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1
[스브스夜] '동상이몽2' 임형준, 처가 식구들과 '서울 구경'…배우 윤진이, 남편 김태근과 'NEW 운명커플' 합류 예고 [스브스夜] '동상이몽2' 임형준</font>, 처가 식구들과 '서울 구경'…배우 윤진이, 남편 김태근과 'NEW 운명커플' 합류 예고 등록일2024.03.05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형준이 처가 식구들을 위한 여행을 준비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 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처가 식구들과 서울 구경을 떠난 임형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준은 가평의 처가 식구들과 함께 서울 구경을 떠났다. 그는 가평이 먼 거리는 아니지만 보통 시내를 가면 춘천을 간다. 서울 올 일이 거의 없다. 서울 오는 게 여행 같은 느낌이다 라며 서울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밝혔다. 곧 처가 식구들이 등장했다. 장모님부터 아내의 이모, 이모부, 이모의 시어머니 그리고 동생까지. 출발 전 임형준은 가족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널찍한 럭셔리 리무진 버스에 탑승해 서울로 출발했다. 그는 제가 곧 가평을 떠난다. 지방 촬영을 하러 떠나야 하는데 가기 전에 단합을 하기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 라고 했다. 가족들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임형준의 호르몬 수치를 걱정했다. 특히 그의 처남은 우리 집안이 정력가의 집안이다 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임형준은 특별한 뭐가 있냐고 솔직하게 물었다. 그러자 처남은 아버지 쪽이 다 장난 아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십수 년 만에 서울을 방문한 이모의 시어머니는 몰라보게 변한 서울을 보며 울컥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나선 장모님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형준은 남산 타워부터 숭례문, 광화문, 경복궁을 함께 둘러보았고 최종 코스로는 서울의 전경이 보이는 호텔 스위트룸의 호캉스를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마지막은 가족 티를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이에 그의 아내 하세미는 오빠 고마워 라며 자신의 가족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임형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데뷔 12년 차 배우 윤진이가 여의도 증권맨인 남편 김태근과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동상이몽2' 임형준 나 때문에 장인 오열, 죄짓는 느낌 …하세미도 '폭풍 눈물' '동상이몽2' 임형준</font>  나 때문에 장인 오열, 죄짓는 느낌 …하세미</font>도 '폭풍 눈물' 등록일2024.02.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임형준이 장인의 눈물을 본 심경을 전한다. 5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형준-하세미 부부가 장인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임형준이 아내 하세미, 그리고 13살 차 장인과 동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다. 역대급 동안인 장인의 등장에 스튜디오 MC 이지혜는 장인이 아니라 아는 형 같다 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검진이 시작되자 아내 하세미는 아빠보다는 결과가 잘 나오겠지? 라며 50세 남편 임형준의 건강을 걱정했다. 임형준은 사실 9년 만에 처음 받는 검진이다 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심지어 결혼 전 장인에게 차마 밝히지 못했던 심각한 질환까지 들통 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스튜디오 MC들은 장인 표정에 그늘 생겼다 , 하지 말아야 될 얘길 했다 라며 임형준의 예상치 못한 건강 상태에 걱정을 표했다. 이어 검진을 마친 임형준은 7대 째 내려오고 있다는 장인의 어마어마한 규모의 땅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아내 하세미가 채아 돌 선물로 땅을 주신대 라며 너스레를 떨자, 임형준의 얼굴에는 역대급 화색이 돌아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형준은 장인의 스파르타 사위 테스트를 받으며 난생처음 도끼질에 도전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 MC들은 힘이 너무 부족하다 며 야유를 보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가평 산중에서 펼쳐진 '반백살' 사위 특훈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임형준-하세미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식사 도중 임형준의 한 마디로 인해 장인이 눈물을 보인 것. 이에 장인은 딸 가진 아빠는 다 똑같다 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고, 임형준 또한 나 때문에 장인이 우셔서 죄짓는 느낌이었다 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를 듣던 아내 하세미 역시 참아온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과연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임형준-하세미 부부와 장인의 오열 사건 전말은 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동상이몽2' 임형준♥하세미, 일산 집은 운이 안 맞아 …이사 앞두고 '의견차 대립' [스브스夜] '동상이몽2' 임형준♥하세미</font>,  일산 집은 운이 안 맞아 …이사 앞두고 '의견차 대립' 등록일2024.01.2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임형준과 하세미가 이사를 앞두고 대립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임형준 하세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준은 자신이 제작 중인 드라마 기획 회의에 참여했다. 그는 골프를 하면서 만나는 캐디분들의 삶이 궁금해서 취재를 시작했고 그렇게 3년간 준비를 해서 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주요 배역진 외에 매회 등장할 배우들을 어떻게 캐스팅할지 고민을 드러냈다. 이에 작가는 구라 오빠 어때? 연기를 못하지?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진상 손님으로 한번 출연하는 게 어떠냐? 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동현이가 싹수없는 어린 자식으로 한번 출연하는 건 괜찮을 거 같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회의를 마친 그는 아내 하세미와 함께 어디론가로 향했다. 두 사람은 이날 임장 투어를 하기로 했던 것. 이에 임형준은 이사 갈 집을 보려고 알아보고 있다. 2년을 계획하고 가평에 왔는데 출퇴근도 문제이고 그래서 이사를 결정했다. 얼마 전에 채아가 아팠는데 고생을 많이 해서 그 시기를 더 당기게 됐다 라고 이사 이유를 설명했다. 임장을 마친 두 사람은 의견차이를 보였다. 임형준은 대출을 조금 받더라도 조금 더 넓은 곳으로 가기를 원했고, 하세미는 좁은 곳이라고 하더라도 대출을 받지 않는 쪽으로 결정하길 원한 것. 급기야 임형준은 일산은 어떠냐? 라며 일산은 내 집이야 자가, 대출 안 받아도 된다 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김구라 내외도 일산에 있다고 어필했다. 이에 하세미는 일산 좋다. 하지만 그곳에서 우리가 살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특히 그 자가는 오빠랑 안 맞다 라고 했다. 이어 그는 집이 넓고 자가면 뭐 하냐. 오빠 거기 살다가 이혼했잖냐. 그 집이랑 오빠는 기운이 안 맞다. 아니야? 라고 솔직하게 말해 임형준의 입을 닫게 만들었다. 패널들도 일산의 집보다는 그 집을 팔아서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조언했다. 이에 임형준은 지금은 집을 팔면 안 되는 시기이다. 경기가 좋아지면 정리해야 할 것 같다 라고 했고, 서장훈도 빨리 정리하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임형준은 장훈 씨가 사주면 안 될까? 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안 된다고 고민도 없이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 임형준, 배우→제작자 도전 마동석 형 때문에 제작사 차려 '동상이몽2' 임형준</font>, 배우→제작자 도전  마동석 형 때문에 제작사 차려 등록일2024.01.15 '동상이몽2' 배우 임형준이 제작자에 도전하는 근황을 밝힌다. 15일 밤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제작자로 변신한 임형준의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임형준은 데뷔 26년 차 배우에서 제작자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끌었다. 임형준은 최근에 기획, 제작사를 설립했고, 현재 드라마 '무빙' 제작사와 새 작품 준비 중이다 라며 대본을 직접 검토하는 것은 물론, 미국 시차를 확인하며 '블록버스터 급' 인물과의 통화까지 예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임형준은 사실 동석 형 때문에 제작사를 차리게 됐다 며 마동석의 지분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1998년, 가수 '더루트'로 데뷔한 임형준은 원래 작곡가가 꿈이었다 며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을 공개했다. 뒤이어 그는 저작권료는 사후 50년까지 입금된다 며 9개월 딸을 위한 동요 작곡에 도전했다. 유산 남기기엔 저작권이 최고인 것 같다 는 임형준에게 아내 하세미는 지금 건강하지 않으면 노래만 남고 아빠는 없을 수도 있다 며 일침을 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새혼 선배' 김구라는 아빠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고민 이라며 임형준에 공감하는가 하면, 임형준이 직접 작곡한 동요를 듣던 스튜디오 MC들은 어디서 많이 들은 것 같다 며 표절을 의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임형준, 하세미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처가에 방문한 임형준이 아내 하세미와 교제 당시 있었던 '가출 사건'의 전말을 처음 알게 된 것. 임형준은 당시 아내가 장모님과 다툰 건 알았는데 나 때문에 가출하게 된 건 전혀 몰랐다 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 하세미는 엄마가 진짜 화를 안 내시는 분인데 그런 모습은 처음 봤다 며 당시 엄마와의 살얼음판 분위기를 회상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부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임형준, 하세미 부부의 '새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1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