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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횡성에서 올해 첫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개최
등록일2025.05.19
▲ KBO가 주최한 티볼캠프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강원도 횡성군 KBO 야구센터에서 17∼18일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야구를 간접 경험할 수 있게 KBO가 기획한 야구 저변 확대 프로젝트입니다. 캠프에는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가족이 100 가족, 총 200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과 류지현 대표팀 감독, 장종훈, 장원진, 허문회, 강인권, 신명철, 권오준, 김강민, 신재영 등 KBO리그에 족적을 남긴 전직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10개 구단 팬과 가족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였고 야구인으로 받은 사랑을 나눌 기회였다 고 말했습니다. kt wiz 팬으로 참가한 노정음 학생(수원 효동초)과 이선아 학부모는 가족 티볼대회에서 우승한 뒤 팀마다 하나가 되는 단합력과 팀워크를 배워서 좋았다. 다른 팀도 같이 응원하고 격려해 주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고 했습니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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