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프로그램 정보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07.25
방송 요일,시간 금 토 00:~00:

기획의도

고작 달리기, 그깟 공놀이에 몸을 던지고 단 0.1초, 겨우 1mm 차이에 목숨을 거는 청춘들이 있다. 잔꾀나 얕은 수가 통하지 않는 곳. 우직한 노력과 끈기만으로 살아내야 하는 세계. 온몸으로 세상과 부딪히며 그렇게 기적이 되고야 마는 그들의 이야기.

프로그램3
사랑만 할래 사랑만 할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6. 02 ~ 2014. 12. 12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20~20:00

기획의도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활극과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드라마 (1) 운명 같은 사랑 : 임신한 채, 연인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뱃속의 아이를 낳아 연인의 집안에 넘겨 준채, 과거를 숨기고 결혼한 여인이 있다. 그 여인이 새로운 가정에서 지극정성으로 키운 전처의 딸과 그녀가 버리고 온 친아들의 운명 같은 사랑이야기. (2) 조건 없는 사랑 : 철없던 시절 미혼모가 되어 버린 샛별이 가사 도우미까지 하는 열악한 현실이지만, 꿈에서나 만날 수 있을 법한 백마 탄 왕자 재민을 만나, 아프고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조건 없는 사랑의 아름다움 (3) 우리 바로 곁의 이야기 : 상류층이라고 볼 수 있는 강민자의 두 아들 명준과 동준, 각각 그들의 부부관계와 가족 관계를 통해, 상류층의 허세와 껍데기를 보여주고, 그러나 그들이 자식의 혼사 문제를 겪으면서 허세와 교만이 무너져가고 대신 진정한 가족의 행복과 사랑, 따뜻함을 배우게 되는 이야기. 한편 이 시대의 서민층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다. 때론 자식도 말썽이고 때로는 같이 모시고 사는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니의 갈등이 머리 아프지만, 큰 욕심 없이 정직하게 살아가는 말숙의 가족들을 통해, 가슴 찡한 가족의 사랑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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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7. 25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고작 달리기, 그깟 공놀이에 몸을 던지고 단 0.1초, 겨우 1mm 차이에 목숨을 거는 청춘들이 있다. 잔꾀나 얕은 수가 통하지 않는 곳. 우직한 노력과 끈기만으로 살아내야 하는 세계. 온몸으로 세상과 부딪히며 그렇게 기적이 되고야 마는 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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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5
윤계상, 코믹 연기로 돌아온다…'트라이' 첫 등장부터 초절정 웃음 예고 윤계상, 코믹 연기로 돌아온다…'트라이' 첫 등장부터 초절정 웃음 예고 등록일2025.06.25 배우 윤계상이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괴짜 신임감독 '주가람'으로 코믹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오는 7월 2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국내 최초 럭비소재 드라마로,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 최우수 작품에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출연진들이 팀을 이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윤계상이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괴짜 신임감독' 주가람 역으로 돌아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가람은 럭비계 아이돌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중 도핑 이슈로 은퇴 후 잠적, 돌연 3년 만에 모교인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 복귀한다. 25일 '트라이' 측은 럭비부 신임감독 주가람의 한양체고 첫 출근길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주가람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교내를 전력 질주하고 있다. 혼신의 달리기 중인 주가람의 표정이 폭소를 자아내는 한편,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달려야만 했던 주가람의 긴박한 상황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체 첫 출근부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주가람의 한양체고 적응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스틸 속 주가람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유아용 놀이기구에 심취한 모습이다. 놀이기구를 타며 세상 다 가진 것 같은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주가람은 어린아이처럼 발랄한 모습이다. 종잡을 수 없는 그의 매력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처럼 윤계상은 다이내믹한 표정으로 '천의 얼굴'이라는 별명을 증명하며, 괴짜 감독 '주가람'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유쾌하면서도 예측불허한 주가람 캐릭터를 다채로운 표정과 역동적인 연기로 완성할 윤계상의 코믹한 연기가 기대를 높인다. 이에 '트라이' 제작진은 배우 윤계상이 전직 럭비계 아이돌에서 한양체고 괴짜 감독으로 돌아온 '주가람'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쾌함과 카리스마를 아우르는 윤계상 표 명품 연기를 만날 수 있을 것 이라며 올여름, 윤계상이 선사할 가슴 뜨거운 코믹 성장 스포츠 '트라이'를 기대해 달라 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만든다. '트라이'는 현재 방영 중인 '우리영화' 후속으로 오는 7월 25일(금) 첫 방송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배우 임세미 父, '꼬꼬무' 출연했던 형사였다…최초 부녀 출연자 탄생 배우 임세미</font> 父, '꼬꼬무' 출연했던 형사였다…최초 부녀 출연자 탄생 등록일2025.05.01 배우 임세미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서커스 소녀 편'에 출연했던 임만규 형사가 아버지라 밝혔다. 1일 방송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꿈의 직장 속 수상한 비밀' 편으로, 방직 회사 여공들의 충격적인 인권 유린 사건과 이후 여공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47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치열한 투쟁의 역사를 다룬다. 리스너로는 배우 임세미, 온주완, 정영주가 나서 여공들의 투쟁에 깊이 공감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임세미는 '꼬꼬무' 첫 출연 소회를 밝히며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저희 아버지도 여기 출연하셨다 라고 밝혀 장도연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임세미의 아버지는 지난해 2월 방송됐던 '서커스 소녀 편'에서 학대받던 피해자를 친딸처럼 보살펴 화제를 모은 선행 형사 임만규 씨였던 것. 이에 임세미는 아버지 따라서 저도 출연하게 되었다. 영광이다 라며 특별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꼬꼬무' 방송 사상 처음으로 부녀가 함께 출연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편 정영주는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 '장트리오' 3MC를 모두 만난 리스너가 됐다. 그는 이번에 만난 MC 장성규에게 응. 말 놔도 괜찮아 라며 능수능란한 '리스너 전문가' 포스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선 여공들을 향한 한 방직공장의 인권 유린 현장이 소개돼 충격을 안겼다. 1970년대 열악한 환경의 공장과 여공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위해 싸워온 투쟁의 기록. 공장은 여공들의 노조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독성 가득한 인분을 투척했다.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외친 여공들의 인권이 철저히 유린된 사건이었다. 당시 방직공장 여공의 노조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사측은 여공들에게 독성 가득한 오래된 인분을 투척했다. 이런 이야기에 온주완은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다 며 여공들이 겪었을 모멸감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고, 임세미는 영상 속 여공들과 함께 오열하고 말았다. 이후 인분 투척에 그치지 않고 여공 124명 전원에 대한 해고와 여공들이 회사를 나와서도 재취업이 불가능하도록 만든 의문의 블랙리스트 전달이 이어졌고, 충격적인 반전이 연이어 공개됐다. 이에 방직회사 여공 사건의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일방적인 해고가 아닌 자발적 퇴사를 위해 47년이 지난 현재에도 진행 중에 있는 방직 회사 여공들의 인권 찾기는 '꼬꼬무'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꼬꼬무'의 '꿈의 직장 속 수상한 비밀' 편은 1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신예 성지영, '트라이' 캐스팅…데뷔 후 브라운관 첫 출격 신예 성지영, '트라이' 캐스팅…데뷔 후 브라운관 첫 출격 등록일2025.03.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신예 성지영이 연기 활동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성지영은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이하 '트라이')에 출연, 브라운관에 첫 데뷔한다. '트라이'는 도핑으로 잠적한 전직 럭비선수 주가람(윤계상 분)이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만년 꼴통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청량 스포츠 성장기다. 극 중 성지영은 나설현 역으로 변신, 서우진 역 박정연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이야기에 쫀쫀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그가 맡은 나설현은 한양체고 사격부 부주장이자 전교 학생회장도 도맡아 하고 있는 인물. 여기에 '부교육감의 딸'이라는 유복한 집안 배경까지 더해지자, 겉보기엔 남부러울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나설현의 속사정은 전혀 그렇지 않다. 완벽함 그 이면에는 사격부 주장 서우진(박정연 분)을 향한 승부욕이 들끓고 있는 것. 사격부 에이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맹렬하게 나아가는 나설현의 서사는 극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성지영은 시선을 끄는 마스크와 통통 튀는 존재감을 겸비한 신예다. 그는 코스메틱 브랜드 롬엔의 광고 모델로 데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는 활약을 선보여 광고계 및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가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그대의 밤, 나의 아침' 뮤직비디오 등에 얼굴을 비춰,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차세대 기대주로 입지를 다져나가는 중이다. 특히 성지영은 최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에 이어 '트라이' 출연 소식도 연달아 전하며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러한 그가 '트라이'를 통해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성지영을 비롯해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등이 출연하는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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