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프로그램 정보
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1. 04 ~ 2016. 06. 17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사위랑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상처한 남자가 재혼한 여자(움딸), 알고 보니 장모의 친딸! 前처의 죽음을 둘러싼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 * 움딸- 딸이 죽고 사위랑 결혼한 여자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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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퍽! 퍽!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1. 01 ~ 2016. 01. 01
방송 요일,시간 금 08:30~11:00

기획의도

'록키' 같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인생막장의 한 남자가 스포츠를 통해, 좀 더 나은 삶을 쟁취하는 이야기. 빙판 위의 록키! 사랑도 희망도 이제 더는 허락될 것 같지 않은, 인생 막장의 한 남자. 조준만. 직업은 사채업자 똘마니. 특기는 돈 찾아내기, 폭력, 욕설! 이 무지막지하고 거친 사내가 대학 아이스하키 팀에 합류한다! 장르적 모색을 통해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주자! 아이스하키! 그 자체만으로도 통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모하는 사채업자 똘마니의 좌충우돌 에피소드! 배꼽 잡는 코미디! 인생막장 한 남자의 고군분투에서 인간승리까지! 진한 감동! 이 이야기를 통해 대중영향력과 드라마적 잠재력을 끌어내고, 아울러 '자신이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만이 좀 더 나은 삶을 만든다.' 라는 메시지를 담아내어, '록키' 이상의 웰메이드(wellmade)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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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1. 04 ~ 2016. 06. 17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사위랑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상처한 남자가 재혼한 여자(움딸), 알고 보니 장모의 친딸! 前처의 죽음을 둘러싼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 * 움딸- 딸이 죽고 사위랑 결혼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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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54
야당, 운영위 국감 증인에 김 여사와 친오빠·명태균 등 단독 채택 야당, 운영위 국감 증인에 김 여사와 친오빠·명태균 등 단독 채택 등록일2024.10.16 ▲ 1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국민의힘 간사인 배준영 의원 등이 증인 채택과 관련해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항의하고 있다.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야당이 김건희 여사와 오빠 진우 씨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증인·참고인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신청한 33명입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 등 야당의 일방적 의사진행에 반발하며 의결 전 회의장에서 퇴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 여사를 다음 달 1일 열리는 대통령실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하면서 그 이유로 '대통령실 총선 공천 개입, 명품가방 수수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대통령 관저 공사 수주 의혹 등 관련'이라고 적시했습니다. 김 여사의 친오빠인 진우 씨는 '대통령실 출입 및 회의 참석 의혹' 및 '친인척 국정개입 의혹 관련' 명목으로 증인 명단에 올랐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 총선 공천 및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서는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강혜경 씨, 김대남 전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위원,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황종호 행정관 등도 증인으로 불렀습니다. 김 여사는 법제사법위원회 국감 증인 명단에도 올랐습니다. 또 김 전 의원과 명 씨, 강 씨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도 포함됐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 이종호 전 블랙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비롯해 김 여사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정필 씨 등도 증인 명단에 들어갔습니다.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에 대해서도 이전 당시 경호처장이었던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관저 이전 업무를 총괄했던 김오전 전 국토교통부 차관, 김태영 21그램 대표 등 공사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 5명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종호 전 블랙펄 대표를 비롯해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이윤세 해병대 공보정훈실장 등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이밖에 강기훈 국정기획비서관실 행정관(음주운전 봐주기 징계처분 의혹 관련), 김태훈 대통령경호처 수행부장('대통령 입틀막 경호사건' 관련) 등 전현직 대통령실 인사들이 대거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신청한 증인·참고인 35명은 이날 의결된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이 명단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다혜 씨 등이 들어 있습니다. 국민의힘 간사 배준영 의원은 민주당이 제출한 증인 명단에 대해 사실상 대통령을 제외한 모든 인물을 부르고 있다. 대통령을 공격하려는 목적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입틀막 경호'를 했다고 경호처 간부를 증인으로 부르는데 정작 여당의 증인 채택 기회를 완전히 박탈해 국회를 입틀막 한 것은 다름 아닌 민주당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간사 박성준 의원은 지금 정부는 윤석열 정부인데, 국민의힘의 증인 명단을 보면 문재인 정부 라며 국정감사는 현 정부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대안을 모색해 국민의 실질적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이 명단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토론 과정에서 민주당 소속 박찬대 운영위원장은 거세게 항의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두고 아예 작정하고들 나오신 것 같다 고 말했고, 이에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비아냥대는 것이냐 고 반발하는 등 언쟁도 벌어졌습니다. 여야 간사는 20분가량 회의를 정회한 상태로 다시 협의를 시도했지만 끝내 협상은 불발됐고, 박 위원장은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증인 명단 의결을 강행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3년 차인 현시점에서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면서 각종 국정운영의 난맥상과 의혹이 있는 사안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위해서는 핵심적인 증인들의 채택이 불가피하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 112명 재산 공개…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391억원 고위공직자 112명 재산 공개…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391억원 등록일2024.08.30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112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30일 공개했습니다.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이 비서관이 신고한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은 총 391억3천41만원이었습니다. 이 비서관은 10억원 상당의 서울시 용산구 아파트 분양권을 비롯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 전세보증금 4억원, 예금 약 26억원 등을 신고했습니다. 이 비서관 배우자는 21억4천여만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오피스텔, 용산구 아파트 전세금 16억8천만원, 예금 약 24억원 등을 보유했습니다. 현직자 재산 2위는 인천광역시 한진호 자치경찰위원장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위원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억원짜리 오피스텔과 3억5천여만원 예금, 배우자 명의의 12억3천여만원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등 55억9천803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대통령실 최승준 시민사회비서관은 55억1천963만원을 신고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대구고검 노정연 전 검사장이 82억6천969만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았습니다. 조만형 전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장은 65억1천432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조 전 위원장 재산은 올해 들어 8억6천315만원 증가했습니다. 배우자 명의로 된 광주광역시 북구 밭의 공시지가 상승과 배우자·장남·차남·장녀가 보유한 가상자산의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끼쳤습니다. 장경상 전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의 재산은 55억277만원이었습니다. 장 전 비서관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의 공시지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2억4천879만원 불었습니다. 이 밖에 대통령실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과 정호성 시민사회3비서관은 각각 42억7천559만원, 19억6천38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탈북 1호 외교관&'인 고영환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장은 41억1천823만원을, 존 리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은 37억9천395만원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이시원 대통령실 전 공직기강비서관은 각각 33억6천490만원, 26억6천163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야당, 이종섭·임성근·박성재 등 고발… 증언 거부·국회 모욕 야당, 이종섭·임성근·박성재 등 고발… 증언 거부·국회 모욕 등록일2024.07.14 ▲ 질의 경청하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지난달 21일 '채 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당시 증인으로 출석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 6명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법사위원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총 6명의 증인은 선서 거부, 증언 거부, 위증과 거짓말, 국회 모욕을 했다 며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국회 증감법)에 따라 이들을 고발하기로 했다 고 말했습니다. 우선 이들은 이종섭 전 장관과 신범철 전 국방차관, 임성근 전 사단장 등 3명은 정당한 이유도 없이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며 더구나 이종섭, 임성근 증인은 거짓말로 국회를 모욕했다 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청문회 당시 이시원 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임기훈 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은 '수사외압에 대통령이 개입됐는지'를 묻는 말에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했다 며 이 역시 국회 증감법을 위반한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청문회 종료 후 특검법 상정을 앞두고 회의장을 떠난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법사위원장이 법안 심사 절차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박 장관은 무단으로 이탈했다 며 모욕적 언행으로 국회 권위를 훼손했다. 국회 모욕의 죄에 해당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민동의청원' 청문회 출석요구서 전달차 용산 대통령실을 찾았다가 제지를 받은 것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실 관계자 등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간사인 김승원 의원은 당시 현장에서 요구서를 송달하려는 법사위원들에 대한 폭력행위가 있었다 며 경호처 관계자가 요구서를 가지고 나와 바닥에 내던진 행위는 공무집행방해 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사소송법상 출석요구서 송달 행위를 모두 마쳤다. 19일로 예정된 청문회에 증인들의 출석 의무는 충족된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법사위는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 등 대통령실 관계자 7명을 포함해 총 22명을 오는 19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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