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행'프로그램 정보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10. 05 ~ 2016. 03. 22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5

기획의도

개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정의와 힘! 이 둘은 언제나 투쟁한다! 정의와 원칙을 지키려면 힘이 있어야한다! 그러나 힘이 생기면 불의해지기 쉽다! 어떻게 할 것인가? 정의를 이룰 힘을 가졌으나 선하지 않은 사람! 선하지만 정의를 이루어내지 못하는 사람! 현실은 이야기한다. 정의와 선은 다르다고!

프로그램1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10. 05 ~ 2016. 03. 22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개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정의와 힘! 이 둘은 언제나 투쟁한다! 정의와 원칙을 지키려면 힘이 있어야한다! 그러나 힘이 생기면 불의해지기 쉽다! 어떻게 할 것인가? 정의를 이룰 힘을 가졌으나 선하지 않은 사람! 선하지만 정의를 이루어내지 못하는 사람! 현실은 이야기한다. 정의와 선은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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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8
최태원 “탄소중립 선택 아닌 경쟁력”…SK, 탄소중립 먼저 뛴다 최태원 “탄소중립 선택 아닌 경쟁력”…SK, 탄소중립 먼저 뛴다 등록일2021.06.23 [앵커] 최태원 SK 회장이 그룹 차원에서 &'탄소중립&'을 조기에 달성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중립 문제를 차별점으로 삼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강산 기자입니다. [기자] SK그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영전략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SK는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등 경영진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화두는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이었습니다. [이명행 / SK 수펙스추구협의회 PL : 구체적으로 SK그룹 차원에서 넷제로(Net-Zero)를 조기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50년 이전까지 CO2 등 7대 온실가스를 직접 감축하도록 적극 투자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최태원 회장은 &'반도체와 수소 등을 그룹 경쟁력으로 만들어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경쟁력의 문제&'라고 SK는 지난해 그룹 탄소 배출량을 기준으로 오는 2030년까지 약 35%, 2040년까지 약 85%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지난 3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한 최태원 회장은 글로벌 환경 의제에 대한 기업들의 해결 의지를 강조해 왔습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지난달 P4G 서울정상회의) : 엄중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환경문제 해결에 행동을 해야 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새 기업가 정신이 될 것입니다.] [정도진 /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 탄소중립이 기업 미래 먹거리의 중요한 산업 테마잖아요. SK 회장으로서 뿐 아니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다른 기업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태원 회장은 좋은 파이낸셜 스토리를 완성해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얻어야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Biz 강산입니다.
'연극계 첫 미투 가해자' 법정 구속 '연극계 첫 미투 가해자' 법정 구속 등록일2019.02.01 공연 스태프를 강제 추행한 의혹으로 지난해 연극계 '미투'(MeToo, 나도 당했다)의 첫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이명행(43)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법 형사11단독 위수현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명행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위 판사는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라고 명령하고, 3년간 아동·청소년과 관련한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습니다. 위 판사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고 재범 우려가 크다&'면서도 &'동종 범죄 전과가 없고 범행을 자백한 점 등은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2월 이명행은 과거 공연 스태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일자 소속사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리고 당시 출연 중이던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서도 중도 하차했습니다. 그는 사과문을 통해 &'과거 제가 잘못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특히 성적 불쾌감과 고통을 느꼈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연극무대에서 주로 활동한 이명행은 2017년 연극 '20세기 건담기', '프라이드', '3일간의 비', '발렌타인데이'와 TV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출연했습니다.
연출가 이윤택, 후배에게 마사지하라 성추행…활동중단 선언 연출가 이윤택, 후배에게  마사지하라  성추행…활동중단 선언 등록일2018.02.14 연극계에도 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심각성을 알리는 이른바 미투 캠페인이 한창인 가운데 극단 미인의 김수희 대표가 과거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자 연출가 이윤택으로부터 여관방에서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김 대표는 지난 14일 SNS에서 미투운동에 동참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10여 년 전 이윤택 연출가에게 마사지 요구를 빙자한 노골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여관방을 배정받고 후배들과 같이 짐을 푸는데 여관방 인터폰이 울렸다. 자기 방 호수를 말하며 지금 오라고 했다.&'면서 &'그 당시 그는 내가 속한 세상의 왕이었다. 예상대로 안마를 시켰고, 얼마쯤 지났을까 그가 갑자기 바지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 연출가가 급기야 성기 주변 안마를 요구하자 김 대표는 &'더는 못하겠습니다&'하고 방으로 돌아왔고, 얼마 뒤 그와의 작업을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그가 연극계선배로 무엇을 대표해서 발언할 때마다, 멋진 작업을 만들어냈다는 극찬의 기사들을 대할 때마다 구역질이 일었지만 피하는 방법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뒤늦게 용기를 낸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연희단거리패 김소희 대표는 이윤택 연출이 지난 잘못을 반성하고 모든 걸 내려놨다고 밝혔다. 이윤택 연출은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노숙의 시&'부터 연출을 모두 취소할 예정이며, 향후 근신하며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앞서 연극계에서는 배우 이명행이 성추행 논란으로 출연 중인 연극에서 중도 하차했다. 2년 전 한 공연 조연출이던 여성이 배우 이명행씨로부터 모두가 퇴근한 시간 극장 연습실에서 언어적, 신체적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했고 이명행은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며 잘못을 시인하고 활동 중단 계획을 밝혔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연극배우 이명행, 성추행 인정 '거미여인의 키스' 하차…공연팬들 충격 연극배우 이명행</font>, 성추행 인정 '거미여인의 키스' 하차…공연팬들 충격 등록일2018.02.12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 출연 중이던 배우 이명행이 과거 성추행 의혹을 일부 시인하며 작품에서 조기하차했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의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이명행 배우가 하차한다고 밝히면서 &'배우의 개인 사정으로 조기하차가 결정됐으며 캐스팅이 급격히 변경돼 죄송하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공연 팬들의 불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명행이 하차한 이유가 과거 이명행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스태프의 글이 올라온 것과 관련이 있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이명행은 소속사 한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성추행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과거 제가 잘못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 성적 불쾌감과 고통을 느꼈을 분들에게 죄송하고, 저의 잘못된 행동이 얼마나 큰 상처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점이 가장 후회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만과 교만에 빠졌었던 지난날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반성한다. 현재 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분에게 사과한다. 함께해서 고마웠고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명행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엄격하게 저 자신을 관리하고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명행은 연극 &'프라이드&', &'뜨거운 바다&' 등에 출여했으며 드라마 &'육룡의 나르샤&',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서는 몰리나 역을 맡아왔으며, 이명행의 빈자리는 이이림 배우와 김주헌 배우가 채울 예정이다. &'거미여인의 키스&' 팬들은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에 이어 이명행의 하차가 성추행 등 부적절 처신이 이유였다는 사실에 매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영화계, 문단 등에 이어 공연계까지 성폭력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거미여인의 키스&'에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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