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프로그램 정보
LOUD LOUD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6. 05 ~ 2021. 09. 11
방송 요일,시간 토 20:55~23:10

기획의도

SBS x JYP x P NATION 2021 WORLDWIDE 보이 그룹 프로젝트! 외면의 화려함보다 내면의 특별함을 더 주목하는 새로운 오디션이 시작된다!

프로그램2
SBS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SBS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6. 01 ~ 2018. 10. 3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일 00:00~06:00

기획의도

2018년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32일간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를 비롯한 러시아 11개 도시?1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월드컵 경기이다. 본선 참가국 32개국이 8개조로 나뉘어 총 64경기를 진행한다. 개막전은 2018년 6월 14일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이고, 결승전은 2018년 7월 15일 모스크바의 루츠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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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1. 06. 05 ~ 2021. 0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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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x JYP x P NATION 2021 WORLDWIDE 보이 그룹 프로젝트! 외면의 화려함보다 내면의 특별함을 더 주목하는 새로운 오디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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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37
황의조, 수사 결과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 선발 안 한다  황의조, 수사 결과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 선발 안 한다 등록일2023.11.29 &<앵커&>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피의자 신분임에도 지난주 월드컵 예선 중국전에 출전해 논란이 됐는데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대한 축구협회가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황의조 선수를 대표팀에 뽑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황의조 관련 긴급회의를 연 대한축구협회는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황의조에 대해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는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남/대한축구협회 윤리위원장 : 국가대표 선수가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대표팀 명예를 유지해야 될 그런 의무가 있고, 이런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국가대표 선수로서 전념을 다 할 수 있는지 부분이 국가대표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에 대한 우려를 고려하였고요.] 대표팀에 끼칠 영향은 물론, 팬들의 비난 여론도 고려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윤남/대한축구협회 윤리위원장 : 국가대표로 이 선수가 출전할 경우, 출전 대회에서 팀 팬들이 느끼실 부분에 대한 우려 등 여러 가지 제반 사정을 고려해서..] 황의조는 불법 촬영 혐의로 대표팀 소집 기간 중인 지난 18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이 '무죄추정 원칙'을 들어 피의자 신분인 황의조를 지난 21일 중국 원정 경기에 출전시키자, 팬들의 거센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여기에 황의조가 지난 주말 소속팀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자신을 향한 비난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듯한 세리머니를 해 또 한 번 논란을 키웠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황의조는 혐의를 벗지 못할 경우, 내년 1월 아시안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됐고, 만약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 처벌을 받게 된다면 영영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경기 외적인 사유로 중징계를 받은 사례로는, 5년 전 병역 특례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했다가 국가대표 자격이 영구 박탈된 장현수의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영상취재 : 박승원, 영상편집 : 우기정)
황의조 수사 결과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 선발 안 해  황의조 수사 결과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 선발 안 해 등록일2023.11.28 &<앵커&>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피의자 신분임에도 지난주 월드컵 예선 중국전에 출전해 논란이 됐는데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대한축구협회가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황의조 선수를 대표팀에 뽑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8일) 황의조 관련 긴급회의를 연 대한축구협회는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황의조에 대해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는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남/대한축구협회 윤리위원장 : 국가대표 선수가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대표팀 명예를 유지해야 될 그런 의무가 있고, 이런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국가대표 선수로서 전념을 다 할 수 있는지 부분이 국가대표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에 대한 우려를 고려하였고요.] 대표팀에 끼칠 영향은 물론, 팬들의 비난 여론도 고려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윤남/대한축구협회 윤리위원장 : 국가대표로 이 선수가 출전할 경우, 출전 대회에서 팀 팬들이 느끼실 부분에 대한 우려 등 여러 가지 제반 사정을 고려해서..] 황의조는 불법 촬영 혐의로 대표팀 소집 기간 중인 지난 18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이 '무죄추정 원칙'을 들어 피의자 신분인 황의조를 지난 21일 중국 원정 경기에 출전시키자, 팬들의 거센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여기에 황의조가 지난 주말 소속팀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자신을 향한 비난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듯한 세리머니를 해 또 한 번 논란을 키웠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황의조는 혐의를 벗지 못할 경우, 내년 1월 아시안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됐고, 만약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 처벌을 받게 된다면 영영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경기 외적인 사유로 중징계를 받은 사례로는, 5년 전 병역 특례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했다가 국가대표 자격이 영구 박탈된 장현수의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영상취재 : 박승원, 영상편집 : 우기정, 화면출처 : 노리치시티 구단 유튜브 채널)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 못 단다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 못 단다 등록일2023.11.28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노리치시티)가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이윤남 윤리위원장,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최영일 부회장 등이 참여한 회의를 열고 황의조에 대한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그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남 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가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대표의 명예를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런 점에서 본인의 사생활 등 여러 부분을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 고 결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사건이) 국가대표팀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에 대한 우려, 국가대표로 이 선수가 출전하면 대표팀 팬들이 느끼실 부분에 대한 우려 등등 여러 제반 사정을 고려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클린스만호는 한때 대표팀 '주포'였으며,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는 황의조 없이 2024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서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64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내건 이번 아시안컵은 내년 1월 12일 개막합니다. 황의조는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 전까지 사법당국으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지 못한다면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은 자신의 3번째 메이저 대회 출전이 무산됩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황의조가 아시안컵에 나가려면 그전까지 수사기관으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아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만약 기소돼 재판까지 가게 된다면 영영 태극마크를 못 달게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 황의조 사건 논의 위한 회의 주재하는 대한축구협회 윤리위원장 국가대표 선수가 경기 밖의 사유로 축구협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사례로는 2018년 병역 특혜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했다가 국가대표 자격 영구박탈과 함께 벌금 3천만 원의 징계를 받은 장현수의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폭로된 문제의 성관계 영상이 황의조가 '몰래' 촬영한 것으로 드러난다면, 상식적으로 그 죄과가 장현수의 것보다 가볍다고 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 위원장은 수사 중이어서 (축구협회가) 사실관계를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징계 등 명확한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상황 이라며 징계 심의를 시작하지 않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황의조는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황의조의 전 여자친구를 사칭한 A 씨가 황의조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 영상 등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사건은 시작됐습니다. 황의조는 지난해 11월 휴대전화를 도난당한 뒤 올해 5월부터 '(사진을) 유포하겠다', '기대하라',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는 식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A 씨를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황의조는 논란 속에서도 클린스만 감독으로부터 계속 부름을 받았고, 9월, 10월, 11월 A매치 총 6경기에 모두 출전했습니다. 국내에서 치른 11월 16일 싱가포르전 뒤인 18일 황의조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는데도 그가 21일 원정으로 치러진 중국전에 교체로 투입되자 여론은 악화했습니다. 또 앞서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유포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A 씨가 황의조의 '전 여친'이 아니라 '형수'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현재 영국에서 소속팀 일정을 소화 중인 황의조는 지난 26일 열린 홈 경기에서 시즌 2호 골을 넣고는 손가락을 입술에 대며 '조용히 하라'는 듯한 세리머니를 했는데, 이는 오히려 부정적 여론을 조성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황의조 측은 피해자와 합의로 영상을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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