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프로그램 정보
세자매 세자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0. 04. 19 ~ 2010. 10. 28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15~20:00

기획의도

1. 이 드라마는? 윗세대 세자매와 젊은 세대 세자매의 쾌활하며 감동적인 이야기. 2. 세 자매 1) 윗세대 세자매 65세 노처녀 큰 이모 장장애 여사와 61세 1남 3녀의 어머니 장순애 여사는 40년간 장충동에서 보쌈집을 하며 살아왔다. 여기에 결혼 두 번, 동거 한 번의 전력을 가진 49세의 구제불능 막내이모 장지애 여사가 알거지가 되어 들어온다. 장애, 순애, 지애 세자매는 지애가 태어난 해 어머니를 잃고 곧이어 아버지마저 잃었다. 17세에 가장이 된 장애는 중학교만 졸업한 채 13살, 1살 동생들을 키우기 위하여 보쌈집 종업원으로 취직, 악착같이 돈을 모아 동생들을 공부시키며 20대 중반 나이에 지금의 보쌈집을 시작하게 된다. 순애는 여상을 나와 당시 선망의 직업인 은행원이 되어 언니의 기대에 부응하는데 보쌈집 종업원 원태, 순애에게 첫눈에 반한다. 순애는 그런 원태의 마음을 턱도 없다며 무시하지만 성실하고 듬직한 원태에게 조금씩 끌린다. 그러던 어느 날, 보쌈집에 불이 나고 원태는 세자매를 불구덩이에서 구해낸다. 세자매에게 생명의 은인이 된 원태. 그 일을 계기로 순애는 원태에게 마음을 열고 결국 결혼을 하게 된다. 순애는 은행을 그만 두고, 언니 장애를 도와 보쌈집에서 일을 했으며 이후 원태와 함께 보쌈집의 실질적인 주인이 된다. 얼렁뚱땅 대학물까지 먹은 지애, 하지만 타고난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사랑에 빠져 대학마저 중퇴하며 결혼한다. 첫 번째 결혼은 아이가 없다는 이유로 이혼을, 두 번째 결혼은 돈 많은 남자와 했으나 사별을 하게 된다. 불과 3년 전 7억 원에 달하는 유산을 상속받아 경제적으로는 윤택한 생활을 하고 있던 중 허우대만 멀쩡한 젊은 남자의 꼬임에 빠져 그 7억마저 흔적없이 털리고, 결국 보쌈집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순애와 지애가 이렇게 살아오는 동안 세자매의 맏언니 장장애 여사는 처녀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이런 윗세대 세자매의 가슴 진한 우애와 갈등 또한 그들만의 코믹한 개성이 한데 어우러진다. 2) 젊은 세대 세자매 장순애 여사와 김원태의 세자매. 세자매 모두 출가시켰지만 첫째 은영만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을 뿐 둘째 은영은 이혼으로, 셋째 은주는 사별로 다시 부모 품으로 돌아와 살고 있다. 돌아온 딸들 때문에 겪은 평지풍파가 이제 좀 잠잠해지는가 싶은데 난데없이 맏사위가 바람이 나면서 은영에게 이혼의 위기가 닥치고, 둘째 은실에게는 전남편이 키우던 딸 구슬이 맡겨지고, 셋째 은주는 쉽지 않은 상대와 재혼을 하겠다고 나서는 등 세 딸이 순애와 원태 부부에게 큰 시름을 안겨주는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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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5
장길산 장길산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4. 05. 17 ~ 2004. 11.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55~23:05

기획의도

조선조 효종 때, 계집종의 몸에서 태어난 길산은 광대 장충의 구원으로 재인(才人) 마을에서 성장한다. 장길산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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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5
세자매 세자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0. 04. 19 ~ 2010. 10. 28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1. 이 드라마는? 윗세대 세자매와 젊은 세대 세자매의 쾌활하며 감동적인 이야기. 2. 세 자매 1) 윗세대 세자매 65세 노처녀 큰 이모 장장애 여사와 61세 1남 3녀의 어머니 장순애 여사는 40년간 장충동에서 보쌈집을 하며 살아왔다. 여기에 결혼 두 번, 동거 한 번의 전력을 가진 49세의 구제불능 막내이모 장지애 여사가 알거지가 되어 들어온다. 장애, 순애, 지애 세자매는 지애가 태어난 해 어머니를 잃고 곧이어 아버지마저 잃었다. 17세에 가장이 된 장애는 중학교만 졸업한 채 13살, 1살 동생들을 키우기 위하여 보쌈집 종업원으로 취직, 악착같이 돈을 모아 동생들을 공부시키며 20대 중반 나이에 지금의 보쌈집을 시작하게 된다. 순애는 여상을 나와 당시 선망의 직업인 은행원이 되어 언니의 기대에 부응하는데 보쌈집 종업원 원태, 순애에게 첫눈에 반한다. 순애는 그런 원태의 마음을 턱도 없다며 무시하지만 성실하고 듬직한 원태에게 조금씩 끌린다. 그러던 어느 날, 보쌈집에 불이 나고 원태는 세자매를 불구덩이에서 구해낸다. 세자매에게 생명의 은인이 된 원태. 그 일을 계기로 순애는 원태에게 마음을 열고 결국 결혼을 하게 된다. 순애는 은행을 그만 두고, 언니 장애를 도와 보쌈집에서 일을 했으며 이후 원태와 함께 보쌈집의 실질적인 주인이 된다. 얼렁뚱땅 대학물까지 먹은 지애, 하지만 타고난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사랑에 빠져 대학마저 중퇴하며 결혼한다. 첫 번째 결혼은 아이가 없다는 이유로 이혼을, 두 번째 결혼은 돈 많은 남자와 했으나 사별을 하게 된다. 불과 3년 전 7억 원에 달하는 유산을 상속받아 경제적으로는 윤택한 생활을 하고 있던 중 허우대만 멀쩡한 젊은 남자의 꼬임에 빠져 그 7억마저 흔적없이 털리고, 결국 보쌈집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순애와 지애가 이렇게 살아오는 동안 세자매의 맏언니 장장애 여사는 처녀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이런 윗세대 세자매의 가슴 진한 우애와 갈등 또한 그들만의 코믹한 개성이 한데 어우러진다. 2) 젊은 세대 세자매 장순애 여사와 김원태의 세자매. 세자매 모두 출가시켰지만 첫째 은영만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을 뿐 둘째 은영은 이혼으로, 셋째 은주는 사별로 다시 부모 품으로 돌아와 살고 있다. 돌아온 딸들 때문에 겪은 평지풍파가 이제 좀 잠잠해지는가 싶은데 난데없이 맏사위가 바람이 나면서 은영에게 이혼의 위기가 닥치고, 둘째 은실에게는 전남편이 키우던 딸 구슬이 맡겨지고, 셋째 은주는 쉽지 않은 상대와 재혼을 하겠다고 나서는 등 세 딸이 순애와 원태 부부에게 큰 시름을 안겨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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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8
대한항공 신유빈 '제2의 신유빈' 김나영 꺾고 실업무대 데뷔승 대한항공 신유빈 '제2의 신유빈' 김나영 꺾고 실업무대 데뷔승 등록일2021.09.07 '탁구요정' 신유빈이 '제2의 신유빈' 김나영을 제압하고 실업 무대 데뷔 승을 올렸습니다. 신유빈은 오늘 강원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2021 춘계 회장기 실업대회 이틀째 여자 기업부 개인단식 32강전에서 김나영에게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지난해 2월 고교 진학 대신 대한항공에 입단한 신유빈은 이로써 입단 1년 7개월 만에 출전한 실업대회에서 첫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각종 대회가 줄줄이 취소·연기된 탓에 신유빈은 그간 대표선발전을 제외한 대한탁구협회·한국실업탁구연맹 주관 대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선배들과 훈련하고 경기를 치러 온 신유빈은 모처럼 후배를 상대해서인지 첫 세트를 범실로 내줬으나 이후 내리 3세트를 따내 이겼습니다. 김나영은 올해 중학교 졸업 뒤 포스코에너지에 입단, 신유빈의 길을 따라가는 선수입니다. 탁구 집안 출신인 점도 신유빈과 닮았습니다. 현역 시절 한국화장품에서 뛰었고, 인천 가좌초, 대전 호수돈여중 등에서 코치로 활동한 양미라 씨를 어머니로, 김영진 현 한국수자원공사 감독을 아버지로 뒀습니다. 한편, 신유빈은 이날 데뷔 승은 올렸지만,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지는 못했습니다. 개인단식에 앞서 이은혜(대한항공)와 함께 짝을 이뤄 나선 개인복식 16강전에서 포스코에너지의 유한나-김나영 조에 2대 3으로 졌습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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