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프로그램 정보
정경호 스타채널 정경호 스타채널

기획의도

정경호의 출연작품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정경호 스타채널》입니다

프로그램8
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1. 04 ~ 2016. 06. 17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사위랑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상처한 남자가 재혼한 여자(움딸), 알고 보니 장모의 친딸! 前처의 죽음을 둘러싼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 * 움딸- 딸이 죽고 사위랑 결혼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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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의 출연작품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정경호 스타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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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65
의료계, 대선 앞두고 압박 본격화…20일 대규모 집회 의료계, 대선 앞두고 압박 본격화…20일 대규모 집회 등록일2025.04.14 대한의사협회가 조기 대선 국면에서 의료개혁 관련 본격적인 압박에 나섰습니다. 오는 20일엔 대규모 집회도 열 계획입니다. 오늘(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전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과 정경호 전라북도의사회 회장을 본부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민 본부장은 &'의정 갈등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4월 중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특히 &'의대생, 전공의와 정부가 빠른 시간 내에 접점을 찾아 내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후년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교육 가능한 숫자의 범위를 정해놓고 국회에서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의협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의정 갈등 전인 3058명으로 조기 확정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의협은 또 이날 전국의사대표자대회 결의문에서 의료개혁특위 해체와 정부의 공식 사과, 의대 입학정원 조정 등을 재차 내세웠습니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전국의사총궐기대회와 투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대생·사직 전공의 대표들은 선배 의사들에게 궐기대회 적극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선배들이 무엇을 해 줄 수 있느냐&'고 묻는 등 투쟁을 요구하며 &'선배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전공의·의대생이 논의에 나서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정부의 빠른 자세 변화를 요청하기 위해 휴진, 파업 등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여러 의견을 듣는 자리였고 결의한 것은 없다&'며 &'20일 집회 참여에는 (대표자들이)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협은 집회에 5천명∼1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능적인 복수극 '아마추어'…아동학대 사건 실화 영화 지능적인 복수극 '아마추어'…아동학대 사건 실화 영화 등록일2025.04.10 &<앵커&> 컴퓨터 전문가의 치밀하고 지능적인 복수극을 다룬 영화 '아마추어'가 개봉했습니다. 충격적인 실제 아동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울지 않는 아이'도 관객들을 만납니다. 영화 소개,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아마추어 (4월 9일 개봉) / 감독 : 제임스 하위스 / 출연 : 라미 말렉, 로렌스 피쉬번] 컴퓨터 두들기던 범생이 남편이 총 한 발 못 쏘지만 사랑하는 아내의 복수에 직접 나섭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라미 말렉이 복수에 나선 소시민 남편 역을 맡았습니다. 복수를 위한 치밀하고 지능적인 설계가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귀신들 (4월 9일 개봉) / 감독 : 황승재 / 출연 : 이요원, 강찬희, 정경호, 백수장] 인간의 모습을 한 인공지능 AI를 다룬 영화입니다. AI가 인간과 공존하는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5개의 에피소드에 담았습니다. 행복한 미래일까요? 불행한 미래일까요? 배우 이요원이 8년 만에 영화에 도전합니다. --- [베러맨 (4월 9일 개봉) / 감독 : 마이클 그레이시 / 출연 : 로비 윌리엄스] 영국의 국민 가수 로비 윌리엄스의 전기 영화이자 뮤지컬 영화입니다. 영화는 인기가 높아질수록 자기혐오와 불안, 우울증에 시달리던 사고뭉치 악동이 자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인간 배우가 아니라 모션 캡처를 활용한 침팬지가 로비 윌리엄스를 연기한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 [파란 (4월 9일 개봉) / 감독 : 강동인 / 출연 : 이수혁, 하윤경, 권다함] 뺑소니 사망 사고 가해자의 아들과 방황하는 사고 피해자의 딸, 이들의 기묘한 동행이 시작됩니다.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졌던 두 사람이 동행 과정에서 숨겨져 있던 진실을 마주하고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되는 감성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 [울지 않는 아이 (4월 9일 개봉) / 감독 : 이혁종 / 출연 : 최대철·이칸희, 박정학, 강준현] 2022년 친모가 6살 아이를 홀로 집에 방치한 채 3주 동안 남자 친구와 여행을 다녀와 결국 아이가 굶주림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을 소재로 이런 비극적인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가 제작됐습니다. ---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4월 11일 개봉) / 감독 : 조지 황 / 출연 : 루크 에반스, 계륜미, 성 강] 타이페이 도심을 뒤흔드는 폭발적인 자동차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마약왕을 잡으려는 비밀 요원과 마약왕 그리고 그의 아내. 운명처럼 얽힌 세 사람이 펼치는 대결이 스피디하게 펼쳐집니다. (영상편집 : 정용화)
'최규현·토마스 골!' 안양, 강원 2대 0 격파…강원 3연패 수렁 '최규현·토마스 골!' 안양, 강원 2대 0 격파…강원 3연패 수렁 등록일2025.04.06 ▲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안양의 최규현 '승격팀' FC안양이 후반 막판 폭발한 최규현과 토마스의 릴레이 골로 강원FC를 3연패 수렁에 빠뜨리고 시즌 첫 홈 경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안양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앞선 이번 시즌 두 차례 홈 경기에서 2패(김천 1-3·전북 0-1)만 기록했던 안양은 홈 팬들에게 첫 승리를 선사하며 승점 9를 쌓아 11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반면 강원(승점 7)은 정경호 감독이 '신병 스타일'로 짧게 머리카락을 자르고 벤치를 지키며 연패 탈출의 각오를 다졌지만 '3경기 연속 영패'의 깊은 터널에 갇혀 11위로 한 계단 추락했습니다. 안양은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38분 최규현의 선제골로 앞서 갔습니다. 마테우스의 왼쪽 코너킥이 수비수 머리 맞고 뒤로 흐르자 최규현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강원의 골그물을 흔들었습니다. 지난해 안양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규현의 시즌 1호골이자, 자신의 K리그1 '마수걸이 득점'이었습니다. 안양은 후반 추가시간 중앙 수비수 토마스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강원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고 귀중한 첫 홈 경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이정효 감독이 직전 경기 퇴장으로 벤치를 비운 광주FC가 후반 44분 터진 헤이스의 '극장 결승골'을 앞세워 제주SK FC를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의 부진을 씻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며 승점 10을 기록해, 8위에서 6위로 도약했습니다. 반면 제주는 6라운드 승리(수원FC 1-0승)의 기운을 잇지 못하고 시즌 4패째(2승 1무)를 떠안고 10위로 추락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안양, K리그1 챔피언 울산에 승리…전북·대구도 승리 합창 안양, K리그1 챔피언 울산에 승리…전북·대구도 승리 합창 등록일2025.02.16 ▲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K리그1 2025 1라운드 울산 HD와 FC안양의 경기. 후반 추가시간 안양 모따가 결승골을 터트리고 있다. 프로축구 승격팀 FC안양이 개막전에서 종료 직전에 나온 모따의 결정적인 '한방'으로 K리그1 4연패를 노리는 울산 HD를 침몰시켰습니다. 안양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울산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모따의 결승 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2를 제패하고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안양은 리그 4연패를 노리는 최강 울산과 치른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겼습니다. 구단 역사상 1부리그 첫 승이자 첫 승점입니다. 올 시즌에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울산은 그러나 시작부터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안양을 상대로 무득점 패배를 당해 체면을 구겼습니다. 경기 내내 웅크리던 안양은 결정적인 순간 '한방'을 앞세워 순식간에 흐름을 뒤집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역습에 나선 안양은 야고의 왼발 크로스를 모따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울산을 무너뜨렸습니다. 이날 울산문수경기장에는 안양의 'K리그1 데뷔전'을 보러온 원정 팬들을 포함해 1만8천718명이 입장했습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선 명가 재건에 도전하는 전북이 지난 시즌 3위 돌풍을 일으킨 김천 상무에 짜릿한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전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지난 시즌 크게 부진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몰렸던 전북은 지난해 한 번도 못 이긴(1무 2패) 김천을 상대로 개막전부터 승리를 챙기고 부활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명가 재건의 중책을 맡은 거스 포옛 신임 감독은 주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에서 전북 데뷔승을 신고한 데 이어 K리그 데뷔승까지 올렸습니다. 전북은 홈 개막전 연속 무패 행진을 14경기(11승 3무)째 이어갔습니다. 선제골은 김천의 차지였습니다. 전반 13분 이동경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대각선 크로스를 유강현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슬라이딩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최전방의 콤파뇨가 고립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던 전북은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전진우의 헤더가 골대를 갈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의 주장 박진섭이 전반 추가시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송민규의 슈팅이 상대 수비 발을 맞고 골 지역 정면으로 흐르자 지체없이 왼발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북은 후반 35분 전병관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훌쩍 뛰어오른 전진우가 헤더로 마무리해 결승 골을 뽑아냈습니다. 대구iM뱅크파크에서는 대구FC가 후반 추가시간 '캡틴' 세징야의 '극장골'이 터지면서 정경호 감독이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 강원FC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강원은 전반 43분 역습 상황에서 이지호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가브리엘이 골대 정면으로 쇄도하며 헤더로 대구의 골그물을 흔들었습니다. 득점에 도움을 준 '루키' 이지호는 K리그1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를 따내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대구는 후반 10분 만에 라마스의 동점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고재현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세징야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가슴으로 떨어뜨려 주자 달려들던 라마스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대구가 후반전 막판까지 공세를 이어간 가운데 마침내 역전 결승 골이 터졌습니다. 세징야는 후반 추가시간 3분이 지나고 황재원의 후방 패스를 '순두부 터치'로 잡은 뒤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달려들며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 맛을 보면서 대구에 개막전 승리를 선물했습니다. 대구가 K리그 개막전에서 승리한 것은 2016년 이후 무려 9년 만입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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