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프로그램 정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2. 08 ~ 2018. 02.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일 08:00~23:00

기획의도

세계인의 겨울 축제가 다가온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의 박진감~! 스피드 스케이팅의 스피드~! 피겨 스케이팅의 우아함~! 이 모든 것들이 펼쳐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생생하게 중계합니다

프로그램2
마녀의 성 마녀의 성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12. 14 ~ 2016. 06. 10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20~20:00

기획의도

세상을 울리고 웃길 팔자 드센 마녀들이 왔다! 대한민국엔 전 국민이 다 아는 뿌리깊고 유서깊은 갈등의 월드가 존재한다. 그 이름도 찬란한 시월드!! 그 시월드 헤게모니의 영원한 트라이앵글 안에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라는 이름이 존재한다. 같은 여자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만났지만 서로를 진심으로 끌어안기엔 너무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존재하는 관계! 이 숙명의 트라이앵글 안에서 지지고 볶는, 익숙하고도 특별한 세 여자가 우리 앞에 나타났다! 세상의 그 어떤 월드보다 사연많고 할 말 많은 관계였기에, 서로를 향한 치열하고 이 갈리는 갈등으로 가슴에 덕지덕지 않은 생채기와 함께 서로에게 등을 돌린 그녀들!! 그런 그녀들이 각자의 기구한 사연으로 돌싱이 되고 원치 않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 기막힌 일이 일어난다. 시어머니는 인생 말년에 평생을 헌신한 남편에게 황혼이혼이라는 뒤통수를 맞았고, 며느리는 죽도록 결혼을 반대하던 시모의 고집을 꺾고 결혼하더니 결혼 한지 며칠 만에 남편을 사고로 잃고 과부가 되고, 5년 전 모친과의 불화 끝에 이태리 남자와 국제결혼을 감행한 딸은 이혼녀라는 딱지와 함께 두 살짜리 아이를 안고 빈털터리가 되어 돌아왔다. 이렇듯 세 여자는 지독한 운명 앞에 절망의 벼랑 끝에 몰리며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이 절망의 바닥에서 개성만점 세 여자의 눈물 나고 웃음나고, 가슴 찡하고 상쾌한 라이프 스토리가 시작된다.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지만, 그리고 엄마와 딸의 관계지만, 서로의 슈퍼 갑질이, 서로의 몰이해가, 그리고 서로의 다른 인생관이 괴롭고 아프지만 그녀들의 목적은 최대한 빨리 이 원치 않는 동거를 끝내고 각자의 인생을 찾아가는 것!! 서로 사랑하지 않는 세 여자가 동거하는 집은, 스위트 홈이 아니라 시린 비바람이 몰아치는 마녀의 성일뿐이기에.. 그러나 끝없이 밀어닥치는 인생의 파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그러면서 차츰 서로를 이해하며 지치고 힘든 세상살이의 동반자가 되어가는데... 가족의 틀 안에서 상처주고 상처받았던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가족해체의 아픔 속에서 고통과 고난을 함께 겪으며, 상처입은 서로를 보듬어주게 되고. 서로가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그리고 마침내 서로를 마녀로 여기던 그 불행한 악연에서,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그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이 좌충우돌, 티격태격, 그러나 매력만점의 세 여자가 누군가의 엄마이자 딸이며 며느리인 대한민국 모든 여자의 마음을 훔치고, 그녀들의 인생에 동반자들인 대한민국의 모든 남심마저 올킬할 것을 확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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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2. 08 ~ 2018. 02.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일

기획의도

세계인의 겨울 축제가 다가온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의 박진감~! 스피드 스케이팅의 스피드~! 피겨 스케이팅의 우아함~! 이 모든 것들이 펼쳐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생생하게 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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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64
중부·남부 20일쯤 장마 시작…초반부터 '호우경보'급 많은 비 중부·남부 20일쯤 장마 시작…초반부터 '호우경보'급 많은 비 등록일2025.06.17 올해 장마가 지난 12일 제주에서 시작한 가운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도 오는 20일쯤 장마철에 들어서겠습니다. 오늘(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차차 세력을 넓히면서 중국 남부지방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이동해 들어오겠습니다. 이에 20일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도 정체전선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정체전선을 동반한 채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앞쪽에 형성된 온난전선의 영향으로 19일 늦은 오후에서 밤 사이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이후 20일부터 21일까지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다만 정체전선에 따라 형성되는 비구름대는 동서로 길이는 길고 남북으로 폭은 좁은 형태를 띱니다. 이에 한 지역 내에서 어떤 곳은 집중호우가 내릴 때 다른 곳은 이슬비만 올 정도로 편차가 클 수 있습니다. 20일 장마가 시작된다면 평년(1991∼2020년)에 견줘 중부지방은 닷새, 남부지방은 사흘 일찍 장마철에 돌입하는 것입니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평년 장마 시작일은 각각 6월 25일과 6월 23일입니다. 다만 장마 시작일은 추후 분석을 거쳐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상 중규모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호우경보가 발령될 정도로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문제는 중규모 저기압의 경우 발생을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 중규모 저기압은 수평으론 10∼1천㎞, 수직으론 10㎞ 정도에 그칩니다. 또 수명이 10여 시간 정도로 매우 짧은 시간에 발달했다가 사라집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일기예보의 바탕이 되는 수치예모보델도 중규모 저기압을 잘 예측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중규모 저기압은 '하층제트'(고도 약 1.5㎞ 대기 하층에 부는 빠른 바람)를 강화해 수증기 공급량을 늘리고 대기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집중호우와 천둥·번개를 부릅니다. 장마철 정체전선상 중규모 저기압이 자주 발생한 작년 장마철 지역 간 강수량 차가 커서 비 예측 정확도가 떨어졌으며 시간당 강우량 100㎜ 이상 극한호우가 16차례나 나타났습니다. 22일부터 24일에는 정체전선이 제주와 남해 쪽에 머물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정체전선은 25일쯤 다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중부·남부 20일께 장마 시작…초반부터 '호우경보'급 많은 비 중부·남부 20일께 장마 시작…초반부터 '호우경보'급 많은 비 등록일2025.06.17 올해 장마가 지난 12일 제주에서 시작한 가운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도 오는 20일께 장마철에 들어서겠습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차차 세력을 넓히면서 중국 남부지방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이동해 들어오겠습니다. 이에 20일께 중부지방과 남부지방도 정체전선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정체전선을 동반한 채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앞쪽에 형성된 온난전선의 영향으로 19일 늦은 오후에서 밤 사이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이후 20일부터 21일까지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다만 정체전선에 따라 형성되는 비구름대는 동서로 길이는 길고 남북으로 폭은 좁은 형태를 띠면서, 한 지역 내에서 어떤 곳은 집중호우가 내릴 때 다른 곳은 이슬비만 올 정도로 편차가 클 수 있습니다. 20일 장마가 시작된다면 평년(1991∼2020년)에 견줘 중부지방은 닷새, 남부지방은 사흘 일찍 장마철에 들어가는 겁니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평년 장마 시작일은 각각 6월 25일과 6월 23일입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상 중규모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호우경보가 발령될 정도로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낮 최고 24∼31도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낮 최고 24∼31도 등록일2025.06.08 일요일인 오늘(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치솟는 곳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일부 충북권과 경상권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기도 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제주도는 7일부터 8일 오후까지 5∼1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남부 산지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권, 경남 북서 내륙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충북과 전북 동부 5∼30㎜, 강원 남부 산지와 대전·세종·충남 내륙, 동해안을 제외한 대구·경북, 경남 북서 내륙 5∼20㎜입니다. 7일 늦은 밤부터 8일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서울과 경기 남부는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축적돼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바다에서 0.5∼1.5m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구름많음] (19∼30) &<40, 20&> △ 인천 : [흐림, 구름많음] (18∼25) &<40, 20&> △ 수원 : [흐림, 구름많음] (18∼28) &<40, 20&> △ 춘천 : [흐림, 맑음] (19∼29) &<40, 0&> △ 강릉 : [맑음, 맑음] (20∼26) &<0, 0&> △ 청주 : [흐림, 흐리고 한때 소나기] (20∼31) &<40, 60&> △ 대전 : [흐림, 흐리고 한때 소나기] (19∼28) &<30, 60&> △ 세종 : [흐림, 흐리고 한때 소나기] (19∼27) &<30, 60&> △ 전주 : [흐림, 흐림] (20∼30) &<30, 30&> △ 광주 : [흐림, 구름많음] (20∼28) &<30, 20&> △ 대구 :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19∼30) &<20, 60&> △ 부산 : [흐림, 구름많음] (19∼25) &<30, 20&> △ 울산 : [구름많음, 구름많음] (18∼28) &<20, 20&> △ 창원 : [흐림, 구름많음] (19∼27) &<30, 20&> △ 제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20∼25) &<60,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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