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기'프로그램 정보
홍천기 홍천기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8. 30 ~ 2021. 10. 26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이 드라마는 귀(鬼), 마(魔), 신(神)이 인간의 삶에 관여하던 단왕조 시대. 어느 연인들의 사랑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이자, 세상을 구하고 하늘을 감동시켰던 연인들의 서사시다. 마왕의 저주로 눈이 먼 채 태어났으나 신의 축복으로 눈을 뜬 여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 그림을 그리는 여 화공 홍천기. 나라를 위해 기우제의 제물로서 죽어야 했던 순간, 몸속에 스며든 마왕의 힘으로 살아난 사내. 눈을 잃고 아버지를 잃은 채 평생을 살아가게 된 하람. 때로는 악연(惡緣)과 인연(因緣)의 사이에서, 때로는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운명의 보이지 않는 붉은 실에 의해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 일을 반복하는… 두 연인의 운명적이고도 극적인 판타지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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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홍천기 홍천기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8. 30 ~ 2021. 10. 26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이 드라마는 귀(鬼), 마(魔), 신(神)이 인간의 삶에 관여하던 단왕조 시대. 어느 연인들의 사랑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이자, 세상을 구하고 하늘을 감동시켰던 연인들의 서사시다. 마왕의 저주로 눈이 먼 채 태어났으나 신의 축복으로 눈을 뜬 여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 그림을 그리는 여 화공 홍천기. 나라를 위해 기우제의 제물로서 죽어야 했던 순간, 몸속에 스며든 마왕의 힘으로 살아난 사내. 눈을 잃고 아버지를 잃은 채 평생을 살아가게 된 하람. 때로는 악연(惡緣)과 인연(因緣)의 사이에서, 때로는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운명의 보이지 않는 붉은 실에 의해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 일을 반복하는… 두 연인의 운명적이고도 극적인 판타지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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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5
말라 죽고 짓무른 배추…오늘 중국산 투입 말라 죽고 짓무른 배추…오늘 중국산 투입 등록일2024.09.27 &<앵커&> 배춧값 소식 오늘(27일)도 전해드립니다. 올해 배추 농사가 얼마나 어려운지, 저희가 농가를 찾아가봤더니, 상황이 많이 심각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오늘부터 중국산 배추를 시장에 풉니다.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원도 홍천의 한 배추밭입니다. 2주 뒤쯤 수확을 해야 하지만 배추밭은 휑합니다. 여름철 이례적인 고온에 추석 이후까지 길어진 폭염으로, 3번이나 배추 모종을 또 심고 또 심었지만 제대로 자라지 못했거나, 녹거나 타들어 간 겁니다. [정영기/배추 재배 농민 : 30년 지었어요. 서로 말을 안 하지. 속상하고. 농사짓다가 이런 건 처음 있어 보니.] 근처 또 다른 배추밭. 열을 맞춰 초록 배추가 빼곡히 자라고 있는데 곳곳에 무름병이 와 잎과 줄기가 썩었습니다. 겉으로 보이기엔 멀쩡해 보이는 배추지만 이렇게 뿌리부터 완전히 짓물렀습니다. [다 넘어간다고 이게. 다 썩었잖아요.] 이 상태로라면 3주 뒤 수확을 해도 얼마나 건질 수 있을지 불확실합니다. [이만우/배추 재배 농민 : 김장 배추가 이렇게 망가지는 적은 없었어요. 무름병이 오는 정도는 없었다고요.] 이 마을의 배추밭 40곳에 모두 20만 주의 모종을 심었는데, 농가에서는 1/3 정도도 수확할 수 없을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만우/배추 재배 농민 : 잘 키워서 가격을 잘 받아야 하는데 반 이상이 넘어지면 아무리 가격을 좋게 받는다 해도….] 김장철까지 국산 배추 수급이 정상화되기 어렵다고 보고, 정부는 중국산 배추 초도 물량 16톤을 수입해 도매시장에 공급합니다. 식자재 업체와 외식업체 등에 우선 공급한 후 추후 중국 산지 상황을 보며 수입 물량을 확대할 방침인데, 국산 배추 수요를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윤 형, 영상편집 : 김종미)
말라 죽고 무른 배추…오늘 중국산 투입 말라 죽고 무른 배추…오늘 중국산 투입 등록일2024.09.27 &<앵커&> 배춧값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추 농가들은 비싼 값에도 출하할 물량이 없다며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오늘(27일) 들여오는 중국산 신선배추가 가격을 일부 안정시킬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홍천의 한 배추밭입니다. 2주 뒤쯤 수확을 해야 하지만 배추밭은 휑합니다. 여름철 이례적인 고온에 추석 이후까지 길어진 폭염으로, 세 번이나 배추 모종을 또 심고 또 심었지만 제대로 자라지 못했거나, 녹거나 타들어 간 겁니다. [정영기/배추 재배 농민 : 30년 지었어요. 서로 말을 안 하지. 속상하고. 농사짓다가 이런 건 처음 있어 보니.] 근처 또 다른 배추밭. 열을 맞춰 초록 배추가 빼곡히 자라고 있는데 곳곳에 무름병이 와 잎과 줄기가 썩었습니다. 겉으로 보이기엔 멀쩡해 보이는 배추지만 이렇게 뿌리부터 완전히 짓물렀습니다. [다 넘어간다고 이게. 다 썩었잖아요.] 이 상태로라면 3주 뒤 수확을 해도 얼마나 건질 수 있을지 불확실합니다. [이만우/배추 재배 농민 : 김장 배추가 이렇게 망가지는 적은 없었어요. 무름병이 오는 정도는 없었다고요.] 이 마을의 배추밭 40곳에 모두 20만 주의 모종을 심었는데, 농가에서는 1/3 정도도 수확할 수 없을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만우/배추 재배 농민 : 잘 키워서 가격을 잘 받아야 하는데 반 이상이 넘어지면 아무리 가격을 좋게 받는다 해도….] 김장철까지 국산 배추 수급이 정상화되기 어렵다고 보고, 정부는 내일부터 중국산 배추 초도 물량 16톤을 수입해 도매시장에 공급합니다. 식자재 업체와 외식업체 등에 우선 공급한 후 추후 중국 산지 상황을 보며 수입 물량을 확대할 방침인데, 국산 배추 수요를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윤 형, 영상편집 : 김종미)
30년 만에 처음 휑한 배추밭…내일 중국산 투입  30년 만에 처음  휑한 배추밭…내일 중국산 투입 등록일2024.09.26 &<앵커&> 배춧값 소식 오늘(26일)도 있습니다. 산지 상황이 어떻길래 가격이 이렇게나 오른 건지, 강원도 배추밭을 저희 취재진이 가봤는데요. 말라 죽고 또 물러서 비싼 값에도 출하할 배추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내일부터 풀리는 중국산 신선 배추가 지금 배춧값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홍천의 한 배추밭입니다. 2주 뒤쯤 수확을 해야 하지만 배추밭은 휑합니다. 여름철 이례적인 고온에 추석 이후까지 길어진 폭염으로, 세 번이나 배추 모종을 또 심고 또 심었지만 제대로 자라지 못했거나, 녹거나 타들어 간 겁니다. [정영기/배추 재배 농민 : 30년 지었어요. 서로 말을 안 하지. 속상하고. 농사짓다가 이런 건 처음 있어 보니.] 근처 또 다른 배추밭. 열을 맞춰 초록 배추가 빼곡히 자라고 있는데 곳곳에 무름병이 와 잎과 줄기가 썩었습니다. 겉으로 보이기엔 멀쩡한 배추지만 이렇게 뿌리부터 완전히 짓물렀습니다. [다 넘어간다고. 다 썩었잖아요.] 이 상태로라면 3주 뒤 수확을 해도 얼마나 건질 수 있을지 불확실합니다. [이만우/배추 재배 농민 : 김장 배추가 이렇게 망가지는 적은 없었어요. 무름병이 오는 정도는 없었다고요.] 이 마을의 배추밭 40곳에 모두 20만 주의 모종을 심었는데, 농가에서는 1/3 정도도 수확할 수 없을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만우/배추 재배 농민 : 잘 키워서 가격을 잘 받아야 하는데 반 이상이 넘어지면 아무리 가격을 좋게 받는다 해도….] 김장철까지 국산 배추 수급이 정상화되기 어렵다고 보고, 정부는 내일부터 중국산 배추 초도 물량 16톤을 수입해 도매시장에 공급합니다. 식자재 업체와 외식업체 등에 우선 공급한 후 추후 중국 산지 상황을 보며 수입 물량을 확대할 방침인데, 국산 배추 수요를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윤 형, 영상편집 : 김종미)
코빗,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 발족 코빗,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 발족 등록일2024.09.04 (왼쪽부터) 김·장법률사무소 정영기 변호사, 신상훈 전문위원, 김준영 변호사, 코빗 오세진 대표, 양진호 감사, 진창환 변호사가 2일 서울 강남구 코빗 본사에서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의 발족식에 참여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빗)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를 발족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코빗 본사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코빗 오세진 대표, 양진호 감사, 진창환 변호사와 김·장법률사무소 김준영 변호사, 정영기 변호사, 신상훈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코빗은 김·장법률사무소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서 요구하는 사업자에 대한 의무사항 준수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김준영 변호사와 정영기 변호사, 신상훈 전문위원을 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코빗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는 이상거래 행위에 대한 매매 및 주문 제한, 거래정지 등의 단계적 사전 조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상거래 분석 및 심리 업무가 이상 없이 수행되는지 판단하는 등 이상거래 감시 활동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지난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는 이상거래 상시감시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코빗 관계자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와 시장감시 전담 조직을 개편하고, 이상거래 상시감시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라고 부연했습니다. 자체 개발한 이상거래 상시감시 시스템을 이용해 코빗은 이상거래 탐지에 필수적인 정보인 호가정보를 수집 및 적재하면서 이상거래로 볼 수 있는 부적절한 거래 등을 적출하고 있습니다. 코빗 오세진 대표는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의 발족식을 통해 단순한 외형적 감시 업무에 그치지 않고, 선의의 투자자를 보호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시장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시장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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