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대'프로그램 정보
엔젤아이즈 엔젤아이즈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4. 05 ~ 2014. 06. 15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23:15

기획의도

이것은 '욕망'과 '실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것은 '용서'와 '구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유일한 힘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누구나 욕망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욕망에 눈이 멀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사람이니까. 살아야 하니까. 딱히 나쁘게 태어난 것도, 굳이 나쁜 마음을 먹은 것도 아닌데 사람이기 때문에...... 저지르는 미련한 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짧은 순간의 선택이, 욕망과 두려움에 휩쓸려 버린 그 지극히 '인간적인' 실수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것 역시 인생입니다. 때론 실수 이상의 가혹한 댓가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욕망에 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어떻게 책임지는가의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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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14. 04. 05 ~ 2014. 06. 15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이것은 '욕망'과 '실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것은 '용서'와 '구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유일한 힘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누구나 욕망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욕망에 눈이 멀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사람이니까. 살아야 하니까. 딱히 나쁘게 태어난 것도, 굳이 나쁜 마음을 먹은 것도 아닌데 사람이기 때문에...... 저지르는 미련한 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짧은 순간의 선택이, 욕망과 두려움에 휩쓸려 버린 그 지극히 '인간적인' 실수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것 역시 인생입니다. 때론 실수 이상의 가혹한 댓가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욕망에 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어떻게 책임지는가의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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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1
속도 못 내던 보험사 M&A, 이번엔 다를까 속도 못 내던 보험사 M&A, 이번엔 다를까 등록일2023.04.18 지난해부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등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오고 있지만 &'새 주인&' 찾기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융지주사들이 비금융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서면서 보험사 인수 가능성도 점쳐지지만 업계 안팎에선 녹록치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BL생명과 MG손해보험, KDB생명 등이 지난해부터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다자보험그룹은 ABL생명 매각을 위해 김앤장을 법률자문으로, 크레디트스위스(CS)를 매각주관사로 선임했습니다. 이후 절차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 매수자는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MG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가 추진하는 공개매각과, 대주주인 JC파트너스 주도의 자체매각으로 &'투트랙 매각&'이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공개매각에는 인수의향서(LOI)가 접수되지 않았고, 자체매각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모펀드운용사가 인수를 포기하면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매각을 추진 중인 KDB생명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올해 1분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2분기 거래 종결을 목표로 5번째 매각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성과를 내진 못했습니다. 지난달 말 취임한 임승대 KDB생명 대표가 매각을 위한 경영 정상화를 단기 과제로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 롯데손해보험과 동양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등도 꾸준히 잠재적 매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사 M&&A 이야기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나왔지만 지지부진한 상태&'라며 &'보험업 라이선스를 보유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지만 이밖에 매물 매력도가 낮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부터 새 회계기준이 도입된 데다 금리 불안정성 등 시장 상황도 매수자 입장에선 부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금융지주사들이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서면서 보험사 인수에도 관심이 쏠리지만 쉽지 않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정도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금융지주사가 리스크를 감당하면서까지 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보험사를 인수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며 &'가격 부담이 적거나, 아주 좋은 매물이 나와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험사 매물 인수자로 금융지주사보다 사모펀드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정 교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고위험 고수익)을 지향하는 사모펀드가 매물을 팔고, 몸값을 띄우기엔 적합하다&'면서도 &'장기간 앞을 내다봐야 하는 보험사에는 좋지 않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금융지주사와 같이 비교적 안정적인 &'새 주인&'을 찾기 위해선 기업 가치를 현실화하고, 신사업에 대한 보험사의 진입 장벽 완화, 방카슈랑스 규제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됩니다. 김헌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는 &'보험사의 순가치는 시장에 나온 가격보다 더 낮을 수 있다&'며 &'팔기 위해선, M&&A를 성사시키기 위해선 가격, 기업 가치를 현실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금융지주사가 보험사를 인수한 이후 이익을 낼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김 교수는 &'보험사가 요양업이나 보조상품 판매 등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신사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도 방법&'이라며 &'아울러 현재 방카슈랑스 규제를 일부 완화해 지주사도 이를 통해 이익을 거둘 수 있다면 M&&A 시장도 더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판타스틱 패밀리' 악역 배우 임승대 子, 내겐 늘 히어로 같은 아빠…아빠 홍보하러 나왔다 '판타스틱 패밀리' 악역 배우 임승대</font> 子,  내겐 늘 히어로 같은 아빠…아빠 홍보하러 나왔다 등록일2022.05.19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배우 임승대의 아들이 DNA싱어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아빠가 악역 전문 배우라고 밝힌 DNA싱어가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DNA싱어는 악역 전문인 아빠에 대해서 주연은 시간적 여유가 없지만 아빠는 조연이라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나랑 시간을 많이 보내준 거 같다 라고 했다. 이어 DNA싱어의 아빠는 아들이 잘못 이해한 거 같다 라며 사실 주연보다 조연들이 촬영장에서 대기도 많이 하고 스케줄이 더 바쁘다 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들 기 살려주려고 스케줄 조율했던 거다. 체육대회 때는 아들이랑 같이 계주하고 끝나자마자 바로 촬영장으로 가기도 하고 그랬다 라고 설명했다. 이에 DNA싱어는 커서 처음 알았다 라며 아빠의 노력을 미처 몰랐던 것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는 나쁜 악역이라고 해도 내겐 늘 우상이고 히어로 같은 아빠다 라며 아빠를 위한 선곡 '아마도 그건'을 열창해 아빠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날 밝혀진 DNA싱어의 아빠 정체는 배우 임승대였다. DNA싱어는 사실 아빠를 홍보하기 위해 나왔다 라며 지금까지 아빠가 항상 내 곁에 있어줬듯이 이제는 내가 항상 아빠 곁에 있어줄게. 항상 고맙고 사랑해 라고 아빠의 이름을 크게 외쳐 눈길을 끌었다.
'너포위' 이승기-고아라, 경찰복 입고 '커플 상큼 매력' 폭발 '너포위' 이승기-고아라, 경찰복 입고 '커플 상큼 매력' 폭발 등록일2014.05.28 SBS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이하 너포위)의 이승기와 고아라가 경찰복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너포위&' 제작진은 28일 두 사람의 촬영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와 고아라는 교통경찰복을 입은 모습이다. 이승기는 실제 경찰처럼 진지한 표정이고, 고아라는 촬영중간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이는 지난 6회 방송분에서 은대구(이승기 분)와 어수선(고아라 분)이 강력 3팀이 와해될 분위기에서 교통과 지원을 나갔던 당시의 상황이다. 극중 강력 3팀은 뺑소니 사건의 주범인 김신명을 쫓던 서판석(차승원 분)이 한검사(임승대 분)를 구타해 유치장에 갇히며 팀은 잠정 해체되고 말았다. 팀원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될 위기였으나, 이들은 끝까지 집요하게 사건에 매달려 결국 김신명을 진범으로 검거하는 공을 세웠다. 이승기와 고아라의 현장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이승기와 고아라, 경찰복도 커플룩으로 만드네&', &'&'은어커플&' 또 어떤 활약을 펼치며 로맨스를 펼칠지 기대된다&', &'저 검문할 때 내가 있었더라면&' 등의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의문의 사나이를 본격적으로 찾아나선 대구, 그리고 대구과 수선의 로맨스에 결정적인 사건을 제공할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낼 &'너포위&' 7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너포위 이승기, '형사 본능 풀가동' 진가 발휘 너포위 이승기, '형사 본능 풀가동' 진가 발휘 등록일2014.05.23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가 형사 본능을 풀가동시켰다. 22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이하 너포위) 6회분은 강력 3팀의 은대구(이승기 분)와 신입 형사들은 7세 남아 뺑소니 사건의 범인인 김신명(최웅 분)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 과정에서 서판석(차승원 분)이 김신명을 풀어준 한검사(임승대 분)를 찾아가 폭행해 체포 영장이 발부되면서 유치장에 갇히고 말았다. 은대구는 서판석이 경찰을 그만두게 된다면 자신이 계획한 복수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서판석을 석방시키기 위해 기지를 발휘했다. 한 검사가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간 은한 검사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병실에 잠입해 지갑을 뒤졌고 지갑에서 중요한 증거가 될 영수증 한 장을 찾아냈다. 결국 서판석은 은대구가 재치 있게 입수한 증거로 유치장에서 석방됐다. 뿐만 아니라 은대구는 어수선(고아라 분)과 힘을 합해 해외로 도피하려던 김신명을 검거하는 쾌거도 이뤄냈다. 두 사람은 범죄를 저지른 채 몰래 출국하려는 김신명을 붙잡으라는 명령을 받고 공항으로 뛰어갔다. 김신명이 한 여성과 떠나려고 하자 어수선은 김신명을 깍지 낀 채로 힘껏 포옹했고, 은대구는 두 사람을 카트에 싣고서 경호원들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 다녔다. 무서운 속도로 질주한 은대구로 인해 결국 김신명을 붙잡았고, 사건은 종결됐다. 그런가하면 은대구는 까칠함 이면에 감춰왔던 고독하고 연민에 찬 모습을 내비쳐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어두운 방에 누워 홀로 TV를 보는가 하면, 컵라면으로 끼니를 대충 때우고, 애니메이션을 틀어놓은 채 잠을 청하다가도 악몽에 시달리는, 애처로운 상처를 드러냈다. 분노와 증오에 찬 모습과 두려움에 떠는 여린 모습의 극과 극 감정을 보였다. 이 장면에서 이승기는 분노와 증오에 찬 모습과 두려움에 떠는 여린 모습의 극과 극 감정선을 소해했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인해 고통 받는, 복잡다단한 내면 연기를 표현해낸 것. 한편 이날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13.2%(이하 닐슨코리아 집계결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회 12.4%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사진=SBS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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