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프로그램 정보
나의 완벽한 비서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1. 03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00:

기획의도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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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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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78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나의 완벽한 비서', 첫방 관전포인트 셋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나의 완벽한 비서', 첫방 관전포인트 셋 등록일2025.01.0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첫 방송된다. 3일 밤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 김재홍)은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의 CEO 강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다. 2025년 새해의 포문을 활짝 열어 줄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을 앞두고, 모든 게 완벽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이 그려낼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최고의 이유다. 두 배우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오랜 '소취(소원성취) 조합'이었기 때문.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되기 전부터, 그 바람을 담아 팬들이 직접 만든 합성 '짤'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정도였다. 그렇게 간절히 바랐던 조합을 바로 오늘 밤 드디어 만나볼 수 있다. 한지민과 이준혁은 일 밖에 모르는 냉철한 CEO 지윤과 그런 대표를 밀착 케어 해주는 완벽한 비서 은호로 분해 따뜻한 로맨스 서사를 만들어간다. 명실상부 '로맨스 퀸'의 명성을 자랑하는 한지민은 이전과는 다른 냉정한 얼굴을 장착, 연기 변신을 감행한다. 또한, 은호의 밀착 케어를 통해 '어른이'에서 진짜 '어른'으로 성장하는 따뜻한 과정을 보여준다. 이준혁은 강렬한 장르물 캐릭터를 내려놓는다. 대신 누구나 뒤돌아보게 하는 비주얼을 가진 것은 물론, 인사지식 탑재, 정리정돈 탁월, 사고뭉치 특별능력 케어 보유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비서 은호로 '나도 이런 비서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판타지를 자극하며 1초도 쉴 틈 없는 로맨스 도파민을 터트릴 예정이다. # 김도훈-김윤혜의 활약, 완벽한 로맨스 관계성 맛집 물오른 연기력으로 대세 배우 대열에 오른 김도훈과 김윤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두 배우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관계성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한다. 차오하이알로하~ 를 외치며 해맑게 아침 인사를 하는 한량 도련님이자 '피플즈'의 CTO 정훈 역의 김도훈은 귀여운 연하미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또한, 해맑음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사연으로 자꾸만 신경 쓰이는 서브병을 유발할 전망이다. 김윤혜는 은호의 이웃사촌이자 서로가 일이 있을 때 상부상조하고 있는 육아 동지인 그림책 작가 수현 역을 맡았다. 수현이 은호를 보면 유독 반가워하고 들뜬다는 사실은 그녀의 서사도 궁금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정훈과 수현이 어떤 관계의 축을 쌓아 올리며 밀착 케어 로맨스에 재미를 더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 완벽한 라인업의 극적 시너지 '나의 완벽한 비서'는 완벽한 배우 라인업으로 극적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장르물뿐 아닌 로맨스도 잘하는 SBS가 한지민-이준혁의 믿고 보는 연기를 든든하게 등에 업고, 로맨틱한 풍미를 다채롭게 폭발시키며 미슐랭 3스타에 버금가는 로맨스 맛집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그 안에서 각자의 서사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김도훈과 김윤혜, 한지민에게 조력하거나 날 선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재미를 밀고 당길 이상희와 박보경, 공감되는 직장인들의 군상을 그려내며 틈새 재미까지 채울 '피플즈' 직원들 허동원, 고건한, 서혜원, 윤가이까지 풍성한 서사를 채운다. 2025년 SBS의 흥행 포문을 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제작진은 완벽한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SBS가 '나의 완벽한 비서'를 2025년 새해를 여는 첫 금토드라마로 선택한 데에 '잘 되겠다'는 확신을 더해줬다. 빈틈없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이 작품이 지향하는 밀착 케어 로맨스의 온기 넘치는 재미를 완성했다. 로맨스도 잘 하는 SBS가 훈훈하고 로맨틱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시린 마음을 채우겠다.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오늘(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4일 방송될 2회는 10분 이른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우리 두 번은 보지 말자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X이준혁, 첫 만남은 최악이었다  우리 두 번은 보지 말자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X이준혁, 첫 만남은 최악이었다 등록일2024.12.2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측이 한지민-이준혁의 대립 분위기가 담긴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의 CEO 강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27일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에는 첫 만남부터 삐걱거리는 지윤과 은호의 반전 서사가 담겨 궁금증을 높인다. 잘 나가는 CEO로 사는 게 쉬운 게 아닌 지윤은 자신을 밀착 케어해 줄 비서를 애타게 기다리는 중이다. 몸이 열개라도 부족해 새 비서는 언제부터 출근 가능한 거죠? 라며 피플즈 CFO 서미애(이상희)를 닦달해 보지만, 인재를 찾아주는 서치펌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구인난을 겪고 있다. 까칠하고 집요한 대표 탓에 지원자가 씨가 말랐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지윤과 한수전자 인사팀 과장 은호의 불편한 만남이 예고됐다. 한수전자 핵심 인재가 이직을 원해 지윤을 찾으면서 엮이게 된 두 사람 사이에는 언뜻 봐도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은호는 원래 헤드헌터들은 이런 식으로 일합니까? 아무 데나 이직시키고 돈만 벌면 그만이에요? 라며 할퀴고, 함부로 말하는 은호에 화가 난 지윤은 우리 두 번은 보지 맙시다 라며 차갑게 선을 긋는다. 그런데 지윤과 같은 생각이라던 은호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피플즈'에 나타난다. 그것도 그토록 찾아 헤매던 지윤의 새로운 비서로 말이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놀라는 지윤을 보니, 앞으로 '피플즈'에서 매일 같이 얼굴을 보게 될 두 사람의 직장 라이프를 빨리 만나보고 싶어 진다.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게 없어 악연이라고 생각했던 이들이 어쩌다 가슴 설레는 밀착 케어 로맨스를 써 내려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달콤한 사내 연애를 즐기던 지윤과 은호는 사실 서로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그랬던 두 사람의 관계가 밀착 케어 로맨스로 변화하게 된 과정을 주목해 봐주시면 '나의 완벽한 비서'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이라는 시청 포인트를 전하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열혈사제2' 후속으로, 내년 1월 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2회는 10분 이른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나의 완벽한 비서' 이상희-박보경, 한지민의 동지와 경쟁자로 대활약 예고 '나의 완벽한 비서' 이상희</font>-박보경, 한지민의 동지와 경쟁자로 대활약 예고 등록일2024.12.1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 이상희와 박보경이 각각 한지민의 동지와 경쟁자로 대활약을 예고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의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여기에 막강한 연기 내공으로 어떤 역할의 옷을 입어도 압도적 존재감을 분출해 내는 배우 이상희와 박보경이 한지민의 유일한 친구와 경쟁자로 풍성한 케미를 채울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연기를 향한 지독한 짝사랑을 소감으로 전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던 이상희. 그는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피플즈'의 CFO이자 CEO 지윤의 유일한 친구인 '서미애'를 연기한다. 서글서글하고 씩씩한 성격의 소유자 미애는 함께 있는 사람까지도 힐링시키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대표이기 이전에 막역한 사이인 지윤에겐 '피플즈' 직원 중 유일하게 직언을 서슴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제 속 들여다보듯 지윤의 의중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지윤 역시 그런 미애에게 많이 의지한다. 깊이가 남다른 든든한 워맨스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반면, 선악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어떤 역할을 맡아도 좌중을 압도해 몰입하게 만드는 박보경은 헤드헌터 업계 1위 '커리어웨이' 대표 '김혜진' 역으로 지윤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다. 혜진은 물불 가리지 않는 추진력과 남다른 욕망으로 사원에서 대표 자리까지 오른 인물이다.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는 그녀는 후보자와 고객사에게 물량공세와 타 업체 후보자 및 고객사 빼돌리기가 특기다. 한때 지윤의 사수였던 그녀에게 점점 치고 올라와 정상을 노리는 '피플즈'는 눈엣가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두 사람 사이에 뜨겁게 튀는 스파크가 엿보이는 바. 업계 1,2위 대표들의 날 선 경쟁 구도는 극의 긴장감을 드높이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름만으로도 신뢰도를 상승시키는 명품 배우 이상희와 박보경이 지윤의 막역한 친구와 경쟁사 대표로 극의 완성도와 재미를 대폭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 각기 다른 관계성으로 로맨스와는 또 다른 케미로 극을 풍성하게 채울 지윤-미애, 지윤vs.혜진의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열혈사제2' 후속으로 내년 1월 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조인성·한지민·천우희·노희경 작가, 4년째 '연탄 나눔 봉사'… 따뜻한 겨울 보내길 조인성·한지민·천우희·노희경 작가, 4년째 '연탄 나눔 봉사'… 따뜻한 겨울 보내길 등록일2024.12.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조인성, 한지민, 천우희, 노희경 작가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방송, 영화, 연극인들을 위한 봉사단체 길벗과 국제구호단체 (사)한국JTS가 지난 7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을 위한 연탄 지원을 했다.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배우 조인성, 한지민, 천우희, 김병옥, 이상희, 조혜정, 백승도 등 145명은 직접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옮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15가구에 연탄 총 3600장을 기부하고 배달을 완료했다. 이날 참석한 연예인들은 오늘 전달한 작은 마음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노희경 작가는 이렇게 함께 모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따스함을 전하는 연탄 나눔이라 좋았다. 오늘 느낀 마음을 잊지 않겠다 라며 매년 행사를 이어 갈 뜻을 밝혔다. 길벗의 연말 연탄 나눔 봉사는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뿐만 아니라 길벗은 2004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명동에서 JTS 거리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굶주린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길벗]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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