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프로그램 정보
영재 발굴단 영재 발굴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2. 20 ~ 2019. 12. 18
방송 요일,시간 수 20:55~22:00

기획의도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차 번호판들이 수식으로 보이고... 한 번 봤던 책의 페이지가 그림처럼 머릿속에 펼쳐지며... 한 번 들은 소리들을 악보 없이 연주할 수 있는 아이들! 세상은 그들을 영재 혹은 천재라 부른다. 그동안 방송은 쇼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를 통해 몇 억 단위의 암산을 해내는 아이나 6살에 천자문을 외우는 신동, 수학의 정석을 풀어내는 7살 소년의 모습을 소개해왔다. 이를 본 사람들은 아이의 신통한 능력을 보며 부러워하고 내 아이가 그런 아이였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왔다. 그런데 이 뛰어난 아이들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일까? 우리는 그 해답을 얻기 위해 2015년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0.1%의 리틀 아인슈타인들을 만나보고자 한다. 천재라 불리는 아이들의 실제 생활은 어떤 모습이고 이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 프로그램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영재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 이다.

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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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2. 20 ~ 2019. 12. 18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차 번호판들이 수식으로 보이고... 한 번 봤던 책의 페이지가 그림처럼 머릿속에 펼쳐지며... 한 번 들은 소리들을 악보 없이 연주할 수 있는 아이들! 세상은 그들을 영재 혹은 천재라 부른다. 그동안 방송은 쇼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를 통해 몇 억 단위의 암산을 해내는 아이나 6살에 천자문을 외우는 신동, 수학의 정석을 풀어내는 7살 소년의 모습을 소개해왔다. 이를 본 사람들은 아이의 신통한 능력을 보며 부러워하고 내 아이가 그런 아이였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왔다. 그런데 이 뛰어난 아이들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일까? 우리는 그 해답을 얻기 위해 2015년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0.1%의 리틀 아인슈타인들을 만나보고자 한다. 천재라 불리는 아이들의 실제 생활은 어떤 모습이고 이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 프로그램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영재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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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AI 등 신산업 투자촉진에 1조 2천억 원 투입 벤처·AI 등 신산업 투자촉진에 1조 2천억 원 투입 등록일2025.06.19 ▲ 정부서울청사 정부가 벤처기업,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 투자 촉진에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1조 2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정부는 오늘(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벤처·중소기업 지원과 AI·신재생 투자 확대를 위한 2차 추경안을 심의해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망 벤처·중소기업 지원에는 8천억 원을 추가 투입해 지원 규모를 1조 3천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모태펀드 출자 등에 5천85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벤처기업과 AI 모태펀드 출자는 기존 6천억 원에서 1조 1천억 원, 문화·콘텐츠 모태펀드 출자는 2천950억 원에서 3천800억 원으로 각각 늘어납니다.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2%대 저금리 정책자금에는 2천억 원을 더 배정했습니다. 시설·운전 자금에 대해 최대 60억 원 한도로 시행합니다. 신산업 분야 초기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단계별 창업패키지도 확대합니다. 예비-초기-도약 단계별 사업화 자금과 창업 프로그램 제공에 420억 원을 추가 반영했습니다. 대상 사업자 수는 1천611개에서 2천15개로 늘어납니다. AI·신재생 투자에는 3천억 원을 추가 투입합니다. AI 실증과 기술 도입을 위한 6대 분야의 AI 전환(AX) 지원에 1천715억 원을 추가해 사업비를 1조 원 수준으로 늘렸습니다. 공공영역은 AI 적용·확산을 선도해 실증 기반 조성을 마련하고, 지역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주력사업 맞춤형 AI를 보급·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사이버보안과 문화, 제조, 바이오 등 4개 분야 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조기 상용화를 위한 개발 지원에는 추경 30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20개 기업에 맞춤형 설계 및 디자인 지식재산(IP) 활용 비용을 10억∼20억 원 지원합니다. 신재생 발전설비 설치비용에 대한 융자와 자가용 설비보조금 확대에 1천118억 원을 투입합니다. 발전사업용 태양광 설치비용의 최대 80%(300억 원 한도)를 1.78%의 저리로 융자해 주고, 주택과 건물 등에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용의 40%를 지원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실업급여 18만 7천 명 보강…노동부, 일자리·민생회복 1조 5천억 실업급여 18만 7천 명 보강…노동부, 일자리·민생회복 1조 5천억 등록일2025.06.19 건설과 제조업 불황 등의 영향으로 실업자가 증가함에 따라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실업급여 약 1조 3천억 원이 추가 편성됐습니다. 이는 18만 7천 명분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안전망 보강 및 민생 회복 지원 등을 위해 2차 추경으로 실업급여 등 총 1조 5천837억 원을 편성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노동부의 이번 2차 추경은 고용안전망 보강 및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한 일자리 예산과 체불근로자와 영세사업장 저소득근로자, 폭염 취약 사업장 근로자 지원 등 민생 회복을 위한 예산 중심으로 편성됐습니다. 실업급여 예산은 이번에 1조 2천929억 원 증액됐습니다. 18만 7천명분으로, 전체 지급 가능 인원은 총 161만 1천 명에서 179만 8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실업급여 누적 지급자 수와 지급액은 약 110만 명, 5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106만 명, 5조 400억 원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1분기 상황을 고려해 실업급여를 여유 있게 확충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고용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지원 및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인원을 확대하는 사업에는 1천652억 원이 증액됩니다. 또 조기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계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직업훈련을 확대하는 데 160억 원, 지역 중소기업에 채용 예정이거나 재직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양질의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컨소시엄 훈련 확대에는 101억 원이 각각 책정됐습니다. 아울러 하반기 비수도권 광역 5개 권역에 채용박람회와 취업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사업에는 20억 원이 투입됩니다. 영세사업장 저임금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장비 지원 확대에는 각 258억 원, 150억 원이 추가로 반영됐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 장비 지원 사업의 올해 원 예산은 200억 원인데 신청이 예산 대비 2배 정도 들어왔다 며 지원 사업을 다시 공고해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보급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체불근로자의 신속한 권리 구제를 위해 1차 추경에서 대지급금 1천508억 원을 편성한 데 이어 2차 추경에는 체불청산지원융자 금리 인하 및 규모 확대에 81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번 추경으로 고위험 산모의 응급 이송·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고위험군 치료비 지원 등을 확대하는 데 43억 원을 추가 투입합니다.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등에 돌봄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데 103억 원, 긴급복지 지원 확대에 229억 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지방 '준공 전 미분양' 1만 호 3년간 정부가 매입한다 지방 '준공 전 미분양' 1만 호 3년간 정부가 매입한다 등록일2025.06.19 정부가 지방 아파트 미분양 해소를 위해 일정 기준을 갖춘 준공 전 미분양 아파트를 향후 되파는 조건으로 분양가의 50% 가격에 사들이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정부가 출자한 앵커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초기 토지매입 비용을 낮은 금리로 빌려주고, 중소 건설사의 PF를 특별보증하는 등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금융 지원에도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이런 내용을 담은 2조 7천억 원 규모의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이 반영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추경에서 지방의 준공 전 미분양 아파트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환매조건부로 매입한 뒤 준공 후 사업 주체에게 되파는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에 주택기금 3천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매입 대상은 공정률이 50% 이상이고 HUG의 분양보증에 가입한 지방 아파트입니다. 미분양된 가구를 HUG가 준공 전 단계에서 분양가격의 50%에 일단 매입해 건설사에 유동성을 제공하면 건설사는 이를 통해 PF 대출을 상환하거나 건설비용을 충당해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됩니다. 건설사는 준공 후 1년 내에 수분양자를 찾아 HUG로부터 받은 매입가와 금융비용 등을 돌려주고 아파트를 되사면 됩니다. 끝내 매수자를 구하지 못하면 소유권은 HUG로 넘어가고 공매 등을 통해 처분됩니다. 이는 정부가 미분양 해소를 지원하되, 건설사들이 할인분양 등을 통해 스스로 미분양 물량을 해결하는 업계 자구 노력도 촉진한다는 취지입니다. 정부는 이런 방식으로 2028년까지 3년간 미분양 주택 1만 호를 매입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미분양 안심환매는 지방 미분양 문제 해결이 주된 목적이어서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PF 사업 초기 브릿지론 단계에서는 토지 매입을 지원하는 1조 원 규모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를 도입하기로 하고 국비 3천억 원을 출자합니다. 사업의 경제적 파급력, 공공성,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한 개발 사업장을 선별한 뒤 토지 매입비용의 최고 50%까지 지원하고 인허가 이후 본 PF 대출이 이뤄지면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1조 원대 리츠로 연간 5조 원 규모의 PF 사업을 정상화할 수 있고, 1년 단위로 재투자가 가능해 5년간 운용하면 수도권 85㎡ 아파트 3만 5천 호 이상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고금리 브릿지론 대출 비용이 분양가에 전가되는 점을 고려하면 앵커 리츠 운영으로 토지 매입과 관련한 사업자의 금융비용을 줄여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습니다. 착공 후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 건설사를 위해 주택기금 2천억 원을 들여 PF 특별보증도 신설합니다. 중소 건설사들은 신용도 등 문제로 PF 자금 대출을 제2금융권에 의존하는데, 최근 금융권의 리스크 회피 기조 탓에 본 PF 대출을 받을 때 외면당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사업입니다. 시공 순위 100위 밖 건설사와 증권, 보험, 상호, 저축 등 제2금융권이 지원 대상으로, 중소업계 지원을 위해 시공사 평가 비중은 축소하고 사업장 평가 비중을 확대해 우량 사업장 선별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보증 한도는 총 사업비의 70%, 보증료율은 0.563∼1.104%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사회기반시설(SOC) 투자를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1조 4천억 원을 추가 배정하고, 올해 중 집행 가능한 항목을 최대한 발굴해 조기 착공과 준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평택-오송 2복선화, 호남고속철도 등 진행 중인 국가기간망 공사에 7천124억 원, 노후 일반철도 구조물 개선 등 SOC 안전투자에 1천629억 원, 국가하천 정비, 농촌 수리시설·배수관로 개보수 등 재해 사전 예방에 3천485억 원이 각각 투입됩니다. 또 국립대, 병영시설 개·보수 등 소규모 공사 발주를 확대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지원하는 데도 4천607억 원을 지출합니다. 이밖에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임대주택 3천 호를 추가 공급하는 방안(3천208억 원), 중위소득 60% 이하인 무주택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24개월까지 월 최고 20만 원 월세를 지원하는 주거비 지원책(527억 원)도 취약계층 주거 지원 항목에 포함됐습니다.
식품 물가·산불 피해 농가 지원에 1천862억 원 편성 식품 물가·산불 피해 농가 지원에 1천862억 원 편성 등록일2025.06.19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천862억 원을 편성해 기후위기 대응과 식품 물가 안정에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늘(1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차 추경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 추경은 기후 변화에 대응한 영농 기반 확충과 식품기업의 제품 가격 인하·동결을 유도하기 위한 자금 지원, 축산농가 경영 안정 등 모두 6개 사업에 지원됩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예산의 77%인 1천438억 원을 농업 재해 예방을 위한 4개 사업에 배정했습니다. 우선 노후 농업용 수리 시설의 누수, 붕괴 등에 따른 피해를 막고 가뭄과 홍수 등 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에 816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상습 침수 지역 농경지의 배수로 확충과 배수장 정비 등을 위한 '배수개선 사업' 예산은 250억 원 증액했습니다. 해안 인근 저지대 농경지를 보호하는 국가관리 방조제를 보수·보강하기 위한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150억 원을 추가로 반영했습니다. 가뭄에 대비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용수원 개발과 용수관로 설치 등에 필요한 222억 원을 '농촌용수개발 사업'에 추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식품외식 종합자금(융자)으로 200억 원(11%)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중소·중견 식품 기업의 제품 가격 인하나 동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농식품부는 자금 지원을 통해 중소 농식품 기업의 생산비 부담이 완화하고, 이를 통해 가공식품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축산농가 시설 지원을 위한 '축사 시설 현대화(융자) 사업'에 224억 원(12%)을 반영했습니다. 작년 겨울 경기 지역 대설과 올해 3월 경북·경남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축산 농가의 축사 신축과 재축에 예산이 투입됩니다. 또 산란계 마리당 사육 면적 최소 기준을 0.05㎡에서 0.075㎡로 50% 확대하고 계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시설 개선에도 이 예산을 지원합니다. (사진=강원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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