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프로그램 정보
닥터스 닥터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6. 20 ~ 2016. 08.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선하게 변할 수도, 선한 사람이 악하게 변할 수도 있다. 혜정, 지홍, 서우, 윤도 또한 서로를 만나,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한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만남이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를 통해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를 증오하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편견 가득하고 차가운 의사 세계에서 인간다움을 더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휴먼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동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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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9
너라서 좋아 너라서 좋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9. 03 ~ 2013. 02. 15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굴러가는 낙엽에도 꺄르르 웃음 터지던 여고시절. 수능 모의고사가 코앞이어도 용감하게 땡땡이치고 학교 담을 넘던 여고 3인방은 졸업 후 18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그 때처럼 마냥 웃을 수 있을까? 선풍기 바람만 있어도 행복했던 고딩시절은 분명 그녀들에게도 있었건만, 3인방은 에어컨이 씽씽 나와도 힘들고 불안하기만 한 30대의 한복판에서 재회한다. 누군가는 여전히 진정한 사랑만이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믿고 있고, 누군가는 조건 없는 사랑은 행복이 아닌 절망이라 이야기하면서, 또 누군가는 조건도 사랑도 모두 놓쳐버린 채로 말이다. 10대 소녀들이 꿈꾸던 일과 사랑은 어느덧 세월 속에 많이도 변해버렸다. 빠듯한 현실 속에서 진주의 사랑은 숨이 차오르고, 생존의 방편이었던 수빈의 사랑은 끝없이 의심받아 처량하다. 모든 것을 움켜쥐고 싶었던 공자의 손에선 점점 힘이 풀린다. 과연 그녀들은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학교 옥상에서 깔깔대며 얘기하던 행복을 다시 얘기하게 될 수 있을까? 너무나도 버거운 일상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그녀들이 함께 울고, 웃기를 그리고 끝내 행복하기를 바라며 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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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닥터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6. 20 ~ 2016. 08.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선하게 변할 수도, 선한 사람이 악하게 변할 수도 있다. 혜정, 지홍, 서우, 윤도 또한 서로를 만나,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한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만남이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를 통해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를 증오하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편견 가득하고 차가운 의사 세계에서 인간다움을 더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휴먼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동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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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7
[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등록일2025.01.09 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 승진 ▲전략기획부장 노경희 ▲HR부장 이주희 ▲이사회사무국장 박경진 ◇ 전보 ▲시너지추진부장 신학철 ▲재무기획부장 최영철 ▲회계부장 문복기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이병영 ▲글로벌기획부장 김민철 ▲디지털혁신부장 이충식 ▲감사부 팀장겸감사역(부서장대우) 정두근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 승 진 (부장)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3부 김대억 ▲구조화영업2부 김재표 ▲본점감사부 김진구 ▲모바일사업부 김춘성 ▲경영정보개발부 김태길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4부 남궁성원 ▲여신IT개발부 박영순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4부 백경훈 ▲대기업금융1센터 FI영업부 신중영 ▲테크기획부 오종범 ▲코어뱅킹현대화 우승우 ▲자본시장영업2부 이용근▲브랜드홍보부 전원석 ▲책무관리Unit 최정민 ▲뱅킹인프라부 최진원 (조사역) ▲글로벌추진부 김대환 ▲글로벌성장지원부 박현석 ▲글로벌추진부 홍지용 (수석심사역) ▲여신심사부 현주환 (센터장)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센터 손종관 ▲역삼PB센터 위하진 ▲삼성동PB센터 조세영 ▲대전PB센터 한홍민 (개설준비위원장) ▲대구법원서부지원 강봉우 ▲부산법원동부지원 류혜숙 (지점장) ▲아현동 강성연 ▲천호역 고정균 ▲천안종합금융센터 구민정 ▲첸나이 구범모 ▲화성종합금융센터 구자윤 ▲하남시청 권재환 ▲나주 김경빈 ▲광주종합금융센터 김경자 ▲화성봉담 김남중 ▲통영 김동우 ▲속초 김동준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김동진 ▲홍성 김병숙 ▲동탄테크노밸리 김선희 ▲노원종합금융센터 김연숙 ▲내당동종합금융센터 김영남 ▲원주종합금융센터 김영은 ▲충주지점 김영주 ▲전주종합금융센터 김용혁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 김운수 ▲운정남 김은정 ▲우장산역 김은중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김정희 ▲송도지점 김주필 ▲풍무동 김지연 ▲대구혁신도시 김진수 ▲양재역종합금융센터 김진아 ▲약수역종합금융센터 김태영 ▲종암동종합금융센터 김현숙 ▲부평종합금융센터 김현일 ▲천안중앙 김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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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정원에 한복 입은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 최초 설치 바티칸 정원에 한복 입은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 최초 설치 등록일2024.09.23 ▲ 평화의 한국 성모 모자이크상 축복식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이 설치된 바티칸 정원에 우리나라의 작품이 최초로 들어섰습니다. 20일 오후 4시(현지시간) 바티칸 정원에서 '평화의 한국 성모 모자이크상' 축복식이 거행됐습니다. 사도좌 정기 방문 중인 한국 주교단을 포함해 한국 가톨릭교회 대표단 100여 명은 힘찬 박수로 제막을 축하했습니다. 바티칸 정원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시국 안에 위치한 정원으로, 역대 교황들의 산책로였습니다. 바티칸시국 서쪽에 있으며 영토의 약 절반을 차지합니다. 바티칸 정원에서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이 설치된 성벽은 '거장의 요새'(Bastione Maestro)라고 불립니다. 바티칸시국의 국경 역할을 하는 이 성벽에 한국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이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존의 콜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필리핀, 엘살바도르,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에 이어 한국이 추가되면서 가톨릭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12명의 성모가 완성됐습니다. 한국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은 왼쪽에 파라과이, 오른쪽에 볼리비아를 곁에 두고 성벽의 정중앙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국적인 성화를 그려온 심순화 작가가 그리고 윤해영 작가가 모자이크 작업한 이 작품은 가로 100㎝, 세로 150㎝ 크기로 성모와 아기 예수가 한국 전통 한복을 입은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국적이고 친근한 느낌의 성모와 아기 예수가 노란빛으로 동굴 같은 어둠을 환하게 밝히듯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고 평화가 찾아오길 희망하는 간절한 바람이 담겼습니다. 페르난도 베르헤스 알사가 바티칸시국 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부터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여러분의 나라를 기억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게 될 것 이라고 축하했습니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은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아직도 남북으로 갈라져 서로 극한 대립 상황에 부닥쳐 있고, 나라 안에서도 많은 갈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평화를 애타게 찾고 있다 며 또한 세계의 많은 곳에서 전쟁과 폭력으로 생명을 잃고, 부상자가 늘어나고, 건물 파괴와 자연 파괴 등이 발생하고 있다 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처럼 혼란스러운 시기에 바티칸 정원에 평화의 한국 성모 모자이크상을 봉헌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고 말했습니다. 유 추기경은 한국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이 설치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매일 아침 바티칸 정원을 거닐며 루르드 성모 동굴에서 기도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유 추기경은 이곳에 한국 성모를 모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난해 5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건의했습니다. 교황이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이성우 성은실업 대표이사가 후원자로 나서면서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유 추기경은 이날 축복식에서 오늘 평화의 한국 성모 봉헌 축복식을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며 교황의 특별한 허락과 사랑, 축복으로 이뤄진 성모님 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추기경은 지난해 9월에는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 외벽에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성상 설치를 이끄는 등 한국인 최초의 교황청 장관으로서 한국 가톨릭교회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가톨릭 신자들을 비롯해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과는 달리 바티칸 정원은 교황청 고위 성직자라도 접근이 쉽지 않은 곳입니다.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은 한국 순례자들이 바티칸 정원을 찾아 한국 성모 모자이크상을 보고 싶어 할 텐데, 한국 순례자들의 발길이 닿을 수 있도록 유 추기경께서 힘을 써주길 당부드린다 고 요청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친일곡 공연하고 독도 표기 틀리고…친일잔재 못 털어낸 문화계 친일곡 공연하고 독도 표기 틀리고…친일잔재 못 털어낸 문화계 등록일2019.09.26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음악회에서 친일 음악가 작품을 공연하고, 홈페이지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등 일부 문화계의 몰지각한 행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26일 문화계에 따르면 예술의전당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21일 개최한 '2019 예술의전당 가곡의 밤' 행사에서 친일 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해 빈축을 샀습니다. 이 공연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조국과 사랑, 그리움을 주제로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문제가 된 곡은 작곡가 김동진의 '목련화'·'진달래꽃'과 김성태의 '동심초', 윤해영이 작사하고 조두남이 작곡한 '선구자' 등이었습니다. 김동진·김성태·윤해영·조두남은 훗날 친일 행적이 드러나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등재된 인물입니다. 특히 '선구자'는 애초 '용정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일본군을 다룬 노래를 해방 후 마치 독립군 노래인 것처럼 바꾼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받으면서, 오늘날 공공기관 행사에서는 잘 불리지 않는 노래입니다. 정부 산하 예술단체들은 홈페이지에 올린 지도에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이 국정감사 대상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434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국립현대무용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15개 기관이 이러한 표기 오류를 저질렀습니다. 홈페이지에 구글 지도를 연동할 때 단순히 언어만 영문으로 바꿔 설정하면 동해와 독도가 'Sea of Japan', 'Liancourt Rocks'라고 표기되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게 이들 단체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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