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프로그램 정보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기획의도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프로그램3
뷰티 앤 더 비스트 뷰티 앤 더 비스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3. 21 ~ 2021. 03. 28
방송 요일,시간 일 23:05~01:05

기획의도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인격적인 교감과 위로를 나누는 스타 연예인과 반려동물의 드라마. 미녀를 만난 야수처럼, 야수를 만난 미녀에게 찾아온 삶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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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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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57
장진표 연극 '꽃의 비밀' 내달 공연 장진표 연극 '꽃의 비밀' 내달 공연 등록일2025.01.02 ▲ 연극 '꽃의 비밀' 출연진 2015년 초연 이후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연극 '꽃의 비밀'이 다음 달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제작사 파크컴퍼니는 연극 '꽃의 비밀'이 다음 달 8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꽃의 비밀'은 연출가 겸 영화감독인 장진 표 코미디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이탈리아 북서부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여인 4명이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올해 공연에는 여러 배우가 호흡을 맞춥니다. 황당한 작전을 주도하는 왕언니 '소피아' 역은 박선옥, 황정민, 정영주가 맡습니다. 능청스러운 유머를 맛깔나게 소화하는 '자스민' 역으로는 장영남, 이엘, 조연진이 출연합니다. 미모를 자랑하는 '모니카' 역에는 이연희, 안소희, 공승연이 캐스팅됐습니다. 4명의 주부 가운데 막내 역할인 '지나' 역으로는 김슬기, 박지예가 나섭니다. 보험공단 의사 '카를로' 역에는 조재윤, 김대령, 최영준이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입니다. 장진 감독은 홀린 듯 단 일주일 만에 이 희곡을 완성했다 며 처음 글을 쓰며 떠올렸던 배우들이 10주년 기념 공연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고 전했습니다. (사진=장차·파크컴퍼니 제공, 연합뉴스)
이엘, 7년 만의 무대 복귀…연극 '꽃의 비밀' 출연 확정 이엘</font>, 7년 만의 무대 복귀…연극 '꽃의 비밀' 출연 확정 등록일2024.12.16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이엘이 7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다. 내년 2월 8일 개막 예정인 연극 '꽃의 비밀'에 캐스팅, 2018년 연극 '아마데우스'의 콘스탄체 베버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던 것에 이어 7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이엘은 영화-드라마-연극을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극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가부장적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고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보험금을 타기 위해 하루 동안 모두를 속여야 하는 황당무계한 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극. 주인공들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작전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들에게 기대되는 전통적 역할을 거부하며 새로운 반란을 예고한다. 평범한 일상의 소동을 통해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작품이다. 이엘은 극 중 술을 사랑하는 술고래 '자스민'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유머와 수위 높은 농담을 맛깔나게 소화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이엘이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서 꼼꼼하고 집요한 강력반 형사로 분해 민낯의 비주얼에 거친 행동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던 이엘은 연극에 앞서 오는 1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 연출 박신우)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 배경의 스페이스 오피스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에서 이엘은 우주와 지구를 잇는 MCC 지상관제센터를 관리하고 지휘하는 강 치프 역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렇게 영화-드라마-연극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엘이 출연하는 연극 '꽃의 비밀'은 내년 2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 와이원엔터테인먼트 kykang@sbs.co.kr
변요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남우주연상 한국 영화 지키겠다 변요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남우주연상  한국 영화 지키겠다 등록일2024.12.06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변요한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변요한은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변요한은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아,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는 모습을 촘촘하게 완성했다. 변요한은 2015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으로 이 자리에서 인기 스타상을 받았었다. 10년이 지난 뒤 이 상(남우주연상)을 받으니 선배님들께서 쭉 지켜봐 주신 것 같아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가 죽었다'의 김세휘 감독님과 신혜선 배우, 이엘 배우,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 한국 영화가 많이 힘든 시기인데,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 최선을 다해서 한국 영화를 지키겠다. 감사하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변요한은 올해 3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변요한은 영화 '그녀가 죽었다' 외에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육사 출신의 엘리트로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고자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열정적인 청년 '김산'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고정우 역을 맡아 10년간 겪은 변화와 그에 따른 심리적인 혼란을 특유의 깊은 눈빛과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극에 무게감과 완성도를 더해 호평받았다. ebada@sbs.co.kr
'서울의 봄'·'파묘'·'리볼버' 등 5편 부일영화상 놓고 격돌…남녀주연상은 누구? '서울의 봄'·'파묘'·'리볼버' 등 5편 부일영화상 놓고 격돌…남녀주연상은 누구? 등록일2024.08.28 천만 흥행작 '서울의 봄', '파묘'와 특별한 개성으로 주목받았던 영화 '잠', '거미집', '리볼버'가 부일영화상 작품상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 국내 최초의 영화상인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오는 10월 3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영예의 작품상 후보에는 '서울의 봄', '파묘', '잠', '거미집', '리볼버'가 올랐다. 천만 흥행작 두 편과 개성 넘치는 연출력으로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준 세 편의 영화가 경쟁하게 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거미집'의 송강호, '서울의 봄'의 정우성, '서울의 봄'의 황정민, '파일럿'의 조정석, '핸섬가이즈'의 이희준이 이름을 올렸다. 여우주연상은 '리볼버'의 전도연, '시민덕희'의 라미란, '잠'의 정유미, '정순'의 김금순, '파묘'의 김고은이 트로피를 두고 경합한다. 최우수 감독상 부문에는 '거미집'의 김지운, '노량: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리볼버'의 오승욱, '서울의 봄'의 김성수,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남우조연상 후보로는 '탈주'의 구교환, '핸섬가이즈'의 박지환, '화란'의 송중기, '거미집'의 오정세, '파묘'의 유해진이 노미네이트 됐고,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시민덕희'의 염혜란, '그녀가 죽었다'의 이엘, '세기말의 사랑'의 임선우, '리볼버'의 임지연, '거미집'의 전여빈이 이름을 올렸다. 작품상과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을 포함한 16개 부문의 수상자는 10월 3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유현목 영화예술상은 전문심사위원회를 통해 별도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올해의 스타상 수상자는 본선에 오른 24편 작품 주·조연 배우를 대상으로 관객 투표와 전문가 집단 투표 등으로 결정된다. 1958년 시작된 부일영화상은 2008년 부활 이후 17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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