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프로그램 정보
치얼업 치얼업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10. 03 ~ 2022. 12. 13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00:00

기획의도

여기 한때 찬란했던 역사를 가진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이 있다. 그리고 이곳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청춘들이 모였다. 누군가에게 이곳은 현재의 책임이자 미래에 대한 도피처이고 누군가에게 이곳은 돈벌이를 위한 잠시의 수단이고 누군가에게 이곳은 타겟을 포획하기 위한 잠깐의 유흥거리이다. 그저 잠시 머무르는 정류장이라 생각했던 이곳에서 그들은 뜻하지 않는 즐거움을 만난다. 이곳에서의 짜릿함이, 이곳에서의 사랑이 정신 차려보니 삶의 의미가 되어 간다. 비록 밥 먹고 사는 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보이지만 지금이기에 찬란하고 지금이기에 소중한 그 낭만에 대한 이야기를 그 무용(無用)의 쓸모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하여 우리의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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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5
스페셜 나의 판타집 스페셜 나의 판타집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8. 18 ~ 2020. 08. 25
방송 요일,시간 화 20:55~22:20

기획의도

현재의 내가, 미래에 꿈꾸던 판타지의 집을, 오늘 만난다면?! “주 52시간 근무제도의 정착, 그리고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까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집 안에서 삶의 만족도를 고민하는 한국인들”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 가만히 생각해보면 누구나의 마음속엔 집에 대한 판타지 하나쯤은 품고 있기 마련! 하지만, 막상 꿈꾸던 집을 살게 되었을 때 아쉬운 점은 없을까? 혹은 나와 내 가족은, 상상하던 것만큼 행복할까? 누구에게나 인생 최대의 선택 중 하나인 '집' 옷도 입어보고 고르고 차도 타보고 선택하는데 왜 집은 살아보고 나서 나에게 잘 맞는지 판단할 수 없을까? 그리하여 탄생한 SBS 시사교양 본부의 새로운 기획!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EAT . PLAY . LIVE 당신이 꿈꾸던 바로 그 집, 을 찾아 직접 살아본다! “오늘 밤! 당신이 꿈꾸던 그 집이 바로 눈앞에 나타납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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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10. 03 ~ 2022. 12. 13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여기 한때 찬란했던 역사를 가진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이 있다. 그리고 이곳에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청춘들이 모였다. 누군가에게 이곳은 현재의 책임이자 미래에 대한 도피처이고 누군가에게 이곳은 돈벌이를 위한 잠시의 수단이고 누군가에게 이곳은 타겟을 포획하기 위한 잠깐의 유흥거리이다. 그저 잠시 머무르는 정류장이라 생각했던 이곳에서 그들은 뜻하지 않는 즐거움을 만난다. 이곳에서의 짜릿함이, 이곳에서의 사랑이 정신 차려보니 삶의 의미가 되어 간다. 비록 밥 먹고 사는 덴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보이지만 지금이기에 찬란하고 지금이기에 소중한 그 낭만에 대한 이야기를 그 무용(無用)의 쓸모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하여 우리의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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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326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징어 게임2', 오늘(26일) 5시 공개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징어 게임2', 오늘(26일) 5시 공개 등록일2024.12.26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흥행한 시리즈로 기록된 '오징어 게임'이 시즌2로 돌아온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오늘(26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80개국 시청자들과 만난다.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았다. 게임에 돌아온 '기훈' 역의 이정재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코인(암호화폐) 투자 유튜버 333번 '명기'로 분한 임시완, 붙임성 좋고 넉살 좋은 성격의 388번 '대호' 역의 강하늘은 물론, 아픈 딸을 위해 절실하게 치료비가 필요한 246번 '경석' 역의 이진욱과 성확정 수술을 마치기 위해 돈이 필요한 트랜스젠더 120번 '현주' 역으로 분한 박성훈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도박 빚을 갚기 위해 게임에 참여한 007번 '용식'과 그의 엄마 149번 '금자'를 맡은 양동근과 강애심은 생존이 걸려있는 게임 속 선택의 기로에 선 모자의 이야기로 시즌1과 달리, 게임 밖 관계가 게임 안으로 연결되는 캐릭터들로 새로운 전개를 예고한다. 시즌2 캐스팅 당시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탑(최승현)은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의 래퍼 '타노스'(최승현)로 분했다. 연락이 끊어졌던 절친 '기훈'과 게임장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390번 '정배' 역의 이서환과 잘못된 투자 정보에 속아 거액을 잃은 222번 '준희' 역의 조유리도 다크호스로 꼽힌다. 여기에 시즌1에서 '프론트맨'으로 활약한 이병헌의 전사(前史)도 공개된다. 게임 참가자였던 그가 어떻게 프론트맨이 됐는지의 미스터리가 풀릴 예정이다. 또한 형사 '준호'를 연기했던 위하준도 다시 시즌2에서 활약한다. 자신의 형이자 '프론트맨'인 '인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황동혁 감독은 인물들의 전사들 때문에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이 생길 수 있어서, 훨씬 더 관전하는 재미가 있다 며 새로운 시즌에 대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올해 넷플릭스의 최고 야심작이다. 2024년 내놓은 콘텐츠들이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가장 강력한 카드로 거론된다. 시즌1이 9월 17일에 공개된 것과 달리 시즌2는 12월 26일에 공개된다. 이 시기는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 연초로 이어지는 넷플릭스 글로벌 시장의 최대 성수기다. 홍보에도 막대한 비용을 투자했다. 공개 두 달 전부터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시즌2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10월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남미 등 총 11개국에서 팬 이벤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덤을 하나로 연결했다. 현장 이벤트에서는 레이스, 미로 게임, DJ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으며, 한국 음식과 문화를 함께 선보여 전 세계 팬들에게 한국 콘텐츠뿐 아니라 문화 전반을 체험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넷플릭스 글로벌 소셜 채널에서 21억 5000만 건 이상의 노출을 기록하며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2021년 9월 17일에 공개돼 공개된 넷플릭스 시청 수 2억 6520만 뷰(영어+비영어 포함)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작에 올라섰다.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오영수), 에미상 비영어권 최초 작품상 포함 6관왕,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남우주연상(이정재)을 수상하며 K콘텐츠의 힘을 전 세계에 알렸다. 오늘 공개되는 시즌2는 내년 1월 열리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TV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정식 공개되기 전인 작품이 후보에 오른 건 이례적인 일이다. ebada@sbs.co.kr
누아르 씹어 먹는 지창욱 섹시? 난 오히려 귀여운 편 [화보] 누아르 씹어 먹는 지창욱  섹시? 난 오히려 귀여운 편 [화보] 등록일2024.12.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지창욱의 매거진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19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창욱의 1월호 디지털 커버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레더 재킷을 착용한 지창욱은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누아르 장인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려하고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해 냈다. 지창욱은 최근 '최악의 악'과 '강남 비-사이드' 같은 강렬한 누아르 작품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연이어 콘트라스트 센 작품을 출연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는지에 대해 액션은 몸은 힘들지만 그만의 쾌감이나 성취감이 있다. 그렇지만 액션이라서, 감정의 진폭이 큰 작품이라서 더 힘들거나 덜 힘들지는 않다. 그냥 저는 다 힘들고 고통스럽더라 라고 연기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게 '힘들어 죽을 것 같다' '하기 싫다' 그런 게 아니고 스스로 고통을 주고, 아주 고통스러워하며 일을 하는 게 그냥 저란 배우의 스타일인 것 같다 며 만약 어느 날 작품을 하는데 걱정이 없거나 힘들지가 않다, 그럼 오히려 좀 불안할 것 같다. 지금 내가 뭔가 제대로 된 고민 없이 안일하게 작업을 하고 있나 하고 위기감이 들어서 라고 덧붙였다. 다작 행보에 대한 질문에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 하고 싶은 역할이나 작품을 놓치지 않으려다 보니 재작년 정도부터 끊임없이 일을 해오고 있다. 요즘에는 일하는 것 말고 그동안 많이 안 해 본 것에 도전하는 재미가 생긴 것 같다.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히는 과정인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 도시'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지창욱. 이번 작품에 대해 그는 이전에 찍었던 영화 '조작된 도시'의 시리즈화로 배우 양동근, 이광수, 도경수, 조윤수와 함께 촬영하고 있다 라며 배우들과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어 '모범택시'의 오상호 작가님이 영화 '조작된 도시'에 이어 '조각 도시'까지 참여했다. 영화와는 큰 설정만 비슷하고 캐릭터들이 전부 다르게 전개될 거라 비교하면서 봐도 재밌을 거다 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는 앞으로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의외로 아직 안 해본 역할이 많다. 의사 역할도 아직 한 번도 안 해봤고, 매번 바뀌는 것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으로 쭉 이어지는 레이싱이나 카 체이싱 소재의 작품도 해보고 싶다 라며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그의 관능적인 매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섹시함이 성숙해지고 노련해지면 관능으로 변하는 것 같다. 한 사람의 삶의 태도, 생각, 경험에서 나오는 여러 겹의 매력이 포개져 만들어지는 것 아닐까 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스로를 관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저는 자기 객관화를 아주 박하게 하는 편이라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오히려 '나 좀 귀여운데?'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 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사진=싱글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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