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환'프로그램 정보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8. 04 ~ 2023. 09. 0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00:

기획의도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가 시작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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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9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11. 12 ~ 2022. 12. 3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20

기획의도

First Responder [최초대응자] : 재난, 사고, 범죄 발생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이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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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3. 08. 04 ~ 2023. 09. 0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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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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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85
조승우, '햄릿' 된다…데뷔 24년 만에 연극 도전 조승우, '햄릿' 된다…데뷔 24년 만에 연극 도전 등록일2024.09.04 배우 조승우가 '햄릿'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2000년 데뷔 이후 24년 만이다. 예술의 전당은 4일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CJ토월극장에서 토월정통연극시리즈의 일환으로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햄릿'을 공연한다 고 밝혔다. '햄릿'은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와 함께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한 편으로 꼽히는 명작이다. 작품은 덴마크의 왕이 돌연 서거한 직후 그의 동생 클로디어스가 형수였던 거트루드와 결혼, 왕위에 오르면서 시작된다. 이후 선왕의 유령이 아들 햄릿에게 자신이 살해당했음을 알리며 진실 규명을 명하자 햄릿은 복수와 도덕적 신념 사이에서 고뇌를 거듭한다. 조승우는 타이틀롤 '햄릿'역을 맡았다. 인간의 복잡한 내면과 갈등을 특유의 페이소스 짙은 연기로 표현해 낼 것으로 보인다. '클로디어스'는 박성근, '거트루드'는 정재은, '선왕의 유령'은 전국환, '호레이쇼'는 김영민이 연기한다. 여주인공 '오필리아'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공개 오디션에서 45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 이은조가 낙점됐다. 연출은 최근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유청이 맡았다. 신유청은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백상연극상과 동아연극상 연출상을 받은 실력파다. 번역 및 드라마터그는 강태경, 각색 황정은, 무대디자이너 이태섭, 의상디자이너 홍문기 등이 참여한다. 뮤지컬계에서 독보적 위치에 오른 조승우는 연극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공연 때마다 '피켓팅'(피가 튀길 정도로 치열한 티켓팅)을 부르는 배우인 만큼 '햄릿' 공연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조승우, '햄릿' 된다…데뷔 24년 만에 연극 도전 조승우, '햄릿' 된다…데뷔 24년 만에 연극 도전 등록일2024.09.0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조승우가 '햄릿'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2000년 데뷔 이후 24년 만이다. 예술의전당은 4일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CJ토월극장에서 토월정통연극시리즈의 일환으로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햄릿'을 공연한다 고 밝혔다. '햄릿'은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와 함께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한 편으로 꼽히는 명작이다. 작품은 덴마크의 왕이 돌연 서거한 직후 그의 동생 클로디어스가 형수였던 거트루드와 결혼, 왕위에 오르면서 시작된다. 이후 선왕의 유령이 아들 햄릿에게 자신이 살해당했음을 알리며 진실 규명을 명하자 햄릿은 복수와 도덕적 신념 사이에서 고뇌를 거듭한다. 조승우는 타이틀롤 '햄릿'역을 맡았다. 인간의 복잡한 내면과 갈등을 특유의 페이소스 짙은 연기로 표현해 낼 것으로 보인다. '클로디어스'는 박성근, '거트루드'는 정재은, '선왕의 유령'은 전국환, '호레이쇼'는 김영민이 연기한다. 여주인공 '오필리아'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공개 오디션에서 45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 이은조가 낙점됐다. 연출은 최근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유청이 맡았다. 신유청은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백상연극상과 동아연극상 연출상을 받은 실력파다. 번역 및 드라마터그는 강태경, 각색 황정은, 무대디자이너 이태섭, 의상디자이너 홍문기 등이 참여한다. 뮤지컬계에서 독보적 위치에 오른 조승우는 연극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공연 때마다 '피켓팅'(피가 튀길 정도로 치열한 티켓팅)을 부르는 배우인 만큼 '햄릿' 공연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한다. ebada@sbs.co.kr
김래원, 진짜 죽었을까 …2회 남은 '소옆경2', 마지막 관전포인트 셋  김래원, 진짜 죽었을까 …2회 남은 '소옆경2', 마지막 관전포인트 셋 등록일2023.09.0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종영까지 단 2회만 남았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10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가 있던 카라반이 폭발하는 충격적인 엔딩이 담겨 시청자들의 뜨거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마지막 11회와 12회를 시청하기 전, 꼭 살펴봐야 할 '막판 관전 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했다. # 최강 빌런 덱스=전성우 밝힌 김래원, 설마 죽었을까? 지난 10회에서는 진호개가 쫓고 있던 최종 빌런 덱스가 국과수 촉탁 법의학자 한세진(전성우)이라는 것이 밝혀져 파란을 일으켰다. 진호개는 진철중(조승연)과 함께 마중도(전국환) 시신의 부검을 참관했고, 이를 부검하던 한세진은 마중도의 위에서 나온 이물질을 소금이라고 단정 지었지만 진호개가 소금에서 '타살'의 결정적인 증거인 '포타슘'을 발견하며 꼬리가 잡혔다. 이어 사라졌던 마태화(이도엽)를 찾은 진호개는 덱스를 부르라며 협박했고, 마태화의 생명이 위태로워지던 순간 갑자기 한세진이 뛰어 들어와 긴장감을 유발했다. 그리고 그 순간, 진호개는 마태화가 남긴 '미국', '의사' 등의 단어와 그간 한세진의 행동을 떠올리며, 한세진이 '덱스'라는 것을 눈치챘다. 하지만 한세진이 서늘한 미소로 자신이 덱스라는 것을 인정한 가운데 잠시 후 두 사람이 있던 카라반이 폭발하면서 위기감을 드높였다. 더욱이 그 후 현장에서 사체가 발견되면서 불길함을 자아냈다. 덱스의 정체를 알게 된 진호개가 설마 죽음을 맞이한 것인지, 진호개의 운명에 궁금증이 쏟아진다. # 최강 빌런 덱스의 폭주, 소방X경찰X국과수 공조로 막을 수 있을까? 진호개는 소방, 경찰, 국과수의 공조로 양치영(조희봉)의 의문사가 '신장이식'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뒤 신장이식이 시급한 마태화의 행적을 추적했고, 강도하(오의식)는 국과수 부검실에 몰래 반입된 '보디밤' 제작자를 뒤쫓았다. 특히 강도하는 '보디밤' 안에 있던 가판으로 삐삐를 제작, 삐삐에 남겨진 번호가 '다크웹'의 주소였음을 확인한 후 몰래 '보디밤' 제작자와 접선을 시도해 수사망을 좁혀갔다. 결국 '카라반의 폭발'마저 '보디밤' 제작자의 설계라는 것을 눈치챈 강도하가 공명필(강기둥)에게 이 소식을 전했지만, 한발 늦고 말았던 것. 마중도의 타살을 완벽한 자연사로 둔갑시키고, 모두를 날려버릴 수 있는 폭발물 제조에도 능숙한 덱스의 폭주에 맞서 소방, 경찰, 국과수가 완벽한 '트라이앵글' 공조를 완성할지, '최악의 범죄자'에 맞설 '소경국 천하무적' 공조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 10년 전 판자촌 방화사건과 얽힌 카르텔의 반격은? 마지막으로 독고순(우미화)의 부탁으로 '10년 전 판자촌 화재사건'의 진실을 쫓던 백참(서현철)은 독고순이 건네준 진술서에 적힌 '타버린 소방화'에서 힌트를 얻어, 소방화에 남은 '직접적인 방화 증거'를 찾아내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독고순에 대한 업무상 과실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중앙지검 검사까지 출동한 것에 의심을 품은 백참은 대충 조사를 마무리하려는 중앙지검 검사에게 '판자촌 재개발 이슈'로 얽힌 카르텔 역시 '판자촌 방화사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꼬집어 통쾌함을 안겼다. 이때 독고순을 조사했던 중앙지검 검사의 전화를 받은 송재준(이정헌) 판사가 과거 진호개와의 악연을 떠올리면서 불안감이 조성된 상황. 법의 카르텔이자 진호개와 악연인 송재준이 이를 빌미로 '10년 전 판자촌 방화사건'을 뒤집을 반격을 펼치게 될지,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11회와 12회를 끝으로 찬란했던 '소옆경' 시즌 1과 시즌 2의 대서사가 종료된다 라며 마지막 2회에서는 지금껏 전개됐던 스토리를 뛰어넘는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초대형 사건이 등장한다. 과연 '소옆경' 시리즈의 결말은 어떻게 그려질지, 마지막 이야기를 꼭 놓치지 말아 달라 고 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1회는 8일, 최종회인 12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소옆경2' 전성우, 최강빌런 '덱스'였다...안방극장 '충격' '소옆경2' 전성우, 최강빌런 '덱스'였다...안방극장 '충격' 등록일2023.09.03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전성우의 정체가 밝혀졌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10회에서 전성우의 두 얼굴이 밝혀졌다. 전성우의 실체가 법의학자 한세진이 아닌 최악의 범죄 설계자 '덱스'였던 것. 이날 한세진은 마중도(전국환 분) 부검 의뢰를 받아 부검을 진행하는 도중 위 안에 발견된 흰색의 불투명한 결정형태를 찍어 먹어보는 과감한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양치영(조희봉 분) 살인사건의 내막을 알게 된 진호개(김래원 분)와 마태화(이도엽 분)의 대치 순간, 상기된 표정으로 등장한 한세진을 보고 당황하는 진호개의 모습이 그려졌다. 짧은 순간에 진호개는 한세진이 자신의 수사에 혼선을 준 범죄 설계자 '덱스'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렸다. 순식간에 여유를 되찾고 독기 어린 눈빛으로 진호개와 대면하고 있는 한세진의 모습으로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치가 그려졌다. 이후 긴장감 넘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한세진과 진호개, 마태화가 있던 카라반이 폭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체 발견으로 엔딩을 맞이해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둔 상황 속 역대급 빌런 '덱스'의 최종 설계는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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