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열'프로그램 정보
결혼의 여신 결혼의 여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6. 29 ~ 2013. 10. 27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23:10

기획의도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그려낸 드라마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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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천일의 약속 천일의 약속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1. 10. 17 ~ 2011. 12. 20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55~00:00

기획의도

사랑보다 부모끼리의 약속과 의리 때문에 결혼해야하는 여자를 가진 한 남자가 사랑하면서 결혼은 할 수 없었던 한 여자에 대한 순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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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결혼의 여신 결혼의 여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6. 29 ~ 2013. 10. 27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그려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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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
재난방송 사각지대 줄인다…방통위 종합정보센터 구축 재난방송 사각지대 줄인다…방통위  종합정보센터 구축 등록일2021.08.31 &<앵커&> 방송통신위원회가 재난방송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내용 등이 담긴 재난방송 강화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방송사와 지자체의 협력을 강화하고 취재인력이 닿지 않는 곳을 중심으로 '시민 안전통신원'을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이나 집중호우, 산불, 지진 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방송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위험 지역에 대한 정보와 대피 방법 등을 빠르게 전달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 같은 자연재난의 발생이 빈번해졌고 코로나19 등 사회적 재난은 일상이 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재난방송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방송 강화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재난방송 정보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할 '재난방송 종합정보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한열/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 : (재난방송 종합정보센터에서는) 정부가 보유한 재난 안전정보, 기상 지리적 정보와 공신력 있는 기관이 팩트체크한 재난 정보 (등이 공유될 계획입니다.)] 방통위는 또, 합동 모의훈련 등을 지원하고 CCTV 등 인프라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지역방송사와 지자체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전국 읍면동 단위별로 이장, 의용소방대, 방송사 교통 통신원 등으로 구성된 1만 명 규모의 시민 안전통신원을 선정해 재난 현장 영상을 방송사에 제공하는 한편, 이들에게 재난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방통위, '자본금 편법충당' 장대환 회장 의견 청취…30일 의결 가능성 방통위, '자본금 편법충당' 장대환 회장 의견 청취…30일 의결 가능성 등록일2020.10.28 방송통신위원회가 (주)매일방송(MBN)의 행정처분 수위 결정을 앞두고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과 류호길 MBN 공동대표 등 경영진을 불러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방통위 양한열 방송정책국장은 의견청취를 마친 뒤 브리핑을 열고 &'장 회장은 2011년 종편PP 자본금을 모으는 과정에서 회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청문까지 하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시청자나 MBN 직원들을 고려해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국장에 따르면, 장 회장은 최초승인 과정에서 임직원 차명주주를 활용해 자본금을 납입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장 회장은 또 최초 승인시 불법행위에 대해선 알지 못했으며, 2018년 8월 금감원 조사시점에 관련 사안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법행위를 저지른 경영진을 해임시키지 않고 장승준 대표를 매경신문사 대표로 승진시킨 점에 대해 장 회장은 &'세대교체를 감안한 결정이었지만 생각이 짧았다&'고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통위는 매일방송이 보도 PP였던 2009년부터 회사자금을 활용한 임직원 차명주주가 있었던 사안을 새롭게 밝혀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통위는 오는 30일 오전, MBN에 대한 행정처분 수위를 최종 발표할 계획입니다. 다만 양 국장은 &'상임위원 추가 논의 과정에서 연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확정된 일정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MBN은 지난 2011년 종합편성채널 출범 때 최소 납입 자본금인 3000억원을 충당하기 위해 차명 투자를 한 사실이 밝혀져 이에 대한 행정처분을 앞두고 있습니다. 당시 MBN 측은 은행에서 500억원대의 금액을 대출해 직원들에게 빌려주고 이들이 주식을 매입하는 자기주식 취득행위를 통해 설립 자금을 불법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7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MBN의 자본금 부당 충당 혐의에 대해 상법과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며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방송의 날' 축하연 대신 위기 해법… 규제 개선과 콘텐츠 '방송의 날' 축하연 대신 위기 해법… 규제 개선과 콘텐츠 등록일2019.09.02 &<앵커&> 내일(3일)은 제56회 '방송의 날'입니다. 보통은 기념하는 공연을 열었는데 이번에는 한국 방송산업의 위기상황을 짚어보고 해법을 찾는 특별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엄민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지상파 방송사는 계속된 경영악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2011년 2조 3천억 원이던 지상파 광고 매출은 꾸준히 줄어 지난해에는 1조 3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발제에 나선 전문가들은 모바일의 일상화 등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콘텐츠로 시청자와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준희/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 겸임교수 : 산업으로서 존립하기 위해서는 적응성과 기민함이라고 하는 것이 필요한데, 왜 이 산업에는 기민함이 부족한가….] 지상파의 재정 악화는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공적 책무도 어렵게 하는 악순환을 낳습니다. 정부는 유료방송과의 비대칭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이런 위기는 결국 지상파를 넘어 방송 전체의 공익성 악화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한열/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 : 중간광고만으로 이 지상파의 위기가 해소되지 않을 거라는 것은 저희도 잘 알고 있고 광고·협찬이라든가 통합적인 그리고 큰 틀에서의 접근들을 해나가겠습니다.] 출범을 앞두고 있는 국내 지상파 콘텐츠의 통합 OTT, 즉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새로운 시도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영상취재 : 박진호, 영상편집 :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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