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프로그램 정보
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1. 04 ~ 2016. 06. 17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사위랑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상처한 남자가 재혼한 여자(움딸), 알고 보니 장모의 친딸! 前처의 죽음을 둘러싼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 * 움딸- 딸이 죽고 사위랑 결혼한 여자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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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토지 토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4. 11. 26 ~ 2005. 05. 22
방송 요일,시간 토,일 20:45~21:45

기획의도

최서희라는 주인공의 굴곡진삶을 다양하고 입체적이게 그려나가면서 지나온 우리 삶의 발자취를 돌아보게 만들 것이다.100여년 전의 인물들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과 결코 다르지 않은 본성을 가지고 있음을 느끼게 될것이다.그리고 그런 느낌은 드라마 토지를 시대를 초월한 생생한 인간 드라마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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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1. 04 ~ 2016. 06. 17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사위랑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상처한 남자가 재혼한 여자(움딸), 알고 보니 장모의 친딸! 前처의 죽음을 둘러싼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 * 움딸- 딸이 죽고 사위랑 결혼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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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30
[인사] 한국산업은행 [인사] 한국산업은행 등록일2025.01.09 단장 및 팀장급 인사이동 ◇지역성장부문 □단장 ▲도곡 김은녕 □팀장 ▲지역성장지원실 이용석, 허윤 ▲강남지역본부 강봉구 ▲강북지역본부 박순홍 ▲경인지역본부 정기석 ▲중부지역본부 안동진 ▲동남권지역본부 진준성 ▲대구경북지역본부 배철호 ▲충청지역본부 최상운 ▲호남지역본부 최정석 ▲강남 노재정 ▲도곡 김기태 ▲압구정 송영민 ▲잠원 조현정 ▲한티 이준규 ▲구로디지털 한혜선 ▲마곡 변현철, 정희련 ▲마포 최재영, 윤희순 ▲서소문 최상윤 ▲성동 박찬우, 유광희 ▲여의도 오혜경 ▲영업부 허성원, 함미선, 지은주 ▲종로 최용은 ▲김포 조정훈 ▲부천 표선화 ▲송도 강제원 ▲시화 서혁준, 정수미 ▲안산 김용헌 ▲인천 조윤승 ▲일산 조한진 ▲동탄 박응철 ▲분당 이현섭 ▲수원 홍민정 ▲안양 황연정, 고태우, 조성화 ▲용인 송주경 ▲평택 박민석 ▲금정 이송준 ▲김해 김남형 ▲부산 반성훈, 최명희 ▲서부산 전석인 ▲울산 조한준 ▲진주 송호숙 ▲창원 장기천, 신영태, 박정미 ▲경산 박예원 ▲구미 나재민 ▲대구 신윤정, 양은정 ▲성서 남우준 ▲원주 전성우 ▲포항 현상재 ▲당진 공민 ▲대전 이희수, 박선영 ▲오창 김아론 ▲천안 윤동수 ▲청주 강홍철 ▲광주 이종현 ▲군산 김재우 ▲목포 이주형 ▲여수 이원호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1실 유민규, 김태훈 ▲해양산업금융2실 김병걸, 강원모 ◇남부권투자금융본부 □팀장 ▲지역기업종합지원센터 전준표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간접투자금융실 김정래, 서상욱 ▲정책펀드금융실 이인범 ▲넥스트라운드실 박윤규 ◇벤처금융본부 □팀장 ▲벤처투자1실 김원형 ◇기업금융부문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정지윤 ▲기업금융1실 임준성, 엄태호 ▲기업금융2실 하준석 ▲기업금융4실 원유선 ◇기업개선본부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서성범 ▲기업구조조정2실 김인현 ▲투자관리실 이창훈, 최정태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글로벌사업부 장용석, 김민준, 이주원 ▲글로벌금융협력센터 원상훈, 박현수, 황성기, 박세경 ▲무역금융실 박현희 ▲자금운용실 이효빈 ▲금융공학실 박인준, 장준양 □해외주재원 ▲뉴욕 김진원, 김지혜 ▲런던 신원석 ▲상하이 오준영 ▲싱가폴 고아람, 이창훈 ▲토쿄 전현욱 ▲광저우 김규태, 송경오 ▲베이징 위대선 ▲KDB홍콩 김석종 ▲KDB유럽 이성호 ▲KDB브라질 박철기 ▲KDB우즈벡 김항선, 김하중 ▲호치민 강석진 ◇자본시장부문 □팀장 ▲발행시장실 한재준 ▲M&&A컨설팅실 김민정 ▲PE실 김영 ◇PF본부 □팀장 ▲PF1실 조해리 ▲PF2실 마상현, 정필승 ▲PF3실 배재진, 이재은 □해외주재원 ▲런던 박범수 ◇심사평가부문 □팀장 ▲심사1부 윤희진 ▲심사2부 채창엽 ▲신용평가부 정민희 □해외주재원 ▲상하이 양문주 ▲홍콩 이동현 ◇연금신탁본부 □팀장 ▲연금사업실 권정애 ▲신탁실 김재범, 홍선영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리스크관리부 백현수, 박병선, 백승주 ▲금융결제부 김도형, 문윤정, 김아영, 박혜원 ▲안전관리부 백승복 ◇IDT본부 □팀장 ▲IT기획부 장문석, 장우석 ▲코어금융부 오동규, 김병완, 조성윤 ▲디지털금융부 홍영상 ▲디지털전략부 장원석, 정연주, 홍준용, 최형욱 ◇기획관리부문 □팀장 ▲종합기획부 유기대, 김도준 ▲영업투자?기획부 조성욱, 안주희, 이병찬 ▲KDB ESG센터 최고운 ▲인사부 이종화, 진영준 ▲총무부 허태우, 이영진, 김말숙, 이진희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미래전략개발부 이재복, 황현정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최진욱, 정홍석 ▲개발금융연구센터 김준성, 이재걸 ◇재무관리부문 □팀장 ▲재무회계부 우상민 ▲자금부 김유성 ▲수신기획부 박정후, 장소연, 김정화 ◇준법감시인 □팀장 ▲윤리준법부 김은경, 구경민 ▲법무실 오정현 ◇소비자보호부 □팀장 ▲김수진, 김미경 ◇검사부 □팀장 ▲장윤석, 조현창 ◇비서실 □팀장 ▲이인성 ◇홍보실 □팀장 ▲김윤희
강제동원 피해자, '사도광산' 전범기업 손해배상 또 승소 강제동원 피해자, '사도광산' 전범기업 손해배상 또 승소 등록일2024.08.30 '조선인 강제동원'을 삭제한 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돼 논란이 된 사도광산을 운영한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들이 손해배상 소송을 내 일부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6단독 이재은 부장판사는 오늘(30일) 오전 10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허모 씨 등 5명이 미쓰비시그룹 계열사인 미쓰비시 머티리얼, 옛 미쓰비시광업 주식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습니다. 소송이 접수된 지 5년 5개월 만으로, 재판부는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허 씨에게 2700여만 원, 다른 원고 4명에게 각 1,8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습니다. 미쓰비시광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현지에는 27개 사업장을, 한반도 전역에 탄광 37곳과 군수공장을 운영했던 전범 기업입니다. 유네스코 산업유산으로 등재돼 공분을 일으킨 군함도 하시마 탄광, 사도광산도 미쓰비시광업의 대표 사업장이었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은 1940년부터 1945년 사이 일제에 의해 끌려가거나 회유 당해 일본 현지 미쓰비시광업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노역을 하고 학대와 구타 등을 당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대법원이 강제동원 손해배상 청구의 소멸시효 기준이 2018년 10월 30일이라 판단한 이후 관련 소송에서 승소 판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당시 원고 승소 판결하며 소멸시효 계산 기준을 전원합의체가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위자료가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결론 내린 2018년 10월 30일이라고 명시했습니다. 피해자들이 2018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일본 기업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본 겁니다. 그 뒤로 하급심 재판부는 이를 기준 삼아 판결을 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일본 기업 쪽은 한국 법원에서 승소 판결이 나와도 배상을 거부하고 있어, 실제 배상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은 2019년 3월 소송을 제기했고, 소멸시효 쟁점에 관한 대법원의 결론을 기다리기 위해 기일을 추후 지정한 상태로 2년간 변론이 미뤄지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빌딩서 나간다…항소 않기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빌딩서 나간다…항소 않기로 등록일2024.07.15 ▲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씨가 관장으로 있는 미술관 '아트센터 나비'가 SK 본사 건물에서 퇴거해야 한다고 판단한 가운데, 노 관장 측이 오늘(15일) 이 판결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관장 측 대리인인 이상원 변호사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은 SK이노베이션이 제기해 온 미술관 인도 소송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 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은 민사법상으로는 SK 측의 부당한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은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예술의 감성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계속해 갈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36단독 이재은 부장판사는 지난달 21일 SK이노베이션이 아트센터 나비를 상대로 낸 부동산 인도 등 청구 소송에서 피고(아트센터 나비)는 부동산을 인도(퇴거)하고 손해배상금 10억 4,560만여 원을 지급하라 고 판결했습니다. 또 부동산 인도가 완료될 때까지 매달 2,400여만 원의 밀린 관리유지비 등을 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아트센터 나비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4층에 자리 잡고 있는 미디어아트 전문 미술관입니다. 노 관장이 이끄는 아트센터 나비는 2000년 12월 이곳에 개관했습니다. SK서린빌딩은 SK그룹의 실질적 본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K이노베이션은 빌딩 임대차 계약이 2019년 9월 종료됐고, 리모델링 등을 한다며 지난해 4월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을 상대로 사실상 공간을 비워달라는 부동산 인도 소송을 냈습니다. 당시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1심 결과가 나온 뒤였습니다. 이에 나비 측은 이혼 소송 1심 판결이 나오자, SK 측이 돌연 소송을 제기했다 며 이혼이라는 사적 감정으로 소를 제기한 것은 계약 위반이자 회사 이익에 반하는 배임 행위 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퇴거 소송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2심 결과가 나왔고, 2심 재판부는 SK이노베이션이 퇴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노 관장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이를 지적하며 오늘 입장문에 SK서린빌딩에서 나가달라는 요구를 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판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 회장 등이 소취하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고 했습니다. 한편, 이혼 소송과 관련해선 최 회장 측이 상고하면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재판은 대법원에서 최종 결론이 나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문화현장] '보편' 아닌 '가려진 사람들' 이야기…신간 '거울들' [문화현장] '보편' 아닌 '가려진 사람들' 이야기…신간 '거울들' 등록일2024.06.24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신간을 정혜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거울들 (부제: 거의 모든 사람의 이야기)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 알렙] 우리는 모두 아프리카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다. 엄청나게 하얀 백인조차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이다. '아담과 이브는 검은색이었을까?'라는 도발적 질문을 던지며, 작가는 인류의 기원에 대해 말합니다. 여자 암호 문자는 남자의 전유물이던 문자로부터 배제된 여자들이 비밀리에 개발한 것이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뒤집어 보는, 작가의 독특한 시각을 책 곳곳에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급진적 언론인인 작가는 서구, 백인, 남성, 권력자 등 이른바 '보편'이 독점한 역사를 해체해, 보편이 아닌 '가려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문학이라는 형식으로 바꿔 쓰기하고 있습니다. --- [경외심 / 대커 켈트너 / 위즈덤하우스]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어린 시절 어느 날, 아버지와 함께 어느 들판에서 담요를 깔고 누웠습니다. 유성우가 하늘을 온통 휩쓸고 지나간 그 순간, 스필버그가 느꼈던 경외심은 우리에게 &라는 영화가 되어 다가왔습니다. 작가는 탄생과 죽음의 순간부터 음악과 자연, 집단 열광과 역경 극복까지 삶의 여덟 가지 경이의 순간을 짚어냅니다. --- [기후 위기 CC스토어 / 이재은 / 특서주니어] '기후 위기 CC스토어'는 30년 뒤 세상과 연결된 가상의 CC스토어를 통해 최악의 기후 위기를 겪을지도 모를 지구를 보여줍니다. 기후변동성이 커지고 생물다양성이 줄어들면 지금은 흔한 먹거리인 딸기, 김치, 쌀밥을 구하는 게 얼마나 어려워질 것인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보여줍니다. --- [유리 예고로프의 이탈리아 일기 1976 / 빔 더 한 / 안목출판사] 1976년 구 소련을 대표해 이탈리아 음악 축제에 초청받은 스물두 살 피아니스트는 죽음을 무릅쓰고 망명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망명으로 스승은 심한 고문을 받고 숨지는데, 그 고통을 평생 음악으로 남겼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영상취재 : 강시우, 영상편집 : 신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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