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프로그램 정보
유니버스 리그 유니버스 리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11. 22 ~ 2025. 01. 24
방송 요일,시간 금 23:20~00:

기획의도

'유니버스 티켓'의 새로운 세계관, 소년들의 〈유니버스 리그〉가 시작된다! 데뷔의 꿈을 이뤄줄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

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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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4. 11. 22 ~ 2025.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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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의 새로운 세계관, 소년들의 〈유니버스 리그〉가 시작된다! 데뷔의 꿈을 이뤄줄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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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258
겨울철 동해안 별미 도루묵 여름에도 잡혀…바다 온난화 원인 겨울철 동해안 별미 도루묵 여름에도 잡혀…바다 온난화 원인 등록일2025.06.19 ▲ 강릉 주문진항의 도루묵 동해의 겨울이 빠른 속도로 따뜻해지면서 겨울철에 주로 잡히던 도루묵이 여름에도 잡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원주대 이충일(해양생태환경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한 세미나에서 '강원 수산물 생산 감소와 연안환경 변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19일) 자료에 따르면 1980년대 겨울철 경북 포항 앞바다 환경이 2010년 이후 강릉, 양양을 지나 속초 연안까지 북상하는 등 서해보다 더 빠른 속도로 따듯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동해 주 어획 어종도 변화해 1970년 연간 1천t에 불과하던 방어류는 2020년 1만t 가까이 증가했지만, 살오징어는 7만t 수준에서 1만t 조금 넘게 잡히는 등 난류성 어종이더라도 온난화 현상에 다르게 반응했습니다. 멸치는 2010년 이전 12월에 가장 많이 잡히던 것이 2021년 이후에는 때를 가리지 않고 잡힙니다. 특히 11∼12월에 주로 잡히던 동해안의 겨울철 별미 도루묵은 2021년 이후에는 7∼8월 여름에도 잡힙니다. 청어도 여름철 어획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획량은 줄고, 주 어획 시기는 사라지는 대신 연중 적은 양이 계절과 무관하게 잡히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교수는 온난화 과정에서 해양생태계는 빠르게 반응, 2050년에는 지금보다 어종의 다양성이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자작나무숲, 인제군 관광객 유치에 역할  자작나무숲, 인제군 관광객 유치에 역할 등록일2025.06.16 &<앵커&> 인제 자작나무숲 다들 아실 텐데요. 국립산림과학원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작나무숲이 인제 관광객 유치에 상당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인제군은 자작나무숲 인근에 대규모 관광 단지도 조성해 관광객 유입 시너지 효과를 만들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이곤 기자입니다. &<기자&> 능선을 따라 한 시간 정도 걸으면, 새하얀 나무 70만 그루가 끝없이 펼쳐지는 광경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관광객은 자작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138ha 규모의 인제 자작나무숲은 매년 30만 명 정도가 찾는 대표 관광지가 됐습니다. [이난희/서울 동작구 : 올라와서 보니까 자작나무 숲이 정말 많이 있어서 좀 놀랍고 정말 예쁘고요. 저희가 가을에 한 번 더 올 계획을 하고 있고 오늘은 여기 보고 점심 먹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최근 3천400만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작나무숲이 인제군 방문에 27.6% 이바지한 걸로 나타나면서 관광객 유치에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작나무숲 인근에 대규모 관광 단지도 조성됩니다. 인제군은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대규모 관광단지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 이곳에 설해원 인제관광단지가 조성될 계획입니다. 호텔과 콘도 등 숙박 시설과 골프장·스키장 등을 갖춘 종합 휴양 리조트가 조성됩니다. 360만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에, 투자 규모는 2030년 완공까지 6천500억 원입니다. 인제군도 자작나무숲과 함께 관광객 유입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유균/인제군청 관광과 : 해당 지형에 대한 기본 조사·구상을 마치고 현장에 따른 자연환경 또는 임상도 이런 조건들에 대한 행정적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제군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관광 단지 조성으로 생산 유발 1조 4천억 원, 고용 유발은 6천8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 이렇다 할 관광객 유입 시설이 없었던 인제군이 관광지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상취재 : 신현걸 G1방송) G1 김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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