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옥'프로그램 정보
지옥에서 온 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9. 21 ~ 2024. 11. 02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5

기획의도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 지옥보다 더 지옥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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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지옥에서 온 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9. 21 ~ 2024. 11. 02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 지옥보다 더 지옥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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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이중옥, '파로호'로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열심히 하라는 뜻, 감사 이중옥</font>, '파로호'로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열심히 하라는 뜻, 감사 등록일2023.05.26 배우 이중옥이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었다. 이중옥은 지난 24일 열린 제10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파로호'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파로호'는 치매 노모의 실종 이후 도우와 관계된 세 인물 사이에서 펼쳐지는 일상의 파문과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담은 영화. 이중옥은 주인공인 도우 역으로 열연, 러닝 타임 100분을 몰입감 있게 이끌어 호평받았다. 그가 맡은 도우는 치매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마을에서 알아주는 효자지만, 노모가 실종되자 마을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의심을 받는 인물이다. 이중옥은 숨 막힐 정도로 촘촘한 전개 속에서 점차 내면이 파괴되어 가는 인물의 복잡한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날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한 이중옥은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중옥은 훌륭하신 선후배님들 사이에서 제가 상을 받게 되어서 조금 당황스럽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며 진심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파로호'팀 너무 감사합니다.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우리 배우들 추운 겨울 힘든 상황에도 최선을 다하신 모습, 여러분들의 한 신 한 신 모두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들꽃영화상 주최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화로 다음번엔 직접 찾아뵙겠습니다 라며 작품과 시상식을 위해 애써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중옥은 아쉽게도 시상식엔 참석을 못했지만 수상 소식을 듣고 한동안 울컥했습니다. 무슨 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연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전해다. 극단 차이무 출신인 이중옥은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이름을 알리다 2007년 영화 '밀양'으로 상업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모범형사2'를 비롯해 '더 글로리', '유니콘', 영화 '스텔라', '컴백홈' 등 브라운관은 물론 OTT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행보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제공 = 지킴엔터테인먼트&>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이중옥, '파로호'로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 소식에 울컥, 더 열심히 하겠다 이중옥</font>, '파로호'로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 소식에 울컥, 더 열심히 하겠다 등록일2023.05.26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중옥이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었다. 이중옥은 지난 24일 열린 제10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파로호'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파로호'는 치매 노모의 실종 이후 도우와 관계된 세 인물 사이에서 펼쳐지는 일상의 파문과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담은 영화. 이중옥은 주인공인 도우 역으로 열연, 러닝 타임 100분을 몰입감 있게 이끌어 호평받았다. 그가 맡은 도우는 치매 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마을에서 알아주는 효자지만, 노모가 실종되자 마을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의심을 받는 인물이다. 이중옥은 숨 막힐 정도로 촘촘한 전개 속에서 점차 내면이 파괴되어 가는 인물의 복잡한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날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한 이중옥은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중옥은 훌륭하신 선후배님들 사이에서 제가 상을 받게 되어서 조금 당황스럽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며 진심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파로호'팀 너무 감사합니다.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우리 배우들 추운 겨울 힘든 상황에도 최선을 다하신 모습, 여러분들의 한 신 한 신 모두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들꽃영화상 주최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화로 다음번엔 직접 찾아뵙겠습니다 라며 작품과 시상식을 위해 애써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중옥은 아쉽게도 시상식엔 참석을 못했지만 수상 소식을 듣고 한동안 울컥했습니다. 무슨 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연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전해다. 극단 차이무 출신인 이중옥은 대학로에서 연극 배우로 이름을 알리다 2007년 영화 '밀양'으로 상업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모범형사2'를 비롯해 '더 글로리', '유니콘', 영화 '스텔라', '컴백홈' 등 브라운관은 물론 OTT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행보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ebada@sbs.co.kr &<사진 제공 = 지킴엔터테인먼트&>
[문화현장] '겟아웃', '어스', 그리고 '놉'…조던 필 세 번째 영화 [문화현장] '겟아웃', '어스', 그리고 '놉'…조던 필 세 번째 영화 등록일2022.08.20 &<앵커&> 이번 주말 극장을 찾아 볼만한 새 영화들을 이주형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놉' / 감독 : 조던 필 / 주연 : 다니엘 칼루야, 케키 파머, 스티븐 연] '놉'은 2017년작 '겟아웃', 2019년작 '어스'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새 바람을 몰고 왔던 조던 필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입니다. 외딴 목장의 하늘에 출몰하는 이상한 비행체와 사투를 벌이는 남매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풍자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겟아웃'에 출연했던 조던 필 감독의 페르소나 다니엘 칼루야가 주연으로 나오고, '미나리', '버닝'의 스티븐 연도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 ['파로호' / 감독 : 임상수 / 주연 : 이중옥, 김대건] '파로호'는 치매에 걸린 노모를 돌보느라 결혼도 못한 한 효자가 어머니가 실종되자 의심받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스릴러 영화입니다. 올해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주목할만한 장르 영화로 특히 독립영화계에서 맹활약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인상적이라는 평가입니다. --- ['풀타임' / 감독 : 에리크 그라벨 / 주연 : 로르 칼라미] '풀타임'은 프랑스 영화인데도 왠지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처럼 느껴질 만큼 현대 사회의 살풍경을 보여주는 수작입니다. 파리 교외에서 어린 남내를 키우며 호텔 청소원으로 일하는 주인공의 위태로운 일상이 대중교통 파업으로 일거에 무너지는 이야기를 속도감 있는 촬영과 편집, 음악에 담았습니다. 지난해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감독상과 특별여자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 ['녹턴' / 감독 : 정관조 / 주연 : 은성호, 은건기, 손민서] '녹턴'은 음악에 재능을 가진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 아들을 30년 동안 보살피는 어머니와 이에 소외감을 느끼는 둘째 아들의 이야기를 약 10년 동안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장애인 가족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갈등과 오해, 그리고 이해의 과정을 담았습니다. 42회 모스크바영화제 최우수다큐영화상 수상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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