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프로그램 정보
미녀의 탄생 미녀의 탄생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11. 01 ~ 2015. 01. 11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23:15

기획의도

뚱뚱하고 우악스런 아줌마가 배신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버려진다. 죽음 직전 받은 성형수술로, 내면은 아줌마인데 겉은 미녀인 희한한 미녀가 탄생한다. 그녀가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쥘 수 있을까?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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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0
즐거운가! 즐거운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8. 31 ~ 2015. 03. 18
방송 요일,시간 수 23:15~00:35

기획의도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의 삶으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으로 돌아가 직접 집을 짓고, 농사짓고, 가축도 키우는 '리얼 세컨드 라이프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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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미녀의 탄생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11. 01 ~ 2015. 01. 11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뚱뚱하고 우악스런 아줌마가 배신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버려진다. 죽음 직전 받은 성형수술로, 내면은 아줌마인데 겉은 미녀인 희한한 미녀가 탄생한다. 그녀가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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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49
'돌싱포맨' 정영주 탁재훈, 내 전 남편과 닮았다 솔직 고백 '돌싱포맨' 정영주  탁재훈, 내 전 남편과 닮았다  솔직 고백 등록일2025.02.1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정영주가 '돌싱포맨'에 전 남편 닮은꼴이 있다고 솔직 고백한다. 11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정영주, 정겨운, SG워너비 김용준이 출연해 돌싱포맨과 쉴 새 없는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정영주는 전 남자친구들은 물론, 전 남편과도 쿨하게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또 본인이 탁재훈의 골수팬이라며 사실 제 전 남편과 닮았다 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돌싱포맨은 전 남편 만났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해라 고 정영주를 부추겨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SG워너비 멤버 중 유일한 싱글로서 결혼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 김용준은 다들 제가 결혼했거나, 이혼한 줄 아시는데 전 '새 거'다 라며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돌싱포맨은 그럼 우린 '헌 거'란 말이냐 라며 말도 안 되는 꼬투리를 잡아 김용준을 놀리는 모습으로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용준은 사귀기 전에는 뽀뽀는 안 된다 라며 자신만의 스킨십 철학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영주는 아끼다 똥 돼! 라며 분노의 일갈을 던져 모두를 뒤집어지게 했다. 탁재훈 또한 나한테 트레이닝 2시간만 받으면 바로 바뀐다 라고 호언장담했다. 한편, '새혼 8년 차' 정겨운은 아내에게 8년째 매일 사랑한다고 말한다 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터놓으면서도 이내 결혼은 힘든 것 같다 라며 진심이 담긴 한 마디를 털어놓았다. 정겨운은 아내가 나가라면 나가긴 하되, 눈에는 띄어야 한다 라며 웃픈(?) 결혼생활 노하우를 공개했다. 정영주 X 정겨운 X 김용준과 돌싱포맨이 만나 폭발시킨 역대급 케미는 11일(화)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수녀로 분한 송혜교, 강렬한 연기 도전…극장가 신작 '풍성' 수녀로 분한 송혜교, 강렬한 연기 도전…극장가 신작 '풍성' 등록일2025.01.23 &<앵커&> 배우 송혜교 씨가 11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이 밖에도 고 김수미 씨의 유작인 영화 &<귀신경찰&>이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제행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검은 수녀들 (1월 24일 개봉) / 감독 : 권혁재 / 출연 :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배우 송혜교 씨가 11년 만에 영화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인 '검은 수녀들'입니다. 한 소년을 살리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는 수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송혜교/유니아 역 :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은동과는 또 다른 모습이 나올 수도 있겠다라는 그런 기대감으로 시작이 됐고.] --- [말할 수 없는 비밀 (1월 27일 개봉) / 감독 : 서유민 / 출연 :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배우 주걸륜이 직접 연주한 피아노 속주 배틀 장면이 유명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국 영화로 리메이크됐습니다. 원작의 애틋한 감성을 잘 담아내면서도 한국판만의 개성을 살려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귀신경찰 (1월 24일 개봉) / 감독 : 김영준 / 출연 : 신현준, 김수미, 정준호]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 고 김수미 씨의 정겨운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는 유작 영화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신현준 씨와 김수미 씨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이어 3번째로 모자 관계로 나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줍니다. 코미디 영화이지만 화면 속 김수미 씨를 보며 눈물 지을지도 모릅니다. --- [브로큰 (2월 5일 개봉) / 감독 : 김진황 / 출연 : 하정우, 김남길] 동생의 죽음, 사라진 동생의 아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동생의 죽음을 추적하는 분노에 찬 형 하정우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소설가 김남길. 배우들의 선 굵은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 [그들은 피아노연주자를 쐈다 (1월 29일 개봉) / 감독 : 페르난도 트루에바, 하비에르 마리스칼] 영화 내내 보사노바 풍의 재즈 연주가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 영화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재 피아니스트의 실종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국가와 사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도 됩니다. 음악과 사회적 메시지가 잘 어우러진 영화입니다. (영상편집 : 안여진, VJ : 오세관)
손 꼭 잡은 아이유x박보검…'폭싹 속았수다', 3월 7일 공개 확정 손 꼭 잡은 아이유x박보검…'폭싹 속았수다', 3월 7일 공개 확정 등록일2025.01.2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 임상춘 작가와 김원석 감독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오는 3월 7일로 공개일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의 만남, 그리고 아이유와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봄' 포스터는 노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손을 꼭 잡고 있는 '애순'(아이유)과 '관식'(박보검)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교복과 체육복을 입은 두 사람은 앳되면서도 풋풋한 느낌을 주며, 마치 사계절 중 가장 먼저 찾아오는 봄처럼, 일생 동안 펼쳐질 모험의 출발점에 나란히 선 둘의 이야기를 예고한다. 특히,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어 보이는 '애순'과는 달리, 다소 뻣뻣하게 굳은 듯한 '관식'의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여전히 꽃잎 같고, 여전히 꿈을 꾸는 당신에게 라는 카피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요망진 반항아와 뚝심 있는 팔불출 무쇠가 풋풋한 봄을 시작으로 펼쳐질 인생의 사계절 동안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통통 튀는 발랄한 음악과 함께 유채꽃밭부터 정겨운 시장, 감나무와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까지 '애순'과 '관식'이 나고 자란 제주도의 모습을 담아냈다. 신발을 신겨주고, 서로 꽃을 꽂아주는 모습으로 설렘을 주다가도, 때로는 신경질적으로 소리 지르고 싸우며 여느 풋풋한 청춘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애순'과 '관식'. 여기에 근데, 예뻐 ?라고 담백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관식'과 부끄러워하는 '애순'의 모습은 아이유와 박보검이 보여줄 설렘 가득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도 한층 끌어올린다. 봄부터 여름을 지나, 가을과 겨울까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펼쳐질 '애순'과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예고하는 '폭싹 속았수다'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그려질 다채로운 이야기로 다가오는 봄을 한층 더 따스하게 만들 전망이다. 공개일과 함께 봄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폭싹 속았수다'는 오는 3월 7일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설 연휴 강릉으로 오세요 …공연·놀이·체험 행사 '풍성'  설 연휴 강릉으로 오세요 …공연·놀이·체험 행사 '풍성' 등록일2025.01.22 ▲ 강릉시, 설 연휴 행사 홍보 강원 강릉시는 을사년 설 명절, 임시 공휴일 지정 등으로 길어진 연휴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공연,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과 대도호부관아에서 '정겨운 설날, 오∼절씨구 한마당'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이곳에서는 전통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연날리기·윷놀이·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가 진행됩니다. 가래떡 썰기 체험과 다도와 절식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또 강릉농악, 국악 등 전통 공연과 버스킹, 오징어 게임을 재현한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입니다. 설 연휴 경포해수욕장 인근의 경포여행자센터와 경포중앙광장에서는 버스킹, 농악 공연부터 연날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가 마련됩니다. 특히 소망의 종, 캘리 소망카드, 신년 타로 등 신년 맞이 소망 기원 행사와 다도 체험 등 강릉만의 특색 있는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순두부와 한과 등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올해 개통한 동해선을 이용해 방문한 관광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강릉의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설맞이 행사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입니다. (사진=강릉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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