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프로그램 정보
국민 참견 재판 국민 참견 재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2. 22 ~ 2024. 02. 29
방송 요일,시간 목 21:00~22:20

기획의도

모든 판결엔 이유가 있다! 하지만 모든 판결에 동의할 순 없다? 국민의 법 감정과 다른 재판 결과에 고민 깊은 판사들의 긴급 지원 요청! 부모 대표부터 자영업자 대표까지 대한민국 각계를 대표하는 배심원들이 모여 펼치는 치열한 공방!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뉴스 속 그 사건 판결에 발칙하게 참견해 보며 막힌 속 뻥 뚫어줄 국내 최초 사이다 재판 버라이어티! 판사들의 S.O.S

프로그램10
2021 SBS 연기대상 2021 SBS 연기대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2. 31 ~ 2022. 01. 01
방송 요일,시간 금 21:00~01:00

기획의도

흥행, 화제성, 최고 시청률까지! 모두를 사로잡은 'Spectacular' SBS 드라마! 다양한 장르X탄탄한 극본의 콜라보부터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까지! 2021년에도 드라마 왕좌를 굳건하게 지킨 SBS 드라마들! “SBS 드라마가 SBS 드라마 했다!” 'Special' 했던 올 한해! 2021년 마지막 밤, 그 화려한 'Show'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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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0
국민 참견 재판 국민 참견 재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2. 22 ~ 2024. 02. 29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모든 판결엔 이유가 있다! 하지만 모든 판결에 동의할 순 없다? 국민의 법 감정과 다른 재판 결과에 고민 깊은 판사들의 긴급 지원 요청! 부모 대표부터 자영업자 대표까지 대한민국 각계를 대표하는 배심원들이 모여 펼치는 치열한 공방!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뉴스 속 그 사건 판결에 발칙하게 참견해 보며 막힌 속 뻥 뚫어줄 국내 최초 사이다 재판 버라이어티! 판사들의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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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85
'LCC 최장수 CEO' 정홍근 티웨이 대표 퇴임…31일 주주총회 'LCC 최장수 CEO' 정홍근 티웨이 대표 퇴임…31일 주주총회 등록일2025.03.16 ▲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호텔·리조트기업 대명소노그룹에 인수되는 티웨이항공을 지난 10년 가까이 이끌어온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장수 최고경영자(CEO)' 정홍근 대표이사가 이달 말 임기를 마치고 회사를 떠납니다. 신임 대표이사는 대명소노그룹의 추천으로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에 진입할 인사 중에서 선임될 전망입니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14일 티웨이항공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3월 31일 주총일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난다 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항공업계에서만 40년 경력을 쌓아 온 인물입니다. 6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국내선 영업팀장, 일본 나고야 지점장 등을 거쳐 2009년 신생 항공사였던 진에어로 옮겼습니다. 이후 4년간 진에어 경영지원부서장(상무)을 지내며 성공적인 LCC 시장 안착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티웨이항공에는 2013년 합류해 영업서비스본부장을 맡았고, 2015년 일본지역본부장으로 이동했다가 그해 12월 대표이사직에 올랐습니다. 이후 2018년 기업공개(IPO), 2O20년 LCC 첫 자체 안전훈련센터 개관, 2022년 인천∼시드니 LCC 최초 취항, 2024년 유럽 진출 등의 굵직한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사세를 확장했습니다. 정 대표는 3연임을 거쳐 이달 말까지 9년여간 재임하면서 국내 LCC 9개사 대표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당초 항공업계 일각에서는 안정적인 회사 운영을 위해 정 대표가 다시 한번 연임할 가능성도 제기했으나 결국 퇴임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정 대표는 LCC 최장수 CEO로서 맡은 일을 충실히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과 지지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 이라며 큰 대과 없이 자리를 물러나게 돼 정말 다행스럽고 고마운 마음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임직원분과 같이 조금 더 마무리하면 좋겠지만, 이제 티웨이항공은 젊고 깨어 있는 새로운 경영진을 맞아 새롭게 변화하고 장거리 운항에 성공한 LCC의 면모를 더욱 확실히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차기 대표는 '새 주인'인 대명소노그룹이 추천한 대한항공 출신 신임 사내이사 후보 3명 중에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현재 소노인터내셔널 소속인 이상윤 항공사업 태스크포스(TF) 총괄 임원과 안우진 세일즈마케팅 총괄 임원, 서동빈 항공사업 TF 담당 임원 등입니다. 이 총괄은 지난해까지 20여 년간 대한항공에서 정비·인사·정책기획 등 보직을 거쳤으며, 안 총괄은 대한항공에서 12년간 국내선 심사분석·영업기획 등을 맡다가 2015년 소노인터내셔널로 옮겼습니다. 서 담당은 2003∼2010년 대한항공과 진에어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대한항공에서 유럽 노선을 이관받고, 운항 승무원 파견과 항공기 대여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만큼 대한항공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대표이사를 선임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ABL생명,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ABL생명,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등록일2025.02.27 ABL생명은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 ▲경영지원 ▲상품/계리 ▲자산운용 ▲IT ▲보험지원 등 총 6개 부문입니다. 공통 지원 자격은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입니다. 전형 절차는 서류, AI 역량검사, 1차/2차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됩니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3월 9일까지 ABL생명 채용 홈페이지(abl.recruiter.co.kr)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ABL생명 채용 포털 접속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ABL생명은 선진 금융기법을 적극 활용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종신, 변액, 건강, 연금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보험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생명보험사&'라며 &'ABL생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ABL생명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님&' 호칭 제도,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시차출퇴근제&', 매주 수요일에는 한 시간 앞당겨 퇴근하는 &'패밀리 데이&' 등을 실시하며 임직원들의 건강 및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부터 2025년 11월까지 여성가족부로부터 3회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바 있습니다.
대명소노 소취하…티웨이항공 경영권 접수? 대명소노 소취하…티웨이항공 경영권 접수? 등록일2025.02.17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낸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17일 취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명소노와 티웨이항공, 그리고 예림당 사이에 모종의 합의가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17일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이 주주명부 열람·등사,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 취하서를 대구지법 민사20-1부, 민사20-3부에 냈고, 이를 취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18일 예정됐던 심문기일은 열리지 않습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주주명부 열람·등사와 (서준혁 대명소노 회장 등 이사 선임) 안건 상정 관련 티웨이항공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이 와서 취하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명소노는 지난달 22일 항공 안전을 이유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등 현 경영진 교체를 요구하며 경영권 확보에 나섰습니다. 대명소노는 티웨이항공에 주주명부를 열람·등사를 요구하고, 서 회장 등 9명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해달라고 했습니다. 소 취하 소식이 전해진 뒤, 대명소노와 예림당 사이에 경영권 매각을 위한 협상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명소노는 서 회장 등 4명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대한항공 출신 이상윤 소노인터내셔널 항공사업 태스크포스(TF) 총괄임원 등 3명을 사내이사로, 김종득 전 우리종합금융 대표와 엄용표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등 2명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고전 연극으로 관객과 만나…배우 박근형 · 이상윤 [나이트라인 초대석] 고전 연극으로 관객과 만나…배우 박근형 · 이상윤</font> 등록일2025.01.14 &<앵커&> 지난해 초연 당시, '아서 밀러의 원작을 가장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돌아왔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14일)은, 이 작품의 주연 배우 박근형, 이상윤 씨와 함께하겠습니다. Q.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 중…소감은? [박근형/배우 : 요즘에 제가 이제 연극을 하면서 느끼는 게 관객분들의 호응이 저희가 처음에 연극을 시작했던 그 시절에 비하면요. 엄청나게 많아지셨어요. 그리고 그 연령층도 아주 젊은이부터 나이 드신 분까지 제가 지금 한 대극장 공연만 3번을 해봤더니 그렇게 층이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연극의 시대가 오는가 보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상윤/배우 : 일단 공연하는 연기자 입장에서는 진행될수록 관객분들이 극에 집중해서 보고 계시다는 게 느껴져서 그게 굉장히 행복하고 주변 사람들이 공연을 보고 보고 싶어 해서 연락을 줬을 때 보면 처음 이 연극이 시작했을 당시에는 그래도 좌석이 더러더러 있었는데 요즘에 찾아보는데 좌석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연극이 참 되게 많이 사랑을 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Q. 초연 당시 7년 만에 무대 복귀…선택한 이유는? [박근형/배우 : 젊었을 때는 제가 이제 세일즈맨의 죽음에 소위 말하면 이상윤 씨, (아들 역할.) 역할이 선망의 대상인데요. 기회를 못 잡았어요. 그러다가 나이가 먹고 나니까 60살보다 조금 많은 쪽의 나이가 들어서 혹시나 우리가 대개 역할을 하게 되면 연령이 실제 연령이 높을수록 유리하거든요. 이번에 한번 어떻게 걸렸으면 했는데 아주 제대로 왔습니다. ??????] Q.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어떤 작품인지? [이상윤/배우 : 미국 대공황 시기에 세일즈맨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한 남자를 통해서 변해가는 시기에 적응을 못하고 무너져가는 또 붕괴되어 가는 그의 주변 인물과의 관계 또는 가정, 이런 것들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대선배들과 계속해서 무대서 호흡…어떤지? [이상윤/배우 :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진짜로요. 연습 과정에서도 굉장히 많은 쪽으로 길을 계속 열어주시고 생각해보지 못했던 방향들에 대해서도 제시해 주시고 하기 때문에 저는 항상 선배님들, 선생님하고 같이 작업하면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같이 공연을 하는 입장에서 제가 감정이 안 나오거나 좀 이렇게 되는 어떤 집중을 못하는 순간에 선생님 눈을 보면 그냥 바로 빨려 들어가니까 그런 거에서 엄청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 진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Q. '윌리 로먼' 역할…보여 주고 싶은 모습은? [박근형/배우 : 이 윌리 로먼을 통해서 보여주고 싶은 것은 인간이 약간 폭력적이잖아요. 그런데 결국은 귀결은 사랑으로 가는 것 같아요. 자식 지간이나 부모 지간이나 부부 지간이나 모두가 종국적으로는 사랑 때문에 사이에 벌어지는 과정이 갈등이 바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걸 아주 제가 너무 많이 느끼고 연극을 합니다. 그래서 이 세일즈맨의 죽음도 결국 종말에 가서는 사랑 때문에 이루어진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Q. 복잡한 감정선 가진 캐릭터…어떻게 연기하나? [이상윤/배우 : 그 많은 상황들이랄까? 이 사람이 처한 상황? 또는 그걸로 느끼는 감정들이 가장 근원에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따져봤을 때 제일 큰 건 결국 아버지를 너무 좋아하고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이 일어나서 생기는 것들이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소망이 있다면? [박근형/배우 : 너무 바빠요. 갈 날은 가까워졌는데 (무슨 말씀을.) 남기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그런데 제가 바라는 건 이렇게 한류가 세계적으로 붐을 타고 있는데 그리고 우리 문학도 노벨상을 타고 그러는데 희곡 문학만 없습니다. 창작극에 대한 갈구가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소품이 아닌 대작, 국가에서 벌려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으면 앞으로는 거기에 맞출 것입니다.] [이상윤/배우 : 연기자로서 이번에 함께하면서 나이가 들었을 때 선생님 같은 얼굴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목표. 뒤에 이 시연 장면들도 있지만 가만히 계셔도 그 안에 사연들이 담기고 깊이가 보이는 그런 얼굴을 가진 연기자가 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의 하나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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