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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이은주, 7년 만의 여행에 행복해하는 할머니 모습 보고 미소 재생앤디×이은주, 7년 만의 여행에 행복해하는 할머니 모습 보고 미소 등록일2022.10.04조회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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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앤디, 3년 만의 첫 외출 나선 외할머니의 돌발 행동에 폭풍 오열 '동상이몽2' 앤디</font>, 3년 만의 첫 외출 나선 외할머니의 돌발 행동에 폭풍 오열 등록일2022.10.0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앤디, 이은주 부부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합동 여행을 떠난다. 오는 3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앤디, 이은주 부부가 첫 양가 합동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촬영에서 앤디, 이은주 부부가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합동 가족여행을 계획한 것.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앤디, 이은주의 결혼식 때 함께 하지 못했던 앤디의 외할머니까지 한자리에 모여 부부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앤디의 외할머니가 대뜸 김구라가 꿈에 나왔다 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김구라는 내 얘기를 이렇게 할 줄 몰랐다 라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 생활 중인 외할머니와 3년 만의 외출에 나선 앤디가 말 못 할 속 사정을 털어놨다. 3년 전 불의의 사고로 인해 병원 가는 길은 제외하고 외출도 조심해야 했던 앤디의 외할머니. 그런 외할머니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기 위해 이번 여행을 제안한 것이라 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외할머니의 돌발 행동으로 앤디는 눈물을 쏟고 말았다. 게다가 태어나자마자 앤디를 키워주셨던 외할머니와의 뭉클한 가족사까지 최초로 공개돼 스튜디오 역시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평화로운 여행 도중 양가 부모님에게 일촉즉발의 사건이 벌어졌다. 여행 도중 양가 사돈 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생겨 앤디, 이은주 부부를 당황케 했다.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양가의 팽팽한 신경전에 지켜보던 MC들 마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일촉즉발 앤디, 이은주 부부의 양가 합동 가족여행은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동상이몽2' 토니안-천명훈, 이은주 절친들과 '즉석 소개팅'…'솔로 탈출' 성공할까? [스브스夜] '동상이몽2' 토니안-천명훈, 이은주</font> 절친들과 '즉석 소개팅'…'솔로 탈출' 성공할까? 등록일2022.08.3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토니안과 천명훈도 솔로 탈출할까?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앤디 이은주 부부가 절친들을 위한 소개팅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앤디 이은주 부부는 앤디의 절친 토니안과 천명훈, 그리고 이은주의 절친 노경미와 오유진을 초대했다. 이는 이은주가 준비한 즉석 소개팅이었던 것. 그리고 이를 보는 패널들은 정말 웃음기 쫙 빼고 잘 됐으면 좋겠다 라고 응원했다. 초반은 H.O.T의 팬이라고 밝힌 오유진과 토니안과 취향이 잘 맞는 노경미 때문에 천명훈이 묘한 소외감을 느꼈다. 이에 천명훈은 두 분 성함이 어떻게 된다고 했냐 라며 은근한 뒤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주의 절친들은 토니안과 천명훈이 직접 준비한 요리에 극찬을 보냈다. 토니안은 솔로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요리를 잘하게 됐다 라고 했고, 그는 노경미와 라면 취향이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리고 토니안은 폭포주 시도하려는 노경미를 대신해 흑기사를 자청했고, 이에 두 사람 사이에는 호감이 더욱 쌓였다. 천명훈은 오유진에게 직진했다. 그는 오유진에게 기상 캐스 터였냐고 물었다. 어떻게 알았냐는 오유진에게 천명훈은 외모가 출중하시니까 기상 캐스터라는 걸 알았다 라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음주 스타일도 통했다. 천명훈은 난 호탕한 걸 좋아한다. 그런 거에 눌릴 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라며 직접적으로 오유진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는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어깨춤을 추기로 한 약속대로 어깨춤을 추었고, 특히 오유진을 가리키며 춤을 추어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이를 보던 토니안과 노경미도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를 부러워했다. 토니안은 두 분 만난 지 22분 됐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 맞냐 라고 놀랐고, 천명훈은 오유진이 하는 모든 것에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은 이성을 만나면 사귀자는 말을 잘 안 한다며 좋으면 만나고 아니면 헤어지면 되는 거지 라며 사귀자는 말을 꼭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고 했다. 이에 여성들은 확신이 필요하다며 토니안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토니안은 부부는 자주 안 보는 게 좋은 것 같다. 오래 보려면 연인 같은 관계 유지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라며 바쁜 여자가 좋다고 했다. 이를 듣던 패널들은 더 이상 말을 하면 안 될 거 같다. 말을 할수록 점수가 깎인다 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서장훈은 결론은 앤디가 제일 낫다는 거다 라고 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자 앤디는 형들이 표현력이 부족하다. 본인의 생각을 적절한 단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게 문제다 라고 형들을 두둔했다. 이에 이지혜는 그 말이 맞는 거 같다 라며 순종적인 여자가 아니라 존중해주는 여자, 바쁜 여자가 아니라 커리어우먼이 좋다고 해야 하는데 단어 선택이 잘못됐다 라고 했고, 이현이는 그냥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고장 난 거 같다 라고 팩폭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 토니안, 앤디,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인기 많았다 '동상이몽2' 토니안, 앤디</font>,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인기 많았다 등록일2022.08.29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토니안이 앤디의 과거사를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토니안이 앤디 이은주 부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앤디를 중학교 때부터 보아 왔다며 27년 우정을 뽐냈다. 이에 이은주는 그러면 과거사를 다 알겠다 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옛날 연애사는 말하지 말자는 앤디의 부탁에도 토니안은 뭐가 궁금한지 이은주에게 물었고, 이은주는 본인 이야기로는 인기가 많았다던데 정말이냐 라고 물었다. 이에 토니안은 앤디는 남자 여자한테 다 인기가 많았다 라며 운동 신경이 뛰어나서 형들에게도 예쁨을 받고 여자들에게는 귀여운 외모에 매너도 좋아서 인기가 많았다. 나보다 훨씬 인기가 많았다 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토니안은 앤디는 결혼을 안 할 줄 알았다며 두 분이 있는 자리에 지금 같이 있는 게 굉장히 불편하다. 둘이 놀러 가는데 왜 끼어 넣은 거냐 라고 물었다. 이에 이은주는 그게 다 제 큰 그림 때문이다 라고 했고, 앤디는 거기 가면 한분이 기다리고 계신다 라고 했다. 그러자 토니안은 여성분이냐고 물었고, 앤디 부부는 그건 모른다며 가서 확인해보라고 했다. 이에 토니안은 갑자기 설렌다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과거 연애사 말하지 말자 …'동상이몽2' 앤디, 27년지기 토니안 폭로에 '진땀' 과거 연애사 말하지 말자 …'동상이몽2' 앤디</font>, 27년지기 토니안 폭로에 '진땀' 등록일2022.08.2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앤디가 절친한 토니안의 과거 연애사 폭로에 진땀을 흘렸다. 29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앤디의 27년 지기 절친 토니안, 천명훈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토니안은 과거 미국에서 함께 학창 시절을 보냈던 동생 앤디의 엄청난 과거 폭로를 예고해 흥미를 유발했다. 앤디의 아내 이은주는 남편 찐친의 과거 폭로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폭풍 질문을 던져 앤디를 당황케 했다. 급기야 앤디는 과거 연애사는 말하지 말자 라며 진땀을 뺐다. 절친 토니안의 앤디 과거 폭로는 '동상이몽2'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앤디-이은주 부부는 싱글인 토니안, 천명훈에게 자연스러운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천명훈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펜션으로 도착한 앤디-이은주 부부는 지난 6월 결혼식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던 여자 동료들도 펜션으로 초대했다. 이은주의 친한 동료들은 각각 아나운서와 리포터로, 도착 전부터 토니안과 천명훈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어색한 첫 만남에 눈도 마주치지 못했던 토니안과 천명훈은 시간이 지날수록 적극적인 태도로 변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둘은 불꽃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흑기사까지 자처하는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토니안과 천명훈이 기상천외한 이상형을 고백해 '썸'에 위기가 찾아왔다. 무르익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상형을 물어보던 네 사람. 그때 토니안과 천명훈의 충격 발언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고장 난 것 같다 , 말을 안 하는 게 낫다 라며 참다못한 분노(?)까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1세대 아이돌 토니안, 천명훈의 흥미진진 핑크빛(?) 썸은 29일 밤 10시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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