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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동상이몽2' 이지혜, 이현이♥홍성기에 우리 사돈 되는 거 어때? …홍파파 반응은? [스브스夜] '동상이몽2' 이지혜, 이현이♥홍성기</font>에  우리 사돈 되는 거 어때? …홍파파 반응은? 등록일2024.02.27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지혜가 이현이 부부에 흑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현이의 집을 방문한 이지혜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딸들을 예쁘게 단장시키고 어딘가로 갔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이현이의 집. 두 사람이 모인 이유는 바로 파더스 데이를 위한 준비 때문이었다. 이에 이현이는 1년에 한 번은 약을 쳐놔야 돼 라며 남편을 위한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지혜는 나는 파더스 데이 자체를 할 마음이 없었어 라며 이현이의 제안에 함께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지혜는 요리에 소질이 없는 이현이 대신 요리를 준비했다. 그리고 이현이는 옆에서 풍선 바람 넣는 기계로 풍선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보던 이지혜는 사실 난 우리 딸 시어머니로는 이런 게 좋다 라며 허당에 허술하기만 이현이를 보며 웃었다. 그리고 이지혜는 너 내 딸 시어머니해라 라고 했다. 잠시 후 이현이의 아들들이 학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자기소개를 하는 이현이 아들을 본 이지혜의 딸 태리는 눈을 반짝였다. 그리고 서장훈은 또래보다 키가 훨씬 큰 이현이의 큰 아들을 보며 반에서 제일 크지? 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위에 한 두 명 있어요 라고 했고, 서장훈은 최소 195다 라며 앞으로 더 키가 클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지혜의 딸 태리는 이현이의 큰 아들 윤서 뒤를 졸졸 쫓아다녔다. 이에 이지혜는 야 내 딸 맞아. 나 오빠 마니아였거든 이라며 웃었다. 이후 두 남편도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지혜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이에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손 편지를 준비했다며 꺼냈다. 특히 홍성기는 손 편지 외에 이현이가 준비한 선물에 더욱 반가워했다. 이현이는 홍성기가 평소 좋아하는 술을 선물로 준비한 것. 그리고 이현이는 진심을 담은 편지를 전했고, 이를 읽은 홍성기도 감동받았다. 이에 이현이와 이지혜는 함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도 남편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그리고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이지혜는 딸 태리의 유전자를 어필했다. 그러더니 이현이 부부와 사돈이 되고 싶다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그리고 홍파파의 생각은 어떤지 물었다. 선택은 아이들이 하는 것이라며 즉답을 피하는 이현이, 이에 홍파 파는 저희는 너무 좋은데 너무 좋은데 좀 약간 저희 아이들이 감당하기에는 누님이 너무 세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야 나도 너 별로야 라며 버럭 했고, 이현이는 이거 봐 성격 같은 사람들끼리는 못 살아 라고 두 사람을 보며 웃었다.
'동상이몽2' 이지혜X이현이, 자녀까지 총출동 완전체 가족 모임…아내들 폭풍 오열한 이유는? '동상이몽2' 이지혜X이현</font>이, 자녀까지 총출동 완전체 가족 모임…아내들 폭풍 오열한 이유는? 등록일2024.02.26 '동상이몽2' 이지혜와 이현이가 자녀까지 총출동한 완전체로 가족 모임을 개최한다. 26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 가족과 이현이 가족이 처음으로 완전체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해 7월 방송에서 남편들과 '파국의 부부 동반' 모임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지혜와 이현이가 이번에는 양가 자녀들까지 총동원해 비밀 회동을 가졌다. 이지혜와 이현이는 남편들에게 약 쳐놔야(?) 1년이 편하다 며 일명 '파더스 데이' 준비를 시작했다. 스페셜한 요리 한 상부터 깜짝 선물까지 풀세팅 된 파더스 데이 이벤트에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살면서 이런 적 처음 이라며 생소한 환대에 의아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과연 남편들을 놀라게 한 비밀 회동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이현이의 집에 함께 방문한 이지혜 딸 태리, 엘리는 이현이 아들 윤서, 영서와 첫 만남을 가졌다. 7세 태리는 10세 오빠 윤서 앞에서 수줍음이 폭발했고, 지켜보던 MC들은 태리가 저렇게 부끄러워하는 모습 처음 본다 며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학 놀이로 지적인 면모를 드러낸 윤서에 '오빠 바라기'가 된 태리를 본 연하남 영서는 태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회심의 아이템을 꺼내 들었다. 이에 MC들은 태리와 윤서, 영서의 삼각관계에 과몰입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파더스 데이'에 태리, 엘리까지 대동한 숨겨둔 꿍꿍이를 고백했다. 이현이의 허당미를 유심히 지켜본 이지혜는 너 내 딸의 시어머니 해라 는 폭탄 발언에 이어 아들 둘, 딸 둘 딱 좋다 며 겹사돈을 향한 욕심까지 내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이지혜의 '겹사돈 프로젝트'는 남편들의 개입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예비 상견례로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는 이현이 남편 홍성기의 한마디로 위기를 맞게 됐다. 급기야 아내들은 폭풍 오열했다고 해 양가 만남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지혜, 이현이 가족이 총출동한 대환장 모임 현장은 26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이지혜X이현이, 자녀까지 총출동 완전체 가족 모임…아내들 폭풍 오열한 이유는? '동상이몽2' 이지혜X이현</font>이, 자녀까지 총출동 완전체 가족 모임…아내들 폭풍 오열한 이유는? 등록일2024.02.2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이지혜와 이현이가 자녀까지 총출동한 완전체로 가족 모임을 개최한다. 26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 가족과 이현이 가족이 처음으로 완전체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해 7월 방송에서 남편들과 '파국의 부부 동반' 모임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지혜와 이현이가 이번에는 양가 자녀들까지 총동원해 비밀 회동을 가졌다. 이지혜와 이현이는 남편들에게 약 쳐놔야(?) 1년이 편하다 며 일명 '파더스 데이' 준비를 시작했다. 스페셜한 요리 한 상부터 깜짝 선물까지 풀세팅 된 파더스 데이 이벤트에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살면서 이런 적 처음 이라며 생소한 환대에 의아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과연 남편들을 놀라게 한 비밀 회동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이현이의 집에 함께 방문한 이지혜 딸 태리, 엘리는 이현이 아들 윤서, 영서와 첫 만남을 가졌다. 7세 태리는 10세 오빠 윤서 앞에서 수줍음이 폭발했고, 지켜보던 MC들은 태리가 저렇게 부끄러워하는 모습 처음 본다 며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학 놀이로 지적인 면모를 드러낸 윤서에 '오빠 바라기'가 된 태리를 본 연하남 영서는 태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회심의 아이템을 꺼내 들었다. 이에 MC들은 태리와 윤서, 영서의 삼각관계에 과몰입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파더스 데이'에 태리, 엘리까지 대동한 숨겨둔 꿍꿍이를 고백했다. 이현이의 허당미를 유심히 지켜본 이지혜는 너 내 딸의 시어머니 해라 는 폭탄 발언에 이어 아들 둘, 딸 둘 딱 좋다 며 겹사돈을 향한 욕심까지 내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이지혜의 '겹사돈 프로젝트'는 남편들의 개입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예비 상견례로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는 이현이 남편 홍성기의 한마디로 위기를 맞게 됐다. 급기야 아내들은 폭풍 오열했다고 해 양가 만남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지혜, 이현이 가족이 총출동한 대환장 모임 현장은 26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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