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순'프로그램 정보
나도 엄마야 나도 엄마야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5. 28 ~ 2018. 11.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40~09:10

기획의도

대리모가 모성을 느끼다! *대리모에는 난자공여를 포함한 유전적 대리모와 의뢰부부의 체외수정을 통한 임신대리모가 있는데, 후자의 경우 대리모 본인과는 유전적으로 무관한 자를 출산하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는 후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실적인 이유로 대리모가 된 여자가 있다. 내 유전자를 전혀 갖고 있지 않은데도, 열 달 동안 임신했고 내 몸으로 낳았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모성을 느낄 수 있을까? 내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일까? 이 드라마의 주인공 윤지영은 그렇다고 한다. 힘이 없어 아이를 빼앗기고 말지만 아이를 사랑하기에 포기할 수는 없다. 모성이란 핏줄이나 생물학적 관계가 아니라 자식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한다. 부와 명예,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 등 모든 걸 가졌지만 자식 없는 설움을 겪는 여자가 있다. 내가 가진 걸 잃지 않기 위해 대리모출산을 감행하는 이, 최경신. 힘들게 얻은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지만 그녀 앞에 나타난 대리모 윤지영은 경신의 일상을 위태롭게 하는 존재이다. 그러기에 다시는 그녀를 보고 싶지 않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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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8. 29 ~ 2016. 11. 01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유연천리래상회 무연대면불상봉 有緣千里來相會 无緣對面不相逢 인연이 있으면 천리를 떨어져 있어도 만나고, 인연이 없으면 얼굴을 마주해도 만나지 못한다. - 한비자 달그림자가 태양을 검게 물들인 날.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 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난다. 고려 건국 초. 태조의 과도한 혼인 정책이 부른 처절한 황위 다툼이 곧 예고 되지만, 아직은 청춘을 만끽 중인 8명의 황자들은 당찬 현대 여성의 영혼을 지닌 해수를 순식간에 주목한다. 황위를 둘러싼 치열한 궁중 암투 속에서 해수와 황자들의 인연은 끈끈하게 이어지고... 해수는 역사에 기록된 황자들의 운명에 끼어들 것인가 고민한다. 누구보다 장차 피의 군주 '광종'이 될 4황자 왕소. 차라리 만나지 않았으면, 그토록 고통스럽게 서로를 그리워하지 않았을 4황자와의 짙은 사랑이 고려 황실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데... 는 고려의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찬란하게 빛나고 처절하게 부숴져 나간 청춘의 핏빛 성장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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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나도 엄마야 나도 엄마야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5. 28 ~ 2018. 11.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대리모가 모성을 느끼다! *대리모에는 난자공여를 포함한 유전적 대리모와 의뢰부부의 체외수정을 통한 임신대리모가 있는데, 후자의 경우 대리모 본인과는 유전적으로 무관한 자를 출산하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는 후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실적인 이유로 대리모가 된 여자가 있다. 내 유전자를 전혀 갖고 있지 않은데도, 열 달 동안 임신했고 내 몸으로 낳았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모성을 느낄 수 있을까? 내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일까? 이 드라마의 주인공 윤지영은 그렇다고 한다. 힘이 없어 아이를 빼앗기고 말지만 아이를 사랑하기에 포기할 수는 없다. 모성이란 핏줄이나 생물학적 관계가 아니라 자식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한다. 부와 명예,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 등 모든 걸 가졌지만 자식 없는 설움을 겪는 여자가 있다. 내가 가진 걸 잃지 않기 위해 대리모출산을 감행하는 이, 최경신. 힘들게 얻은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지만 그녀 앞에 나타난 대리모 윤지영은 경신의 일상을 위태롭게 하는 존재이다. 그러기에 다시는 그녀를 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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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98
'데뷔 19년' SS501 김형준 바닥부터 다시 시작…혼자 많이 울었다 '데뷔 19년' SS501 김형준  바닥부터 다시 시작…혼자 많이 울었다 등록일2023.03.07 뮤지컬 데뷔를 앞둔 그룹 SS501 멤버이자 배우 김형준이 지난 1년간 일본에서 홀로서기에 도전하며 겪었던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오늘(7일) 김형준은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일을 못 했다. 일본에 계속 있었는데 작년 여름 연극 '추적'을 하면서 한국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일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오래 한 일인데, 계속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왜 정체돼 있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본에 가서 바닥부터 다시 시작했다 고 답했습니다. 이어 차도 없이 혼자 몸만 갔다. 1년 정도 혼자 살면서 몰랐던 걸 많이 배웠다 며 스스로 안일한 것도 많이 느끼고 아쉬움이 생기니 정신이 바짝 들더라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처음 이벤트를 열었을 때 10명, 20명밖에 안 와서 혼자 울기도 했다. 그래도 돌아오지 않고 1년 동안 했더니 지금은 공연이 잘 된다. 혼자 할 때도 500석 이상은 채운다 며 포기하지 않고 활동을 이어갔다고 했습니다. 김형준은 또 연예계 활동은 항상 힘들었다. 오해를 사거나 걱정스러운 일이 생길 때 매도하는 경우도 많고, 당사자들끼리 얘기하기 전까지는 마음을 모르니 항상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제가 자신 있고 거짓 없이 진실로 대하면 다 알아준다는 걸 알게 됐다. (연예계에서) 위아래를 다 경험해 봐서 저에게는 좋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다른 멤버들과도 연락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김형준은 다섯 명 다 연락을 많이 한다 며 좋은 기회가 오면 같이 무대에도 서고 싶다 는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끝으로 오는 28일부터 공연하는 '친정엄마'에 대해 그는 대극장 뮤지컬인 데다, 한국 뮤지컬은 첫 도전이다. 아직 좀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선생님들도 계시고 누가 되면 안 되니까 잘해야겠다는 중압감이 생긴다. 매일 최선을 다한다 고 전했습니다. 김형준은 지난 2005년 5인조 보이그룹 SS501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올해로 19년 차인 그는 배우 김수미, 정경순 등 대선배들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뮤지컬 '친정엄마'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사진= 김형준 , 수키컴퍼니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데뷔 19년' SS501 김형준 바닥부터 다시 시작…혼자 많이 울었다 '데뷔 19년' SS501 김형준  바닥부터 다시 시작…혼자 많이 울었다 등록일2023.03.07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뮤지컬 데뷔를 앞둔 그룹 SS501 멤버이자 배우 김형준이 지난 1년간 일본에서 홀로서기에 도전하며 겪었던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오늘(7일) 김형준은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일을 못 했다. 일본에 계속 있었는데 작년 여름 연극 '추적'을 하면서 한국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일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오래 한 일인데, 계속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왜 정체돼있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본에 가서 바닥부터 다시 시작했다 고 답했습니다. 이어 차도 없이 혼자 몸만 갔다. 1년 정도 혼자 살면서 몰랐던 걸 많이 배웠다 며 스스로 안일한 것도 많이 느끼고 아쉬움이 생기니 정신이 바짝 들더라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처음 이벤트를 열었을 때 10명, 20명밖에 안 와서 혼자 울기도 했다. 그래도 돌아오지 않고 1년 동안 했더니 지금은 공연이 잘 된다. 혼자 할 때도 500석 이상은 채운다 며 포기하지 않고 활동을 이어갔다고 했습니다. 김형준은 또 연예계 활동은 항상 힘들었다. 오해를 사거나 걱정스러운 일이 생길 때 매도하는 경우도 많고, 당사자들끼리 얘기하기 전까지는 마음을 모르니 항상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제가 자신 있고 거짓 없이 진실로 대하면 다 알아준다는 걸 알게 됐다. (연예계에서) 위아래를 다 경험해 봐서 저에게는 좋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다른 멤버들과도 연락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김형준은 다섯 명 다 연락을 많이 한다 며 좋은 기회가 오면 같이 무대에도 서고 싶다 는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끝으로 오는 28일부터 공연하는 '친정엄마'에 대해 그는 대극장 뮤지컬인 데다, 한국 뮤지컬은 첫 도전이다. 아직 좀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선생님들도 계시고 누가 되면 안 되니까 잘해야겠다는 중압감이 생긴다. 매일 최선을 다한다 고 전했습니다. 김형준은 지난 2005년 5인조 보이그룹 SS501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올해로 19년 차인 그는 배우 김수미, 정경순 등 대선배들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뮤지컬 '친정엄마'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사진= 김형준 , 수키컴퍼니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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