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프로그램 정보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2. 30 ~ 2022. 01. 27
방송 요일,시간 목 20:00~21:00

기획의도

전 세계 언어순위 14위! 전 세계 통틀어 7000만이 쓰는 언어 한글! 이제는 전 세계인이 한번쯤 배워보고 싶은 언어이자 세계의 제2외국어가 된 한국어! 글로벌 한류 열풍을 타고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 인기가 높아지는 요즘! 한국어와 함께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고자 나선, 찐 애정 가득 나랏말쌤들과 배우고자 온, 세계 각국의 외국 학생들이 펼치는 국제 문화교육 리얼리티가 시작된다!

프로그램3
즐거운가! 즐거운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8. 31 ~ 2015. 03. 18
방송 요일,시간 수 23:15~00:35

기획의도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의 삶으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으로 돌아가 직접 집을 짓고, 농사짓고, 가축도 키우는 '리얼 세컨드 라이프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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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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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2. 30 ~ 2022. 01. 27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전 세계 언어순위 14위! 전 세계 통틀어 7000만이 쓰는 언어 한글! 이제는 전 세계인이 한번쯤 배워보고 싶은 언어이자 세계의 제2외국어가 된 한국어! 글로벌 한류 열풍을 타고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 인기가 높아지는 요즘! 한국어와 함께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고자 나선, 찐 애정 가득 나랏말쌤들과 배우고자 온, 세계 각국의 외국 학생들이 펼치는 국제 문화교육 리얼리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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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70
'세바퀴' 압박감 도대체 어땠기에...김지선도 펑펑 울었다 '세바퀴' 압박감 도대체 어땠기에...김지선도  펑펑 울었다 등록일2025.01.14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김지선(52)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출연 당시 압박감에 눈물을 보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한 김지선은 과거 '세바퀴'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조혜련, 김효진, 변기수를 초대했다. 이날 조혜련은 김지선이 '세바퀴' 녹화 쉬는 시간에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조혜련은 김지선이 '난 너무 이 프로그램에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너무 못 살린다. 너무 어렵다'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고 말했다. 이에 김지선은 이경실은 웃으면서 분위기를 압도한다. 사람들을 들었다 놨다 한다. 조혜련은 개인기를 한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었다. 라고 고충을 뒤늦게 털어놓았다. 김지선을 위로한 건 개그우먼 이영자였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이영자를 만나서 '나는 왜 이렇게 웃기지 못할까요' 했더니 '너는 국민 며느리다. 네가 웃으면 시청자들이 웃고 네가 울면 너를 보고 운다. 내가 울면 사람들이 자꾸 웃는다'라고 말을 해줬다. 며 이영자의 말을 듣고 기운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세바퀴'는 2008년 5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인기리에 방영한 예능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코미디언들과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토크를 벌이는 형식이었다.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이었지만, 종영 이후 많은 연예인들이 '세바퀴' 출연 당시 심한 압박감을 받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에서 박나래는 '세바퀴'는 우리의 제일 아픈 손가락 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박나래는 신인 시절 '세바퀴'에서 나와 장도연이 고정 출연자로 들어갔다. 우리는 콤비로 들어갔는데 PD님이 갑자기 '장도연 씨는 오전에, 나는 오후에 녹화해 보고 둘 중 한 명만 쓰겠다'고 했다. 결국 장도연은 빠지고 나는 계속 들어가게 됐다. 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세바퀴' 출연 당시 막대한 압박감을 받았다며 차라리 빨리 빠지는 게 낫지. 난 그때 진짜로 너무 힘들고 차마 내가 그만두겠다는 말을 못 하겠더라 며 나가긴 나가야 되는데 말 한마디를 못 한다 고 토로했다. 이에 앞서 김나영도 '세바퀴' 출연 당시 웃음을 줘야 한다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 12월 방영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장동민은 김나영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김나영이 내 옆에 앉아서 울었다. 문 닫히기 전에는 웃으면서 인사하더니 문 닫히자마자 울었다 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세찬 역시 '세바퀴'에 대해서 지금 생각해 보면 힘들었던 게 모든 게 '자, 볼게요. 조용' 이렇게 시작했다. 휘재 형이 '하이큐!'를 외쳤다. 라고 폭로했다. 장동민은 연예인이 뽑은 없어져야 할 프로그램 1위 이라며 당시 느꼈던 압박감에 대해 고백했다. kykang@sbs.co.kr
엄마, 미안해 …'일용엄니' 김수미 마지막 길 눈물의 배웅  엄마, 미안해 …'일용엄니' 김수미 마지막 길 눈물의 배웅 등록일2024.10.27 ▲ 27일 고 김수미 씨의 영결식이 열린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이 영정사진을 들고 있다. 50년 넘게 드라마와 영화, 예능,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수많은 팬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 '일용 엄니' 고 김수미가 가족과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유족은 오늘(27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수미의 발인식을 엄수했습니다. 발인식 전부터 평소 고인과 가까운 지인과 동료 연예인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평소 고인을 '엄마', '어머니'라고 부르며 모자 사이처럼 지낸 방송인 정준하와 윤정수, 장동민이 장례식장에 도착했습니다. 배우 김나운, 고인이 고정 출연한 예능 '수미네 반찬'을 연출한 문태주 PD, 고인과 드라마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숙도 참석했습니다. 유족은 먼저 생전 기독교 신자였던 고인을 위해 예배를 올렸고, 이어 정준하와 윤정수, 장동민, 문 PD와 함께 장지로 이동할 차에 관을 운구했습니다. 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유족과 지인들 사이에서 탄식과 통곡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정준하는 연신 손수건으로 눈가를 닦아냈고, 윤정수는 비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궜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인을 위한 기도가 시작되자 장동민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고인의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은 눈물을 그치지 못했습니다. 평소 시어머니인 고인을 '엄마'라 부르며 따랐던 그는 운구차에 옮겨진 관을 끌어안고 엄마, 미안해 라며 통곡했습니다. 유족의 손에 들린 영정사진 속에서 고인은 생전의 유쾌하고 밝았던 모습 그대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고인이 출연했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2011년) 포스터에 쓰인 사진입니다. 고인은 장례식장 앞에 모인 여러 지인과 동료의 배웅을 받은 뒤 장지인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으로 향했습니다. 1971년 데뷔한 고인은 이국적이고 개성 있는 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국내 최장수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는 방영 초기 30대의 젊은 나이였음에도 할머니 '일용 엄니'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호평받았습니다. 최근까지도 활동을 멈추지 않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하고 올해 5월까지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오르는 등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25일 오전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75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사망 원인은 고혈당 쇼크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영원한 일용엄니' 김수미…연기부터 예능까지 '만능 스타' '영원한 일용엄니' 김수미…연기부터 예능까지 '만능 스타' 등록일2024.10.25 ▲ 배우 김수미 오늘(25일) 대중의 곁을 떠난 원로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는 30대의 젊은 나이부터 '일용엄니'라는 역할로 자신의 인상을 선명하게 각인시킨 개성파 배우입니다. 방송가에 따르면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이후 여러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이국적이고 개성 있는 미모와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양한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던 그를 널리 알린 대표 작품은 1980년 방영을 시작한 MBC 장수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였습니다. 고인은 '전원일기' 첫 방영 당시 30대의 젊은 나이였음에도 노인 분장을 하고 일용엄니 역할을 소화해냈습니다. 아들 이일용 역할을 맡은 배우 박은수가 도리어 고인보다 더 연장자였습니다. 그는 '전원일기'에서 나이를 뛰어넘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점과 1985∼1986년 방영된 '남자의 계절'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1986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합니다. 이후로도 일용엄니 역할의 선명한 인상 때문에 고인은 주로 어머니 또는 할머니 역할을 맡았습니다. '국민 어머니'로 불리는 원로배우 김혜자가 자애로운 어머니 역할을 주로 맡았다면 그는 주로 괄괄하면서도 구수한 욕을 하는 친근한 노인 역할로 대중에 친숙합니다. 1980년대 영화계에도 진출한 고인은 '슈퍼스타 감사용(2004년), '마파도'(2005), '가문의 위기- 가문의 영광2'(2005), '맨발의 기봉이'(2006), '헬머니'(2014)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70대에 접어든 고령에도 활동을 쉬지 않고 최근까지도 연기를 계속했습니다. 2022년에는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본인 이름과 같은 역할로 특별출연했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에서도 주연을 맡았습니다. 고인의 연기력을 논할 때 코미디 연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는 2005∼2006년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에서 뱀파이어 역할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고, 2011년 영화 '사랑이 무서워'에선 아들 역할의 임창정을 코믹하게 혼내는 장면이 두고두고 회자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뿐 아니라 고인은 뮤지컬 '친정엄마'의 주인공 봉란 역할을 맡아 건강이 악화하기 직전인 올해 5월까지 무대에 올랐습니다. 요리 솜씨가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난 고인은 연기 활동과 별개로 음식을 주제로 하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0년까지 방영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는 최현석, 여경래 등 유명 셰프들에게 요리 비결을 전수했습니다. 아울러 자신의 이름을 건 간장게장 사업을 했고,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 사업을 접은 뒤로도 간장게장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평소 인심이 넉넉하기로도 유명한 그는 함께 연기하거나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신현준, 탁재훈, 장동민 등 주변 사람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고인을 따르며 모자 사이처럼 지내는 후배들도 여럿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인상과 뛰어난 입담 덕분에 고인은 다른 예능에서도 꾸준히 활약했습니다. 2022년부터는 tvN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전원일기' 동료 배우인 김용건, 이계인과 고정 출연했으나 지난달 그의 건강 악화로 방영이 중단됐습니다. 이외에도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2023), '수미산장'(2021), '밥은 먹고 다니냐?'(2019) 등에 고정 출연했습니다. (사진=MBC플러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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