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프로그램 정보
무적의 낙하산 요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6. 09. 06 ~ 2006. 11. 02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55~23:00

기획의도

이 시대 우울한 청춘들에게 또 한 번 선사하는 희망찬 드라마 학벌과 성적은 엘리트가 아니지만 불굴의 청년정신과 의협심으로 가득찬 정의의 사나이 최강이 국가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 이 한목숨 바치려 한다. 21세기 신자?굼품? 사회경제질서를 대변하는 이 시대! 이태백을 넘어 이십대의 90%가 백수라는 뜻의 이구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경쟁력 하나 없이는 살아가기 정말 힘든 만만치 않은 이세상. 1년째 놀고 먹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흰손'최강이 우리들의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한다. 어디 성적과 학벌만 실력이겠는가! 돈과 빽도 그 못지않은 실력으로 묵인되는 취업 전선. 시쳇말로 공부를 못했으면 비빌 언덕이라도 있어야 하는법. 집안 탈탈 털어봐야 이도저도 없는 취업 재수생들, 와신상담 해봐야 입맛만 버리지 별 뾰족한 수 있겠는가

출연진

더보기
프로그램1
무적의 낙하산 요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6. 09. 06 ~ 2006. 11. 02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이 시대 우울한 청춘들에게 또 한 번 선사하는 희망찬 드라마 학벌과 성적은 엘리트가 아니지만 불굴의 청년정신과 의협심으로 가득찬 정의의 사나이 최강이 국가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 이 한목숨 바치려 한다. 21세기 신자?굼품? 사회경제질서를 대변하는 이 시대! 이태백을 넘어 이십대의 90%가 백수라는 뜻의 이구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경쟁력 하나 없이는 살아가기 정말 힘든 만만치 않은 이세상. 1년째 놀고 먹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흰손'최강이 우리들의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한다. 어디 성적과 학벌만 실력이겠는가! 돈과 빽도 그 못지않은 실력으로 묵인되는 취업 전선. 시쳇말로 공부를 못했으면 비빌 언덕이라도 있어야 하는법. 집안 탈탈 털어봐야 이도저도 없는 취업 재수생들, 와신상담 해봐야 입맛만 버리지 별 뾰족한 수 있겠는가

더보기
뉴스1,228
제35회 삼성호암상 시상식 개최…이재용 회장, 4년 연속 참석 제35회 삼성호암상 시상식 개최…이재용 회장, 4년 연속 참석 등록일2025.05.3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년 연속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삼성호암상은 호암(湖巖)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인재 제일과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입니다. 호암재단은 오늘(3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수상자와 가족·지인, 삼성 사장단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신석우 UC버클리 교수 겸 고등과학원 석학교수 ▲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정종경 서울대 교수 ▲ 공학상 김승우 KAIST 명예교수 ▲ 의학상 글로리아 최 MIT 교수 ▲ 예술상 구본창 사진작가 ▲ 사회봉사상 김동해 사단법인 비전케어 이사장 등 6명입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메달과 함께 상금 3억원씩 총 18억원이 수여됐습니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훌륭한 분들을 수상자로 모신 것을 큰 기쁨이자 자랑으로 생각한다&'며 &'학술, 예술, 사회봉사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을 다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고 고귀한 인간 사랑을 실천했다&'고 수상자들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작년 호암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한국 문학계를 축하하는 뜻에서 스티브 셈-산드베리 노벨문학상위원회 위원이 노벨재단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그는 &'지난 35년간 호암상은 헌신과 용기로 인류 지식의 경계를 넓혀온 한국계 학자와 과학자를 꾸준히 조명해 왔다&'며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노벨의 신념은 호암상이 추구하는 가치와 견해를 같이한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호암재단은 노벨상 수상자와 호암상 수상자를 초청해 오는 7월 부산에서 과학 연구 여정과 청소년의 미래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특별 강연회를 열 예정입니다.
323억 받은 재계 총수 연봉킹은 누구? 323억 받은 재계 총수 연봉킹은 누구? 등록일2025.03.19 [앵커] 지난해 재계 총수 중에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사에선 기업 회장이나 사장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아 간 직원들도 여럿 나왔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규준 기자, 먼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보수로 얼마를 받은 건가요?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323억 8천200만 원을 받아 재계 총수 연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 부회장은 지난해 효성에서 계열분리한 HS효성을 이끌면서 효성에서 퇴직금만 170억 원을 받은 영향이 컸습니다. 보수 2위는 193억 원을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었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8억 원을 받아 뒤를 이었습니다. 이 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15억 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81억 원을 받았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17년부터 삼성전자 급여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증권사에선 사장보다 연봉이 더 높은 직원들이 나왔죠? [기자] 증권사는 성과급 중심의 보수체계가 적용되다 보니 100억 원에 육박하는 연봉을 받은 직원도 나왔습니다. 삼성증권 한 수석급 직원은 작년 보수로 93억 원을 받아, 박종문 대표 보수 16억 원보다 6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의 수석매니저급 직원은 33억 원을 받아 이병철 회장 16억 원 보다 2배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4대 금융지주 중에선 하나금융 회장이 연봉킹을 기록했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지난해 22억 원을 받았고, 양종희 KB금융 회장 18억 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15억 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11억 원 순으로 많았습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