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프로그램 정보
드라마의 제왕 드라마의 제왕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11. 05 ~ 2013. 01. 07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55~23:05

기획의도

드라마의 왕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치열한 드라마 제작 현장에 만나서는 안 될 인물들이 만났다! 돈과 명예,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비열함과 뻔뻔스러운 거짓말의 소유자인, 악명 높은 드라마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愛라고 부르짖는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똘기 충만의 국내 톱스타 배우, 그리고... 이 드라마의 투자자인 췌장암 말기 일본 거대 야쿠자 보스까지... 드라마보다 더 발칙하고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까지 치닫는 그들의 코믹한 드라마제작기는 TV브라운관 밖, 드라마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2프로 살짝 비틀어진 각도로 우아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며 시청자의 기대를 산뜻하게 배반할 반전과 삶의 권태를 가로지르는 유쾌한 재미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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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드라마의 제왕 드라마의 제왕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11. 05 ~ 2013. 01. 07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드라마의 왕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치열한 드라마 제작 현장에 만나서는 안 될 인물들이 만났다! 돈과 명예,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비열함과 뻔뻔스러운 거짓말의 소유자인, 악명 높은 드라마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愛라고 부르짖는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똘기 충만의 국내 톱스타 배우, 그리고... 이 드라마의 투자자인 췌장암 말기 일본 거대 야쿠자 보스까지... 드라마보다 더 발칙하고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까지 치닫는 그들의 코믹한 드라마제작기는 TV브라운관 밖, 드라마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2프로 살짝 비틀어진 각도로 우아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며 시청자의 기대를 산뜻하게 배반할 반전과 삶의 권태를 가로지르는 유쾌한 재미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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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20
[자막뉴스] 차량에서 번개탄 피우려다…다가구 주택 이웃 주민 목숨 잃어 [자막뉴스] 차량에서 번개탄 피우려다…다가구 주택 이웃 주민 목숨 잃어 등록일2025.05.06 지난달 29일 낮 12시경 전주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며 폭발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인근 주민 : 밖에서 터지는 소리에 창문이 깨지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고 집이 울리길래 저는 처음에 지진인 줄 알았거든요.] [인근 주민 : 자다가 깰 정도로 소리가 컸습니다.] 순식간에 치솟은 불기둥과 검은 연기. 불길은 필로티 구조의 4층 건물 전체를 집어삼킬 듯 타올랐습니다. [인근 주민 : 그 이후로 이제 막 연기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하다 보니까 창문이란 창문은 다 닫고 방 안에 있어야 할지 지금이라도 빨리 나가야 할지 계속 고민을 하다가….] 빠르게 퍼진 불길에 미쳐 건물을 빠져나오지 못한 주민은 7명. 그때 온몸에 불길이 옮겨 붙은 한 2층 주민이 건물에서 나왔습니다. [인근 주민 : 4층에 계시는 분이랑 어떤 남성분께서 소화기를 가지고 몸에다가 이제 다 뿌려주시고.] 전신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여성은 화상 전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불은 소방차가 오면서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1층에 있던 차량 8대가 모두 전소됐는데 화재는 이 차량 중 한 곳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격자 : 여기 앉아 있다가요. 뭐지 하고 간 거죠. 아 그런데 여자가 (차 안에서) 불을 지르고 있더라고요.] 1층에 주차돼 있던 한 차량에서 한 여성이 번개탄에 불을 붙이고 있었다는 겁니다. [경찰관계자 : 착화탄 피워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다가 차 안에 불이 붙어가지고 벌어진 거니까요.] [목격자 :저는 그냥 이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의지 밖에 없었으니까 그냥 머리카락을 잡고 (차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주민 덕분에 목숨을 구했지만 이 여성이 피운 번개탄으로 인해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던 겁니다. [목격자 :그냥 계속 그 소리만 했어요. 내가 죽었어야 되는데, 내가 죽었어야 되는데.] [아 어떡해 아 어떡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주민은 결국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고, 이웃 주민들 역시 갑작스러운 불로 보금자리를 잃고 말았습니다. 한 사람의 어처구니없는 순간의 선택이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지은/변호사 : 특히나 형사적으로는 중과실 치사죄 사람이 사망하시기까지 했으니까 그리고 중실화죄까지 두 개가 같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고요.] (취재 이선정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스윗소로우 출신 성진환·오지은, 9년 만에 이혼 지켜봐 주신 분들께 죄송 스윗소로우 출신 성진환·오지은</font>, 9년 만에 이혼  지켜봐 주신 분들께 죄송 등록일2023.11.23 그룹 스윗소로우 전(前) 멤버 성진환(42)과 가수 오지은(42)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성진환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시간 가족으로 함께 지낸 오지은과 얼마 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며 이혼을 발표했다. 이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고, 실제로도 서로 도와 가면서 차분하게 모든 일들을 해 나가고 있다. 흑당이랑 꼬마를 먼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새로운 두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잘 지켜보며 평생 같이 보살피기로 했다 고 덧붙였다. 성진환은 인생을 다시 살게 된대도 이 사람과 지난 모든 시간들을 똑같이 보내고 싶다. 오늘의 저 자신을 어제보다 좋아할 수 있게 해 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었고 언제까지나 그런 사람일 거라 생각한다 고 오지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저희 두 사람을 따뜻하게 지켜봐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고 글을 마무리 했다. 오지은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성진환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오지은은 갑작스러운 얘기입니다만, 저 오지은은 성진환과의 혼인 관계를 마치게 됐다. 둘이 긴 시간 대화를 하고 다다른 결론 이라면서 함께한 시간 동안 그는 연인으로서 가족으로서 친구로서 제게 너무나 많은, 귀한 감정을 가르쳐줬다. 고마움을 안고 앞으로 그의 인생에 있을 기쁨과 행운을 진심으로 축복한다 고 적었다. 성진환은 2005년 연세대 교내 합창단 '글리 클럽(GLEE CLUB)' 선후배(인호진·송우진·김영우)로 구성된 '스윗소로우'로 데뷔해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 '예뻐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7년 건강 문제로 팀 활동에서 빠져있다가 2019년 팀을 탈퇴해 홀로 음악 작업을 진행해 왔다. 오지은은 지난 2006년 제17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입문했고, 2007년 '지은'으로 데뷔했다. 그룹 오지은과 늑대들의 보컬로도 활동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월 결혼했으나 9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스윗소로우 출신 성진환·오지은, 결혼 9년 만에 파경 지켜봐 주신 분들께 죄송 스윗소로우 출신 성진환·오지은</font>, 결혼 9년 만에 파경  지켜봐 주신 분들께 죄송 등록일2023.11.2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스윗소로우 전(前) 멤버 성진환(42)과 가수 오지은(42)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성진환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시간 가족으로 함께 지낸 오지은과 얼마 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며 이혼을 발표했다. 이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고, 실제로도 서로 도와 가면서 차분하게 모든 일들을 해 나가고 있다. 흑당이랑 꼬마를 먼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새로운 두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잘 지켜보며 평생 같이 보살피기로 했다 고 덧붙였다. 성진환은 인생을 다시 살게 된대도 이 사람과 지난 모든 시간들을 똑같이 보내고 싶다. 오늘의 저 자신을 어제보다 좋아할 수 있게 해 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었고 언제까지나 그런 사람일 거라 생각한다 고 오지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저희 두 사람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고 글을 마무리했다. 오지은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성진환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오지은은 갑작스러운 얘기입니다만, 저 오지은은 성진환과의 혼인 관계를 마치게 됐다. 둘이 긴 시간 대화를 하고 다다른 결론 이라면서 함께한 시간 동안 그는 연인으로서 가족으로서 친구로서 제게 너무나 많은, 귀한 감정을 가르쳐줬다. 고마움을 안고 앞으로 그의 인생에 있을 기쁨과 행운을 진심으로 축복한다 고 적었다. 성진환은 2005년 연세대 교내 합창단 '글리 클럽(GLEE CLUB)' 선후배(인호진·송우진·김영우)로 구성된 '스윗소로우'로 데뷔해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 '예뻐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7년 건강 문제로 팀 활동에서 빠져있다가 2019년 팀을 탈퇴해 홀로 음악 작업을 진행해 왔다. 오지은은 지난 2006년 제17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입문했고, 2007년 '지은'으로 데뷔했다. 그룹 오지은과 늑대들의 보컬로도 활동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월 결혼했으나 9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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