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18. 12. 01 ~ 2019. 02. 09
방송 요일,시간
토
21:05~23:05
거짓으로 남자의 운명이 된 여자와 운명인 줄 알았던 여자의 거짓에 분노한 남자. 남자는 자신을 철저히 이용한 여자를 부숴버리려 하지만, 여자는 하필 돌아서려는 남자에게서 뒤늦은 사랑을 자각한다. 엇갈린 운명과 분노. 엇갈린 분노와 운명. 서로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복수와 단죄로 끝났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 어긋난 사랑의 시점 덕에 강렬한 비극이 된다. 거짓에 싸여있는 사랑이 진실일 수 있을까? 여자는 거짓으로 운명을 만들었지만 그 거짓으로 인해 운명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분노 앞에 무너진다. 그러나 모든 사랑은 위대하다. 그 사람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운명은 시작되기 때문이다. 결국 사랑은 거짓과 운명과 분노와 후회 속에서 꿈틀거리고 욕망하는 생물이다.그러므로 엇갈린 운명도 사랑이고 분노 때문에 멈춰야 했던 것도 사랑이다. 야망, 운명, 복수, 비극의 여정 속에서 꿈틀거리는 궤적, 그 씨줄 날줄의 격정 멜로가 본 드라마 다.
방송 시작일
2016. 07. 30 ~ 2016. 10. 16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23:10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여자와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길 원하는 남자의 티격태격 활극 로맨스 수많은 선택을 해오며 자신의 선택에 책임 질 줄 아는 사람. 어른. 하지만 '다 자란 어른'에 '덜 자란 아이'가 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어릴 적 꿈꾸던 어른으로 살고 있을까. '어쩌다 어른'이 되었지만 아는 게 많아 걱정이 많고, 수없이 넘어져봤기에 두려움이 더 크다. 사랑보다는 일이, 나보다는 자식이, 연애보다 건강이, 현재보다 노후가 우선이 되어버린 어른들의 웃픈 이야기. 죽도록 사랑도 해봤고 아프게 이별도 해봤던 여자와, 사랑을 잃고 평범한 삶을 택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했던 남자. 그 두 사람이 나누는 사랑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 아니라,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되도록... 아직 끝나지 않는 사랑에 희망과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10대보다 유치하고 20대보다 발랄하며 30대보다 뜨거운 중년들의 호쾌한 청춘 드라마! '정해진 원칙만 고집하는 남자'와 '예측불가능을 즐기는 여자'의 안티 에이징 중년 로맨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시작된다.
방송 시작일
2018. 12. 01 ~ 2019. 02. 09
방송 요일,시간
토
거짓으로 남자의 운명이 된 여자와 운명인 줄 알았던 여자의 거짓에 분노한 남자. 남자는 자신을 철저히 이용한 여자를 부숴버리려 하지만, 여자는 하필 돌아서려는 남자에게서 뒤늦은 사랑을 자각한다. 엇갈린 운명과 분노. 엇갈린 분노와 운명. 서로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복수와 단죄로 끝났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 어긋난 사랑의 시점 덕에 강렬한 비극이 된다. 거짓에 싸여있는 사랑이 진실일 수 있을까? 여자는 거짓으로 운명을 만들었지만 그 거짓으로 인해 운명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분노 앞에 무너진다. 그러나 모든 사랑은 위대하다. 그 사람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운명은 시작되기 때문이다. 결국 사랑은 거짓과 운명과 분노와 후회 속에서 꿈틀거리고 욕망하는 생물이다.그러므로 엇갈린 운명도 사랑이고 분노 때문에 멈춰야 했던 것도 사랑이다. 야망, 운명, 복수, 비극의 여정 속에서 꿈틀거리는 궤적, 그 씨줄 날줄의 격정 멜로가 본 드라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