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프로그램 정보
편먹고 공치리5 승부사들 편먹고 공치리5 승부사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3. 22 ~ 2023. 05. 31
방송 요일,시간 수 22:40~00:

기획의도

편먹고 공치리5 승부사들

프로그램2
무적의 낙하산 요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6. 09. 06 ~ 2006. 11. 02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55~23:00

기획의도

이 시대 우울한 청춘들에게 또 한 번 선사하는 희망찬 드라마 학벌과 성적은 엘리트가 아니지만 불굴의 청년정신과 의협심으로 가득찬 정의의 사나이 최강이 국가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 이 한목숨 바치려 한다. 21세기 신자?굼품? 사회경제질서를 대변하는 이 시대! 이태백을 넘어 이십대의 90%가 백수라는 뜻의 이구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경쟁력 하나 없이는 살아가기 정말 힘든 만만치 않은 이세상. 1년째 놀고 먹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는 '흰손'최강이 우리들의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한다. 어디 성적과 학벌만 실력이겠는가! 돈과 빽도 그 못지않은 실력으로 묵인되는 취업 전선. 시쳇말로 공부를 못했으면 비빌 언덕이라도 있어야 하는법. 집안 탈탈 털어봐야 이도저도 없는 취업 재수생들, 와신상담 해봐야 입맛만 버리지 별 뾰족한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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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251
K리그 대표 울산, 클럽월드컵 첫 경기 남아공 팀에 패배 K리그 대표 울산, 클럽월드컵 첫 경기 남아공 팀에 패배 등록일2025.06.18 ▲ 김판곤 울산 HD 감독 K리그를 대표해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 나선 울산이 필승을 다짐했던 첫 경기를 놓쳤습니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1차전에서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F조에서 함께 경쟁하는 플루미넨시(브라질)와 도르트문트(독일)가 앞선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긴 가운데, 유일하게 승점을 따지 못한 울산은 조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첫 32개 팀 체제 클럽 월드컵에서 K리그 대표 구단으로서 기념비적 승리를 챙기겠다는 출사표를 내놓은 울산은, 패배를 안고 브라질과 독일의 명문 팀과 연전을 치르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울산은 22일 플루미넨시, 26일 도르트문트와 맞붙습니다. 그간 포백을 토대로 공 점유율을 끌어올린 울산은 세계적 강팀들을 만나는 이번 대회에선, 새로 영입한 폴란드 출신 센터백 밀로시 트로야크를 중심에 세운 스리백을 꺼내 들었습니다. 서명관·김영권이 트로야크와 중앙 수비를 책임지고, 루빅손·엄원상이 윙백을 맡는 형태로 수비 안정성을 키운다는 전략을 꺼내들었습니다. 일단 웅크린 채 마멜로디를 상대한 울산은 킥오프 4분 만에 절호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오른 측면을 질주한 엄원상이 서명관의 침투 패스를 따라잡은 뒤 중앙으로 패스를 침착하게 전달했고, 순간적으로 속도를 붙여 수비수 2명을 따돌린 에릭이 왼발로 마무리했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가 선제골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마멜로디의 공격도 거셌습니다. 전반 29분 트로야크가 고통을 호소해 잠시 그라운드 밖으로 나간 사이 이크람 레이너스가 코너킥 크로스를 왼발로 밀어 넣어 울산 골문을 열어젖혔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레이너스의 핸드볼이 선언돼 울산은 한숨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7분 뒤 울산의 수비가 허술해진 틈을 타 레이너스가 중앙 지역에서 골대 하단 구석을 정확히 찌르는 오른발 슈팅이 선제골로 이어졌습니다. 전반 공 점유율이 28%에 그치고 슈팅도 8개나 내준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적극적 전방 압박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습니다. 후반 19분 이청용과 교체된 라카바는 김판곤 감독의 기대대로 후반 36분 역습 도중 저돌적 돌파로 오른 측면을 공략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어냈지만, 후속 슈팅이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고, 이후로는 울산이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해 대회 첫 패배의 아픔을 안았습니다. 한편 경기는 킥오프 직전 인근 지역에서 낙뢰가 감지돼 예정 시각보다 1시간 5분 뒤 시작했습니다. 흥행 부진도 겪었습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현장을 찾아 관전한 가운데,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3,4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울산 HD 제공, 연합뉴스)
김치 맛있숑 …대상 종가, 프랑스·영국서 김치맛 전파  김치 맛있숑 …대상 종가, 프랑스·영국서 김치맛 전파 등록일2025.06.18 대상은 종가(JONGGA)가 후원하고, 세계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와 프랑스 AMA협회(Association Mes Amis), ㈜SF글로벌라이즈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종가 김치 쿡 오프(JONGGA Kimchi Cook Off)&'가 영국과 프랑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종가 김치 쿡 오프&'는 전 세계에 종가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 미국 등에서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지난 2019년,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인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본교와 함께 시작해 매회 다양한 지역의 참가자들이 독창적인 김치 레시피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요리대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기준), 런던 &'르 꼬르동 블루&'에서 열린 영국 대회는 326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약 3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결선에 진출한 10명은 런던 &'르 꼬르동 블루&'에서 실력을 겨뤘고, 교장 셰프인 &'에밀 미네브(Emil Minev)&'와 학과장 셰프 &'로익 말페(Loic Malfait)&', 요리 지도교수 &'에릭 베디아(Eric Bediat)&'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수상자들은 &'백김치와 달걀 노른자를 곁들인 라비올로&' 등 동서양의 맛의 조화를 이룬 요리들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현지시각 기준) 프랑스에서 열린 &'종가 김치 쿡 오프&' 역시 무려 332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약 3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선발된 10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르 꼬르동 블루&' 본교에서 경합을 펼쳤고 &'마리네이드한 고등어와 김치&' 등의 이색적인 요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오는 9월 미국의 명문 요리학교인 &'ICE(Institute of Culinary Education)&'와 뉴욕한국문화원, ㈜SF글로벌라이즈가 공동 주최하고 대상㈜ 종가가 후원하는 &'종가 김치 쿡 오프&'가 뉴욕 ICE 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이경애 대상㈜ 김치글로벌사업본부장은 &'매년 높은 참가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종가 김치 쿡 오프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김치의 매력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넘버원 김치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종가 김치가 전 세계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김치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종가 김치는 미주와 유럽,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대상㈜ 종가의 김치 수출액은 2016년 2900만 달러에서 지난해 9390만 달러로 3배 이상 증가하며 글로벌 김치 시장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미국 현지에 대규모 김치 공장을 완공해 현지 생산을 시작한 데 이어 유럽 시장을 겨냥한 폴란드 공장 설립에도 본격 착수할 예정입니다.
울산, 클럽월드컵 첫판 마멜로디전 스리백…엄원상·루빅손 윙백 울산, 클럽월드컵 첫판 마멜로디전 스리백…엄원상·루빅손 윙백 등록일2025.06.18 ▲ 김판곤 울산 HD 감독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울산 HD가 첫판은 리그에서 잘 쓰지 않던 스리백으로 나섭니다. 울산 HD를 지휘하는 김판곤 감독은 오늘(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 선발 명단에 센터백 3명을 포함했습니다. 새로 영입한 폴란드 출신 센터백 밀로시 트로야크가 수비진의 중심을 잡는 가운데 서명관과 김영권이 함께 후방을 책임집니다. K리그1에서 주로 포백을 썼던 김판곤 감독은 수비 안정성에 비중을 둔 스리백으로 전력상 한 수 위의 팀들과 맞붙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에 따라 준족을 자랑하는 루빅손과 엄원상이 윙백으로 측면 공격·수비를 모두 맡게 됐습니다. 미드필더로는 보야니치, 정우영, 이청용, 고승범이 출격해 마멜로디와 중원 싸움을 벌입니다. 정우영이 수비 가담,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고승범이 압박에 치중하는 가운데 이청용과 보야니치가 창의적인 플레이로 상대 수비에 균열을 내는 역할을 받았습니다. 최전방에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에릭이 배치돼 마멜로디의 골문을 노리고, 골키퍼 장갑은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가 낍니다. K리그를 대표해 처음으로 32개 팀 체재로 확대 개편된 이번 클럽 월드컵에 나선 울산은 대회 최약체로 분류됩니다. (사진=울산 HD 제공, 연합뉴스)
K리그1 전북 전진우,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 수상 K리그1 전북 전진우,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 수상 등록일2025.06.17 ▲ 전진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전진우가 2회 연속 이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17일) 전진우가 2025시즌 5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진우는 생애 처음이었던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달의 선수상을 2회 연속 받은 것은 무고사(2022시즌 2∼3월, 4월), 이동경(2024시즌 3월, 4월)에 이어 전진우가 역대 세 번째입니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수훈선수(MOM),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선수 중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합니다. 이후 후보들을 놓고 K리그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C 온라인 사용자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한 뒤 투표 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환산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수상합니다. 2025시즌 5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1∼17라운드, 총 7경기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전진우를 비롯해 박진섭(전북), 안데르손(수원FC), 에릭(울산)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전진우는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와 K리그 팬, FC온라인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환산점수 45.14점을 받아 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는 5월 한 달간 공격포인트 6개(5골 1도움)를 올렸습니다. 12∼14라운드 3경기에서 4골을 몰아쳤고, 16라운드 대구FC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에 4대 0 대승을 안겼습니다. 전북은 전진우의 활약 덕에 5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벌였습니다. 현재 K리그1 득점 단독 선두(12골)이기도 한 전진우에게는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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