 과거 우진의 담임을 만나러 갔다. 우진의 담임은 &'우진이 변호사라고 하니까 말하는 거다&'라며 &'학기초에 대여섯 명의 아이들이 주 측이 되어서 우진이를 괴롭혔다&'라고 했다. 한 아이가 우진이 괴롭힘을 당하는 영상을 보내왔고, 이에 담임은 우진이를 불러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지 물었다. 하지만 우진은 영상까지 보여줬음에도 아무 일이 없었다며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했던 것. 이를 들은 윤희재는 &'자기가 약자라는 걸 인정하는 거니까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했다. 이후 담임은 우진을 괴롭힌 아이들을 불러 추궁했고, 그 이유로 해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희재는 우진의 담임이 건넨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사건을 자신 측의 승리로 가져왔다. 우진 어패럴의 회장은 윤희재에게 약속한 법률 대리인을 맡기겠다고 했다. 이때 윤희재는 회장에게 녹음 파일 하나를 보냈다. 이는 회장의 아들 우진이 기사에게 폭언을 퍼붓는 녹음 파일이었던 것. 우진은 운전기사를 향해 &'아저씨, 아저씨는 왜 살아요? 나 같으면 혀 깨물고 자살했겠다. 게으르고 가난하고 애들은 무슨 죄야? 아저씨 같은 아빠 만나서. 내 이름 함부로 부르지 말랬지? 더럽게. 확 잘라버릴까 보다&'라고 했다. 윤희재는 이 회장에게 &'제가 다시 이 대표님 대리하는 이상 리스크 관리한다. 아드님 문제 더 커지기 전에 픽스하시죠&'라고 했다. 이어 윤희재는 기사의 문제는 자신이 깔끔하게 처리할 테니 회장에게는 아들이 두 번 다시 같은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단속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희재는 정금자(김혜수 분)에게 관심을 갖는 송앤김의 VIP 케빈 정(김재철 분)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 이후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