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프로그램 정보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10. 03 ~
방송 요일,시간 금 23:10~00:

기획의도

오늘은 매니저 대신, 프로 수발러가 간다! 이서진·김광규가 스타의 하루를 밀착 동행하며 케어와 토크를 책임진다. 어디서든 펼쳐지는 리얼 로드 토크,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무방비한 진짜 모습.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 '비서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타들의 솔직한 매력이 공개된다.

프로그램6
리틀 포레스트 리틀 포레스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8. 12 ~ 2019. 10. 07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20

기획의도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푸른 자연 속 아이 돌봄 서비스”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숲속의 네버랜드 푸른 잔디, 맑은 공기가 간절한 요즘 아이들! 하지만 이불 밖은 위험하기만 한데...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HOME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

더보기
프로그램6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10. 03 ~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오늘은 매니저 대신, 프로 수발러가 간다! 이서진·김광규가 스타의 하루를 밀착 동행하며 케어와 토크를 책임진다. 어디서든 펼쳐지는 리얼 로드 토크, 그리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무방비한 진짜 모습.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 '비서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타들의 솔직한 매력이 공개된다.

더보기
뉴스864
[스브스夜] '비서진' 엄지원, 하얀 거짓말하는 김광규와 직언 아끼지 않는 이서진···그래도 좋은 점 많아 총평 [스브스夜] '비서진' 엄지원,  하얀 거짓말하는 김광규와 직언 아끼지 않는 이서진</font>···그래도 좋은 점 많아  총평 등록일2025.10.11 비서진이 배우 엄지원의 매니저가 되었다. 10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마이 스타 엄지원의 매니저가 된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서진은 엄지원과 함께 드레스 매장을 찾았다. 엄지원은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골라 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그리고 수상자가 아닌 시상자로 참여하기 때문에 과하지 않고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골라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비서진은 신중하게 드레스를 둘러보며 마이 스타에게 어울릴만한 드레스를 찾았다. 그리고 엄지원은 자신이 고른 드레스와 비서진들이 고른 드레스를 차례차례 입었다. 비서진은 엄지원의 드레스 착장을 사진으로 남기며 진지하게 지켜보았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엄지원의 픽인 드레스와 김광규 픽 드레스 두 가지로 후보군을 좁혔다. 이에 엄지원은 그 두 개 중에서 스타일리스트 팀들이랑 상의를 해서 정하겠다. 어떤 드레스를 최종 선택할지는 폐막식 때 확인해라 라고 했다. 그리고 폐막식 당일 엄지원은 세련된 스타일의 자신이 고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리고 이서진의 수발을 받으며 레드카펫에 입장했다. 이어 이서진과 김광규는 각각 퇴장로로 향했다. 그리고 엄지원이 자신의 역할을 끝내고 내려오길 기다렸다. 시상식 수상자로 오른 엄지원은 무사히 시상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왔다. 그리고 비서진은 재빨리 엄지원을 에스코트하며 자신들이 할 일을 했다. 이어 세 사람은 회식 장소로 이동했다. 이날 메뉴는 복요리. 이동하던 차량 안에서 엄지원은 나 되게 좋았어. 되게 뭉클했어. 너무 감동적이었어 라며 벅찬 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끝나고 나가는데 서진 오빠가 내려가는 입구에 있는 거다. 그런데 이상하게 수많은 사람 중에 서진 오빠만 딱 보였다. 영화처럼 그런 장면이 연출됐다. 너무 감사했다 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리고 엄지원은 프랑스의 국민 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비서진의 리액션은 미지근했다. 이에 엄지원은 아니 근데 이 오빠들 줄리엣 비노쉬랑 사진 찍었다는데 반응이 왜 이래 라며 서운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회식 장소에서 줄리엣 비노쉬를 다시 만났다. 그리고 부국제 담당자의 제안으로 줄리엣 비노쉬에게 다시 인사를 했다. 이어 김광규는 엄지원과 함께 줄리엣 비노쉬와 사진 촬영을 했다. 너무 좋다며 기뻐하던 두 사람. 그리고 이때 엄지원은 김광규에게 다가가 킁킁거렸다. 이에 김광규는 왜? 무슨 냄새나? 라고 물었다. 그러자 엄지원은 아니. 이상한 냄새나진 않았겠지 걱정돼서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엄지원은 비서진들의 업무 평가를 했다. 그리고 자신의 평가 이전에 스스로 몇 점을 주고 싶은지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한 75점? 이라고 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형 차에 물도 안 실어 놨잖아 라며 타박했다. 김광규는 그게 내가 꼭 해야 할 일이냐? 라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이서진은 난 그땐 안 탔잖아 라고 발뺌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을 보던 엄지원은 나는 둘 다 같은 점수를 줄 거다. 실장이 잘못한 것도 이사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둘이 같은 회사잖아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서진은 다른 회사다. 다른 회사인데 어쩔 수 없이 같이 행동하는 것뿐이다. 일손이 달려서 데리고 온 거다 라며 김광규에게 선을 그었다. 마지막으로 엄지원은 재밌었다 좋은 추억이 되었다 라며 비서진과 함께 한 시간을 총평했다. 그리고 그는 우리 광규는 말귀를 잘 못 알아 들어요. 그래도 착하고 순수하다. 하지만 하얀 거짓말을 많이 한다. 그런 광규의 거짓말에 속지 마라 라고 다음으로 수발을 받을 스타에게 조언했다. 이어 이서진에 대해서는 공감 능력이 없다. 그리고 서진이의 직언에 상처받지 마라, 악의는 전혀 없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도 굉장히 센스가 있고 배려심도 많으니까 좋은 점을 많이 봐달라 라고 이서진의 장점도 잊지 않았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비서진의 마이 스타 선우용여의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스브스夜] '비서진' 이수지, 촬영 하는 날 매니저 없다고 생각해야···진짜 매니저 고마움 알게 된 날 소감 [스브스夜] '비서진' 이수지,  촬영 하는 날 매니저 없다고 생각해야···진짜 매니저 고마움 알게 된 날  소감 등록일2025.10.04 이수지가 앞으로 함께할 스타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3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매니저에 도전한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케줄을 모두 마친 매니저들은 스타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회포를 풀었다. 신인 시절을 떠올리던 이수지는 과거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던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성격 때문에 전단지 돌리기가 너무 어려웠다. 매일 몇 명을 채워야 되는 게 있었는데 그것도 힘들어서 당시 남자 친구한테 내 것도 채워주면 안 돼해서 채우고 그랬다 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그러면 사귀던 남자도 우리가 알만한 사람이냐 라고 물었다. 그리고 그는 실명을 말하라는 게 아니라 기다 아니다 정도 말해 달라 라고 했다. 그러자 이수지는 노코멘트할게요 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식사를 하던 세 사람. 이서진은 이수지에게 요즘 진짜 대세다. 상도 받고 광고도 많이 하고 잘 나간다 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수지는 유효 기간이 있다는 걸 알아서 이 시간을 제대로 보내려고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서진은 그동안 쌓아온 게 많기 때문에 잘 버틸 수 있는 거다. 그게 아니면 연예인병도 걸리고 그런다 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수지는 연예인병의 증상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아침마다 내 이름 검색하고 하루라도 뭐가 안 나오면 불안하다. 그런데 지금은 언론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 갑자기 내 이름이 뜨면 겁이 난다 라고 첫 번째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가 잘되면 영화로 간다. 그리고 식당 가면 자꾸 룸으로 들어간다 라고 연예인병 증상을 설명했고, 김광규는 세 가지 모두에 해당한다며 손가락을 접어 폭소를 자아냈다. 세 사람은 연애 이야기도 나눴다. 싱글 이서진은 이수지에게 결혼 생활과 관련한 조언을 했고, 김광규는 결혼도 안 했는데 어떻게 알아? 라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난 지금까지 스캔들도 많고 뭐 많잖아 라며 결혼을 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수지는 이서진에게 솔직히 지금까지 20명 이상 사귀었다? 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서진은 대학교 때만? 대학교 때만 해도 20명은 사귀었겠다 라고 말해 모두를 열광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이수지는 하루 동안 고생한 매니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그는 현장에서 계속 열심히 하는 이수지 되겠다 라고 각오를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 함께할 스타들에게는 그날은 매니저가 없다고 생각하시고 최대한 스케줄이 빡빡하지 않을 때 했으면 좋겠다. 저희 매니저님의 소중함 알게 된 하루였다 라며 조언과 함께 매니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