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프로그램 정보
옥탑방 왕세자 옥탑방 왕세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3. 21 ~ 2012. 05. 24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55~23:15

기획의도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을까? 라는 물음에 YES.라고 고민 없이 대답하는 이 시대의 남녀들에게 묻는다. 당신이 말하는 '유효기간 붙은 사랑'은 얼마짜리인가? 사랑을 어떻게 계산하느냐고 반문하기 전에 생각해보라. 유효기간을 정한 시점부터 당신은 이미 사랑을 계산하고 있다. 그래서 이 드라마는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을 증명해보려 한다. 가슴보다 머리가 먼저 반응하는 자칭 쿨한 요즘 남녀들에게 결코 쿨할 수 없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왕세자 이각. 세자에게 세자빈은 오랜 동무이자 정치적 동료였다. 또한 높고 차가운 담벼락 안의 유일한 벗이었다. 동생의 자리를 꿰차고 세자빈이 된 여인 화용. 빼앗은 것이 아니라 내 것을 되찾은 것이라 믿었다. 왕세자를 사랑한 여인 부용. 그녀의 눈빛과 음색이 戀慕之情[연모지정]을 말하고 있었지만 애써 戀君之情[연군지정]이라 믿었다. 조선의 왕세자이며, 언니의 남자가 되어버린… 사랑해선 안 되는 단 한 사람. 그녀의 애틋한 사랑이 어찌 오늘날 우리의 그것보다 덜하다 할 수 있을까. 왕세자와 두 자매의 어긋나버린 사랑. 그들의 사랑은 300년 후에도 끝나지 않은 지독한 운명으로 이어진다. 21세기 대한민국, 여기 백마 탄 왕세자와 1톤 트럭을 탄 여자가 마주하고 있다. 과연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제대로 마주할 수 있을까. 시간을 뛰어넘은 궁중 판타지 로맨스의 서막이 열린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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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옥탑방 왕세자 옥탑방 왕세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3. 21 ~ 2012. 05. 24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을까? 라는 물음에 YES.라고 고민 없이 대답하는 이 시대의 남녀들에게 묻는다. 당신이 말하는 '유효기간 붙은 사랑'은 얼마짜리인가? 사랑을 어떻게 계산하느냐고 반문하기 전에 생각해보라. 유효기간을 정한 시점부터 당신은 이미 사랑을 계산하고 있다. 그래서 이 드라마는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을 증명해보려 한다. 가슴보다 머리가 먼저 반응하는 자칭 쿨한 요즘 남녀들에게 결코 쿨할 수 없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왕세자 이각. 세자에게 세자빈은 오랜 동무이자 정치적 동료였다. 또한 높고 차가운 담벼락 안의 유일한 벗이었다. 동생의 자리를 꿰차고 세자빈이 된 여인 화용. 빼앗은 것이 아니라 내 것을 되찾은 것이라 믿었다. 왕세자를 사랑한 여인 부용. 그녀의 눈빛과 음색이 戀慕之情[연모지정]을 말하고 있었지만 애써 戀君之情[연군지정]이라 믿었다. 조선의 왕세자이며, 언니의 남자가 되어버린… 사랑해선 안 되는 단 한 사람. 그녀의 애틋한 사랑이 어찌 오늘날 우리의 그것보다 덜하다 할 수 있을까. 왕세자와 두 자매의 어긋나버린 사랑. 그들의 사랑은 300년 후에도 끝나지 않은 지독한 운명으로 이어진다. 21세기 대한민국, 여기 백마 탄 왕세자와 1톤 트럭을 탄 여자가 마주하고 있다. 과연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제대로 마주할 수 있을까. 시간을 뛰어넘은 궁중 판타지 로맨스의 서막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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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30
서부발전서 김용균이 또 죽었다 …6년 만에 참사 반복  서부발전서 김용균이 또 죽었다 …6년 만에 참사 반복 등록일2025.06.03 ▲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고 김충현(50) 씨의 빈소가 3일 태안보건의료원 상례원 2층 1분향실에 마련됐다. 6년 전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업체 비정규직 근로자 김용균 씨가 숨진 사고를 계기로 '죽음의 외주화' 방지를 위한 사회적 노력이 이어졌지만, 비슷한 사고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 '나 홀로 근무'로 비상 스위치 켜줄 사람 없었다…김용균법 한계 지적도 태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일) 오후 2시 반쯤 태안화력발전소 내 한전KPS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근로자 김충현 씨(50)가 밀링머신이라는 가공 기계를 다루던 중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김 씨는 한전KPS 하청업체의 비정규직으로, 태안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서부발전의 2차 하청업체에 소속돼 있었습니다. 이 사고는 6년 전 발생한 김용균 씨 사망 사고와 닮았습니다. 김용균 씨는 2018년 12월 11일 새벽 화력발전소 9·10호기 석탄운송용 컨베이어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한국서부발전의 하청업체인 한국발전기술에 입사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비정규직 노동자였습니다. 혼자 밤샘 근무를 하던 김 씨는 컨베이어벨트 비상 제동 장치인 풀 코드를 작동시켜줄 동료도 없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김충현 씨가 다루던 기계에도 긴급 상황에서 전원을 강제로 차단하는 비상 스위치가 있었지만, 작동시킬 동료가 없었습니다. 김용균 씨 사망사고는 산업 현장에서 하청 노동자가 얼마나 위험에 노출됐는지 보여준 계기가 됐습니다. 위험 업무를 하청 업체에 맡기는 '위험의 외주화' 관행도 문제로 부각됐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이 28년 만에 전면 개정되는 계기가 돼 김용균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2020년 1월부터 시행됐습니다. 다만 노동계는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를 막으려면 산업재해가 빈번하거나 사고 가능성이 높은 업종들은 도급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데, 도급 금지 및 승인 조건에 관한 조항에는 이들이 속한 업종이 빠졌다는 것입니다. 철도와 발전설비뿐 아니라 하청 산재 사고율이 높다는 조선이나 건설업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도급인이나 사업주의 처벌이 강화됐지만 아직도 미흡해 실효성이 부족하고, 처벌에 하한선을 두지 않았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김용균 씨 사망사고 당시 원청 대표였던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1심, 2심에 이어 대법원까지 잇따라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김용균법이 소급 적용되지 않은 탓에 옛 산업안전보건법과 업무상과실치사죄가 적용됐습니다. 법원은 대표이사는 안전보건 방침을 설정하고 승인하는 역할에 그칠 뿐, 작업 현장의 구체적 안전 점검과 예방조치 책임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태안발전본부장에게 있다고 보고 원청 대표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봤습니다. ◇ 뭔가 바뀌는 줄 알았지만…6년 전과 똑같아 노동자들은 김용균법 시행으로 노동 현장이 바뀔 것이라는 기대가 한때 있었지만, 체감할 만한 변화가 없었기에 사고가 반복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청에 재하청으로 이어지는 구조에서는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받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번 사고의 경우 안전 인력도 현장소장 한 명이 전부였다는 게 노조 측의 주장입니다. 이태성 발전비정규직연대 집행위원장은 안전 인력은 현장에서 상주하는 게 기본 원칙인데, 혼자서 모든 현장을 안전 관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6년간 한국서부발전에서 중대재해가 한 건도 없었던 것을 보면 그간 안전 문제를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면서도 한전KPS에서 다시 하도급을 주고 또 재하청을 주는 과정에서 서부발전이 직접 안전에 신경 쓸 수 있는 구조가 안 됐던 부분도 있을 것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김용균 씨 사망 사고 이후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작업 현장 안전 대응을 위해 725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안전울타리와 근로자 안전 쉼터 등 안전설비 보강 등 후속 대책을 마련했지만, 이는 하청업체의 안전 관리까지는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조는 화력발전소 폐쇄 등을 이유로 현장의 인력을 감축하도록 한 게 이번 사고와 연관이 있다고 분석합니다. 김영훈 한전KPS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은 원칙적으로 2인 1조 작업이 맞다 며 이번 사고는 인력 감축을 시켜 2인 1조 원칙을 못 지키게 한 원청에 책임이 있다 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어제 '서부발전에서 김용균이 또 죽었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김용균이 떠난 지 6년이 지나도록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고 꼬집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유빈 3종목 출전' 탁구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출격 '신유빈 3종목 출전' 탁구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출격 등록일2025.05.13 ▲ 세계탁구선수권에 출전한 탁구 남녀 대표팀 한국 탁구 국가대표팀이 국제탁구연맹(ITTF)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하는 2025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장도에 올랐습니다.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13일 밤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간단한 출정식을 가진 뒤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로 떠났습니다. 이태성 대한탁구협회장은 출정식에서 세계선수권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부담을 갖지 말고 훈련한 대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으로선 복식에서만 3개의 메달(남녀 복식 각 은메달, 남자복식 동메달)을 수확했던 2023년 더반 대회 이후 2년 만의 세계선수권 출격입니다. 남녀 대표팀은 장우진(세아), 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 오준성(무소속·이상 남자)과 신유빈, 이은혜, 박가현(이상 대한항공), 서효원(한국마사회), 김나영, 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이상 여자)로 구성됐습니다. 남자 복식은 임종훈-안재현, 장우진-조대성 조, 여자복식은 신유빈-유한나, 김나영-이은혜 조가 나섭니다. 혼합 복식에선 임종훈-신유빈, 오준성-김나영 조가 출전할 예정이고, 신유빈과 임종훈, 김나영 3명은 단식을 포함해 세 종목에 참가합니다. 2023년 더반 세계선수권에서 남자복식의 장우진-임종훈 조가 은메달, 조대성-이상수(삼성생명) 조가 동메달, 여자복식의 신유빈-전지희(은퇴) 조가 은메달을 땄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대표팀은 강릉 종별선수권대회가 끝난 직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보름 가까이 담금질하면서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 호흡을 맞추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단식보다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 등 복식에서 메달 사냥 가능성이 더 크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작년 파리 올림픽 때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했던 임종훈-신유빈 조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로선 8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큰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가 껄끄러운 상대입니다. 같은 혼복에 나서는 오준성-김나영 조가 16강에서 대만 조를 잡아줘 한국 선수끼리 8강 대결을 벌이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입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1차 목표로 8강, 2차 목표로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또 남자 복식에서 작년 10월 아시아선수권에서 32년 만에 한국 탁구에 남자복식 금메달을 안겼던 임종훈-안재현 조는 올해 3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우승 여세를 몰아 4강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면 여자복식의 신유빈-유한나 듀오는 새롭게 호흡을 맞춰 실험을 진행하는 중입니다. 신유빈과 더반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합작했던 전지희가 국가대표를 반납하면서 신유빈과 새로운 파트너 유한나가 손발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신유빈-유한나 조는 WTT 첸나이 대회 여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오상은 남자팀 감독은 단식은 대진 운이 좋지 않은 데다 랭킹이 낮기 때문에 복식 종목 위주로 훈련을 진행했다 면서 현지 적응과 상대 팀 분석으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석은미 여자팀 감독은 개인적으로 이번 세계선수권은 감독으로서 참가하는 가장 큰 국제대회 라면서 메달 기대를 하는 혼합복식에 집중해 훈련을 진행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석 감독은 이어 단식에선 16강에서 강호들과 붙기 때문에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도록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면서 신유빈 선수는 세 종목을 모두 뛰기 때문에 체력 안배에도 신경을 쓸 생각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징계 요구 받은 탁구협회, 스포츠공정위 구성 완료 징계 요구 받은 탁구협회, 스포츠공정위 구성 완료 등록일2025.04.18 ▲ 대한탁구협회(KTTA)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전·현직 임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받은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가 징계 수위를 결정할 새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탁구협회는 오늘(18일) 비대면 이사회를 열고 스포츠공정위 구성에 대한 승인을 받았습니다. 스포츠 공정위는 기존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한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고, 공정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9명으로 구성했습니다. 현행 탁구협회 스포츠공정위 규정에는 위원은 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친 법조인과 스포츠 전문가, 인권 분야 종사자 중에서 9명 이상 15명 이내로 두게 돼 있습니다. 공정위는 구성을 마침에 따라 스포츠윤리센터가 요구한 징계 수위 결정을 위한 준비에 들어갑니다. 위원회는 조사 및 심의 과정을 거쳐 탁구협회에 징계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탁구협회는 최근 윤리센터로부터 협회 전·현직 임원들이 국가대표 선수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과 임직원 인센티브 부당 지급 등 사유로 징계 요구를 받았습니다. 윤리센터는 탁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가 결정했던 추천 선수 A를 재심의 없이 B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절차를 무시했고, 관리 감독 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협회에 기관 경고를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탁구협회 후원 및 기부금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지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체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기금관리 규정을 근거로 유치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센티브로 지급한 건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겁니다. 윤리센터는 이와 관련해 당시 탁구협회장이었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포함한 협회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해 관리 소홀 등을 이유로 징계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윤리센터 징계 요구받은 탁구협회, 모레(18일) 새 스포츠공정위 구성 윤리센터 징계 요구받은 탁구협회, 모레(18일) 새 스포츠공정위 구성 등록일2025.04.16 ▲ 대한탁구협회(KTTA) 심볼 마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전·현직 임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받은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가 징계 수위를 결정할 새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구성합니다. 탁구협회에 따르면 모레(18일) 비대면 이사회를 개최해 스포츠공정위 구성에 대한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기존 공정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예정된 일정입니다. 공정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7명 이상 15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합니다. 위원은 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친 법조인, 스포츠 전문가, 인권 분야 종사자 등 관련 분야 경력을 가진 대상자 중에서 이사회 동의를 얻어 선임합니다. 위원회는 징계 수위를 결정해 협회에 징계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탁구협회는 최근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협회 전·현직 임원들이 국가대표 선수를 바꿔치기했다는 의혹과 임직원 인센티브 부당 지급 등 사유로 징계 요구를 받았습니다. 윤리센터는 탁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가 결정했던 추천 선수 A를 재심의 없이 B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절차를 무시했고, 관리 감독 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협회에 기관 경고를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탁구협회 후원 및 기부금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지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체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기금관리 규정을 근거로 유치금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센티브로 지급한 건 '임원은 보수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겁니다. 윤리센터는 이와 관련해 당시 탁구협회장이었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포함한 협회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해선 관리 소홀 등을 이유로 징계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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