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프로그램 정보
신발 벗고 돌싱포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7. 13 ~
방송 요일,시간 화 21:00~00:

기획의도

무언가 결핍되어 있고 어딘가 삐딱한 네 남자! 돌싱포맨! 상실과 이별, 그리고 후회가 가득했던 지난 날은 잊어라! 누구보다 행복에 목말라 있는 이들이, 자신들의 집으로 손님을 초대한다! 일단 신발부터 벗어보슈~ 무장해제한 게스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어딘가 삐딱한 돌싱포맨의 반응이 남다른 케미를 발산!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는 과연 행복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프로그램9
더 팬 더 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11. 24 ~ 2019. 02. 09
방송 요일,시간 토 18:00~20:00

기획의도

“스타들도 누군가의 팬이다!” 스타들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들의 팬심을 사로잡기 위한 무대가 시작된다! 예비스타들이 펼치는 팬심 경쟁! 그리고, 대중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이들의 운명! 과연, 가장 많은 팬을 모은 스타는 누가 될 것인가! 예비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 팬들의 전쟁 “당신은 누구의 팬이 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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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9
신발 벗고 돌싱포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7. 13 ~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무언가 결핍되어 있고 어딘가 삐딱한 네 남자! 돌싱포맨! 상실과 이별, 그리고 후회가 가득했던 지난 날은 잊어라! 누구보다 행복에 목말라 있는 이들이, 자신들의 집으로 손님을 초대한다! 일단 신발부터 벗어보슈~ 무장해제한 게스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어딘가 삐딱한 돌싱포맨의 반응이 남다른 케미를 발산!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는 과연 행복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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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786
체포영장 2차 집행 시도…이 시각 관저 체포영장 2차 집행 시도…이 시각 관저 등록일2025.01.15 &<앵커&> 그럼 이 시각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는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다시 연결합니다. 김진우 기자, 조금 전 관저로 강제 진입이 시도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공수처와 경찰 병력들은 현재 어디까지 올라간 상황입니까? &<기자&>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인원들이 관저에 대한 강제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새벽까지 관저 앞에서 대치하던 경찰 인력들이 조금씩 관저로 밀고 들어가고 있고 제가 서 있는 관저 옆 건물 주변에서도 형사 조끼를 입은 경찰들이 속속 관저로 향하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경찰 차량 1대도 관저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저 뒤 매봉산 등산로를 통해 진입을 시도하는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지금 관저 앞에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조금 전 도착해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띠를 만들어 저지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게 명확하다면 현행법 체포가 가능하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앵커&> 김 기자 뒤쪽으로도 집회 참가자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무엇보다 안전한 현장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기자&> 이곳에는 체포영장 집행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시위가 어제부터 밤을 지나 이제 아침이 다가오는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오늘 새벽부터 대치하고 있는데요. 대통령 지지자들은 경찰 진입을 막겠다며 관저 정문 앞에 자리를 잡고 버티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대통령 지지자 50명 정도가 관저 정문 앞에 앉거나 누워 농성을 벌이면서 경찰이 2시간에 걸쳐 강제 해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시위대도 어제부터 텐트를 치고 신속한 영장 집행을 촉구하는 밤샘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저 입구 주변에 차벽과 바리케이드를 이중으로 치면서 시위대가 영장 집행에 개입할 수 없게 진입로를 확보했습니다. 찬반 시위대 사이에도 버스와 승용차 수십 대를 배치해서 양측의 충돌을 차단하고 혹시 모를 마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세경, 영상편집 : 이상민)
대통령 체포 영장 2차 집행…이 시각 관저 대통령 체포 영장 2차 집행…이 시각 관저 등록일2025.01.15 &<앵커&> 공수처와 경찰이 잠시 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지금부터는 특보 체제로 한남동 관저와 공수처 등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을 앞둔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는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경찰뿐 아니라 대통령 체포 찬반 시위대도 나와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관저 앞 상황은 어떤지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진우 기자, 아직 영장 집행은 시작이 안 됐죠? &<기자&> 네, 아직 본격적인 체포 영장 집행은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전 공수처 차량과 체포조로 추정되는 경찰 인력이 관저 정문 앞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곳 관저 앞에서는 새벽부터 영장을 집행하려는 경찰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치하고 있는데 대통령 지지자들은 경찰 진입을 막겠다며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 자리를 잡고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젯(14일)밤에는 대통령 지지자 50명 정도가 관저 정문 앞에 앉거나 누워 농성을 벌이면서 경찰이 2시간에 걸쳐 강제 해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부터는 경찰 기동대도 강제 해산에 동원됐습니다. 이곳 근처에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시위대도 어제 오후부터 텐트를 치고 신속한 영장 집행을 촉구하는 밤샘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앵커&> 경찰은 다양한 작전을 준비했을 걸로 예상이 되는데 관저 쪽으로 이동하거나 지금 돌입하는 모습은 포착이 됩니까? &<기자&> 지금 당장 눈에 띄는 움직임은 없습니다. 다만 영장 집행이 임박하면서 경찰은 시위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경찰은 관저 입구 주변에 차벽과 바리케이드를 2중으로 치면서 시위대가 영장 집행에 개입할 수 없게 진입로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찬반 시위대 사이에도 버스와 승용차 수십 대를 배치해 양측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경찰 병력은 1차 집행 때보다 크게 늘어난 상태인데, 대통령 경호처와 혹시 모를 물리적 충돌을 최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해가 뜨기 전에 집행에 나설지 혹은 아닐지가 또 하나의 관심사입니다.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한 공수처와 경찰 인력들의 움직임이 조금 더 자세히 포착되는 대로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영상취재 : 김세경, 영상편집 : 이상민)
내란혐의 국조특위, 윤 대통령·김용현 등 증인 76명 채택 내란혐의 국조특위, 윤 대통령·김용현 등 증인 76명 채택 등록일2025.01.14 ▲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에서 안규백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14일) 윤석열 대통령 등 76명을 청문회 증인으로 의결했습니다. 내란 혐의 핵심 관련자로 지목받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한 국무위원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서는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 경호처 수뇌부와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출석 요구를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 등의 체포를 직접 지시했다 고 증언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 차장과 계엄 전 김건희 여사의 행적과 관련해 박동만 PDM박동만성형외과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 등 4명은 참고인으로 의결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포함된 증인명단 의결을 두고 국민의힘은 현직 대통령에 대한 망신 주기 라며 반발했고, 야당은 내란수괴의 증인 채택은 불가피하다 며 맞섰습니다.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여야 간사 협의를 3, 4일째 하고 있는데 정리가 안 되고 있다 며 (윤석열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는다면 이번 국정조사는 진실에 도달할 수 없는 껍데기로 전락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혜련 의원은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서 실행위를 했던 장성들이 나와 있는데, 우두머리는 왜 그렇게 보호를 받아야 하나 며 왜 계엄을 선포했고, 어떤 생각이었는지 국민 앞에 당당히 말하고 평가받아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진상규명에 필요하지 않을뿐더러 국격이나 국익을 고려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 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당리당략이 아니고서는 헌법상 전례를 무시하고 증인으로 부를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 고 강조했습니다. 곽규택 의원은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국회에서 국무위원을 탄핵하고, 재의 요구한 법안을 무리하게 재발의하고, 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했기 때문 이라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두고 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국회에서 예산을 삭감한다고 내란 일으키냐 며 반문하고, 여기에 곽 의원이 반박에 나서면서 여야 의원들 사이 고성이 오갔습니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사살하라는 계획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한 유튜버 김어준 씨에 대한 증인 의결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안건은 여당의 반대 속에 거수 표결에 부쳐졌고, 재석 18인 중 찬성 11인 반대 7인으로 가결됐습니다. 국정조사 특위는 오는 22일 첫 청문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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