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프로그램 정보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7 ~
방송 요일,시간 목 21:00~22:20

기획의도

미지의 정글에서 새로운 미식의 세계를 열다!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최정상 셰프들의 만남으로 더 강력하게 돌아온 [정글밥2] 아마존부터 고산까지 모든 식재료가 다있는 미식의 나라 '페루'부터 카리브해 신선한 해산물의 천국인 '도미니카 공화국'까지 세상 모든 식재료 정복을 위한 “밥품팔기” 대장정! 직접 캐고, 잡고, 요리하라! 노가다(?)와 미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맛벌이' 여행기

프로그램1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7 ~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미지의 정글에서 새로운 미식의 세계를 열다!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최정상 셰프들의 만남으로 더 강력하게 돌아온 [정글밥2] 아마존부터 고산까지 모든 식재료가 다있는 미식의 나라 '페루'부터 카리브해 신선한 해산물의 천국인 '도미니카 공화국'까지 세상 모든 식재료 정복을 위한 “밥품팔기” 대장정! 직접 캐고, 잡고, 요리하라! 노가다(?)와 미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맛벌이'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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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
'서울미식' 참가자 18일 선착순 모집…최현석·강민구 등 총출동 '서울미식' 참가자 18일 선착순 모집…최현석·강민구 등 총출동 등록일2025.03.12 ▲ '미쉐린 3스타'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 스타 셰프 최현석,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달성한 강민구 등 유명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서울미식 팝업'이 열립니다.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반포 세빛섬에서 열리는 서울미식 팝업에 참가할 시민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국제 미식 행사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참가자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행사는 23일 낮 12시와 오후 2시 30분, 24일 오후 5시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고, 티켓은 1인당 4만 원입니다. 1인당 2매로 제한되고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 티켓 재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행사 당일에는 입구에서 신분증으로 예약자 본인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23일에는 최현석 셰프를 대표로 '흑백요리사'의 스타 셰프 군단이 나섭니다. 장호준, 윤남노, 송하슬람, 김태성, 손석호로 꾸려진 팀이 시그니처 메뉴와 전통주 칵테일을 선보입니다. 24일에는 2025 미쉐린가이드 3스타와 2024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모두 든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주축이 됩니다. 강 셰프와 함께 박무현, 박가람, 이찬양, 이용우, 임홍근·신가영, 최규성, 임병진 셰프가 만들어낸 파인다이닝 스몰 플레이트와 전통주 칵테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미식 행사는 안성재 셰프의 감독하에 모수 출신 셰프 4명이 팝업을 진행했습니다. (사진=미쉐린가이드 제공, 연합뉴스)
'정글밥2', 얼마나 고생이었길래…김옥빈 영화 촬영보다 더 힘들어 '정글밥2', 얼마나 고생이었길래…김옥빈  영화 촬영보다 더 힘들어 등록일2025.02.2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옥빈이 영화 현장보다 힘들었던 '정글밥2' 촬영에 대해 말했다. 김옥빈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예능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이하 '정글밥2') 제작발표회에서 영화촬영 하면서 했던 고생보다 더 힘든 고생이었다 라며 정글 촬영의 험난함을 밝혔다. '정글밥2'은 정글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현지인과 교류하며 요리해 먹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2에서는 잉카의 나라 페루와 에메랄드빛 카리브해 도미니카 공화국을 배경으로 '페루밥', '카리브밥'을 각각 선보인다. '페루밥'에서는 지난 시즌 정글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은 '어남선생' 류수영과 요리 예능 신드롬의 주역인 '스타 셰프' 최현석이라는 막강 요리 조합에 더해, 배우 김옥빈과 최다니엘이 합류한다. 두 번째 목적지 '카리브밥'에서는 '요리하는 돌아이' 캐릭터로 사랑받은 윤남노 셰프가 류수영과 손을 잡고, 김옥빈과 만능 엔터테이너 이준이 합세한다. 김옥빈은 '정글밥2'의 홍일점이면서 류수영과 함께 유일하게 '페루밥', '카리브밥' 두 장소를 모두 경험한 출연자다. 스스로를 에이스 라고 칭한 김옥빈은 전 식재료 수급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먹기 위해선 일을 해야만 했고, 환경 여건도 굉장히 힘들었다. 끝나고 나서 너무 힘들어 '다시는 안 해야겠다' 했는데, 벌써 기억이 미화됐다. 또 가자고 하면 갈 수 있을 만큼,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정글에서 구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한국에서 본 적 없는 생명체의 등장 등을 '정글밥2' 관전포인트로 꼽은 김옥빈은 '페루밥'과 '카리브밥'을 둘 다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노동 강도를 말하자면, 둘 다 정말 힘들었는데 힘듦의 느낌이 다르다 라고 언급했다. 김옥빈은 '페루밥'은 정말 신선한 식재료를 대하느라 류수영 오빠와 최현석 셰프님이 고생했다. 또 '맛벌이'란 말에 맞게, 그걸 직접 구해야 했다. '짠 게 먹고 싶다' 했더니 염전을 보내고, '단 게 먹고 싶다' 했더니 농장에 보내 카카오 열매를 따게 만들었다. 감자 요리를 하고 싶으면 감자밭에 가서 일하는 식이었다. 뭐든 노동을 해야만 음식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게 힘들었다 라고 회상했다. 이어 '아마존에 가서 깜짝 놀란 게, 지붕만 있는 집에서 처음 자봤다. 벽이 뚫려 있어서 벌레들과 조우해 아침에 영광의 상처들이 났었다 라고 벌레 때문에 고생했던 일을 떠올렸다. 아울러 김옥빈은 '카리브밥'에선 바다에 배를 많이 띄웠는데, 어떤 날은 허가가 안 나서 직접 걸어가서 식재료를 채집해야 했다. 저희 예능이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런 재밌는 예능인 줄 알았는데, 정말 힘들었다 며 제가 영화촬영 하면서 했던 고생보다 더 힘든 고생이었다 라고 비교했다. 그러면서 김옥빈은 그 고생을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그 재미를 느껴 주셨으면 좋겠다 라며 시청자의 관심을 부탁했다. '정글밥' 시즌2의 첫 번째 이야기, '페루밥'은 바로 오늘(2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정글밥2' 최현석 류수영, 요리 지식 엄청나…동종업계 같다 '정글밥2' 최현석  류수영, 요리 지식 엄청나…동종업계 같다 등록일2025.02.2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최현석 셰프가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최현석 셰프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예능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이하 '정글밥2') 제작발표회에서 류수영에 대해 동종업계 사람 같다 라며 요리 전문가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정글밥2'은 정글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현지인과 교류하며 요리해 먹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2에서는 잉카의 나라 페루와 에메랄드빛 카리브해 도미니카 공화국을 배경으로 '페루밥', '카리브밥'을 각각 선보인다. '페루밥'에서는 지난 시즌 정글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은 '어남선생' 류수영과 요리 예능 신드롬의 주역인 '스타 셰프' 최현석이라는 막강 요리 조합에 더해, 배우 김옥빈과 최다니엘이 합류한다. 두 번째 목적지 '카리브밥'에서는 '요리하는 돌아이' 캐릭터로 사랑받은 윤남노 셰프가 류수영과 손을 잡고, 김옥빈과 만능 엔터테이너 이준이 합세한다. 특히 '정글밥2'에서 가장 주목할 포인트는 '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탑셰프' 최현석, 윤남노의 만남이다. 요리에 남다른 재능을 지닌 '요리 천재'들의 협업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바다. 최현석 셰프는 류수영에 대해 대화를 해보면 동종업계 사람 같다. 셰프들과 대화하듯 지식이 엄청 많더라 고 놀라워했다. 다만 요리는 정말 맛있게 하는데, 요리 완성까지 가는 과정이 약간 더디더라 며 요리 속도를 류수영의 단점으로 언급한 최현석 셰프는 매일 레스토랑에서 트레이닝한다면, 그것마저도 동종업계 사람이 될 거 같다 라며 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반면 류수영은 셰프님들과 함께 가니, 부담도 되고 부담도 없었다. 부담되는 건 요리를 너무 잘하는 분들이고 핫한 셰프들이라 '내가 같이 요리하는 게 창피하지 않을까' 부담스러웠다. 한편으론, '밥 해 줄 사람들이 생겼다, 나도 얻어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부담이 없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정글에서 전문 셰프들의 요리를 경험한 류수영은 너무 맛있었다. '이래서 최현석이구나', '이래서 윤남노구나' 느끼는 시간이었다. 아무것도 없는 자리에서, 우유처럼 생긴 캔 하나 가지고 디저트를 만들고, 어마어마한 스테이크를 만들더라. 레스토랑 이상의 맛이었다 라고 극찬했다. 이번 경험은 '어남선생' 류수영에게 또 하나의 자양분이 됐다. 류수영은 준비하는 과정부터 어떻게 요리를 시작하고 끝내는지, 그 과정을 지켜봤다. 제가 집에서 하는 레시피를 만들고 보여주는 게 제 기쁨이긴 한데, 10명~20명을 먹일 때 어떻게 접근하는지, 처음부터 배운 느낌이다. 저한테 엄청 큰 공부가 됐다 라고 배운 점을 말하며 또 제 요리를 드셔 보시게 하는 것도 큰 기쁨이었다. 보통 제 요리는 밥친구들, 거기 주민들과 먹었는데, 업계 최고의 분들에게 제 요리를 대접할 수 있는 것도 행복한 부분이었다 라고 전했다. '정글밥' 시즌2의 첫 번째 이야기, '페루밥'은 바로 오늘(2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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