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프로그램 정보
착한마녀전 착한마녀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3. 03 ~ 2018. 05. 05
방송 요일,시간 토 20:55~23:15

기획의도

현대 사회에서 과연 착한 사람으로 살 수 있을까? 착하게 살면 복 받는다, 라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세상이다. 세상은 갑질, 편법, 사기, 거짓말, 패륜 등 점점 독하고 나빠져 가는데, 착하게 살다가는 간도 쓸개도 다 빼앗기기 십상이다. 변한 세상에 빠르게 적응한 어떤 부모들은 자녀를 키울 때, 맞으면 너도 때려라, 착하기만 해선 안 된다, 이기적으로 살아라, 이렇게 가르치고 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쁜 사람이 잘 통하는 세상이 되는 것이 좋은 일인가?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원래 믿어왔던 가치가 통하고 세상이 바르게 돌아가기를 누구나 바랄 것이다. 원래 우리가 믿었던 가치, '선함'이 좋지 않았냐며 마음속 소망을 소환하고자 한다. 많은 것이 변했음에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옳은 것이 옳으며 착한 사람이 히어로가 되는 멋진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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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불한당 불한당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8. 01. 02 ~ 2008. 02. 28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55~23:00

기획의도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사람들은 묻는다. 상처받기 싫어서 그렇다. 인성은 참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간이란 이기적인 동물이라 그렇다. 그런데... 사랑도 변하고 그 사람도 변한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그 변화에 밝은 등불하나 켜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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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착한마녀전 착한마녀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3. 03 ~ 2018. 05. 05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현대 사회에서 과연 착한 사람으로 살 수 있을까? 착하게 살면 복 받는다, 라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세상이다. 세상은 갑질, 편법, 사기, 거짓말, 패륜 등 점점 독하고 나빠져 가는데, 착하게 살다가는 간도 쓸개도 다 빼앗기기 십상이다. 변한 세상에 빠르게 적응한 어떤 부모들은 자녀를 키울 때, 맞으면 너도 때려라, 착하기만 해선 안 된다, 이기적으로 살아라, 이렇게 가르치고 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쁜 사람이 잘 통하는 세상이 되는 것이 좋은 일인가?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원래 믿어왔던 가치가 통하고 세상이 바르게 돌아가기를 누구나 바랄 것이다. 원래 우리가 믿었던 가치, '선함'이 좋지 않았냐며 마음속 소망을 소환하고자 한다. 많은 것이 변했음에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옳은 것이 옳으며 착한 사람이 히어로가 되는 멋진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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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94
'낳아 기를 힘' 한부모 양육비…5년 새 1만 원 올랐다 '낳아 기를 힘' 한부모 양육비…5년 새 1만 원 올랐다 등록일2024.07.17 &<앵커&> 태어난 아기와 함께 위기 임산부를 보호하자며 이런 제도를 만들었지만, 더 근본적인 대책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혼자서 아이를 낳았을 때, 잘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겁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경제적 지원인데, 우리나라 상황이 어떤지 이현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1년 만에 다시 만난 미혼모 다해 씨는 그동안 새 일자리를 얻었고, 아이는 더 자랐습니다. [이다해/미혼모 : 저 아이가 있었으니까 이만큼 또 성장하려고 발버둥치기도 하고.] 아이 덕에 힘을 얻곤 하지만, 홀로 아이 키우며 생계를 책임지는 건 여전히 버겁습니다. 월 소득 232만 원 이하의 한부모 가족은 정부로부터 한 달에 21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양육비 지원금은 지난 5년 동안 딱 만 원 올랐습니다. [이다해/미혼모 : (양육비 받을) 자격을 잃지 않기 위해서 더 노력하게끔 되는 상황 같거든요. 정부의 지원이 조금 더 필요하기도 하고, 지금 이 금액(21만 원)으로 '2인 가족 버티세요'라고 하기보다는.]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한부모 가족의 아동 빈곤율은 47.7%로 OECD 회원국들 가운데 네 번째로 높습니다. 가장 빈곤율이 낮은 덴마크보다 5배, 부모가 키우는 우리나라 다른 가족보다는 4.5배, 빈곤 아동이 더 많은 겁니다. 덴마크는 양육을 도와줄 가족이 없는 30살 미만 임산부에게 임신 12주차부터 한 달에 242만 원씩 지원합니다. 해외 선진국 가운데선 이렇게 임신 기간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지원금 규모도 큰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보호출산'은 양육비 지원을 늘리고 일자리를 찾아주는 등 사회적 양육 체계의 확충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공진구, 영상편집 : 김진원, 디자인 : 조성웅) ▶ '익명 출산' D-2 …태어난 아기의 알 권리는?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300회 맞아 4년 만에 컴백…6살 아들과 일상은?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300회 맞아 4년 만에 컴백…6살 아들과 일상은? 등록일2023.07.06 '추우부부' 추자현-우효광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 '동상이몽2' 첫 방송부터 함께해 온 원년 멤버이자 '추우부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2'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은 물론, 아이를 갖게 된 감동적인 순간까지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추우부부'라는 애칭을 얻는가 하면 '마누라 조하, 결혼 조하(좋아)' 등의 유행어를 남기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혼인신고 2년 만에 올린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를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 약 4년 만에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는 소식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둘에서 세 식구가 되어 오랜만에 돌아오는 추우가족은 어떻게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을지, '300회 특집 릴레이' 대망의 마지막 주자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7월 300회를 맞이하는 '동상이몽2'은 지난 5월부터 동갑내기 신혼부부 세븐-이다해를 시작으로 극과 극 텐션의 배우 최병모-이규인 부부, 낭만의 '각집살이' 생활 중인 이봉원-박미선 부부, 오랜만에 돌아온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 원조 '세기의 커플' 손지창-오연수 부부까지, 다양한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최초로 공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대표 부부 예능으로서의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300회 맞아 4년만에 컴백…6살 아들과 일상은?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300회 맞아 4년만에 컴백…6살 아들과 일상은? 등록일2023.07.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추우부부' 추자현-우효광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 '동상이몽2' 첫 방송부터 함께해온 원년 멤버이자 '추우부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2'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은 물론, 아이를 갖게 된 감동적인 순간까지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추우부부'라는 애칭을 얻는가 하면 '마누라 조하, 결혼 조하(좋아)' 등의 유행어를 남기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혼인신고 2년 만에 올린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를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 약 4년 만에 '동상이몽2'에 돌아온다는 소식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둘에서 세 식구가 되어 오랜만에 돌아오는 추우가족은 어떻게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을지, '300회 특집 릴레이' 대망의 마지막 주자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7월 300회를 맞이하는 '동상이몽2'은 지난 5월부터 동갑내기 신혼부부 세븐-이다해를 시작으로 극과 극 텐션의 배우 최병모-이규인 부부, 낭만의 '각집살이' 생활 중인 이봉원-박미선 부부, 오랜만에 돌아온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 원조 '세기의 커플' 손지창-오연수 부부까지, 다양한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최초로 공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대표 부부 예능으로서의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미등록 아동 신고 기간 10월까지로…'양육 지원책' 강화 미등록 아동 신고 기간 10월까지로…'양육 지원책' 강화 등록일2023.07.05 &<앵커&> 이렇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들을 더 찾기 위해서 정부가 올해 10월까지 신고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부모들이 양육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지원책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 내용은 신용식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현재 전수 조사 중인 미등록 아동은 2천123명. 정부는 미등록 아동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오는 10월까지 신고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지자체에 출생 미등록자 지원 전담 조직을 만들어 법률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년 9월~10월에 하던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이달로 앞당겨 미등록 아동을 선제적으로 찾기로 했습니다. 미혼모 등 위기 임신부 지원도 강화합니다. [이기일/보건복지부 1차관 : 임신, 출산, 양육의 전 과정에서 정부로부터 도움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산후우울증 등 심리 지원 방안도 아울러 강구하겠습니다.]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까지 약속했습니다. [이다해/미혼모 :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옆에서 지지해 주는 사람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정부는 지난달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출생통보제와 함께 보호출산제 도입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는데, 출생통보제와 달리 논란이 예상됩니다. 아이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보호출산제 입법을 서두르자는 입양단체 등과, 양육 포기를 조장하는 제도라며 아이를 낳아 잘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미혼모단체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 정부가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내놔야 보호출산제 논의에 탄력이 붙을 것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박진호, 영상편집 : 최혜란, 그래픽 : 손승필) ▶ 부산 영아 암매장, 8년 만에 수색 시작…진주서도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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