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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주지훈→우도환·정수정까지, H&엔터 소속 배우들의 추석 인사
등록일2023.09.27
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27일 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H&& 배우들은 연휴에 어떻게 지낼까?'라는 제목으로 배우들이 전하는 추석 메시지를 깜짝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달팽이 하숙집 주인 고양희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국민배우' 고두심은 시장에 가면 어머니들이 주름이 늘고 늙는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물가가 비싸다고. 채소들도 굉장히 비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다. 늘 건강하세요 라고 덕담을 전했다. 영화 '비공식작전'으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주지훈은 마음껏 먹고 마음껏 웃으면서 올 가을을 즐겼으면 좋겠다. 추석을 마음껏 즐기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이어 JTBC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촬영 중인 천우희는 벌써 2023년이 두 달 반 채 안 남은 것 같다. 남은 기간 동안 올해 한 해를 돌아보시고,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어 지난 7월 새로운 H&&엔터테인먼트 가족이 된 우도환은 연휴 동안 여러분들이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맛있는 거 드시면서 '사냥개들' 한 번 더 보시면 더 좋을 것 같다. '메리 추석' 이라고 유쾌한 인사를 남겼다. 그런가 하면, '남남'에서 멋진 이모 미정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김혜은은 가족들과 하하 호호 즐겁게 풍성하게 웃고 떠들 수 있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며 따뜻한 마음을 건넸으며, '인소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도 추석을 맞아 설레는 추석이 찾아왔다. 달 보고 소원 비는 것도 잊지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정다운 이야기를 남겼다. 더불어 연극 '3일간의 비'를 통해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류현경과 연극 '올드 위키드 송'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곽동연, 그리고 드라마 '이로운 사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던 윤박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 추석이 왔다.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거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추석 메시지뿐 아니라, 긴 황금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면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주지훈과 천우희는 추천작으로 자신들이 출연한 작품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와 '이로운 사기'를 각각 강력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손담비, 안창환, 장희정, 이해운, 김정환, 한보름, 정인선, 윤종석, 주아, 강민아, 이서, 김보윤, 강덕중 등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 드라마, 예능을 추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27일 개봉한 영화 '거미집'에서 70년대 라이징 스타 한유림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정수정은 추석기간 추천작으로 '거미집'을 꼽으며 추석 동안 홍보인사를 다니는데, 영화관에서 뵀으면 좋겠다. 추석에는 '거미집'으로 오세요! 라고 센스 있는 홍보로 스크린관에서 만날 그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고두심·주지훈→우도환·정수정까지, H&엔터 소속 배우들의 추석 인사
등록일2023.09.2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27일 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H&& 배우들은 연휴에 어떻게 지낼까?'라는 제목으로 배우들이 전하는 추석 메시지를 깜짝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달팽이 하숙집 주인 고양희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국민배우' 고두심은 시장에 가면 어머니들이 주름이 늘고 늙는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물가가 비싸다고. 채소들도 굉장히 비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다. 늘 건강하세요 라고 덕담을 전했다. 영화 '비공식작전'으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주지훈은 마음껏 먹고 마음껏 웃으면서 올 가을을 즐겼으면 좋겠다. 추석을 마음껏 즐기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이어 JTBC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촬영 중인 천우희는 벌써 2023년이 두 달 반 채 안 남은 것 같다. 남은 기간 동안 올해 한 해를 돌아보시고,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어 지난 7월 새로운 H&&엔터테인먼트 가족이 된 우도환은 연휴 동안 여러분들이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맛있는 거 드시면서 '사냥개들' 한 번 더 보시면 더 좋을 것 같다. '메리 추석' 이라고 유쾌한 인사를 남겼다. 그런가 하면, '남남'에서 멋진 이모 미정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김혜은은 가족들과 하하 호호 즐겁게 풍성하게 웃고 떠들 수 있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며 따뜻한 마음을 건넸으며, '인소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도 추석을 맞아 설레는 추석이 찾아왔다. 달 보고 소원 비는 것도 잊지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정다운 이야기를 남겼다. 더불어 연극 '3일간의 비'를 통해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류현경과 연극 '올드 위키드 송'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곽동연, 그리고 드라마 '이로운 사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던 윤박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 추석이 왔다.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거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추석 메시지뿐 아니라, 긴 황금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면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주지훈과 천우희는 추천작으로 자신들이 출연한 작품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와 '이로운 사기'를 각각 강력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손담비, 안창환, 장희정, 이해운, 김정환, 한보름, 정인선, 윤종석, 주아, 강민아, 이서, 김보윤, 강덕중 등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 드라마, 예능을 추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27일 개봉한 영화 '거미집'에서 70년대 라이징 스타 한유림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정수정은 추석기간 추천작으로 '거미집'을 꼽으며 추석 동안 홍보인사를 다니는데, 영화관에서 뵀으면 좋겠다. 추석에는 '거미집'으로 오세요! 라고 센스 있는 홍보로 스크린관에서 만날 그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서하얀, 임창정의 두 아들에 '그냥 엄마'가 되기까지…'동상이몽2', 3주 연속 月 예능 1위
등록일2022.04.1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아들이 엄마 서하얀을 향한 속마음을 고백해 뭉클함을 안겼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동상이몽2'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7%,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4%로 상승세를 그리며 3주 연속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1%까지 올랐다. 이날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첫째 아들 준우와 둘째 준성이는 엄마를 향한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아들은 각각 10살과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빠의 재혼을 통해 서하얀을 처음 만났다. 소개받았을 때의 느낌을 묻자 둘째는 머뭇거리며 7살 때 엄마랑 따로 살았다. 엄마가 필요했다. 그래서 마냥 좋았다 라고 했다. 반면 첫째는 저는 싫었다. 그때 아빠가 결혼 안 한다고 약속했었는데 갑자기 결혼한다 해서 좀 삐쳤었다 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내 첫째 역시 근데 결혼하니까 좋은 거 같다 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또한 두 아들은 '엄마란?'이라는 질문에 그냥 엄마다 , 당연한 존재. 엄마가 있었어야 됐으니까 라고 답하며 엄마 서하얀을 향해 사랑해요 라고 마음을 표현해 뭉클함을 안겼다. 두 아들의 속마음을 알게 된 서하얀은 저도 재혼 가정의 자녀니까 새엄마 생긴 마음을 감히 이해하겠더라 면서 친엄마가 되겠다는 욕심보다는 친구 같은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노력했다 고 밝혔다.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절친한 사이인 홍서범♥조갑경 부부를 만났다. 이날 네 사람은 서로의 첫 키스 일화를 공개했다. 짜장면을 먹다가 첫 키스를 했다는 홍서범♥조갑경 부부. 홍서범은 그때 먹은 짜장면이 제일 달콤했다 라고 했고, 조갑경은 그때는 그게 안 더러워 보이더라. 자석같이 (끌렸다) 라면서 내가 그때 뭐가 쓰였나 봐 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서하얀의 첫 키스 장소는 노래방이었다. 서하얀은 당시를 회상하며 자기 노래를 1번부터 10번까지 쭉 부르는데 어떻게 안 반하냐 라고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치트키 썼다 , 한 명을 위한 콘서트다 라고 하자 서하얀은 그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창정 역시 내가 살면서 가장 가슴이 터질 뻔한 순간이었다 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아직도 설렌다 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서하얀은 실제로는 더 스윗하다 라며 남편 임창정의 사랑꾼 면모를 공개했다. 반면 결혼 29년 차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투닥투닥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우리는 (서로) 얼굴을 잘 못 본다 , 그래서 오래 사는 거다 라고 하는가 하면, 조갑경은 (홍서범이) 남들은 다 기쁘게 하는데 나한테만 신경질 나게 한다 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안창환♥장희정 부부는 배우 윤박과 함께 절친한 동생 곽동연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세 사람은 미역국부터 밀고기와 우엉으로 만든 갈비찜, 버섯으로 만든 치킨 등 홀로 자취 중인 곽동연을 위해 건강을 생각한 생일상을 준비하는가 하면 직접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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