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성'프로그램 정보
7인의 탈출 7인의 탈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9. 15 ~ 2023. 11.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기획의도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

프로그램2
치얼업 치얼업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10. 03 ~ 2022. 12. 13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00:00

기획의도

여기 한때 찬란했던 역사를 가진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이 있다. 그리고 이곳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청춘들이 모였다. 누군가에게 이곳은 현재의 책임이자 미래에 대한 도피처이고 누군가에게 이곳은 돈벌이를 위한 잠시의 수단이고 누군가에게 이곳은 타겟을 포획하기 위한 잠깐의 유흥거리이다. 그저 잠시 머무르는 정류장이라 생각했던 이곳에서 그들은 뜻하지 않는 즐거움을 만난다. 이곳에서의 짜릿함이, 이곳에서의 사랑이 정신 차려보니 삶의 의미가 되어 간다. 비록 밥 먹고 사는 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보이지만 지금이기에 찬란하고 지금이기에 소중한 그 낭만에 대한 이야기를 그 무용(無用)의 쓸모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하여 우리의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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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7인의 탈출 7인의 탈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9. 15 ~ 2023. 11.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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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
'7인의 탈출' 엄지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감초 역할 톡톡 '7인의 탈출' 엄지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감초 역할 톡톡 등록일2023.11.06 코미디언 엄지윤이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하고 있다. 엄지윤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오준혁)에서 한모네(이유비 분)의 최측근이자 행동대장인 유진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매 회 인상깊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3, 4일 방송된 '7인의 탈출' 13, 14회에서는 '밀착관리'를 이유로 한경수(은해성 분)와 동거를 하게 된 유진(엄지윤 분)이 한경수에게 푹 빠진 짝사랑의 감성을 유쾌하게 풀어내 극에 재미를 더했다. 유진은 소연(장하경 분)이 실내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는 한경수를 타박하자 이를 막아서며 '우쭈쭈' 모드를 발동, 한경수에게 비타민과 음료를 살뜰하게 챙겨 주는 등 푼수끼 넘치는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해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또한 유진은 한모네와의 고조되는 갈등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표현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미쉘(유주 분) 감독이 송지아(정다은 분)의 언니인 것을 알게된 유진. 엄지윤은 정확한 발성과 딕션으로 빠르게 대사를 쏟아내며 놀람과 당혹스러움을 표현하는가 하면 흔들리는 눈빛 연기로 끝까지 감정을 이어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어 한모네의 촬영을 지켜보면서도 이유 모를 두려움과 불안함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더했다. 최근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소용없어 거짓말', 영화 '30일'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엄지윤은 '7인의 탈출'을 통해 독보적인 에너지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엄지윤이 출연하는 '7인의 탈출'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7인의 탈출' 엄지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감초 역할 톡톡 '7인의 탈출' 엄지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감초 역할 톡톡 등록일2023.11.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코미디언 엄지윤이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하고 있다. 엄지윤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오준혁)에서 한모네(이유비 분)의 최측근이자 행동대장인 유진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매 회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3, 4일 방송된 '7인의 탈출' 13, 14회에서는 '밀착관리'를 이유로 한경수(은해성 분)와 동거를 하게 된 유진(엄지윤 분)이 한경수에게 푹 빠진 짝사랑의 감성을 유쾌하게 풀어내 극에 재미를 더했다. 유진은 소연(장하경 분)이 실내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는 한경수를 타박하자 이를 막아서며 '우쭈쭈' 모드를 발동, 한경수에게 비타민과 음료를 살뜰하게 챙겨 주는 등 푼수끼 넘치는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해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또한 유진은 한모네와의 고조되는 갈등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표현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미쉘(유주 분) 감독이 송지아(정다은 분)의 언니인 것을 알게 된 유진. 엄지윤은 정확한 발성과 딕션으로 빠르게 대사를 쏟아내며 놀람과 당혹스러움을 표현하는가 하면 흔들리는 눈빛 연기로 끝까지 감정을 이어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어 한모네의 촬영을 지켜보면서도 이유 모를 두려움과 불안함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더했다. 최근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소용없어 거짓말', 영화 '30일'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엄지윤은 '7인의 탈출'을 통해 독보적인 에너지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엄지윤이 출연하는 '7인의 탈출'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치얼업' 배인혁, 사랑 각성했다… 좋아해 잠든 한지현에 고백 '치얼업' 배인혁, 사랑 각성했다… 좋아해  잠든 한지현에 고백 등록일2022.11.0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치얼업' 배인혁이 한지현을 향한 사랑을 각성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설렘 폭격을 안겼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오준혁) 9화는 도해이(한지현 분)를 사이에 둔 박정우(배인혁 분), 진선호(김현진 분)의 삼각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도해이는 박정우에게 하려던 고백이 연이어 불발되자 단장 저 괜찮아요. 솔직히 마음이 아주 없지 않았는데 단장 마음도 알겠고 그래서 깨끗이 정리했어요. 그러니까 어색하게 대할 필요 없어요 라며 차마 솔직할 수 없는 자신의 마음을 에둘러 전했다. 하지만 박정우는 그러니까 지금이 좋은 거지? 그럼 됐다 라며 도해이의 말 속에 담긴 진심을 알아차리지 못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여기에 도해이의 전 남자친구 이재혁(은해성 분)까지 너 좋아한다는 사람 박정우지? 키는 그 사람이 쥐고 있는 거 같은데 안 움직일 것 같거든 이라고 말해 도해이를 심란하게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도해이와 '테이아' 신입 단원들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수주간 땀 흘리며 연습한 신곡 무대가 취소된 것. 특히 신곡 무대는 주선자(이은샘 분), 임용일(김신비 분), 김민재(현우석 분)가 단복을 입고 오르는 첫 무대 단상이었다. 하지만 '테이아' 신입 단원들의 첫 단체 무대인 만큼 도해이는 전 남친에게 신곡의 편곡을 부탁하고, 다른 단원들은 본인들이 만든 폼을 편곡에 맞게 변형하는 등 신곡을 무대에 올리고자 노력했다. 여기에 박정우는 OB들에게 이번 한번만 믿어 주시면 안 될까요? 한 달을 꼬박 이 무대만 보며 준비했어요. 그게 어떤 마음인지 아시잖아요. 설사 부족하더라도 기회를 주고 싶어요.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라고 밝히는 등 신입 단원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결국 '테이아' 신입 단원들은 처음 하는 행사이자 축제 응원제에 함께 오르며 모든 걸 보상할 만한 짜릿한 순간을 맛볼 수 있었다.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 신곡 무대. 끈끈해진 동료애와 함께 밤이 깊어가면서 축제 분위기가 절정으로 치닫자 진선호는 사랑을 위해 용기를 냈다. 진선호는 도해이에게 해이야 나 너 좋아해. 그거 알아? 나 누구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는 건 처음이다. 사귈래 만날래 이런 건 쉬운데 좋아한다는 말은 좀 무섭달까? 근데 네가 나 안 좋아하는 거 아는데도 네가 계속 좋아. 그래서 내 인생 처음으로 짝사랑을 시작해보려고 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했다. 응원단 활동을 함께 하면서 도해이를 향한 호기심이 진심으로 바뀌게 된 진선호. 도해이는 진선호에게 직진 고백을 받게 되자 긴장감과 떨림에 알쏭달쏭한 감정이 끓어오른 듯 처음으로 자신을 향한 진선호의 미소에 두근거림을 느꼈다. 그사이 박정우는 도해이와 진선호의 모습을 바라보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고, 박정우의 심란한 마음을 알아챈 이유민(박보연 분)은 넌 생각이 너무 많아서 행동이 굼떠. 그러다 후회한다 라고 말해 박정우를 각성시켰다. 결국 박정우는 누나 저는요, 요즘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거 같아요. 제 딴에는 지키려 하는 건데 결과적으로는 상처만 주고 자꾸 다 엇나가요. 이미 후회하고 있어요 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박정우는 관객석에 있을 의문의 범인을 향해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비겁하게 숨지 말고 불만 있으면 다른 사람 말고 꼭 저를 찾아오세요 라고 선전 포고하는 등 도해이를 지키기 위해 용기 낸 박정우다운 낭만 고백이 설렘지수를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9회 말미 공개된 에필로그에서는 도해이에게 못다한 박정우의 깜짝 사랑 고백이 담겨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박정우가 잠든 도해이의 머리 맡에 앉아 그녀를 지그시 바라보더니 도해이 자냐? 아프지 마라 다치지도 말고.. 좋아해 해이야, 좋아해 라는 고백으로 선 긋기에 짜릿한 반전 마침표를 찍은 것. 과연 도해이와 박정우의 엇갈린 마음이 언제쯤 이어질지 10화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날은 특히 도해이를 괴롭히던 범인이 마침내 공개돼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축제 당일 도해이와 진선호의 포옹 사진이 대나무 숲에 올라왔고, 앞서 범인으로 의심받았던 방송부원 송호민(송덕호 분)은 제보한 사람도, 협박 메시지를 보낸 사람도 응원단 사람 이라는 힌트를 줬다. 결국 이유민은 의문의 범인에게 너 오늘도 와있지? 만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그리고 떠날게 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고, 4시 천문대라는 답장이 오자 박정우에게 4시에 자리 비우는 사람 확인해줘. 믿고 부탁할 사람이 너 밖에 없어 라며 도움을 청했다. 의문의 범인은 축제 종료와 동시에 박정우에게 천문대로 와 라는 서늘한 경고장을 보내 긴장감을 높였다. 비겁하게 숨지 말고 나와 라는 박정우의 외침과 함께 마침내 '테이아' 3대 예언의 사고 조작 범인이 OB 선배 김진일(임지호 분)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치얼업' 한지현-배인혁, 2번째 기습 포옹 '설렘 폭발' '치얼업' 한지현-배인혁, 2번째 기습 포옹 '설렘 폭발' 등록일2022.10.2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치얼업' 한지현과 배인혁이 두번째 기습 포옹을 나누며 설렘을 폭발시킨다. 23일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오준혁) 측은 한지현(도해이 역)과 배인혁(박정우 역)의 기습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애틋했던 첫 포옹 이후 또다시 포옹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해이에 대한 입덕부정기를 겪던 박정우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테이아' 3대 예언 동영상 사건 이후 도해이를 향한 박정우의 걱정과 끌림은 점점 커져갔다. 급기야 회식 도중 도해이가 사라지자 박정우는 그녀를 찾아 헤매며 복잡한 감정을 폭발시켰고 이후 도해이를 찾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박정우가 다행이다. 제발, 걱정 좀 시키지 마 라는 말과 함께 격하게 포옹하며 '심쿵' 엔딩을 탄생시켰다. 박정우는 도해이를 향한 멈출 수 없는 끌림을 포옹으로 보여줘 이들의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한지현과 배인혁은 응원단실에서 두번째 포옹을 나누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어딘가 어색한 분위기가 느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해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 소리를 느낀 듯 두 사람은 동공지진이 난 채 얼어붙는 등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향후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현재 한지현은 전 남자친구 은해성(이재혁 역)에게 배인혁을 향한 사랑을 직접적으로 고백할 만큼 가슴 뛰는 청춘의 첫사랑을 하고 있다. 배인혁 또한 포옹으로 한지현을 향한 감정을 처음으로 드러낸 바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치얼업' 제작진은 지난 6회에서 애틋한 첫 포옹으로 설렘을 안겼던 배인혁이 한지현 앞에서 뚝딱이 모드로 돌입하며 본인들만 모르는 로맨스 케미를 발산할 것 이라고 운을 뗀 뒤 하지만 단내 CC 금지인 만큼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에게 녹아 들지 지켜봐달라 고 전했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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