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프로그램 정보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2. 11 ~
방송 요일,시간 수 21:00~23:00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프로그램7
원더풀 마마 원더풀 마마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4. 13 ~ 2013. 09. 22
방송 요일,시간 토,일 20:40~21:50

기획의도

Happy! 코믹하고 경쾌한 캐릭터와 눈물마저 웃음으로 승화하는 따뜻한 스토리로, 각박한 현실에 위로가 될 수 있는 초강력 엔돌핀 드라마. Healing! 금전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천박한 가치관 속에 쫓기 듯 살아가는 우리들. 한번 쯤 멈추고 돌아보면 비로소 보이는 소중한 것들 - 관계에 대해, 사랑에 대해, 가족과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게 하는 드라마. Hot! 진부한 것은 가라! 청년 백수, 캥거루족, 경제 양극화, 개인파산, 황금만능주의, 외모 지상주의, 조기치매 등 최근 이슈를 경쾌하게 비트는 공감백배 신선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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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2. 11 ~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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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28
'활동 중단' 박미선, 건강 상태 어떻기에…조혜련·안영미·이경실 '걱정' '활동 중단' 박미선, 건강 상태 어떻기에…조혜련·안영미·이경실</font> '걱정' 등록일2025.08.18 건강상의 이유로 장기 휴식 중인 방송인 박미선을 향한 동료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코미디언 조혜련은 지난 18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박미선을 언급하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미선 언니가 SNS 활동을 하지 않아서 직접적으로 홍보를 부탁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며, 그런데 예전에 함께 이스라엘에 갔던 사진에 제 신곡 '고장난 타임머신'을 배경음악으로 덧입혀서 조용히 응원해 줬다. 그 영상을 600만 명이 봤다 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사람들이 미선 언니의 근황을 궁금해하는데, 그런 영상으로 내 노래도 알리고 언니에 대한 관심도 전해졌다 며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한다. 언니와 함께 연극 무대에 오르는 날을 기다린다 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같은 날 DJ 안영미 역시 얼마 전 꿈에 박미선 선배가 나와 웃어줬다 며 나는 꿈을 믿는 편이다. 분명히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 고 희망을 전했다. 앞서 방송인 이경실 역시 SNS를 통해 박미선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안부를 전했다. 그는 동생에게 전해주려고 수박 물김치를 담갔다 며 핑계 삼아 그녀가 너무 보고 싶다 고 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다. 외로워 말고 그저 몸만 생각해 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심각한 투병 중은 아니다. 어느 정도 회복 후 복귀를 계획 중 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동료들의 응원과 함께 박미선은 간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소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혜련이 선물한 성경 안내서를 읽고 책이 너무 재밌다 고 밝히며 긍정적인 일상을 나누기도 했다. 1988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박미선은 다수의 예능과 시트콤에서 활약하며 국민 MC로 자리 잡았다.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내가 포주? 불륜? …이경실X조혜련, 근거 없는 루머에 분노  내가 포주? 불륜? …이경실</font>X조혜련, 근거 없는 루머에 분노 등록일2025.08.13 개그우먼 이경실과 조혜련이 루머로 겪은 인생의 쓴맛을 유쾌하게 들려줬다. 이경실과 조혜련은 12일 공개된 유튜브 '신여성'에서 나락과 극락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실은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며 이혼 당시 상황을 꺼냈다. 이경실은 나이 서른여덟에 인생이 끝났나 싶었다. 모든 게 다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고 털어놨다. 이경실을 더 힘들게 했던 것은 이혼 후 떠돌던 루머였다. 이경실은 이혼을 하고 나서 결혼생활 때 있지도 않았던 루머가 돌더라. 내가 엔터 대표랑 그런 사이고, 대표가 준 법인 카드로 명품을 산다는 루머였다 며 사실 확인을 하려는 기자에게 '전 남편에게 포인트 카드도 안 받아봤다'며 대성통곡을 한 적도 있다 고 말했다. 이경실은 그래도 부자들이랑 스캔들을 붙여줘서 고맙다 며 유쾌하게 웃어넘기고 너나 잘하세요 라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조혜련이 밝힌 루머는 더 충격적이었다. 조혜련은 내가 포주라는 얘기가 돌았다 며 그걸 지인이 듣고 '절대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해명을 해주고 다녔다고 하더라 고 밝혔다. 조혜련은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언어 공부를 하거나 다른 무언가에 에너지를 쏟으면서 극복했다 며 쿨하게 웃어넘겼다. 이경실도 조혜련은 자신의 인생을 바쁘게 살아서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전성기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신인으로 다시 시작하며 겪었던 굴욕과 꿈에 그리던 정극 연기 도전을 성취하고 느꼈던 회의감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조혜련은 '무한도전'의 전신인 '무모한 도전'에서 하차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이경실은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과거를 자꾸 더듬기만 해서는 안된다. 그런 어려움을 겪어내면 좋은 일 있다는 건 진실이다 며 힘든 시간에도 삐뚤게 가지 않고 잘 이겨낸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고 말했다. 조혜련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 준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이라고 덧붙였다. '신여성'은 이경실과 조혜련의 팟캐스트 형식의 유튜브 콘텐츠다. 또 코미디언 이선민이 MC로 참여해 젊은 세대의 입장을 대변해 진행을 이끌고 있다. 이경실 조혜련의 '신여성'은 격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세바퀴' 압박감 도대체 어땠기에...김지선도 펑펑 울었다 '세바퀴' 압박감 도대체 어땠기에...김지선도  펑펑 울었다 등록일2025.01.14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김지선(52)이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출연 당시 압박감에 눈물을 보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한 김지선은 과거 '세바퀴'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온 조혜련, 김효진, 변기수를 초대했다. 이날 조혜련은 김지선이 '세바퀴' 녹화 쉬는 시간에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조혜련은 김지선이 '난 너무 이 프로그램에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너무 못 살린다. 너무 어렵다'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고 말했다. 이에 김지선은 이경실은 웃으면서 분위기를 압도한다. 사람들을 들었다 놨다 한다. 조혜련은 개인기를 한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었다. 라고 고충을 뒤늦게 털어놓았다. 김지선을 위로한 건 개그우먼 이영자였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이영자를 만나서 '나는 왜 이렇게 웃기지 못할까요' 했더니 '너는 국민 며느리다. 네가 웃으면 시청자들이 웃고 네가 울면 너를 보고 운다. 내가 울면 사람들이 자꾸 웃는다'라고 말을 해줬다. 며 이영자의 말을 듣고 기운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세바퀴'는 2008년 5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인기리에 방영한 예능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코미디언들과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토크를 벌이는 형식이었다.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이었지만, 종영 이후 많은 연예인들이 '세바퀴' 출연 당시 심한 압박감을 받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에서 박나래는 '세바퀴'는 우리의 제일 아픈 손가락 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박나래는 신인 시절 '세바퀴'에서 나와 장도연이 고정 출연자로 들어갔다. 우리는 콤비로 들어갔는데 PD님이 갑자기 '장도연 씨는 오전에, 나는 오후에 녹화해 보고 둘 중 한 명만 쓰겠다'고 했다. 결국 장도연은 빠지고 나는 계속 들어가게 됐다. 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세바퀴' 출연 당시 막대한 압박감을 받았다며 차라리 빨리 빠지는 게 낫지. 난 그때 진짜로 너무 힘들고 차마 내가 그만두겠다는 말을 못 하겠더라 며 나가긴 나가야 되는데 말 한마디를 못 한다 고 토로했다. 이에 앞서 김나영도 '세바퀴' 출연 당시 웃음을 줘야 한다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 12월 방영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장동민은 김나영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김나영이 내 옆에 앉아서 울었다. 문 닫히기 전에는 웃으면서 인사하더니 문 닫히자마자 울었다 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세찬 역시 '세바퀴'에 대해서 지금 생각해 보면 힘들었던 게 모든 게 '자, 볼게요. 조용' 이렇게 시작했다. 휘재 형이 '하이큐!'를 외쳤다. 라고 폭로했다. 장동민은 연예인이 뽑은 없어져야 할 프로그램 1위 이라며 당시 느꼈던 압박감에 대해 고백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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