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형'프로그램 정보
굿캐스팅 굿캐스팅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4. 27 ~ 2020. 06.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40~23:00

기획의도

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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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8
초면에 사랑합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5. 06 ~ 2019. 06.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고양이를 지배하려 드는 사람은 고양이의 주인이 되고, 고양이를 보살피려 하는 사람은 고양이의 집사가 된다. 스타를 좋아하면 팬이 되지만, 스타를 탐하면 사생이 된다. 어쩌면 관계를 전복시키는 것은, '입장의 차이'가 아니라, '사랑의 무게' 인지도 모르겠다. 잠시 후... 당신이 만날 그와 그녀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늘, 보스 앞에 '해다 바치는' 비서였고, 그는 늘, 비서 앞에서 명령 '해대는' 보스였다. 단단하고 확고하게 정립된 두 사람의 관계 속에 '안면인식장애'라는 병이 끼어들더니, 급기야 '사랑'이라는 복병이 비집고 들어왔다. 두 사람의 관계도 고양이의 집사처럼 바뀔 수 있을까? 조용한 흥분을 안고 지켜보려 한다. 그가 그녀에게 “정비서, 커피 한 잔 타 와.”가 아닌, “정비서, 커피 한 잔 해요.” 하며 다정히 커피 잔 내미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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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4. 27 ~ 2020. 06.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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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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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2
상장 댓가로 수십억 '꿀꺽'...검찰 가상자산 구조적 비리에 투자자 피해 상장 댓가로 수십억 '꿀꺽'...검찰  가상자산 구조적 비리에 투자자 피해 등록일2023.04.11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브리핑룸에서 허정2차장 검사가 가상화폐 상장과 관련한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한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거래소에 가상자산을 상장시켜 줄 것을 청탁한 브로커와 이를 들어주고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거래소 임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이승형 부장검사)는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상장 비리와 관련해 코인원 전직 임직원과 브로커 등 총 4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코인원 전 상장 담당 이사 전 모 씨는 지난 2020년부터 2년 8개월 동안 코인 상장을 대가로 브로커 고 모 씨와 황 모 씨로부터 현금과 코인으로 약 2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같은 수법으로 전 상장팀장 김 모 씨는 10억4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김 씨는 받은 코인을 차명 계정으로 현금화해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도 받습니다. 전씨는 지난 7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고 김씨는 그 전날 구속됐습니다. 해당 임직원에게 상장을 부탁하고 대가를 제공한 브로커 고씨도 지난달 7일 구속기소됐습니다. 또 다른 브로커 황씨는 전날 김씨와 함께 구속됐습니다. 남부지검은 코인원 외에 빗썸 등 다른 가상자산거래소의 상장 비리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수사를 계기로 가상자산거래소 임직원과 상장 브로커 사이의 수십억원대 리베이트 유착 관계를 확인했다&'며 &'이를 매개로 한 시세조작으로 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보게 되는 구조적 비리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코인 상장 브로커 · 코인원 전 직원 구속영장 청구 코인 상장 브로커 · 코인원 전 직원 구속영장 청구 등록일2023.04.10 암호화폐를 상장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가상자산거래소 전 직원과 상장 브로커가 모두 구속됐습니다. 오늘(10일)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 코인원 상장팀장 김 모 씨와 상장 브로커 황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이승형)는 앞서 5일 상장 대가로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김 씨와 황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과 황 씨는 각각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배임수재 혐의와 배임증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전 상장팀장 김 씨는 퓨리에버 코인 상장에 문제 없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법정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김 씨는 조사 과정에서 지난달 구속기소된 또 다른 상장 브로커 고 모 씨와 황 씨에게서 총 10억 원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 씨는 2020년 코인원에 피카코인 등 특정 가상자산을 상장해달라고 청탁하면서 당시 코인원에서 상장업무를 보던 전 모 씨에게 수억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 씨가 청탁한 암호화폐는 코인원에 정식 상장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는 지난 7일 구속기소된 전 씨와 김 씨에게 총 20억 원의 상장피를 건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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