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20. 03. 12 ~ 2020. 04. 16
방송 요일,시간
목
23:00~23:59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제한적인 삶을 살았던 건 아닐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된 WHY NOT? 답답했을 당신의 하루 속에 되는 것만을 선사해주는 프로그램
방송 시작일
2012. 12. 05 ~ 2013. 05. 17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20~20:00
“입양된 한 여자의 치열한 가족 만들기” 사랑하던 아버지(양부)의 죽음을 통해 자신의 입양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지만, 연이어 몰아치는 역경들 속에서 남은 가족들을 지키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주인공. 항상 누나에게 열등의식을 가졌던 반항적이고 까칠한 남동생과 여리디 여린 엄마를 다독여 가며 역경을 헤쳐 나가는 주인공은 그 어떤 친모녀간, 친남매간보다도 더 끈끈하고 진한 가족애를 만들어간다. 하지만 사랑하는 남자와 연애하고 결혼으로 가는 길목에서도 걸림돌이 되는 입양아라는 사실. 아이들을 하나 혹은 둘만 낳게 되면서 딸바보, 아들바보라는 신종어가 나올 정도로 자기 자식에 대한 애착이 심한 요즘 사회에서, 피가 섞이지 않은 입양아가 다른 사람과 가족이 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그 남자를 두고 라이벌이 된 또 다른 여자가 다름 아닌 친엄마의 딸이라는 것. 자매지간인 것도 모른 채 한 남자를 두고 첨예하게 부딪치고 얽히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는 두 여자. 또한 그런 딸들의 아픔과 상처를 지켜보는 친모와 양모의 절절한 모성애. 꿋꿋하고 밝은 우리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가슴 아프고 뭉클한 가족이야기를 재밌고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모성애, 자식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
방송 시작일
2020. 03. 12 ~ 2020. 04. 16
방송 요일,시간
목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제한적인 삶을 살았던 건 아닐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된 WHY NOT? 답답했을 당신의 하루 속에 되는 것만을 선사해주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